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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2기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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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 - 샤를로트 뒤누아 | → | 6권 - 사라시키 타테나시 | → | 7권 - 시노노노 호우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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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更識楯無인피니트 스트라토스의 히로인중 한 명. IS 학원 2학년이고 러시아 대표. 후보생이 아닌 진짜 대표이다.
애니메이션에서의 성우는 사이토 치와, 북미판 성우는 제시카 칼베로.
2. 설명
2.1. 프로필
IS 학원의 학생회장인 동시에 교직원을 제외하면 자타공인 IS 학원 최강의 IS 조종사이다.[1]
학생회장이라는 직함 자체가 재학생중 최강의 실력자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한다.[2] 그 실력은 군 부대에서 숱한 실전경험을 겪은 1학년 최강자인 현직 소령 라우라 보데비히조차도 IS전 뿐만 아니라 맨몸을 이용한 격투전에서도 대항하는게 도저히 불가능할 정도로 강하다. 천재라고 불릴 정도로 IS 관련 쪽에서 유명하며 학생이라는 16세의 어린 나이에 자유국가 국적증이 있기에 일본인임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대표를 맡고 있다.
2.2. 이치카와 가깝게 된 과정
2학기 첫 날, 오후 실습수업 준비를 위해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는 이치카에게 눈을 가리며 "누구게?"를 시전. 당연히 알수가 없는 이치카는 누군지 모르는 타테나시를 보면서 의문만 제기했다. 덕분에 대사 몇마디 주고받는 시간 때문에 어쩔수없이 치후유의 수업에 지각. "모르는 여학생과 대화를 하다가 수업에 늦었다"라고 사실을 털어놓았을 뿐인데 치후유는 내 수업이 모르는 여학생과의 대화보다 못하냐며 은근히 질투섞인 브라더 콤플렉스 반응을 보이며 샤를로트 뒤누아에게 래피드 스위치(고속발사) 시범을 명령했고 타겟을 오리무라 이치카로 지정했다. 그래서 이치카는 질투섞인 샤를로트의 조준사격에 잠시동안 공포를 체험해야 했다.다음 날, 조례가 끝나고 전교집회 때 학생회장 신분으로 다시 이치카의 앞에 나타났는데 '이제 곧 학원제인데 특별한 룰을 도입한다'는 명목하에 '각부대항 오리무라 이치카 쟁탈전'을 내걸었다. 내용은 단순하게 각 부서/반에서 발표한 내용에 인기투표를 해서 1위를 한 부서가 이치카를 차지하고 부서에 편입하는 것. 당연하지만 본인인 이치카는 금시초문이며 거부. 이치카는 반대하려 했지만 주변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열정을 보고 체념. 여학생들은 대단히 환호하며 어떤 여학생은 추계대회 따위는 그런거는 알게뭐냐며 이치카를 독점하는게 최우선 목표라고 소리치며 모두들 좋아서 어쩔줄 몰라한다.
이후 1반의 학원제 발표내용을 치후유에게 보고한 뒤 복도에서 마주치게 되고 이치카는 타테나시에게 이 사태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던 중, 타테나시를 노린 습격팀 학생들의 기습을 타테나시는 가볍게 제압, 자신이 IS 학원 최강자임을 증명하고 "오늘부터 왠지 습격받는 횟수가 늘어났다. 그래서 날 지켜줄 기사가 하나 필요하다."라는 이유로 이치카에게 앵겨붙기 시작했다. 거기다 이치카에게 학생회장인 자신을 제압하면 학생회장 자리도 차지하고 동시에 이치카도 차지할수 있어서 습격한게 확실해보인다고 했다[3].
거기다가 다른 히로인을 제치고 이치카의 특별 코치를 제안했으나 이치카는 거절, 타테나시는 "내가 넘어지면 합격으로 인정, 대신 이치카가 패배하면 내가 코치 하겠음."이라는 심각하게 불리한 조건에서도 이치카를 제압하는데 성공. 이후 이치카를 단련시키는데도 참여하게 된다.
