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30 13:41:23

블레이드 실사영화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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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라인 시네마
블레이드 블레이드 2 블레이드: 트리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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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뉴 라인 시네마
2.1. 작품 일람
2.1.1. 블레이드: 더 시리즈
2.2. 여담
3. 마블 스튜디오
3.1. 작품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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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블 코믹스의 《블레이드》를 원작으로 하는 호러 액션 영화 시리즈.

2. 뉴 라인 시네마

데드풀과 울버린의 크로스오버 시리즈
엑스맨 유니버스 블레이드 실사영화 시리즈 데어데블 실사영화 시리즈 판타스틱 포 다일로지 퍼니셔 실사영화 시리즈
<colbgcolor=#000><colcolor=#fff> 블레이드 실사영화 시리즈
Venom Movie 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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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슈퍼히어로, 호러, 액션, SF, 판타지
기간 1998년~2006년 (8년)
첫 작품 블레이드 (1998년) ([dday(1998-08-21)]일, [age(1998-08-21)]주년)
최근 작품 블레이드: 더 시리즈 (2006년)
마지막 작품 블레이드: 더 시리즈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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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부작이며 주연은 웨슬리 스나입스. 세 편 모두 타이인 코믹스 및 게임판이 나오기도 했다. 1편은 4천 5백만 달러의 제작비를 들여서 관객 파이층에 한계가 생기는 R등급 호러임에도 1억 3천 100만 달러의 흥행수익을 기록해서 같은 마블 계열의 맨 인 블랙 시리즈가 시작한 마블 실사영화의 흥행 기세를 이어갔다. 기예르모 델 토로가 연출한 2편은 5천 4백만 달러를 들여 1억 5천만 달러를 벌어들이고, 3편인 블레이드 트리니티는 제작비 6천 5백만 달러를 들여 1억 2천 800만 달러를 벌어 손익분기점은 실패했다. 시리즈 전체가 극장 수익으로 수익을 내기보다는 부가시장에서 수익을 냈다.

감독이 다른 만큼 분위기가 다른데 1편은 그 당시로써는 생소한 호러 + 액션영화로 좋은 평가를 받고 흥행에도 성공했다. 기예르모 델 토로가 제작하고 견자단이 무술 감독[1]을 맡은 2편은 호러적인 면보단 액션이나 스타일리시한 면이 강조된 액션 영화로 평가받았지만 역시 흥행에 성공. 그러나 3편은 평가가 급락하고 흥행에서 망했다.

세 편들은 모두 전개가 비슷한데, 악당들이 블레이드 생포 → 구출함 → 악당 끔살이라는 전형적인 액션영화의 전개를 따르고 있다.

2.1. 작품 일람

정규 시리즈
연도 제목 감독 비고
1998 블레이드
Blade
파일:블레이드 1998 포스터.jpg
스티븐 노링턴 1편
2002 블레이드 2
Blade II
파일:블2.jpg
기예르모 델 토로 2편
2004 블레이드 3
Blade: Trinity
파일:p35188_p_v10_aa.jpg
데이비드 S. 고이어 3편
드라마
연도 제목 감독 비고
2006 블레이드: 더 시리즈
Blade: The Series
파일:MV5BOGRhNDI0NGUtNThlYy00OTBlLWEyNzEtMjE5MWFmZjAzYzgxXkEyXkFqcGc@._V1_.jpg
Spike 드라마

2.1.1. 블레이드: 더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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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라인 시네마
블레이드 블레이드 2 블레이드: 트리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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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블레이드: 더 시리즈 (2006)
Blade: The Series
파일:MV5BOGRhNDI0NGUtNThlYy00OTBlLWEyNzEtMjE5MWFmZjAzYzgxXkEyXkFqcGc@._V1_.jpg
장르 공포, 액션, SF, 판타지
방영 기간 파일:미국 국기.svg 2006년
회차 12부작
감독
원작 마블 코믹스의 만화 블레이드 (마브 울프먼, 진 콜란)
기획
각본
제작
출연 스티키 핀가즈 외
촬영
편집
미술
음악
의상
제작사
방영사 Spike
[clearfix]
영화 3편 이후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제작된 드라마 블레이드: 더 시리즈(Blade: The Series)가 2006년에 방송됐지만 한 시즌 총 12화 방영 후 도중에 중단되었다. 배우는 웨슬리 스나입스에서 스티키 핀가즈로 변경됐다. '블레이드 제로' 라는 이름으로 파일럿 에피소드를 영화처럼 편집한 비디오판이 존재한다.

