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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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3년 여름, RED 업데이트로 개편되기 전 비숍의 스킬을 정리한 문서. 약 10년의 세월 동안 무수한 변화를 거쳤는데, 이 문서는 그중 2008년 12월 클라이언트의 자료를 바탕으로 했다.후속 업데이트로 RED 이후~특정 업데이트 시점 이전까지의 스킬 설계가 현재나 본 문서에 적힌 내용과 다른 경우가 점차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는 스킬의 데이터 자체는 RED 업데이트 이전의 내용으로 고정하되 RED 이후~현행으로 변경되기 전까지의 내용은 본 문서에서 기재하도록 한다.
2. 1차: 매지션(마법사 입문서, 레벨 8)
2.1. MP 회복력 향상
| MP 회복력 향상 | ||
| 패시브 | ||
| 마스터 레벨 | 16 | |
| 설명 | 10초마다 더욱 많은 양의 MP를 회복할 수 있다. 캐릭터의 레벨이 높고 스킬 레벨이 높을수록 한 번에 회복되는 양이 많다. | |
| 효과 | 16 | 현재 MP 일정량 추가 회복 (MP회복량 = 캐릭터 레벨 X MP 회복력향상 스킬레벨 X 0.1 + 3)[예시] |
마법사의 필수 스킬. 초반부터 4차 후반까지 가서도 끝까지 유용하다. 타 직업의 회복력 향상 스킬은 고정 수치로 회복하는 것과는 달리 캐릭터 레벨에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스킬 레벨과 캐릭터 레벨이 높을수록 회복량이 더 증가한다.
2.2. MP 증가량 향상
| MP 증가량 향상 | ||
| 패시브 | ||
| 마스터 레벨 | 10 | |
| 설명 | Level UP 할 때, Max MP에 AP를 사용할 때 Max MP의 증가량을 향상시킨다. 필요 스킬 : MP 회복력 향상 5레벨 이상 | |
| 효과 | 10 | MaxMP LevelUP시 20, AP 부여시 10 추가 향상 |
레벨업시 마다 MP 증가이므로 한시라도 빨리 찍어서 선 마스터하는 게 효율이 좋다. 늦게 한 만큼 레벨업 시 MP통 혜택을 못 받게 되기 때문. 또한 마법사의 주 스탯이 INT이기 때문에 INT수치에 따라 최대 MP증가량이 달라진다. 특히 % 수치로 회복시켜주는 엘릭서의 존재와 스킬 한 번 사용할 때마다 천 단위씩 MP를 소비하는 스킬이 존재하기 때문에 MP통이 많을수록 유리하다.
2.3. 매직 가드
| |
| 시전 이펙트 |
| 매직 가드 | ||
| 액티브(버프) | ||
| 마스터 레벨 | 20 | |
| 설명 | 일정 시간동안 받는 데미지의 일정 수치를 MP로 대신한다. 다만 MP가 0일 경우에는 그대로 HP를 소비하게 된다. | |
| 효과 | 20 | 600초간 MP 12 소비하여 데미지의 80%를 MP로 대신함 |
마법사의 HP가 너무 낮기 때문에 이 스킬을 통해 생존력을 높여줄 수 있다. 그러나 HP가 까일 걸 MP로 대신 받는 것이기 때문에 마나 소모가 극심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나마 비숍 계열 직업의 경우는 상대 몹한테 한 방에 죽지 않는 이상 힐과 MP 이터를 통해 HP와 MP를 모두 보충할 수 있었기 때문에 숨통이 트였지만 다른 마법사의 경우에는 죽을 맛. MP 포션이 2배 이상 비쌌기 때문이다.
2.4. 매직 아머
| 매직 아머 | ||
| 액티브(버프) | ||
| 마스터 레벨 | 20 | |
| 설명 | 일정 시간 갑옷에 마력을 응집시켜 물리 방어력을 상승시킨다. 필요 스킬 : 매직 가드 3레벨 이상 | |
| 효과 | 20 | 400초간 MP 16 소비하여 물리 방어력 + 40 |
애초에 마법사는 원거리 공격을 하고 전반적으로 물리계에 약하기 때문에 올려야 할 필요성이 전혀 없다. 2차스킬에는 물리 데미지를 %로 감소시켜주는 인빈서블이 있고 블레스로 물리 방어력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쓸모없다. 게다가 비숍 계열은 회복스킬인 힐이 있다.
2.5. 에너지 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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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 이펙트 |
| 에너지 볼트 | ||
| 액티브(즉발) | ||
| 마스터 레벨 | 20 | |
| 설명 | MP를 소비하여 적 하나를 공격한다. | |
| 효과 | 20 | MP 14 소비, 기본 공격력 55, 숙련도 60% |
공격 마법의 기초. 그러나 대부분의 마법사들은 매직 클로가 위력도 더 세고 지형 즉발식 공격이기 때문에 지형을 영향을 많이 받는 에너지 볼트를 주력기로 쓰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다만, 매직 클로를 쓰기 위해서는 이 스킬을 1개라도 찍어줘야 했다. 사실상 극초반에만 쓰이고 버려지는 스킬.
