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보수주의 관련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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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Tory
1. 개요
캐나다 보수당의 주요 계파로, 레드 토리와 대조되는 보수당 내 강경파, 우익을 의미한다.[1]중도우파였던 캐나다 진보보수당 출신이 많은 레드 토리와 달리, 이들은 우익 성향이였던 개혁당 출신들이 많다.
2. 성향
이들은 1980년대 영국의 신우파, 우파 자유지상주의, 대처리즘에 영향을 받았으며 신보수주의 성향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받기도 한다.이념적으로 파란 토리주의자들은 영국의 대처리스트와 비슷하게 보수주의를 기반으로, 경제적으로 강경한 고전적 자유주의 성향을 보이며 중소기업이나 노동조합에 적대적이며 대기업을 옹호하며 매우 친기업적인 경향을 보인다. 이민에 대해서는 온건한 입장이지만, 난민에 대해서는 다소 보수적인 편이다. 시장 자유주의 성향이 두드러져서 의료보험을 비롯한 공공서비스 민영화, 세금 감면을 지지하며, 레드 토리와 비교했을때 사회보수주의적 성향이 있다.[2] 또한 지방 자치를 축소하고 중앙정부에 더 힘을 실어줄 것을 주장한다.[3]
3. 여담
영국에서도 가끔 쓰이는 레드 토리라는 용어와 달리 블루 토리는 거의 캐나다에서만 쓰인다.4. 인물
- 스티븐 하퍼 - 보수우익 강세인 앨버타주 출신으로 신보수주의에 가까운 행보를 보였다. 다만 사회보수주의 성향은 두드러지지 않았다.
- 앤드루 시어
- 피에르 폴리에브
막심 베르니에- 블루 토리에 속했으나, 현재는 탈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