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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빌리 비골트 (Willy Wigold) |
| 생년월일 | 1909년 12월 10일 |
| 사망년월일[1] | 1944년 11월 28일 (향년 34세) |
| 국적 | |
| 출신지 | 독일 제국 뒤셀도르프 |
| 포지션 | 포워드 |
| 신체조건 | 불명 |
| 등번호 | -[2] |
| 소속팀 |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1930-1940) |
| 국가대표 | 4경기 / 3골 (1932-1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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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의 전 축구 선수2. 생애[3]
2.1. 출생
비골트는 뒤셀도르프의 게레스하임(Gerresheim)에서 자랐고 게레스하임 연고의 라젠스포르트(Rasensport) 게레스하임에서 축구를 배웠다.2.2. 선수 생활
2.2.1. 클럽
비골트는 1930년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에 입단했다. 당시 포르투나는 파울 야네스, 슈타니슬라우스 코비에르스키, 에른스트 알브레흐트, 야코프 벤더 등 독일 대표팀 소속 선수들이 다수 뛰고 있던 강팀이었다.가우리가를 포함한 지역 리그의 맹주로 군림하던 포르투나는 독일 전국 챔피언도 노렸지만 당시 최강팀으로 군림하던 샬케에 밀려 전국 챔피언은 1933년 한번밖에 차지하지 못했다. 하지만 가우리가 니더라인에선 5연패를 차지했고 가우리가 시절에는 1936년 독일 전국 준우승도 차지했다.
2.2.2. 국가대표
비골트는 1932년 12월 4일에 열린 네덜란드전에서 디 만샤프트 첫 경기를 치렀다. 하지만 독일은 이 경기에서 네덜란드에 0대2로 패했다.1933년 10월 22일의 벨기에전에서 비골트는 2골을 기록, 8대1 대승에 공헌했다.
비골트의 국가대표 커리어 마지막 경기는 이탈리아 월드컵 지역 예선 룩셈부르크전이었다. 비골트는 여기에서 한 골을 넣었고 독일은 9대1로 손쉽게 승리를 챙겼다. 그러나 월드컵 본선에 그의 자리는 없었다.
비골트는 총 4경기에 출전, 3골을 넣었다.
2.3. 사망
비골트는 제2차 세계 대전에 독일군으로 참전했다. 사망 당시 계급은 병장(Obergefreiter)이었고 동부전선 일멘호에서 전사했다.3. 수상
3.1. 클럽[4]
- 독일 축구 챔피언십 우승 1회: 1933
- 독일 축구 챔피언십 준우승 1회: 1936
- DFB 포칼 준우승 1회: 1937
- 독일 서부 리그 우승 1회: 1931
- 가울리가 니더라인 우승 5회: 1935-36, 1936-37, 1937-38, 1938-39, 1939-40
[1] 독일 축구 협회와 트랜스퍼마크트, 위키피디아 기록. 1943년 12월 8일에 사망했다는 기록도 있다.[2] 이 시대에는 등번호가 존재하지 않았다.[3] 출처: 위키피디아, 11v11[4] 비골트는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원 클럽 플레이어이므로 팀 이름 기입은 생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