2.6. 매직 클로
| 매직 클로 | ||
| 액티브(즉발) | ||
| 마스터 레벨 | 20 | |
| 설명 | MP를 소비하여 적 하나를 두 번 공격한다. 필요 스킬 : 에너지 볼트 1레벨 이상 | |
| 효과 | 20 | MP 20 소비, 기본 공격력 40, 숙련도 60% |
마법사의 1차 주력 스킬. 두 번 공격하기 때문에 공격력이 80이다. 인스턴트 공격 방식이라 지형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타 직업은 2차로 가야 마스터리를 찍어서 숙련도를 증가시킬 수 있는데 마법의 경우 공격 스킬 자체에 숙련도 보정이 있기 때문에 스킬 레벨이 높을수록 숙련도가 증가하고 위력도 높아진다. 마법사가 타 직업에 비해 초반 레벨업 속도가 압도적으로 빠른 이유. 그러나 클레릭은 위자드와는 다르게 2차 공격 스킬의 효용이 낮았기 때문에 언데드 사냥터가 아니라면 3차 전직을 하기 전까지 이것만 써야 했다.
3. 2차: 클레릭(신성 마법 가이드, 레벨 30)
3.1. MP 이터
| MP 이터 | ||
| 패시브 | ||
| 마스터 레벨 | 20 | |
| 설명 | 적에게 마법 공격을 가할 때마다 조금씩 적의 MP를 흡수한다. 다만 적의 MP 가 0 이라면 더 이상 흡수할 수 없다. | |
| 효과 | 20 | 한 번 공격할 때 30%의 확률로 적의 최대 MP의 40%를 흡수. |
필수 스킬. 이 스킬을 마스터하고 힐 사냥을 하게 되면 클레릭은 물약을 거의 쓰지 않아도 된다는 엄청난 이점이 있다. 다른 마법사들은 비싼 MP 물약 먹어가면서 적자 사냥까지 하는데 비하면 매우 큰 이득. 비숍 계열 직업은 대체로 매직 가드를 쓰지 않고 사냥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MP가 줄어들지 않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3.2. 텔레포트
| 텔레포트 | ||
| 액티브(즉발) | ||
| 마스터 레벨 | 20 | |
| 설명 | 상, 하, 좌, 우 방향키를 이용하여 같은 맵 상의 다른 위치로 일정 간격으로 이동할 수 있다. | |
| 효과 | 20 | MP 13 소비하여 텔레포트, 이동거리 150 |
3.3. 힐
| | | |
| 시전 이펙트 | 파티 이펙트 | 피격 이펙트 |
| 힐 | ||
| 액티브(즉발) | ||
| 마스터 레벨 | 30 | |
| 설명 | 주위에 있는 파티 전원의 HP를 회복시킨다. 범위내의 언데드 몬스터는 데미지를 입게 된다. | |
| 효과 | 30 | MP 24 소비, 회복력 300% |
마법사의 유일한 회복기이자 언데드 몬스터 전용 광역기. 클레릭의 밥줄로, 비록 언데드 한정이긴 했지만 광역딜로 빠른 렙업 속도를 보장했다. 흔한 광역 스킬로 볼 수도 있지만 본디 회복 스킬로 설계된 만큼 공격과 힐이 동시에 된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클레릭은 힐을 찍는 순간 체력물약 값을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1방에 죽는 것이 아닌 이상 매직 가드를 켤 이유도 없으므로 MP 이터와 결합하면 오히려 마나통이 차오른다. 숙련도가 없어서 데미지가 들쭉날쭉하고 많이 타격할수록 데미지가 분산되지만 시전 속도가 굉장히 빨라서 사냥 속도에 별 영향은 없었다.
극초창기에는 언데드 공격 기능이 없었는데, 언데드 공격 기능이 생기고 나면서 상기한 장점들로 한동안은 극도의 사기성을 보여주었다. 특히 사다리에 매달려도 쓸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자리잡고 키보드만 누르면 되는 위험성 0%의 편안한 사냥을 자랑했기 때문에 매크로들이 판을 쳤다.[2]
그래서 이에 대한 대책으로 사다리 힐이 막히고 한 자리에서 스킬만 쓰면 얼마 못 가 캐릭터가 공격을 멈추게 되는 매크로 방지책이 실시되었다. 하지만 매크로도 발전을 계속하면서 평범한 필드 위에서도 설치게 되자 매크로 전용 사냥터인 지하철 기지창은 젠율 대폭 감소와 입장 제한 시간이 적용되었으며, 죽은 나무의 숲은 아예 지형을 갈아엎고 군데군데 함정 설치, 무대책으로 때리면 마을로 쫓아내는 몬스터 추가 등 별 게 다 추가되어 매크로들을 때려잡았다. 현대 메이플에도 이때의 흔적을 고스란히 찾아볼 수가 있다.
툴팁에는 없지만 회복이든 공격이든 스킬 효과를 받을 수 있는 개체 수는 자신 포함 최대 6명이다. 기본적으로 스킬을 사용한 본인이 회복 효과를 받으므로 최대 5마리의 몬스터를 공격 가능하고 힐을 받은 파티원 수에 따라 공격받는 몬스터 수가 줄어든다.[3] 회복력은 범위와 공격력에 해당하고 파티원을 회복시킬 때마다 회복량에 비례해 일정량의 경험치가 들어오는 기능이 있었다.[4]
리메이크 이전까지는 이펙트의 색깔이 독 마법과 동일한 초록색이라서 여기에 태클이 걸리곤 했다. RED 업데이트 당시에 색이 독과 구분이 될 정도로 옅어진 후 리마스터 업데이트 때 색이 연한 노란색으로 교체되었다.
3.4. 인빈서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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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전 이펙트 |
| 인빈서블 | ||
| 액티브(버프) | ||
| 마스터 레벨 | 20 | |
| 설명 | 일정 시간동안 자기 자신이 받는 물리 데미지의 양을 감소시킨다. 마법 데미지의 양은 감소시키지 않는다. 필요 스킬 : 힐 5레벨 이상 | |
| 효과 | 20 | 300초간 MP 12 소비하여 물리 피해량의 30% 감소 |
물리 데미지를 %단위로 감소시켜주기 때문에 생존력이 훨씬 증가하게 된다.