애니판 2기 4화 후반에 이치카를 경호하고 훈련시키라고 타테나시를 보낸건 치후유라고 본인이 말한다. 하긴 치후유의 허락도 없이 이치카 방에 혼자 몰래들어갔다가 걸리면 타테나시라도 치후유의 분노에 무사하지 못할게 확실하다.
2.3. 성격
성격은 수수께끼가 많고 자유분방한 연상의 누님 타입. 항상 부채를 소지하고 있으며, 이것이 트레이드 마크.[4] 학원 내에서 그녀의 성품 덕에 인기는 하늘을 치솟는다. 타인을 매료시키는 카리스마도 소지하고 미인에 몸매도 발군인 완벽한 여성. 6권에서 스콜 뮤젤을 놓친 다음에는 이치카 생일파티에 와서 상심한 누나를 위로해 달라고 이치카를 안고 애교부린다. IS 전투시에는 냉정하며 침착성을 유지하면서도 상대에게 도발을 거는 타입. 8권 최후반부터는 오리무라 이치카를 상대로 다른 히로인들과 마찬가지로 질투심 많은 소녀가 된다.2.4. 이치카 전담 최고 교관
이치카와 학생회 임원과의 인사가 끝난 당일부로 이치카의 방에 얹혀살게 된다. 이로써 시노노노 호우키, 샤를로트 뒤누아에 이은 3번째 동거인. 그런데 첫 날부터 앞의 두명에 비해 그 수위가 비범하게 올라갔다.[5]- 학생회 모임이 끝난 뒤 방에 들어온 이치카가 문을 열자 처음으로 본 것은 알몸 에이프런[6] 상태의 타테나시. 첫 마디가 "밥 먹을래? 목욕할래? 아니면 나?" 순간 문을 닫고 상황을 정리한 이치카가 문을 다시 열자 하는 대사가 "날 먹을래? 날 할래? 아니면 나?"[7] 적당히 둘러대고는 학생회장 권한을 근거삼아 이치카에게 동거를 선언한다. 이치카는 반대하려 하지만 타테나시의 성격과 실력을 알고있는 것과 이미 준비가 끝난것을 보고 체념.
- 이런 와중에 시노노노 호우키가 유부초밥이 잘되었다는 이유로 잘된것을 싸들고 이치카에게 먹여주려고[8] 이치카의 방 앞에서 노크를 하고 들어가겠다고 하는데 이치카는 극구 거부의사를 표현. 추가타로 타테나시가 이치카에게 앵겨붙으면서 하는 말이 문 밖에 있던 호우키의 귀에 들어가고 이에 격분한 호우키는 아카츠바키를 부분 전개해서 장검으로 문을 두쪽으로 박살내버리고 침입, 맨몸의 이치카에게 아카츠바키 용 장검을 휘두르나 타테나시가 이를 랜스로 가볍게 저지하며 이치카가 죽어버리면 이 언니가 매우 곤란하다고 한다.[9] 그 후로 타테나시는 호우키가 싸온 유부초밥을 맛있다고 하며 거의 독식 수준으로 맛있게 먹어버리고 이치카에게 마실 것을 요구하면서 이치카가 마실것을 준비하러 자리를 잠깐 비운사이 호우키를 구슬리는데 성공.
- 같은 날, 자기 전에 양치질을 하는 이치카를 부른 타테나시. 이치카가 밖에 나와서 본 것은 속옷 차림에 좀 큰 와이셔츠 한 벌을 걸치고 침대 위에서 꿈틀대는 타테나시. 이를 보고 이치카는 세면실로 후퇴, 문을 막고 출입을 막지만 타테나시는 IS용 랜스로 경첩(문 손잡이)을 부수고 세실리아에게 해 준 마사지를 나에게도 해달라는 요구를 한다. 위기감을 느낀 이치카는 절대거부를 하지만 타테나시는 간지럼 고문을 통해 승낙을 얻어낸다. 이치카는 옷을 입어 줄 것을 요구하지만 타테나시가 불만을 표출하면서 "팬티가 아니니까 부끄럽지..." 라는 대사를 날린다. 하지만 중간에 끊어버리며 복장 정정을 재요구, 결국 스패츠로 합의. 그렇게 이치카가 마사지를 해주지만 타테나시는 다짜고짜 엉덩이도 주물러 줄 것을 요구한다. 이판사판에 몰린 이치카는 무의 경지에 들어가면서 엉덩이까지 주물러주지만 결국 부끄러워 하다 코피를 흘린다.
