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03 13:38:13

사도 마태오(킬러 배드로)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라파엘의 신 12사도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제 1사도
제 2사도
제 3사도
제 4사도
사도 배드로(추정) <미지의 존재>
사도 안드레아스
<극도의 과격함>
사도 대 야고보
<칠흑의 주인>
사도 조한
제 5사도
제 6사도
제 7사도
제 8사도
<1인 특전사령부>
사도 필립보
<진화의 유산>
사도 나다니엘
<혼연일체(渾然一體)>
사도 토마스
<마탄의 사수>
사도 마태오
제 9사도
제 10사도
제 11사도
제 12사도
<치명적인 백신>
사도 소 야고보
<구룡의 신>
사도 타대오
<귀도문 당주>
사도 시몬
<인간 핵폭탄>
사도 마티아스
}}}}}}}}} ||
사도 마태오
Apostle Matthew
파일:사도 마태오.jpg
<colbgcolor=#FF1493><colcolor=#efefef> 본명 도로시
성별 여성
이명 마탄의 사수 (der freischütz)
총기의 대가 (Master of Firearms)
등급 S급(사도)
나이 불명
소속 글로리 클럽 (제8사도)
미군 특수부대

1. 개요2. 작중 행적
2.1. 과거편(78화)2.2. 고스트 크루즈편(24화 ~ 38화)2.3. 대하그룹 방위편(39화 ~ 47화)2.4. 구룡지옥편(59화 ~ 72화)2.5. 비현암편(73화 ~ )
3. 전투력
3.1. 전적
4. 어록5. 여담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킬러 배드로》의 등장인물. 글로리 클럽의 제 8사도이다.

2. 작중 행적

2.1. 과거편(78화)

78화, 마태오의 과거가 드러나는데, 2018년 미군 특수부대 작전에 투입되어 예측할 수 없는 전략을 사용해 인질이 있는 방에 진입해서 납치범 다섯 명의 머리에 구멍을 뚫어버린다. 이후 함께 투입된 사람들에게 생각을 열어놓으라고 훈수를 둔다. 이 때, 본명은 도로시이며 이명은 마탄의 사수임이 밝혀진다.

2.2. 고스트 크루즈편(24화 ~ 38화)

38화, 나다니엘과 카게오를 제외하고 자신을 포함한 모든 10명의 사도들과 라파엘이 모인 회의에서 첫 등장한다.

고스트 크루즈가 침몰됐다고 말하는 라파엘의 말을 듣고 배드로가 이 정도였냐며 노인네가 섹시하다는 말을 하고 사도 필립보랑 사도 토마스 중 한 명이 말싸움을 하자 둘 다 섹시하지 못하게 뭐하는 짓이냐며 머리에 바람구멍이라도 나야 입 좀 다물겠냐고 둘에게 말한다.

그때 카게오가 회의장 문을 부수고 들이닥치며 사도들과 라파엘이 모인 곳에 오자 마태오는 노크 한번 요란하게 한다고 말한다.

2.3. 대하그룹 방위편(39화 ~ 47화)

39화에서 카게오가 사도들에게 10초 안에 나가지 않으면 죽인다고 말하자 마태오는 필립보의 여기 와서 징징대는거냐는 카게오에게 하는 말에 동조하며 왜 이리 섹시하지 못하게 질척대냐고 카게오에게 말한다.

2.4. 구룡지옥편(59화 ~ 72화)

72화, 사도 필립보로부터 무전으로 지금 만나자는 연락을 받는다. 이후 라파엘 뒤에 또 다른 인물과 함께 앉아있는 채로 등장한다.

2.5. 비현암편(73화 ~ )

유다와 함께 비현암에 도착한 뒤 자신을 포위한 스님들에게 위에 볼 일이 있으니 꺼지라고 말하지만, 이들이 이를 무시하고 임전태세를 취하자 속사로 이들 5인을 동시에 제압한다.
파일:마태오 사진.jpg

영문 모를 사태에 당황한 스님에게 '총 맞은거'라고 그대로 답해주면서 동행한 유다에게 '또 다른 배드로라는게 뭔 뜻이냐'고 묻지만 이에 제대로 긁힌 유다가 한번 더 부르면 죽여버리겠다며 진노하자 이 와중에도 버릇 못고치고 오히려 자기가 배 뚫는게 더 빠르다며 언쟁을 벌이던 중 라파엘로부터 지원 병력이 도착했다는 말을 듣자 식었다면서 비현암 건너편의 산 꼭대기로 이동해 촛불로 생긴 그림자만으로 스님중 한 명을 저격하며 배드로 일행을 위협한다.

배드로가 빠르게 촛불을 끄고 자신에게 대응하자 자신이 완전히 간파당한걸 알아채고 상대측에 실력자가 있다고 느끼던 중 조한이 갑자기 자신을 찾아오자 도와주러 온거면 번지수 잘못 찾았다며 반대쪽으로나 가라며 축객령을 내리다가 그가 진짜로 등을 돌리자 '이토록 순순했냐'며 멍을 때리던 중 조한이 라파엘에게 연락해 "젊은 놈은 내거라고 했지않냐, 감히 그걸 어겼으니 마태오 사망등록이나 시켜놔라"고 말한걸 듣고 배드로를 못 잡은게 그리도 분했냐고 긁으면서 그와 전투에 돌입한다.