3.5. 블레스
| | |
| 시전 이펙트 | 파티 이펙트 |
| 블레스 | ||
| 액티브(버프) | ||
| 마스터 레벨 | 20 | |
| 설명 | 일정 시간동안 주위에 있는 파티원의 명중률,회피율,물리 방어력,마법 방어력을 높여준다. 궁수의 스킬인 포커스나 각종 물약과 중복하여 사용할 수 없다. 필요 스킬 : 인빈서블 5레벨 이상 | |
| 효과 | 20 | MP 24 소비하여 200초간 명중, 회피, 물리 방어, 마법 방어 20 향상 |
올려주는 능력치가 스탯이 아니라서 무시당하는 스킬이지만 홀리 에로우가 워낙 위력이 구리기 때문에 이 스킬이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파티퀘스트가 등장하고 특히 전사의 경우는 명중률에 신경을 많이 쓰기 때문에 버프계의 주요 스킬로 격상되었다.
3.6. 홀리 에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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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전 이펙트 | 화살 이펙트 | 피격 이펙트 |
| 홀리 에로우 | ||
| 액티브(즉발) | ||
| 마스터 레벨 | 30 | |
| 설명 | 성스러운 화살을 소환하여 적 하나를 공격한다. 언데드 계열이나 악마 계열의 몬스터에게 더욱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 |
| 효과 | 30 | MP 24 소비, 기본 공격력 80, 숙련도 60% |
클레릭의 유일한 공격기. 하지만 기본 공격력이 매직 클로랑 똑같은 데다가 매직 클로 쪽이 2타라서 안정성은 그쪽이 더 높았다. 유일한 장점은 언데드, 악마에게 추가 데미지가 들어간다는 점이었지만 힐이 언데드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완전히 버려지는 신세가 되었다.
특히 파티퀘스트의 등장으로 아무도 안 쓰던 블레스가 주요스킬로 격상하면서 더욱 순위는 뒤로 밀려나게 됐다. 스킬 포인트가 11 남기 때문에 나머지 5개의 스킬을 마스터하고, 남은 포인트를 모두 여기에 몰아준다.
초창기에는 마스터레벨의 데미지가 70이였지만 80으로 높아졌다.
4. 3차: 프리스트(상급 신성 마법, 레벨 70)
주로 파티원들을 돕는 서포터 성향이 강한 직업이다. 공격 스킬도 있긴 하지만, 이 직업 계열의 공격 스킬들이 영 좋지 못한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공격 스킬 가지고 사냥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다만, 홀리 심볼의 존재로 인하여 파티 사냥에서 제일 우대받는 직업이다. 그 외에 보스전에서도 각종 상태 이상을 치료해주며, 힐러 역할, 각종 버프를 담당하기 때문에 선호도가 제일 높다.4.1. 엘리먼트 레지스턴스
| 엘리먼트 레지스턴스 | ||
| 패시브 | ||
| 마스터 레벨 | 20 | |
| 설명 | 적으로부터 받는 모든 속성 마법 공격에 대한 내성을 지니게 된다. | |
| 효과 | 20 | 모든 속성에 대한 내성 50% 증가 |
다른 3차 직업의 메이지는 오직 자기 속성만 내성이 70% 증가하는데, 이 스킬은 모든 속성에 50% 내성이 증가하기 때문에 쓸만했다. 그러나 맞으면서 사냥하는 것 자체가 적자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보통 나중에 찍었다.
한 때는 시간의 최하층 잊혀진 시간의 길에서 솔로 플레이를 하기 위하여 매직 가드를 켜지 않은 상태에서 마법 공격에 원킬 당하지 않을 수준으로 배우는 선 레지 스킬트리도 있었으나[5] 리프레 이후 내성이 적용되지 않는 무속성 마법 공격을 하는 몬스터가 많이 등장하여 검은 켄타우로스 영역에서 사냥하려는 프리스트를 엿먹이기도 하였다.
이후부터는 이 스킬에 먼저 투자하기 보다는 리본돼지 머리띠나 메이플 라마 스태프와 같은 HP 아이템으로 무장하거나 용기사와 1:1 파티사냥 등으로 검은 켄타우로스를 파훼하는 방향으로 굳어졌고, 불과 어둠의 전장 로어 파티사냥의 발견, 페리온의 군영 사냥터가 나오면서 본 스킬에 먼저 투자하는 트리는 완전히 사장되었다.
4.2. 디스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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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전 이펙트 | 파티 이펙트 |
| 디스펠 | ||
| 액티브(버프) | ||
| 마스터 레벨 | 20 | |
| 설명 | 적용 범위내에 적의 마법효과를 무효화 함과 동시에 자신을 포함한 주변의 파티원의 여러 가지 상태이상을 치료한다. | |
| 효과 | 20 | MP 20소비, 적용범위 300%, 디스펠 확률 100% |
설명대로 걸려 있는 상태 이상을 모두 풀어주고, 몹들의 버프 또한 풀 수 있다. 현재처럼 당시에도 스킬 봉인이 걸려 있어도 풀 수 있어서 다른 직업들이 만병통치약을 들고 다녀야 할때 비숍 혼자서는 상태 이상을 풀 아이템을 들고 다니지 않았었다. 다만 빅뱅 전의 디스펠은 현재와 달리 유혹, 언데드화, 혼란, 스턴 등 치명적인 상태 이상은 풀지 못했으므로 용사의 의지의 중요성이 매우 컸다.