- 다음 날, 때마침 일반과목(필수)로 인한 이동수업으로 인해 다른 히로인이 모두 교실을 비운 사이[10][11] 점심시간이 되어서 수제 도시락을 든 타테나시가 교실로 난입, 그런데 도시락 수준이 초호화판이다.[12] 이치카를 꼬드겨서 같이 식사를 하는 도중에 반찬 먹여주기를 시전. 당연 교실 내는 아수라장이 되는데 이 와중에 타테나시는 부비부비를 시전. 기어이 시노노노 호우키는 질투심에 흥분하여 손에 일본도를 들고 벌떡 일어났으나 타테나시가 호키를 비롯 주변에 있던 학생들에게도 도시락을 먹여주는 행위를 통해 달래줘서 위기를 넘겼다.
- 일과를 끝내고 방에 돌아와서 세면장에서 샤워를 하던 이치카. 샤워 도중에 세면장 문이 벌컥 열리면서 수영복[13] 차림의 타테나시가 난입. "왜 들어오셨어요?"라고 묻자 "등 밀어주러." 라는 짤막한 대화 후 패닉상태에 빠진 이치카에게 밀착. 순간 정신이 빠진 이치카. 하지만 곧 패닉상태에서 회복되고 타테나시에게 거듭 나갈것을 요구하지만 "등 다 밀면 나가줄게"라는 한마디에 체념. 그렇게 등을 다 밀고 나가는 타테나시의 마지막 한 마디 "좋은 남자 엉덩이였어."
2.5. 소속부
당연한 이야기지만 학생회 소속 학생회장. 학원제때 연극을 발표했는데 제목은 '신데렐라'. 관객 참가형 연극이라 대본은 없고 나레이션에 맞게 참가자가 연기를 하면 되는데 이 연극에 이치카가 말려들어가면서 왕자 역을 맡게 되고 이치카는 타테나시에게 왕관을 받게 된다. 초기 신데렐라 역할로는 히로인 전원. 그런데 이 연극이 말이 신데렐라지 사실상 배틀로얄. '연극 도중에 이치카의 왕관을 차지한 신데렐라는 학생회장 권한으로 이치카와 동거가 가능해진다'는 특전. 덕분에 신데렐라 역할에 발벗고 나선 히로인들이 이치카를 추격하기 시작하고 관중들이 불타오를때 타테나시가 일반인 참가신청을 받기 시작. 조건은 학원제 인기투표에서 학생회에 한 표를 넣을 것. 덕분에 학생회는 엄청난 득표를 하게 되고 '각부대항 오리무라 이치카 쟁탈전'은 학생회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그런데 납득 할수없다는 이유로 각 부서 여학생들이 학생회만 이치카를 이런식으로 독점하냐고 하며 치사하다며 크게 끝까지 반발하자 학생회장 타테나시는 각 부서에 추첨을 하여 교대로 이치카를 파견 지원하는 형식으로 분쟁을 조율했고 다른 부서들은 만장일치로 무조건 찬성하며 엄청나게 좋아한다. 당연하지만 각 부서들은 속으로 자기부서에 이치카가 제일 먼저오기를 바라고 있다. 오리무라 이치카가 IS학교의 공공재산이라는 증거이며 다른 부서가 학생회처럼 이치카를 독점하려 했어도 엄청난 난리가 났을게 확실하다[14].2.6. 학생회장의 내막
그런데 위에 서술한 내용들은 알고 보니 앞으로 다가올 흑막에 대비하여 이치카를 지키는것과 동시에 그를 단련시키기 위했던 것이며 애니 2기 4화에서 나온대로 타테나시를 보낸 것은 오리무라 치후유.[15]밝혀진 것이라면 사라시키 가문은 '세상의 암흑 속에서 테러 공작을 하는 집단에게 보복을 가하는 조직'이라는 점. 타테나시 본인은 사라시키 가문의 현 17대 당주라는 것과 그로 인해 신체기술이 뛰어나다는 것. 그리고 타테나시라는 이름은 그런 당주에게 부여되는 이름이라는 사실 뿐이다. 오리무라 이치카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자기가 보아왔던 그 어떤 여성들보다도 IS 조종기술의 실력향상과 이해력이 빠르다고 평가했다.
