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버거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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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버거킹의 메뉴. 불고기소스가 들어간 버거로, 단품 366칼로리, 세트는 801칼로리다.
기존의 버거킹 불고기버거에 번을 에그번으로 바꾸고 파와 마늘로 양념한 간장불고기소스[1]와 저민 쇠고기(에다가 파 등이 들어간) 패티를 직화에 구웠다. 그래서 패티 씹는 맛이 다르며, 버거킹 홍보자료에서는 이를 언양식 직화 소불고기 스타일이라고 표현하였다. 세트와 단품의 가격은 불고기와퍼주니어에 비해 싼 편이다.
같이 출시된 직화버섯소불고기버거의 경우 4개의 버섯이 들어가 있다. 치즈를 넣은 치즈소불고기버거와 패티를 한장 더 넣고 치즈를 추가한 더블소불고기버거도 있었으나 현재 단종되었다.
그리고 더 충격적인 점은, 후에 고추장을 넣은 고추장 소불고기버거가 출시되었다. 생각보다 어울린다는 평들이 있었지만 고추장 소불고기버거는 단종되었다.
광고 모델은 제시다.
2022년 10월말에 단종되었고 11월 7일 비프 불고기 버거라는 후속작이
[1] 버거킹은 오뚜기의 불고기버거 소스를 납품받아 써왔는데, 이 소스는 롯데리아만 빼고 다른 메이저 패스트푸드 업체가 공통으로 쓰는 물건이다. 오뚜기 쪽은 시작이 맥도날드의 돼지고기 패티(미국 남부식 소시지)용이었던만큼, 롯데리아의 불고기버거 소스가 소고기 패티에 더 어울리는 맛이었다. 그런데 수십 년이 지나 버거킹이 롯데리아 쪽에 살짝 더 가까워진 전용 소스를 새로 납품받으면서 원가절감 논란이나 호불호가 갈리는 문제가 생길 지언정 개성있는 소불고기맛이 하나 더 생긴 것은 고무적인 일이다.[2] 사실 소스가 고유의 소스에서 불고기와퍼랑 동일한 소스로 바뀌었다.
2. 이전의 불고기버거
불고기와퍼가 '불고기 버거에 쓰이는 불고기소스를 추가한 와퍼'다. 불고기와퍼주니어에서 피클과 토마토가 빠진 물건이라고 생각하면 쉽다.[3] 그리고 버거킹의 특성상 패티의 풍미가 좋다는 평이 많다.
열량은 단품 기준으로 371kcal이며 당연히 매장에서 얼마나 주냐에 따라 다르다. 가격은 단품 기준으로 3,200원. 세트로 5,200원이다. 치즈버거나 다른 비프류 버거는 세트가 2,000원인데 이 녀석만 2,100으로 와퍼를 세트로 올릴 때의 가격을 받는다. 비싸기로 유명한 버거킹에서 꽤나 싼 버거이다. 더군다나 영수증 쿠폰을 사용하면 세트를 3,000원에 사먹을수 있다.
2014년 11월 초에 1,900원으로 할인 행사를 하는 등 가끔씩 할인 행사에 들어가는 모습이 버거킹의 다른 메뉴들보다 자주 보이는 듯.
2017년 2월 24일부터 3월 12일까지 1,000원[4]으로 할인 행사가 진행되기도 했다. 현재도 시럽 쿠폰 및 버거킹 쿠폰을 통해서도 1,000원으로 뿌리는 등 마케팅을 대놓고 한다.
2020년 10월 기준 단품 가격 1,500원이라는 역대급 할인 이벤트를 하고 있다. 평소 가성비 문제로 사먹지 못했다면 이번 기회에 꼭 구입해서 먹어 보는 것 역시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1,000원을 추가하면 쇠고기패티 한 장을 추가하여 2,500원에 더블불고기 버거를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