<colbgcolor=#fff><colcolor=#0039A6> 러시아 제국 육군 총참모장 권한대행 블라디미르 블라디미로비치 마루솁스키 Влади́мир Влади́мирович Маруше́вский | |
출생 | 1874년 7월 12일 |
러시아 제국 상트페테르부르크현 페테르호프 | |
사망 | 1951년 2월 24일 (향년 76세) |
유고슬라비아 FNR 크로아티아 NR 자그레브 | |
국적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상트페테르부르크 제6김나지움 니콜라예프 기술학교 니콜라예프 참모학교 |
직업 | 군인 |
최종 계급 | 중장 |
경력 | 러시아 제국군 총참모장 권한대행 |
1917년 9월 26일 ~ 11월 23일 | |
참전 | 러일전쟁 제1차 세계 대전 러시아 내전 |
[clearfix]
1. 개요
러시아 제국의 군인으로 러시아 제국 육군 총참모장을 지냈다.2. 생애
1874년 상트페테르부르크현의 귀족가문에서 태어났다.상트페테르부르크 제6김나지움을 거쳐 니콜라예프 기술학교에 입교해 1896년 제10공병대대에 소위로 임관했다. 이후 제4시베리아군단과 제1만주군 사령관의 보좌관을 지냈고 러일전쟁에 참전했다.
2.1. 제1차 세계 대전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할 당시에는 제7핀란드소총연대의 연대장으로 참전해 1915년 소장으로 진급했으며 1년 후 러시아 원정군 소속으로 프랑스 서부전선에 파병되어 제3특수보병여단 여단장과 제1특수보병사단의 사단장을 역임했다.2.2. 러시아 내전
1917년 러시아로 귀국해 러시아 제국 육군 총참모장의 권한대행을 맡았으나 그해 11월 볼셰비키에 체포되었다. 12월 석방되어 핀란드를 거쳐 스웨덴에 망명한 다음 아르한겔스크로 돌아와 북부 임시정부 수반으로 북부군을 지휘했다.1919년 8월 북부 임시정부와 북부군 지휘권을 예브게니류드비크 밀러에 이임한 후 스웨덴으로 돌아갔다. 1920년 8월 표트르 브란겔에 의해 헝가리 주둔 프랑스군에 파견되었고, 1921년 프랑스를 거쳐 유고슬라비아에 이주했다.
1935년 프랑스 시민권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