4.3. 미스틱 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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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전 이펙트 | 도어 소환 |
| 미스틱 도어 | ||
| 액티브(버프) | ||
| 마스터 레벨 | 20 | |
| 설명 | 가장 가까운 마을로 통하는 포탈을 만든다. 파티원만 문이 사라질 때까지 몇 번이고 드나들 수 있고 포탈 위에서 ↑ 버튼을 누르면 이동된다. 필요 스킬 : 디스펠 3레벨 이상 | |
| 효과 | 20 | MP 33, 마법의 돌 1개 소비, 180초간 포탈 지속 |
당시 자쿰 입장퀘 등의 보스 원정대를 할 때 빛과 소금 같은 역할을 했던 스킬이다. 과거엔 보스 매칭으로 편하게 자쿰의 제단까지 갈 수 있던 것이 아닌, 엘나스 산맥과 폐광을 지나 걸어서 입장 맵까지 가야 했고,[6] 비숍이 희생하여 혼자 입장 맵까지 간 후, 이 스킬로 파티원들을 엘나스에서 불러오곤 했다.
4.4. 홀리 심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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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전 이펙트 | 파티 이펙트 |
| 홀리 심볼 | ||
| 액티브(버프) | ||
| 마스터 레벨 | 30 | |
| 설명 | 일정 시간동안 주변 파티 전원이 몬스터를 사냥할 때 더 많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2인 이상 파티를 한 상태에서만 100% 효과가 발휘된다. 필요 스킬 : 디스펠 3레벨 이상 | |
| 효과 | 30 | MP 80 소비, 120초간 파티원의 획득 경험치 150% |
파티 사냥을 할 때 절대적인 필수 스킬이다. 경험치 획득량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에 파티원을 구한다면 무조건 비숍부터 구하는 게 일상이었다.
특히 초창기에는 지금의 홀리 심볼과 달리 경험치 획득량 증가가 합적용이 아닌 곱적용이었다. 현재의 홀리 심볼은 고정적으로 획득 경험치량을 50% 더하는 방식이나 이 당시에는 모든 산술 방식을 적용한 양에 1.5를 곱해주는 방식이었다. 즉 경험치 획득 2배 이벤트의 경우 현재 홀리 심볼은 200%에 50%의 경험치가 따로 들어오지만, 이 당시 홀리 심볼은 200%에 1.5를 곱한 300% 경험치가 들어오는 방식.
제네시스와 함께 압도적인 사냥 속도 및 경험치 획득량으로 숍사기라는 말을 만들어낸 원흉이다.
나중에 파티가 아닌 혼자일 경우에는 경험치 획득량이 110%가 되는 너프를 먹었다.시전 후 이펙트가 사라지기 전까지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사다리나 로프에서 사용하는 게 빠르다.
4.5. 샤이닝 레이
| | |
| 시전 이펙트 | 피격 이펙트 |
| 샤이닝 레이 | ||
| 액티브(즉발) | ||
| 마스터 레벨 | 30 | |
| 설명 | 성스러운 빛으로 적 다수를 공격한다. 언데드, 마족 몬스터에게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 | |
| 효과 | 30 | MP 50 소비, 기본 공격력 105, 숙련도 60% |
익스플로전, 아이스 스트라이크와 더불어 마법사 3차의 범위 공격 스킬이다. 힐 때문에 홀리 애로우가 버려지는 신세이므로 클레릭은 2차 때까지 매직 클로를 써야 했으니 샤이닝 레이는 힐처럼 제한 없고 데미지도 괜찮은 광역기었기 때문에 프리스트의 구세주가 되어 주었다. 만능으로 보이는 이 스킬의 유일한 단점은 좁은 공격 범위. 좌우는 썬더 볼트 정도는 되지만 Y축의 공격 범위가 심각하게 좁다.
4.6. 둠
| | | |
| 시전 이펙트 | 디버프 | 디버프(지속) |
| 둠 | ||
| 액티브(버프) | ||
| 마스터 레벨 | 30 | |
| 설명 | 적 다수를 달팽이로 바꾼다. 모습, 공격력, 이동속도 등이 바뀐다. 보스몹에게는 적용되지 않으며 한 번에 6마리 이상 변신시킬 수 없다. | |
| 효과 | 20 | MP 30과 마법의 돌 1개 소비, 20초간 90% 확률로 변신 |
적을 달팽이로 변신시키는 스킬. 몬스터의 공격력과 속성, 이동 속도 등 대부분의 스펙이 달팽이급이 되지만 체력은 변하지가 않아서 사냥에 큰 도움을 주지는 못했다. 성능만 보면 아크메이지의 씰 상위 호환이지만 이게 시전 때마다 마법의 돌을 하나씩 먹고 변신에도 확률이 있어 경제성 문제로 예능 스킬 취급. 마법의 돌이야 엘나스의 알케스터에게 저렴하게 구할 수 있었지만 선행퀘가 장편 드라마급으로 악명 높기로 유명한 '고대의 책을 찾아서'[7]가 매우 번거롭고(퀘스트) 포션값이 덜 드는 프리 특성상 둠 쓰는 돌값으로 그냥 물약을 빠는 게 더 낫다. 서먼 드래곤15+나머지 필수 스킬 모두 마스터해도 포인트가 16 남은 데다, 남은 1,2차 스킬도 에너지 볼트, 매직 아머, 홀리 애로우는 그다지 성능이 별로라 최소 1은 올리게 된다.
