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cd3b,#191919><colcolor=#fff> 빨대포스트 | |
출연 | 서민, 김유진 |
작가 | 고 작가 |
장르 | 정치,시사,풍자 |
구독자 | 28만명[기준] |
조회수 | 107,539,678회[기준] |
첫 업로드 | 2021년 7월 27일 |
라이브 방송 시간 | 월, 화, 수, 목 20시 |
링크 |
[clearfix]
1. 개요
<colcolor=#FFFF00> 방송에서 쓰이는 로고 |
2. 방송 내용
2.1. 2021년&2022년
초창기 많은 주목을 받은 성대모사 콘텐츠 |
대한민국 텅와대 |
대중적 인기에 묻어가려는 빨대왕 |
MB에게 편지 쓴 빨대왕 |
천당과 지옥을 오간 빨대왕 |
취임식에 초대받은 빨대왕 |
다시 태어난 빨대왕 |
장관 제의를 받은 빨대왕? |
위기의 빨대왕 |
2.2. 2023년
LGBT에 일침을 가하는 빨대왕 |
PC주의에 일침을 가하는 빨대왕 |
시청자의 초대를 받은 빨대왕 |
2.3. 2024년
음치 박치 몸치 빨대왕 |
멤버십 방송에서 본 문서를 언급하며 자신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 내용이 많다는 이유로 시청자들에게 나무위키 문서 수정을 요청했다.
3. 출연진 및 구성원
3.1. 서민
일명 빨대왕. 엄연히 의사 면허가 있는 의대 출신 교수이지만 정치 시사 유튜브인 관계로 의사로서의 지적 매력이 부각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주로 빨대를 꽂을 수 있는 대상[5]과 함께 방송에 출연하는 편이며 단독으로 진행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멘트 욕심은 매우 강하지만 정작 혼자서 말할 수 있는 기회[6]가 생기면 정적이 흐른다(...) 여느 유튜버들과 마찬가지로 조회수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고 있어서 츄리닝을 입고 달고나를 만들거나 수감된 전직 대통령에게 편지[7]를 보내기도 했다. 그 이후 20대 대선에서 승리 공약으로 내세운 쌍꺼풀 수술[8]을 하면서 쌍수 미남(?)으로 다시 태어났고[9] 자신의 눈을 변화시켜준 원장님을 아버지로 모시게 된다. 2022년 10월에는 마침내 TV CHOSUN이 제작하는 유튜브의 고정으로 들어갔는데 재판 일정으로 인해 자신이 자리를 비운 사이 등장한 대타 김경율 회계사의 존재를 두려워한 나머지 천안에서 동시간 생방을 송출하는 만행[10]을 저지른다. 그렇게 방황하던 시절을 보내다 드립왕 김유진이 합류하면서 유튜브판 장소팔과 고춘자 콤비를 결성하게 되고 안정적인 라이브 방송 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드립왕에게 의존하더니 최근에는 말을 많이 하는 게스트[11]들의 출연이 잦아지면서 멘트의 분량이 줄어들자 바나나우유에 빨대를 꽂고 있는 중이다.
2023년 9월 18일 방송에서는 김유진이 몸살 감기로 인해 자리를 비우자 서민은 결방 청원을 벌이는 등 또 다시 드립왕 의존증에 시달리나 싶었지만 대타로 캐스팅한 개그맨 최국과 함께 시사 풍자극을 선보이며 [12] 많은 이들의 우려를 잠재우고 큰 호응을 얻으면서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다.
가족과 관련된 일화가 자주 언급되는데 특히 어머니와의 사이가 돈독해서 많은 이들의 부러움[13]을 사는 중이다. 반면 엄격하셨던 법조인 출신 아버지와의 어색한 관계 때문에 김유진은 서민이야말로 검사에 맞서 단식투쟁[14]을 해본 경험이 있다고 비유했다.
2023년 11월 7일 방송에 참석하지 못한 틈을 타서 쌍수 이전의 다채로운 과거 사진들을 공개당한 것도 모자라 김유진에 의해 성괴로 강등되었다.
신발을 짝짝이[15]로 신고 외출한 것이 부족했는지 무좀약으로 양치한 에피소드를 스스로 공개하며 한동안 시청자들의 놀림감이 되었다.