노호토케 혼네와 노호토케 우츠호는 학생회의 임원일 뿐만 아니라 사라시키 가문의 수하이기도 하다.
3. 전용 IS - 미스테리어스 레이디
구판 소설 디자인 | TVA판 디자인 |
신장판의 리파인 디자인 (CHOCO) |
미스테리어스 레이디 (Misterious Lady) (ミステリアス・レイディ) | |
명칭의 의미 | 霧纒の淑女 - '안개를 두른 숙녀' |
기체 컬러 | 연청색 |
제작국가 | 러시아 |
세대 | 3세대 |
무장 | 개틀링 랜스 '창류선' 사복검 '러스티 네일' |
특수능력 | '클리어 패션' (クリア・パッション) |
대기상태 | 본인의 부채 술 |
전용기인 '미스테리어스 레이디'는 러시아제의 3세대 IS로 본디 '구스토이 투만 모스크비'(Густой туман Москвы/グストーイ・トウマン・モスクヴェ[16])였으나 타테나시가 스스로 개수하여[17] 현재의 명칭으로 되었다.
다른 IS에 비교해도 아머부분이 작다는 언급이 나오지만, 주력무장인 랜스를 비롯해 기체의 대부분의 파트에 있는 나노머신으로 구성된 물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를 이용해서 주위의 물도 조종할 수 있다.
- 창류선: 미스테리어스 레이디의 주무장으로 쓰이는 랜스. 나노머신이 들어간 물을 이용. 창의 부분을 드릴처럼 강화할 수 있다. 그 외에 날 부분에는 4연장 개틀링이 내장 되어 있다. 필살기로 랜스에 물을 휘어감아 적을 폭발시키는 '미스틸테인의 창'이라는 기술을 2기 9화에서 시전했다.
- 클리어 패션: 나노머신으로 구성된 물을 무장하여 공격대상에게 살포해서 나노머신을 발열시켜 물을 순식간에 기화시킨다. 그 충격이나 열로 상대를 파괴하는 전투 능력. 확산 범위는 제한되나 유용성이 매우 높다.
- 세크바벡: 타테나시의 원오프 어빌리티인 초구속 결계
4. 기타
덧붙여 시노노노 호우키와 호각을 다툴 수준의 거유에다가 요리 실력 역시 뛰어나다. 그리고 후에 밝혀지기를 여동생이 있다. 이름은 사라시키 칸자시. 그녀도 IS 스쿨에 다니고 있으며 1학년에 얼마 없다는 전용기 보유자(라지만 이제는 거의 의미가 없다.) 중 4반에 있는 한 명이 그녀다. TVA 1기 3화를 유심히 본 일본어를 잘 아는 사람이라면 눈치를 챘겠지만 그녀의 여동생 이름이 토너먼트 대진표 명단에 살짝 비치기도 했다. 단 내용을 유추해볼 때 서로 간에 거리감을 느끼는 듯. 그래도 여동생을 소중히 생각하는지, 이치카에게 부탁해 칸자시와 태그 매치를 맺으라고 한다. 그러나 이는 중간에 이치카와 타테나시의 대화를 유연히 듣게된 칸자시가 오히려 더 상처받게 되어버렸다. 물론 이치카의 노력과 무인기 습격 사건을 통해서 다시 서로 신뢰하는 사이가 되긴 한다. 그러나 동생이 이제는 이치카를 둘러싼 경쟁 상대가 되어버렸으니 한편으로는 일이 더 복잡해졌다.분명 일본 명가의 일본인인데 왜 러시아 대표로 나오는지 아무도 언급이 아직 없다. 일부에서는 IS 미스테리어스 레이디를 획득하기 위해서 였다는 말도 있는데 확실히 확인되지는 않았다.