2.2. 여담

  • 마블 유니버스에서의 넘버링은 지구-26320 이다.
  • 시리즈가 종결된 뒤 1편의 감독인 스티븐 노링턴의 새로운 3부작 발언과 스티븐 도프가 디컨 프로스트를 주역으로 하는 프리퀄 격 스핀 오프작을 기획 중이라는 루머가 나왔지만 실현되디 못했다.
  • 무슨 의미가 있는 건지는 몰라도 시리즈마다 젊은 백인 여성이 뱀파이어의 먹이가 되는 장면이 꼭 나온다. 1편에서는 막판에 모든 것이 끝나고 난 피날레에 모스크바에서 한 여성이 자신의 피를 노리고 정체를 숨기고 자신과 사귀어왔던 뱀파이어 남친에게 으슥한 곳에서 꼼짝없이 죽을 뻔 했으나 블레이드가 시기적절하게 개입한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 2편에서는 블레이드와 블러드팩 멤버들이 수색하던 뱀파이어 클럽 한 구석에서 어디서 어떻게 온 건지 모를 인간 여자가 뱀파이어 둘에게 팔뚝과 목덜미를 물려있는 채로 죽어있었고 죽어서도 계속 피를 빨리고 있었다. 3편에서는 막 깨어나 미국에 온 드레이크가 아지트의 밀실에서 단시간에 무려 5명[2]의 여자를 흡혈했다. 다니카가 들어가서 확인했을 땐 이미 피를 한껏 빨리고 죽은 세 여자의 싸늘한 시체가 처참하게 널브러져 있고 그 옆에서 마지막 여자가 고통스럽게 피를 빨리면서도 간신히 죽지 않고 버티다 다니카에게 살려달라고 손짓했지만 드레이크에게서 풀려나서도 몸을 움직이지 못한 채 그대로 쓰러졌다. 결국 살지 못하고 그대로 죽었을 듯.[3] 블레이드 드라마판에서도 어느 뱀파이어와 그의 추종자(인간)가 젊은 여자들을 납치해서 아지트에서 죽이는 에피소드가 나온다.
  • 1편의 감독 스티븐 노링턴은 블레이드의 개봉 이전에 데스머신이라는 공포영화를 만든 적이 있는데 평가나 흥행에서 둘 다 실패했다. 그리고 훗날 젠틀맨 리그를 감독하게 된다.
  • 3편의 초창기 각본은 지금보다 훨씬 더 암울한 상태를 다루려고 했다고 한다. 대략적으로 위슬러는 이미 노환으로 죽고 뱀파이어들이 인간 세상을 지배하는데 성공했다는 기획이었다. 그러나 무슨 이유인지 기각되고 대신 나온 것이 지금의 스토리.
  • 매 시리즈마다 블레이드의 복장이 알게 모르게 바뀐다. 또한 속편으로 갈수록 블레이드의 신체에 있는 문신도 알게 모르게 증가한다.
  • 1편 개봉 당시 이 영화가 마블 코믹스 원작 영화인지 모르는 사람이 많았다. 그도 그런 것이 당시 만화 원작인 영화가 생각만큼 인식이 좋지 않았기에 그냥 뱀파이어가 등장하는 영화 정도로만 생각됐었다.[4] 하지만 1편이 흥행에 성공하고 마블 원작인 영화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주목을 받게돼서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을 비롯해 마블 슈퍼히어로 무비 제작에 본격적으로 불을 지피게 된다.
  • 마블 코믹스 로고가 등장하는 인트로 장면은 3편에만 등장한다.
  • 뱀파이어에 관한 아주 특별한 다큐멘터리 드라마판에서 뱀파이어 의회의 일원으로 웨슬리 스나입스가 등장하는데, 작중에서도 다른 뱀파이어들이 저 놈은 헌터라 의회에 참여할 수 없다거나, 저 놈의 의견은 반만 듣겠다는 등 이스터에그로 언급된다.

3. 마블 스튜디오

지난 2015년 웨슬리 스나입스가 인터뷰에서 블레이드와 관련하여 마블과 협상하였다고 밝혔다. 리부트가 될 지 블레이드 4가 될 지는 아직 모르지만 마블에서 영화 제작을 진행 중인 듯 하다. 웨슬리 스나입스도 딱히 싫지는 않은 듯. 관련 기사 그리고 2018년에도 꾸준히 대화 중이라고 한다.# 2019년에 케빈 파이기와 훌루 간의 갈등 있다는 루머가 있다.#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에서 모비우스(영화)를 만들었는데 블레이드 관련 떡밥은 없었다.

2019년 7월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블레이드 리부트 영화 시리즈의 제작을 확정됐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블레이드마허샬라 알리. 하지만 여러 잡음이 생기면서 제작이 보류됐다.

3.1. 작품 목록

정규 시리즈
연도 제목 감독 비고
미정 블레이드
Blade
파일:블레이드(마블 스튜디오) 로고 포스터.jpg
얀 드망주 1편

[1] 원래 2편에서도 전작의 무술 감독인 제프 워드가 참여하고 있었으나 견자단의 광팬이었던 감독이 그를 공동 무술감독이자 액션 자문(諮問)으로 기용. 그의 친구이자 무술스탭인 마이클 우즈도 참여했다.[2] 뱀파이어들의 대사로는 이런데 화면상으로 확인되는 희생양은 4명.[3] 그리고 드레이크는 시내를 산책하다가 발견한 뱀파이어 콘셉 용품 상점에서 손님 받던 백인 여성 점원도 완력으로 제압해서 목을 물어뜯어버린다.[4] 물론 DC코믹스 원작인 수퍼맨(1편)과 배트맨(팀버튼의 1,2)은 그래도 흥행에 성공했지만 슈퍼맨과 배트맨의 인지도는 세계구 급이고, 블레이드는 마블에서도 마이너 히어로에 속하니 비교가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