불빛 하나 없는 곳이라 자신이 불리하다는걸 객관적으로 인지하면서도 에코로케이션도 개방된 곳에선 상대적으로 온전치 못해진다는걸 간파하고 자신에게 달려드는 그를 향해 타이밍을 맞춰 총을 쏴 스치게 하는데 성공하고 잠시 시간을 번 사이 저격총에 탑재된 나이트스코프를 분해해 망원경마냥 쓰며 절벽쪽에 자리를 잡은 채 항복하면 총알 2방으로 끝내주겠다고 도발한다.[1]

이후 조한이 멀티스펙트럼 위장 코팅(Multispectral Camouflage Coating)복을 입고는 나이트 비전, 열화상, 레이더로조차 탐지할 수 없다는 말을 한다. 이로 인해 나이트스코프롤 사용할 의미를 잃게 되자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예측할 수 없는 전략을 쓴다. 그 전략이란 조한이 가까이 다가왔을 때 기습적으로 조한을 껴안는 것이었다. 이를 통해 본인이 흘린 피를 조한의 위장 코팅복 겉면에 묻혀 피의 열기를 나이트스코프로 감지하는 데 성공하며 조한을 공격할 수단을 얻는다. 이후 조한에게 항복을 권유하지만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조한은 위장 코팅복의 상의 부분을 뜯어내고는 싸움을 계속한다. 싸움 도중, 조한의 기습 공격을 총의 실린더로 막지만, 조한보다 약한 완력으로 인해 약간 밀리면서 신고 있던 신발 밑창도 잘리게 된다. 그리고 서로 총과 칼을 겨누면서 대치하는 상태로 싸움이 끝나게 된다. 그 상태에서 마태오는 조한과 자신이 왜 싸우는지 모르겠다면서 의문을 표하는데 조한은 젊은 남자를 건드리지 말라고 말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싸우는 것이라고 말을 한다. 하지만 마태오는 본인의 임무는 영광의 사도 나다니엘을 묶는 것일 뿐이었다라고 답하자 조한이 적의를 거두었고 이에 싸움이 시시해졌다고 말하며 무승부인 채로 싸움을 끝낸다. 마지막으로 조한이 돌아가려는 도중 갑자기 조한을 불러세우고는 업어달라며 어리광을 부린다. 조한의 표정이 여동생이 애교부릴 때의 오빠의 표정 같다.

3. 전투력

지구 최고의 총잡이 '마탄의 사수' 마태오에.
라파엘
총성은 분명... 한 발이었는데...?!
스님
예측이 어려운 인간이지. 도로시...마탄의 사수가 행동을 했으면 실패 확률은 '제로'다.
마틴상병

완력은 본인이 인정했듯 사도급인 조한에게 밀린다. 하지만, 예측할 수 없는 과감한 행동력, 뛰어난 머리[2], 뛰어난 반사신경을 지니고 있으며 강조되는 강점은 총기술이다. 리볼버 속사, 저격 등 다양한 전투에서 이를 십분 활용한다. 조한과의 싸움에서도 무승부로 끝났기에 사도급이라 부르기에 손색이 없는 수준.

3.1. 전적

{{{#!wiki style="letter-spacing: -1.2px; word-break: keep-all"

4. 어록

뭐긴 뭐야, 오빠들, 총 맞은 거지.
74화

5. 여담

  • 라파엘의 사도 중 작중에서 여섯 번째로 등장한 사도이자 현재까지 유일한 여성 사도이다.[3]
  • 말버릇은 '섹시', 말마따나 본인도 미니스커트에 팔에는 리볼버 문신, 다리에는 온갖 귀여운 문신들을 하였다.
  • 마태오가 계속 들고있는 저격총은 M200 인것으로 보인다.
  • 매력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외모로 반응이 매우 좋다.
  • 정작 외형과 달리 성격이 워낙 개판인데, 작중에서 등장한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툭하면 동료 사도들을 긁어대고 도발하는게 일상이다(...).[4] 이때까지 동료 사도를 죽이거나 자기가 죽지 않은게 신기할 지경. 심지어 기도 쎄서 깉은 사도 급이 도발을 해도 절대 지려고 하지 않는다.
  • 본명은 도로시. 미국인이며, 미군 특수부대 출신이다.
  • 작중에서도 외모가 예쁘다고 언급된다. 오히려 본인의 외모가 예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남자들이 자신을 그런 존재로 여기는 점을 이용하여 순식간에 상대를 쓰러뜨리는 방법도 구사한다.

[1] 이 때 원래는 총알 7발 쏠것이라고 말하는데, 이는 그녀의 이명이기도 한 마탄의 사수에서 '7발은 총을 쏜 사람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맞추게 될 것'이라는 저주가 모티브이다.[2] 조한과의 싸움 당시 조한의 수트에 대한 비밀을 눈치 채고 조한을 안아 피를 묻혀 위치를 알아내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3] 유이카는 표면적으로 사도를 자칭했을 뿐 실제로는 사도가 아니다.[4] 유다에게는 그의 히스테리인 '또 다른 배드로'가지고 긁으며 유다가 이를 가지고 역정내는 와중에도 '어차피 내 미만 아니냐?'라는 투로 그의 심기를 긁었고 조한에게도 배드로한테 털린게 그리도 분했냐며 도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