고정형 몬스터한테 쓰면 움직일 수 있게 할 수 있다.(!) 유령선 파티퀘스트 몬스터한테는 사용할 수 없다.
타깃의 바뀌는 외형은 무조건 파란 달팽이다.
4.7. 서먼 드래곤
| | | ||||
| 정지 | 이동 | ||||
| | | | |||
| 소환 | 공격 | 소멸 | |||
| 서먼 드래곤 | ||
| 액티브(버프) | ||
| 마스터 레벨 | 30 | |
| 설명 | 일정 시간동안 성스러운 용을 소환한다. 용은 술자 곁에서 적을 공격하며 스킬 레벨이 올라갈수록 더 강한 용을 소환할 수 있다. | |
| 효과 | 20 | MP 80 소환의 돌 1개 소비, 140초간 공격력 150인 용 소환 |
5. 4차: 비숍(최상급 신성 마법, 레벨 120)
주력 스킬인 제네시스 하나 때문에 밸런스를 엉망으로 만든 직업이다. 그런 만큼 마법사를 4차까지 키워온 유저들은 과반수가 비숍이었을 정도다. 일반 사냥터 중 제일 강한 몬스터가 언데드라는 점과 타 마법사 직업과는 달리 엘리먼트 엠플리피케이션 처럼 MP를 더 많이 소비하여 마법 데미지를 증가시켜주는 스킬이 없기 때문에 MP 관리도 한층 자유로웠다. 3차까진 파티원을 돕는 서포터 역할이 주된 직업이었지만 4차이후 제네시스 하나만으로 모든 일반 사냥터를 독점함으로써 서포터, 딜러 둘 다 가능해서 진정한 사기 직업으로 탈바꿈했다. 4차에서 주어지는 보조 스킬도 성능이 좋기 때문에 그야말로 보스전, 일반 사냥터 등 어느 곳에서나 타 직업보다 우위를 점했다.5.1. 메이플 용사
5.2. 용사의 의지
5.3. 빅뱅
| | | ||||
| 시전 이펙트1 | 시전 이펙트2 | ||||
| | | | |||
| 피격 이펙트1 | 피격 이펙트2 | 피격 이펙트3 | |||
| 빅뱅 | ||
| 액티브(즉발) | ||
| 마스터 레벨 | 30 | |
| 습득 방법 | 전직 후 자동 습득 | |
| 설명 | 일정 시간 동안 주위의 작은 입자의 힘을 모아 한번에 강력한 폭발을 일으킨다. | |
| 효과 | 1 | MP 25 소비, 최대 공격력 160, 숙련도 35% |
| 15 | MP 40 소비, 최대 공격력 300, 숙련도 55% | |
| 30 | MP 50 소비, 최대 공격력 450, 숙련도 80% | |
4차 전직 추가 이전, 테섭에서 퀀텀 익스플로전이라 불리던 스킬. 추가된 당시엔 지금처럼 즉발 스킬이 아니라 매번 시전할 때마다 차징을 해야 하는 스킬이었다. 원래는 모험가 마법사의 공통 스킬이었지만 불독, 썬콜은 아예 사용할 이유가 없는 스킬이었고, 비숍 역시 실질적으로 사용할 일은 없는 스킬이었다.[8] 그러다가 RED 업데이트로 비숍의 전용 스킬이 되었고, 이 때부터 제네시스 스킬의 쿨타임 도중엔 자동적으로 풀 차지로 시전되도록 변경되면서 비숍의 주력 사냥용 스킬으로 등극하게 되었다.
이 스킬은 제네시스와 더불어 비숍의 기나긴 애환을 상징하는 스킬이기도 했다. 상기했듯 이 스킬은 차징하여 발동하는 스킬이었다가 비숍의 전용 스킬이 되면서 제네시스 스킬의 쿨타임 효과와 연계하여 쓰도록 설계가 변경된 스킬이었다. 이렇게 변경되기 전엔 빅뱅보다도 더욱 불편한 엔젤레이로 사냥을 해야 했던지라 추가될 당시에는 비숍의 사냥 능력이 상당히 좋아졌다고 호평이 많았었다. 하지만 시간이 점차 지나면서 이렇게 좋아진 사냥 성능도 여전히 전 직업 중 사냥 능력이 하위권인 데다, 연계 효과 없이 차징하지 않고 사용하면 방깎 효과도 적용되지 않는 등 여러 면에서 사용하기 불편한 요소가 산재하다 보니 점차 비숍 유저들 사이에서 불만이 제기되기 시작했고, 어느 사이 제네빅뱅은 비숍의 열악한 성능의 상징이 되었다.
결국 1.2.332 패치로 제네시스-빅뱅 연계가 사라지고 차지하지 않아도 풀 차지 데미지가 들어가도록 변경되었다. 덕분에 답답했던 사냥이 한결 편해졌다. 동시에 팬텀이 훔쳐 쓸 것을 우려했는지 훔칠 수 없는 스킬로 변경되었다.
5.4. 마나 리플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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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전 이펙트 | 반사 이펙트 |
| 마나 리플렉션 | ||
| 액티브(버프) | ||
| 마스터 레벨 | 30 | |
| 습득 방법 | 전직 후 자동 습득 | |
| 설명 | 내면의 힘으로 마나의 흐름을 바꿔 적에게 그 힘을 돌려준다. 한 번에 적의 최대 체력의 20%이상 돌려주지 못한다. | |
| 효과 | 1 | MP 26 소비, 10초간 31%의 확률로 마법데미지의 55%를 적에게 돌려줌. |
| 15 | MP 40 소비, 150초간 45%의 확률로 마법데미지의 125%를 적에게 돌려줌. | |
| 30 | MP 45 소비, 250초간 60%의 확률로 마법데미지의 200%를 적에게 돌려줌. | |
전사의 파워 가드의 마방 버전이다.
