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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블러드스톤. 웨어울프 바이 나이트에서 나온다. 시종일관 흑백으로 연출되는 본작에서 유일하게 색을 가지고있다.2. 능력
원작에선 이 스톤을 소유하면 텐 링즈처럼 영생을 얻을 수 있다고 나온다. 그러나 영화에선 아직 이게 무슨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완전히 묘사되지 않았다.[1] 프로듀서에 따르면 온갖 괴물이나 초자연적인 존재를 컨트롤하는 힘이 있다고 하며 인어와 뱀파이어도 제어할 수 있다고 한다. 웨어울프 바이 나이트도 이 돌 때문에 강제로 늑대인간으로 각성하거나, 스톤에서 뿜어져나오는 에너지에 힘을 못 쓰고 밀리기만 했다.3. 작중 묘사
베루사 블러드스톤이 율리시스 다음으로 이 스톤을 이어받을 후계자를 정하기 위해서 맨싱을 사냥하는 대회를 개최한다. 웨어울프 바이 나이트는 나중에 이 돌을 만지다가 그대로 기절해버리고 사냥꾼들에게 자신이 괴물이라는 것을 들키기까지 했다. 사냥꾼들은 자신의 대회를 방해한 엘사를 잔인하게 죽이기위해 이 스톤을 이용해 잭 러셀을 늑대인간으로 각성시킨다. 그러나 되려 사냥꾼들이 당하고 말았고, 모든 학살이 끝난 뒤 엘사가 이 스톤의 소유주가 된다.[1] 자세한 내막은 불명이지만 일단 전 소유자이던 율리시스 블러드스톤이 사망하였으니 완전한 영생은 아닐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