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텐독의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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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테 | |
생일 | 12월 18일 |
나이 | 2세 |
성별 | 암컷 |
견종 | 불테리어 |
키 | 30cm 82cm(철견) 192cm(견신) |
몸무게 | 12kg 78.5kg(철견) 128kg(견신) |
초능력 | 예지력 |
소속 | ''' 포동넷 ''' |
성우 | 이소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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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불테리어(믹스). 암컷. 2세. 안구의 반려견. 단순무식하다. 별로 길지 않은 단어도 줄여 말해서 무슨 말을 하는지 해석할 수 없을 정도로 단순한 걸 좋아하고, 그리 어렵지 않은 단어도 못 외워서 매번 틀리곤 한다. 공식 인물 소개 |
2. 변신체
2.1. 철견
뿔테는 길바닥에 버려져 굶주리고 있던 개다. 안구가 그런 뿔테를 냅다 집으로 데려와 보살폈다. 부모님 허락 같은 건 쿨하게 패스. 안구와 뿔테는 행복한 반려 생활을 하게 되지만, 가족과 합의하지 않은 입양의 대가도 치러야 했다. 그것은 바로 안구 엄마의 구박! 안구 엄마는 뿔테를 차마 다시 길바닥으로 쫓아내진 못해도 털 빠지고 똥 많이 싼다며 잔소리를 하고 뿔테는 그런 안구 엄마한테 불만을 품고 있다. '안구 엄마 싫! 자기는 뭐똥 안 싸나?!' 공식 인물 소개 |
2.2. 견신
골드팽에게 물려 포텐독이 된 뒤 '신의 촉'이라는 초능력이 생긴다. 가까운 미래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직감적으로 촉이 빡 오는 능력이다. 또한 근력이 초인적으로 세져서 프로레슬러처럼 강력하고 화려한 기술을 구사할 수 있다. 특히 '불통사고'라는 기술은 적의 뼈도 부숴버리는 육탄공격이다. 공식 인물 소개 |
3. 능력
- 신의 촉
대략 몆 초 뒤 일을 예지한다. 2기 9화에선 이 능력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얼음 송곳니를 피한다.
- 뿔통사고
상대 뼈를 분쇄하는 기술이다.
4. 작중 행적
원래는 평범한 개였지만 1기 1화에서 개롱이에게 물린 뒤 포텐독이 되어 포동넷의 일원이 되었다. 하지만 개리우스에게 세뇌당해 포동넷과 골드팽 사이에서 안절부절한다.최초로 견신 변신을 하는 장면은 2기 4화이다.[1]
2기 12화 자신의 정체성이 흔들리는 위기가 찾아오지만 자신은 그 위기를 가까스로 딛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17화, 뿔테는 자신의 정체를 안구 앞에서 밝히지만, 안구는 오히려 믿지 못하고 경악한다. 이대로 관계가 멀어질 줄 알았으나, 결국 2기 18화 안구가 뿔테를 인정함으로서 다시 친구가 되는 해피 엔딩.
[1] 슈트까지 합하면 2기 12화가 된다. 그 이유는 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