5.5. 바하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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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환 | 스탠딩 | 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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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터 피격 | 공격 | 소멸 |
| 바하뮤트 | ||
| 액티브(버프) | ||
| 마스터 레벨 | 30 | |
| 습득 방법 | 와이번의 협곡에 있는 기사라울npc에게서 퀘스트를 받아서 수행. 이후 마스터레벨 올리는 것도 동일. | |
| 설명 | 일정 시간 동안 성스러운 용을 소환한다. 최대 3마리의 적을 공격한다. 필요 스킬 : 서먼 드래곤 15레벨 이상 | |
| 효과 | 1 | MP 13 소비, 기본 공격력 113, 지속시간 15초 |
| 15 | MP 55 소비, 기본 공격력 160, 지속시간 85초 | |
| 30 | MP 100 소비, 기본 공격력 230, 지속시간 160초 | |
서먼 드래곤과는 달리, 이 스킬은 공격력/지속 시간은 둘째치고, 소환의 돌이 필요없다는 점에서 서먼 드래곤의 완벽한 상위 호환이다. 거기에 마스터리북이 따로 없고 퀘스트 만으로 마스터를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5.6. 인피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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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전 이펙트1 | 시전 이펙트2 |
| 인피니티 | ||
| 액티브(버프) | ||
| 마스터 레벨 | 30 | |
| 습득 방법 | 전사 직업 「타일러스 납치 음모」 퀘스트 중 몬스터가 드롭하는 스킬북으로 습득 | |
| 설명 | 일정 시간 동안 주위의 마력을 응집하여 마나를 소모하지 않는다. 재사용 대기시간 : 10분 | |
| 효과 | 1 | 11초 동안 마나를 소모하지 않음 |
| 15 | 25초 동안 마나를 소모하지 않음 | |
| 30 | 40초 동안 마나를 소모하지 않음 | |
마스터를 해도 고작 40초에 쿨타임은 무려 10분이라 주력 스킬 다 찍고 보통 나중에 찍는다. MP를 엄청나게 먹는 제네시스를 잠시나마 MP 소비 없이 쓸 수 있는 용도로 쓴다.
5.7. 홀리 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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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전 이펙트 | 파티 이펙트 |
| 홀리 실드 | ||
| 액티브(버프) | ||
| 마스터 레벨 | 30 | |
| 습득 방법 | ||
| 설명 | 일정 시간 동안 파티원의 상태 이상을 막아주는 버프를 시전한다. 재사용 대기시간 : 2분 | |
| 효과 | 1 | MP 12 소비, 지속시간 11초 |
| 15 | MP 30 소비, 지속시간 25초 | |
| 30 | MP 40 소비, 지속시간 40초 | |
상태 이상을 일정 시간 동안 걸리지 않게 하는 파티 버프 스킬. 하지만 상태 이상을 막아주는 것도 디스펠로 풀리는 상태 이상만 막아줬기에 당시에 최악의 상태 이상인 유혹과 언데드화, 혼란, 스턴을 모두 막지 못했다. 그래도 저 4개의 상태 이상을 제외한 다른 상태 이상들은 방어가 됐기에 보스 레이드 시 쿨이 되는 대로 써 디스펠을 쓸 시간에 힐을 더 줄 수 있다는 이점은 있었다.
이후 이 스킬은 삭제되지만 이펙트는 홀리 매직쉘의 이펙트로 재탕이 된다.
5.8. 리저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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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전 이펙트 | 파티 이펙트 |
| 리저렉션 | ||
| 액티브(버프) | ||
| 마스터 레벨 | 10 | |
| 습득 방법 | [스토리북]검은 책 아이템 필요.(쿨리좀비[9], 팬텀워치[10], G.팬텀워치[11], 타나토스[12] 드롭) 이후 퀘스트를 받아서 수행. | |
| 설명 | 성스러운 빛으로 파티원의 혼을 불러 부활시킨다. | |
| 효과 | 10 | MP 40 소비, 재사용 대기시간 : 30분 |
당시에는 보스 도전시 지금의 데스카운트 개념이 없었기 때문에 사망 시 그냥 나가는 것[13]이랑 똑같았으므로 거의 필수적으로 찾는 스킬이었다. 퇴장하지 않으려면 운명의 수레바퀴라는 캐시템을 사용하거나 비숍의 리저렉션으로 되살아나는 것 외엔 방법이 없었기 때문. 솔플하지 않는 이상 비숍의 리저렉션을 찾았지, 운명의 수레바퀴에 의존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여담으로 사망한 파티원이 없을 경우, 스킬을 사용해도 쿨타임이 적용되지 않는다. 파티 상태가 아닐 때 사용하면 쿨타임이 적용된다.