쫀드기를 먹다 앞니가 빠져 치과에 다녀왔는데 얼마 못가서 빵빠레를 먹다 또다시 앞니가 빠지는 사태가 벌어지며 방송 컨디션 최저치를 기록했다. 그렇게 쫀드기와 빵빠레는 빨대왕 금지 음식으로 지정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인데 서민은 태생적으로 유머 감각이 뛰어난 사람이 아니고 언제나 웃음에 대한 목마름을 채우려 애쓴 노력파라는 것이다. 학창시절 친구들을 즐겁게 해주었던 급우들을 동경하다 심혈[16]을 기울인 끝에 지금의 빨대왕이 탄생했다고 한다.
생방 도중 멘트가 비면[17] 안된다는 책임감 때문에 다음 이슈를 준비하려고 핸드폰에 집중하느라 김유진이 하는 말을 제대로 듣지 않고 영혼없는 반응을 자주 한다.
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자신에게 조직강화특별위원회에 들어올 것을 제안했으나 거절했다고 밝혔다.
CBS 라디오에 출연한 이후 전화를 걸어온 상대방이 다짜고짜 욕설을 난무하자 처음에는 물러서는 척 하다가 엄청난 말싸움을 벌였다.
자신의 과거발언으로 고초를 겪었던 이야기를 자주 언급하며 억울함을 호소한다.
김경율과 절연을 선언하며 마침내 조국 흑서팀 전원과 관계가 단절되었다.
3.2. 김유진
일명 드립왕. 서울여자대학교를 졸업한뒤 보건의료노조에 몸담았으며 한미 FTA 반대를 위해 유럽까지 건너가 투쟁을 했던 97세대 운동권[18] 출신으로 이후 18대 국회에서 민주노동당 보좌진으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2022년 11월 28일 라이브 방송에서 첫 출연[19]했다.
국민의 눈높이를 벗어난 막말과 비상식적인 행동만 저지르는 정치인들을 대상으로 찰진 디스[20] 를 날려주시며 순식간에 많은 고정 팬들을 확보했으며 쇼츠에 특화된 촌철살인 멘트로 빨대왕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 잡았다. 이러한 대활약 덕분에 시청자들은 그녀가 공중파 방송 패널로 출연하여 억지 논리를 펼치는 정치인들에게 일침을 가해주길 바라고 있으며 다른 유튜브 프로그램들의 출연 문의도 쇄도하는 등 서민의 인기를 넘어서는 중[21]이다.
욕설과 막말을 담당하고 있으며 서민에 의하면 방송이 끝나고 붙는 노란딱지의 책임은 십중팔구 이 사람의 몫이라고 한다. 그리고 시청자들에게 자신이 위장보수라 불리는 것을 싫어한다.
NL로서 함께 활동해온 민경우를 자주 언급하는데 그가 일으킨 과거 논란으로 비대위원 자리에서 사퇴한 일을 되짚으며 언론 지형이 기울어져 있다고 분노했다.
실시간 방송에서 악플을 다는 분탕들의 닉네임을 직접 불러준다.
오래전부터 왕성하게 활동해온 쌍수 이전 서민과 달리 베일에 쌓인 과거 덕분에 사진 공개로부터 매우 자유로운 편이라 외모 묘사를 해도 별 타격이 없다.
화낼때마다 시청자 반응이 매우 좋은데 구독자들을 대신해서 해주는 말들이 대부분 지극히 상식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발언 수위가 올라갈수록 노란딱지에 대해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결국엔 할말 다한다.
본 방송의 노딱이 누구 책임인지 공방이 벌어질때마다 서민때문에 자신에게 강성 이미지가 생긴 것이라 주장하며 억울함을 호소한다.
서민의 영향을 받은것인지 점점 더 국개론을 신뢰하는 중이다.
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중이며 수업도중 자신이 윤석열 지지자임을 커밍아웃했다.
2024년 5월 21일, 서민의 염원대로 드디어 종편 시사 방송 패널로 출연했다.
