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덴마크의 前 축구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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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빅토르 피셰르 Viktor Fischer | |
| 본명 | 빅토르 고리드센 피셰르 Viktor Gorridsen Fischer | |
| 출생 | 1994년 6월 9일 ([age(1994-06-09)]세) | |
| 덴마크 오르후스 | ||
| 국적 | [[덴마크|]][[틀:국기|]][[틀:국기|]] | |
| 신체 | 키 180cm / 체중 71kg | |
| 직업 | 축구 선수 (공격수[1] / 은퇴) | |
| 유스 클럽 | AFC 아약스 (2011~2012) | |
| 소속 클럽 | AFC 아약스 (2012~2016) 미들즈브러 FC (2016~2017) 1. FSV 마인츠 05 (2017) FC 코펜하겐 (2018~2021) 로열 앤트워프 FC (2021~2023) → AIK 포트볼 (2023 / 임대) | |
| 국가대표 | 21경기 3골(덴마크 / 2012~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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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덴마크 국적의 전 축구선수. AFC 아약스 시절부터 덴마크의 미래로 각광받았으나, 지속적인 잔부상에 시달려 기량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선수로 알려져 있다.주 포지션은 좌측 윙포워드지만 공격형 미드필더나 센터포워드도 소화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였다.
2. 클럽 경력
2.1. AFC 아약스
2012년 아약스에서 FC 하우젠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른 피셔는 데뷔골을 터트리며 재능을 뽐냈고,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해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르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데뷔 시즌 33경기에 출장해 12골 6어시스트라는 갓 데뷔한 선수치고는 훌륭한 기록을 세우며 팀의 리그 우승에 기여하였다.2014-15 시즌에는 부상으로 대부분의 시즌을 날렸으나 출장한 4경기에서 3골을 기록하며 폼은 여전함을 보였다. 그리고 2015-16 시즌, 부상에서 돌아온 뒤 건재함을 과시하며 자신의 부활을 알렸다. 이에 다수의 클럽들로부터 러브콜을 받는 중.
2.2. 미들즈브러 FC
2016년 여름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승격팀 미들즈브러 FC로 이적하며 EPL 무대에 입성했다.그러나 프리미어리그 특유의 빠른 템포와 거친 스타일로 인해 보로에서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하였고, 팀은 2부 리그로 강등되었다.
2.3. 1. FSV 마인츠 05
2017년 6월 28일 마인츠 이적이 확정되었다. 8월 17일에 하노버 96을 상대로 마인츠에서 첫 데뷔전을 치렀다.그러나 팀에서 리그 10경기동안 무득점에 DFB 포칼에서 2골을 기록한게 전부였을 정도로 별 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다.
2.4. FC 코펜하겐
결국 독일 생활을 반 년만에 정리하고 2018년 1월, 고국인 덴마크의 FC 코펜하겐으로 이적했다. 계약기간은 4년 반.코펜하겐에 합류한 피셰르는 자국리그에서 후반기동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에 6월에 있을 2018 FIFA 월드컵 35인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물론 최종명단에는 승선되지 못했으나 한동안 대표팀과 인연이 없었던 것을 생각하면 꽤나 고무적인 부분. 7월에는 덴마크 수페르리가 이 달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2018-19 시즌이 시작되고 그는 계속해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팀이 수페르리가 정상에 오르는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시즌 동안 11골을 득점하며 1위인 로베르트 스코우와 2위 다메 은도우에 이어 팀내 최다득점 3위를 기록했다.
2.5. 로열 앤트워프 FC
2021년 7월 30일, 피셰르는 벨기에 퍼스트 디비전 A의 로열 앤트워프 FC와 계약했다.지속적인 부상으로 인해 29세라는 이른 나이에 은퇴를 선언하였다.#
3. 국가대표 경력
이미 유년 시절 자국 최고의 유망주로 정평이 났기에 각 급의 연령대 대표팀을 두루 거쳐왔다.2012년 11월 14일, 튀르키예와의 친선경기에서 미카엘 크론델리 대신 교체 투입되며 18살의 나이에 A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2015년 6월 8일에는 몬테네그로를 상대로 크론델리 대신 교체 투입된 후 후반 40분에 페널티킥 골을 성공시키며 결승골이자 A대표팀 데뷔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