5.9. 엔젤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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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전 | 피격 | 화살 |
| 엔젤레이 | ||
| 액티브(즉발) | ||
| 마스터 레벨 | 30 | |
| 습득 방법 | 자쿰이 드롭하는 [스킬북]엔젤레이로 습득 | |
| 설명 | 성스러운 빛으로 적 다수를 공격한다. 언데드, 마족 몬스터에게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 | |
| 효과 | 1 | MP 16 소비, 기본 공격력 123, 숙련도 15% |
| 15 | MP 24 소비, 기본 공격력 170, 숙련도 35% | |
| 30 | MP 25 소비, 기본 공격력 240, 숙련도 60% | |
4차 스킬이라 위력은 좋지만, 아래의 제네시스가 너무 사기적이라 잘 안 쓰는 비운의 스킬. 제네시스가 MP를 무진장 잡아먹기 때문에 보통은 보스 레이드에서 간간이 딜링으로 쓰는 정도였다. 보스가 물공 무효 버프 시전 시에나 잠시 쓰는 정도이다. 하지만 이후 제네시스에 쿨타임이 생기면서 몰락하자, 남은 스킬이라고는 사냥기로 쓰기엔 범위가 애매한 샤이닝 레이와 차징 안 하면 데미지가 안 나오는 빅뱅을 제외하고는 엔젤레이밖에 남지 않아 울며 겨자 먹기로 주력 사냥기로 쓰게 되었다.
그러다 하이퍼 스킬 패치로 벤전스 오브 엔젤이 추가되면서 주력기로 부상하게 되었는데, RED 패치로 업데이트 되기 전의 벤전스 오브 엔젤은 엔젤레이의 위력 자체는 지금보다는 덜 강화시켰지만 타깃 수 감소가 없어서 순수하게 엔젤레이 강화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 덕택에 RED 패치 전까지는 사냥과, 그리고 벤전스 덕분에 제네 너프 후 처음으로 보스전에서 딜링을 넣을 주력기를 확보하게 되었다.
RED로 빅뱅과 벤전스 오브 엔젤의 엔레 단일기화 개편 후로는 사냥터에서는 범위가 애매할 때 보완하는 스킬 정도로 남고 주력기의 위치를 빅뱅에게 넘겨주었으며, 엔젤레이는 보스용 기술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이는 현행 버젼(AWAKE)까지 큰 변화 없이 이어지고 있다.
5.10. 제네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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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전 | 피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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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맵 이펙트1 | 맵 이펙트2 | 맵 이펙트3 | ||
| 제네시스 | ||
| 액티브(즉발) | ||
| 마스터 레벨 | 30 | |
| 설명 | 하늘에서 신성한 빛이 떨어져 15마리 이하의 다수의 적에게 강력한 성속성의 데미지를 준다. | |
| 습득 방법 | 생명의 뿌리 아이템 필요. 스킬은 퀘스트를 받아야 했다. | |
| 효과 | 1 | MP 2100 소비, 기본 공격력 430 |
| 15 | MP 3500 소비, 기본 공격력 570 | |
| 30 | MP 3500 소비, 기본 공격력 670 | |
이것으로 위대한 마법은 이어진다···
샤모스
샤모스
비숍을 상징하는 스킬. 빅뱅 패치 이전에는 MP 소모량이 3500으로 무지막지한 대신[14] 재사용 대기시간이 없고 범위가 화면 전체였다.[15] 따라서 파워 엘릭서를 물처럼 들이키고 무한으로 난사하여 사냥터를 초토화시키는 메이플 사상 최강의 공격 스킬. 당시 최종 사냥터였던 리프레 용의 둥지의 경우 맵이 그렇게 넓은 편이 아니고 몬스터가 리젠되는 범위도 한정되어 있어서 가운데에서 제네시스를 쓰면 모두 타격이 가능하였다. 비슷하게 다크나이트도 드래곤 로어라는 광역기로 같은 짓이 가능했지만, 체력을 퍼센티지로 깎아먹는 바람에 비숍의 보조가 반드시 필요했다.
메테오, 블리자드도 동일한 스킬 메커니즘이었음에도 제네시스가 특히 더 각광받던 이유는, 당시 4차전직 이후 주로 사냥하던 몬스터인 스켈레곤, 스켈로스가 언데드 속성이었기 때문에 대미지가 더 강하게 들어갔기 때문이다.
힐/블레스/심볼 셔틀로 고통받던 클레릭들의 보상이자 희망으로 인식되었으나, 동전꼽기나 매크로가 문제. 이걸로 헤네시스 사냥터나 엘리니아처럼 좁고 밀집도가 높은 저렙 사냥터에서 제네시스를 남발하여 저렙 유저들의 사냥을 방해하는 생태계 파괴 수준의 비매너 겹사 행위가 성행했다.[16]
그러나 이 스킬을 얻기 위한 과정이 매우 험난했다. 법사 광역기를 얻는 스킬 퀘스트는 세 직업 모두 동일하지만 마지막에 가져가야 하는 아이템이 살짝 달랐다. 불독의 요구 아이템은 자쿰을 소환하는 데 쓰는 불의 눈이었는데, 불의 눈은 자쿰 퀘스트를 진행하거나[17], 아예 자유시장에서 매물이 있어서 구하기가 상당히 쉬웠고, 썬콜은 라이칸스로프를 때려잡는 게 귀찮을 뿐 획득은 빠른 편이었다. 그러나, 생명의 뿌리를 가져가야 하는 비숍은 생명의 동굴에 들어가기 위해 선행퀘[18]를 깨야 했다. 게다가 생명의 뿌리를 드롭하는 몬스터가 젠되는 미로방은 무조건 6명이서 들어가야 해서 스킬 획득이 매우 까다로웠다. 즉, 혼테일 퀘스트와 연계가 되어있다는 것.