3.3. 고 작가
일명 무수리 고 작가. 딴지일보 편집장 출신으로 서민에게 본 채널을 함께하자고 먼저 제안한 인물이다. 라이브 방송의 제작진[22] 역할 뿐만 아니라 썸네일 제작 및 영상 클립 편집과 커뮤니티 게시물 관리 그리고 실시간 채팅창 반응을 파악해서 자막으로 올려주는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활약을 하고 있다.서민의 타인을 향한 잦은 외모 묘사
3.4. 객원 출연진
3.4.1. 민경우
격주 화요일 출연자. 초창기부터 약방의 감초처럼 틈날때마다 게스트로 출연하다 2024년 7월부터3.4.2. 이대남
매주 수요일 출연자. 본명은 이찬혁이지만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닉네임으로 불리는 20대 남성. 유일한 정상인 포지션이자 본 채널에 어울리지 않는 훈남 외모[23]의 소유자로서 그가 나오는 매주 수요일에는 시청자 수가 조금 더 늘어나는 현상이 생긴다. 그러나 최근에는 서민과 자주 어울리다 무근본 드립에 전염된 것이 아니냐며 많은 이들이 우려중이다.3.5. 역대 게스트
- 장기표 - 재야 운동가
- 최국 - 개그맨
- 크로커다일 남자훈련소
- 심재철 - 前 국회의원
- 임태희 - 제21대 경기도교육감
- 이주호 - 제53대, 제61대 교육부장관
- 박선영 - 前 국회의원
- 윤형선 - 現 국민의힘 인천 계양구 을 당협위원장
- 조전혁 - 前 국회의원
- 김희진 - 한양대학교 신경과 교수
- 김경율 - 참여연대 출신 회계사
- 민경우 - 시민단체 길 상임대표
- 김현민
- 옥지원
- 이정현 - 前 국회의원
- 이상민
- 전여옥 - 前 국회의원
- 심규진 - 스페인 IE대학교 교수, 도서 <73년생 한동훈> 저자
- 박사영 - 노무사
- 이지성 - 작가
- 젊은시각
- 지식의칼
- 이재범 - 故 이재수 제41대 국군기무사령관의 동생
- 손수조
- 유제홍
- 여명
- 이승환
- 박종인 - 조선일보 기자
- 박시은 - 동강대학교 응급구조학과 교수
- 선완규 - 도서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출판사 대표
- 김재원 - 前 국회의원
- 이장호 - 영화감독
- 배승희
- 민영삼
- 태영호 - 現 국회의원
- 성제준
- 김사랑 - 시인
- 고범규
- 정철웅 - KBS 기자
- 이은혜 - 순천향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 박상수 - 참여연대 출신 변호사
- 이영풍 - 前 KBS 기자
- 조명현 - 김혜경 경기도 법인카드 사적 유용 논란 공익제보자
- 이래진 -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피해자 이대준씨의 친형
- 원영섭 - 現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장
- 이동재 - 前 채널A 기자
- 김기흥 - 前 KBS 기자
- 박지훈 - 변호사
4. 방송 특징
* 라이브 방송에서 자막 기능을 사용하여 실시간 채팅창이나 방송 분위기를 전달해준다.
- 방송 시작 시간은 오후 8시인데 대개 10분 먼저 시작하다보니 시청자들이 항상 20분 전부터 채팅창에서 대기하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정시에 시작하면 오히려 실망하는 분위기.
- 라이브 방송 종료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아서 끝낸다는 말을 하고 10분이 넘도록 끝내지 않는 상황이 비일비재하다. 라이브 시작 시간도 대중이 없어서 "벌써 시작하냐", "왜 시작 안 하냐" 등 시청자들의 반응도 여러가지다.
- 라이브 방송에서 청문회나 대정부질문 영상을 틀어놓고 코멘터리를 남기는 콘텐츠를 자주 하는데 분노를 유발시키는 정치인들의 언행이 많이 나오는 관계로 실시간 시청자가 폭증하는 현상이 일어난다.
- 매번 방송 주제가 정해져 있지만 주제와 상관없는 이야기가 훨씬 많다. 그래서 시청자들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 2023년 4월 27일 빨대왕의 최초 오프닝은 윤석열 대통령이 부른 아메리칸 파이다.
- 2023년 12월 25일 빨대왕의 오프닝은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이임식 영상으로 바뀌었다.
- 2024년 3월 18일 방송부터 다시[24] 오프닝이 윤석열 대통령이 부른 아메리칸 파이가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온다.
- 2024년 5월 7일 방송에서 다시 2023년 2월 9일자 오프닝 형태로 돌아왔다.
