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0 17:10:55

빅토리 메이플/다크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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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평가
2.1. 장점2.2. 단점

1. 개요

빅토리 메이플/로나 월드다크나이트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2. 평가

빅토리 메이플/로나 월드의 다크나이트는 3차 전직 성능이 완성형이라고 불렸기 때문에 3차만 있던 시절에는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는 직업이었다. 3차까지 슬래시 블러스트를 써야하는 다른 전사 직업군과 비교하면 드래곤 버스터와 로어를 사용하면 슬블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에 지루함이 덜하며, 특히 로어는 3차부터 쓸 수 있는 광역기인데다 리프레에 전반적으로 로어를 쓰기 좋은 지형이 많다보니 활용도가 괜찮다. 이러한 좋은 3차 성능 덕분에 전사 유저 대다수는 다크나이트일 정도.

하지만 3차 때 너무 많은 걸 가진 대가로 4차 때는 변변찮은 스킬을 받지 못해 플레이 스타일이 거의 달라지지 않게 된다. 패시브인 버서크 덕분에 딜량이 상승하긴 하지만 데미지 증가를 유지하려면 hp를 50% 이하로 유지해야하기 때문에 피관리가 힘들다. 그래도 3차 성능이 워낙 좋았던 탓에 4차 시절에도 나름 무난한 직업이라고 평가 받는다.

2.1. 장점

  • 3차 시절부터 완성된 성능
    다크나이트는 3차 용기사 시절부터 좋은 주력기를 가진 팔방미인이 된다. 드래곤 버스터는 딜량이 좋은 사냥기이자 보스 딜링기이며, 드래곤 로어는 체력 소모가 심하긴 하지만 넓은 범위로 제자리 사냥을 하며 괜찮은 사냥 효율을 보이는 광역기이다. 이처럼 용기사의 스킬은 타 직업의 4차 성능을 3차로 당겨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3차까지 슬래시 블러스트를 주력으로 사용해야하는 타 전사에 비하면 가장 빠르게 재미와 성능을 챙길 수 있는 셈.
  • 피뻥 버프의 존재
    다크나이트가 4차의 하자있는 성능에도 불구하고 보스 취직이 보장되는 이유로, 보스 격수인 표도와 궁수는 물몸이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기 때문에 이를 보완해주기 위해 최대 hp를 늘려주는 다크나이트를 거의 필수로 채용한다.

2.2. 단점

  • 나사빠진 4차 성능
    3차 성능이 워낙 완성형이었던 부작용으로 4차 스킬은 공용 스킬을 제외하면 패시브나 버프밖에 없어서 3차 때의 스킬을 계속 사용해야한다. 버서크의 딜뻥 효과가 있기는 하지만 버서크를 유지하기 위해선 hp를 50% 이하로 유지해야한다는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피뻥이 사실상 의미가 없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