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업계 전환기의 골드 서드 | |||
| 플라네튠 | 라스테이션 | 르위 | 린박스 |
| 비샤 (B사) | 케이샤 (K사) | 시샤 (C사) | 에스샤 (S사) |
명량하고 천진난만한 소녀.
장난감과 로봇과 히어로를 좋아하는 순수한 취미의 소유자.
그러나 그 이상으로 돈을 너무 좋아한다.
수수께끼의 영웅 '프레스토 가면'으로 변신하여 밤낮으로 아이들을 위해 악과 싸우고 있지만, 정체는 진작 들켰다.[1] 성우는 타케타츠 아야나[2]/코리나 보에트가
모티브는 반다이 남코 게임즈
세계개변 이후 넵튠을 대신하여 플라네튠의 수호를 담당하고 있다. 다만 어린아이인지라 정책 쪽에 있어서 무능하고 범죄자들을 잡으며 치안 유지는 하고 있지만 몬스터 공포증 때문에 몬스터 쪽을 전혀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일단 골드 서드 중 관할 도시를 그나마 관리하고 지냈던 건 비샤밖에 없기 때문에[3] 덕분인지 플라네튠은 다른 도시들의 꼴에 비하면 딱히 혼란은 없었다.
몬스터 공포증 때문에 맹투 몬스터의 처리를 넵튠 일행에게 부탁할 때 이스투아르가 비샤도 같이 가는게 어떻겠냐고 하는데 매우 당황한다. 일단 따라가기는 했는데 몬스터를 보고 울먹거리다가 반대 방향으로 도망가버리고 말았다. 몬스터를 퇴치한 다음에 이탈해버린 비샤를 넵튠이 찾아내 설득하면서 친구가 된다. 이후로는 넵튠을 위한 일이라면 수전노 기질도 제쳐놓고 언제나 무상으로 도와주는 의리를 보여준다. 그와 함께 넵튠의 별명으로 네푸네푸를 사용한다. 넵튠은 몬스터 퇴치로, 비샤는 치안을 담당하며 국민들과의 친화로 평판이 좋아지고 있으나, 누가 플라네튠 담당 아니랄까봐 서무 일은 이쪽도 이스투아르에게 떠넘기고 넵튠과 함께 (1/1)네프기안담을 제작하고 놀러다녀서 잇승의 한숨이 늘어난다. 아이에프의 보고에 의하면 역시나 놀러다닌다는 소문 아닌 소문이 떠돌고 있다. 이후엔 정체불명의 목소리 때문에 자기 눈앞에 보이는 모든 것이 몬스터로 보이며 모두를 제거하겠단 맛이 간 상황이 되나 넵튠이 한번 쓰러뜨리면서 정신을 차리게 한다.
파워 업이라는 표현 정도로는 부족하다고! 온 세계의 마음이 모여 진화한 거야. 그래, 말하자면, 그야말로-
수호 여신의 극한 진화! 넥스트 폼!!!
수호 여신의 극한 진화! 넥스트 폼!!!
초차원에서 아피모저스와의 최종결전때 다른 골드 서드들과 함께 나타나서 쉐어 크리스탈에 자신의 골드 크리스탈의 파편을 합친 쉐어 크리스탈을 여신들에게 준다.
가면라이더와 건담의 영향이 강해서 보인다! 내게도 적이 보인다!라던가 비샤, 목표를 구축한다!나 미리 말해두겠는데, 나는 상~당~히 강하다라던가 세이야! 같은 것들이 보이며 기술에도 비샤 킥이 있고 이그제 드라이브인 '초 황금전사 반다누' 는 아예 건담 비슷한 뭔가를 소환해서 탑승, 조이스틱으로 조종해서 상대를 두들겨패는 스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