5. 사건/사고
- 2024년 11월 7일 윤석열 대통령 기자회견에 대한 방송을 했는데,
냉정한 태도를 보이는 고작가와는 달리 두 패널(서민, 김유진)은 다소 무리하게 윤통을 옹호했고,
이런 행태에 대한 비난 댓글이 속출했다.빨대포스트 구독자들조차도 등돌렸으니, 현정권의 운명은...
6. 여담
- 최근 뉴스트라다무스에서 서민 스스로 빨대왕이 아닌 뉴스다맨이 되겠다고 선언한 것이 들통나면서 배신왕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었다.
그렇게 과거 사진이 또 소환되었다. - 라이브 방송 후일담을 전해주는 번외 프로그램 <빨대왕 OFF AIR>가 있는데 아무래도 뉴수다를 벤치마킹 한 것으로 보인다.
- 2023년 9월 4일 회원 전용 라이브에서 이 문서의 존재가 언급되었다.
- 2023년 11월 27일 빨대왕 라이브 스튜디오가 방화로 불타 없어지며, 서민 교수의 어머니 집, 원영섭 변호사의 사무실, 시사포커스 등 여러 곳을 떠돌다가 결국 성제준 스튜디오에 빨대를 꽂기 시작했다.
- 총선을 앞두고 예비후보들을 초대해 압박면접을 실시했지만 대부분 컷오프 혹은 경선 탈락이라는 고배를 마시면서
아군에별 도움이 되지 않았음을 입증했다. - 24년 4월 총선 이후, 보수 진영 내에서 대통령을 비난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자, 지금 필요한 것은 굳건한 지지라는 취지의 글이 커뮤니티에 게시되었다.
- 24년 11월 기준, 현 정권(정확히는 윤통)을 비난하는 댓글들이 과거에 비해 많아졌다. 그리고,
한동훈을 싫어하는김유진은 윤통을 무리하게 옹호했다가 크게 비난받고 있다.
[기준] 2024년 10월 30일.[기준] 2024년 10월 27일[3] 상황은 매우 다양한데 제일 처음 나온 영상에서는 기자회견을 다루었고 두 번째는 음식 배달원으로 마주 쳤으며 , 세 번째는 중고 거래 진상고객으로 만났는데 마지막은...[4] 이상민이 이들의 성대모사를 모두 맡았다.[5] 야외에서 대중 연설을 할 때도 앞서 말한 일반 시민의 내용에 빨대를 꽂은 전례가 있다.[6] 김유진이 생방 도중 주차장에 차를 빼주러 간 몇 분 동안 시청자들과 서민은 그녀를 찾았다.[7] 수취인불명을 이유로 반송되었다.[8] 이로 인해 한동안 선글라스를 끼고 방송에 임했다. 그런데 사람들은 선글라스를 낀 모습이 보기 좋다며 계속 끼고 다니라 했다고 한다(...)[9] 벼락 미남이라는 칭호가 생겼다.[10] 심지어 자신이 뉴스다의 시청자들을 뺏어왔다며 즐거워했다.[11] 심지어 빨대왕의 자리를 노리는 출연자도 발생했다.[12] 참고로 유튜브 <일요서울TV>에서 시사유랑이라는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13] 장성했지만 여전히 아들을 강아지라 부르신다. 이런 훈훈함을 견딜 수 없었는지 김유진은 서민이 언제 개로 성장하는 것이냐며 농담을 했다.[14] 단식의 해제 조건은 청바지를 사달라는 것이었다(...)[15] 양쪽 모두 왼쪽 신발을 신었음에도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고 한다.[16] 지금의 밝고 활발한 모습과 달리 외로운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한다.[17] 정적이 흐르는 상황[18] 기자의 꿈을 안고 학보사에 들어갔는데 운동권의 길로 들어섰다 회고했다.[19] 영상 출연은 2022년 7월 27일이 처음이며 같은 해 12월 12일부터 지금까지 고정 출연 중이다.[20] 게스트가 있을 때는 자제하는 편이다.[21] 2023년 6월 12일 방송에는 대만 일정으로 인해 참여하지 못했는데 이때 많은 이들이 그녀의 빈자리를 실감했다.[22] 빨대왕이 갈피를 못잡고 방황하던 시절 서민과 함께 진행자로 나욌다.[23] 서민은 이대남과 식당에 방문하면 사장님들의 응대가 확연히 달라진다고 자주 증언한다.[24] 시기를 놓고보면 공천에 불만이 많은 강성 시청자들의 영향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