제네시스로 돈 받고 해주는 쩔도 굉장히 유행했는데 , 쩔받는 사람은 가만히 있고 비숍이 제네시스를 무한 난사해 사냥한다. 레벨업이 힘들었던 유저들은 돈만 있다면 이걸 통해서 레벨업을 빠르게 할 수 있었다. MP 소비가 어마어마하므로 물약 값이 엄청 들어갔지만, 남둥/부기에서 제네시스로 몹들을 죽이기 위한 횟수가 줄어들수록 물약 값 또한 획기적으로 줄어들었고 2킬부터는 쩔을 한다는 가정하에 엄청난 흑자 사냥이 가능해서 제네시스 30 마북 값은 당연히 엄청나게 비쌌다.
결국 빅뱅 이후 제네시스, 블리자드, 메테오의 마나 소비량이 300으로 감소하는 대신 45초 재사용 대기시간이 추가되었다.[19] 이로 인해 마법사 유저들 상당수가 메이플을 접었고, 쿨타임 삭제 운동까지 일어났지만, 타 직업 유저들의 반대와 운영진의 무시에 부딪쳐 무산되었다.
이후 RED 업데이트로 모험가 직업군이 대거 리워크될 때, 재사용 대기시간 중 빅뱅 풀 차지 효과가 붙으면서 빅뱅이 주력 다수 공격기가 되면서 비숍의 사냥 성능이 그전에 비해 상당히 상향되었다. 하지만 그 후 7년 동안 비숍의 사냥에 반드시 제네시스를 쿨타임에 맞게 사용해야 하는 제약이 생겼고, 빅뱅 이전과는 달리 그리 성능이 좋은 광역기는 아닌 것을 억지로 사용해야 하다 보니 비숍의 사냥 성능에 한계를 긋는 만악의 근원 취급을 받기까지 하였다. 이는 빅뱅 후 약 10년, RED 후 약 7년이 지나고 나서, KMS 1.2.332 패치에 이르러서야 제네시스-빅뱅 연계가 삭제되었다.
여담으로 4차전직이 테스트서버에 처음 나왔던 이름은 '최후의 심판'이였다. 본섭으로 넘어오면서 제네시스로 변경.
6. 관련 문서
[예시] 레벨 50, 스킬 마스터(16)시 50 X 16 X 0.1)+3=83[2] 당시 메이플에서 피격은 생존과 직결되었고, 사냥터에서 밧줄이나 사다리는 거의 유일한 안전 지대로 물약이 없을 때는 매달려서 어그로가 풀리기를 기다리는 일도 일상다반사였다. 당시 전사의 패시브 스킬 인듀어가 매달려서 기다리면 HP 회복이 가능하다는 점 하나만으로 전사의 생존성을 보장해 준 스킬이었다. 또한 전체 공격이 가능한 스킬 자체가 많지 않았고, 있더라도 원킬이 나지 않으면 엄청난 어그로를 감수해야 했다.[3] 예를 들어 자신을 포함하여 파티원이 3명일 경우 3명은 회복하고 3마리를 공격한다.[4] 초기에는 파티원을 많이 회복시키면 한번에 경험치가 200~300이나 들어와서 나름 짭짤했으나, 후에 1/5 수준으로 너프되었다.[5] 몸박 후, 힐 공격 - 샤이닝 레이 - 힐 공격 - 샤이닝 레이 순으로 사냥하거나, 아예 힐만 사용하는 방식으로 사냥했다. 힐 - 샤레 - 힐 - 샤레는 불안불안하니 피작으로 안정성을 부여하거나 힐 - 샤레 - 샤레 - 힐 - 샤레 - 샤레 방식으로 적에게 대미지를 더 주려는 극소수의 피프리 또한 존재하였다.[6] 순간이동의 돌 캐시템도 폐광:통로까지만 됐었다.[7] 무려 단계가 30개를 넘어간다. 이걸 모두 깨고 수행하는 '알케스트와 어둠의 크리스탈'은 그냥 필요한 아이템을 자유시장에서 메소를 지불하여 구하면 끝인 수준. 물론, 돈이 부족하다면 이 퀘스트도 어렵다.[8] 심지어 2006년 말에는 빅뱅 시전시 이동이 안되는 버그까지 생겨서 더더욱 안썼다. 참고로 이 버그는 무려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방치되다가 2008년 3월에서야 고쳐졌다.[9] 드롭률 0.01%[10] 드롭률 0.04%[11] 드롭률 0.04%[12] 드롭률 0.1%, 이 시절 타나토스는 일자맵에 단 두 마리가 젠되는데다 봉인 등 각종 상태이상을 시전하는 몬스터였다.[13] 정확히는 강제 포기 정도로 보면 될 듯.[14] 그나마도 메테오, 블리자드는 엘리먼트 엠플리케이션의 영향으로 MP 소모량이 더 컸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기본 공격력은 엠플리케이션을 보정해서 더 높게 책정 했다는게 앜메들의 뒷목을 잡게 했다.[15] 당시엔 해상도를 800x600만 지원하였기 때문에 범위도 800x600이었는데, 현 시점에선 1366x768을 사용하는 특성상 광역기치고는 공격 범위가 좁은 편이다.[16] 메이플 랭킹 1위였던 타락파워전사도 제논이 등장했을 때 "그래도 빅뱅 전 비숍보단 낫네요."라는 명언을 남겼을 정도이다.[17] 단, 자쿰 퀘스트의 2단계가 장애물 극복 퀘스트중에서는 가장 어렵기로 악명이 매우 높다는 점은 감안해야한다.[18] 변신의 비약 퀘스트[19] 한동안 45초는 전체 공격기 쿨타임의 기준이 되기도 했다. 메르세데스 유니온 공격대원 효과나 초월의 룬, 투구 잠재능력 중 재사용 대기시간 n초 감소로만 감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