2012년 POSXPOS 컬렉션에서 애니판 타테나시의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다.# 이것이 2기 제작을 암시하는 것인지는 불명. 근데 익스트림 노벨에서 나온 말이나 유미즈루가 고단샤에서 다른 작품을 쓰고 있는 것으로 볼 때 소설 판권은 고단샤로 넘어간 듯하고 일러스트레이터가 비슷한 작품을 맡고 있고 코믹스 종결 시기 등을 볼 때 일러스트와 어느 시점까지의 이야기의 미디어믹스 판권은 MF문고J에 남아 있는 걸로 보이는 등 복잡하게 되어서 나오기는 힘들 듯하다.
우여곡절 끝에 4월 21일 2기 공식발표와 함께 동생 칸자시와 모습이 공개되면서 애니에서 모습을 드러낼수 있게 되었다.
8권에서 본명이 밝혀지는데, 타테나시=盾無(방패가 없다)가 가주의 이름이지만 실제 본명은 사라시키 카타나(更識刀奈)(애니메이션에서는 월드 퍼지편에서 밝혀짐)
이치카에게 확실하게 반해 버렸다. 뭐 그 대신 복부에 중상을 입고 잡혀갈 뻔하기도 했다. 7권에서의 전투 데미지로 본인의 몸도 IS도 전부 상태 안 좋은 상황에서 학원을 습격한 부대와 교전하다가, 에너지 절약을 위해 잠시IS를 해제했다가 무심코 잠시 방심한 탓에 순식간에 허점을 찔려 저소음 소총에 공격당하고 그대로 붙잡혀 납치당할 뻔했으나, 학원 바깥에 외출해 있다가 문득 느낀 불길한 예감에 전속력으로 날아온 이치카가 납치범인 미군 특수부대들을 전부다 날려버리고 구출해준다. 이후 학원의 의무실에서 마찬가지로 침대 신세이던 이치카와 이런저런 대화를 나눈다.
자신의 본명까지 알려주고, 이치카가 월드퍼지에서 다른 히로인들과 야한짓을 했다는 사실에 질투하는 모습을 보이며 자신의 IS용 랜스를 이치카의 목에 대며 위협하는 등, 이미 완전히 하렘 입성 확정. 정확히는 한참전에 이치카 하렘에 입성해 있었는데 이 사건을 계기로 정식 특급 하렘 멤버에 공식적으로 가입한거라고 보면 된다. 이치카는 이제는 IS 학원 최강자인 학생회장 타테나시에게도 질투로 인해 목숨이 위협당하는 입장에 처하게 되었다.
앞으로는 타테나시가 가끔 학생회장 직권을 남용하여 다른 히로인들에게 부당하게 징계를 내리고 그틈에 이치카와 단둘이서 데이트 하지않겠냐고 조심스럽게 예측하는 독자들도 있다. 마음만 먹는다면 얼마든지 생길수 있는일이지만 확실한건 두고볼일이다.
TVA 2기가 이 부분까지 진행된다면 조만간 엔딩에서 다른 6명들과 함께 이치카의 뒤를 따라 질주하는 장면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헌데 소설판 8권과는 달리 타테나시 피습과 히로인들의 위기 그리고 클로에 크로니클의 등장 이전에 시노노노 타바네의 오리무라 마도카 제압 장면이 먼저 펼쳐지는 바람에 소설판과는 상당히 내용이 달라질 상황이라 어떻게 내용이 조율될지는 미지수이다.
(그런데 TVA2기 12화 ED에서 실제로 일어났다(...))
9권에서는 이치카와 함께 이치카와의 동거권이 상품으로 걸린 1학년 전용기 소유자들인 나머지 6명의 히로인들이 참여한 학교 운동회의 사회자를 맡게되며 대회 도중에 이치카를 구한다고 참가 자격이 없는데도 끼어들어 우승해버린다. 이 사건으로 다른 히로인이 엄청나게 불만을 표시하자 대가로 9권 최후반부에 치후유 선생님에게 직접 전화로 부탁하여 황 링인과 자기 친여동생 칸자시를 이치카가 있는 1반으로 옮기게 해줬다.
1기보다도 혹평을 받는 2기이지만 1기가 북미판 성우들을 기용하여 BD/DVD까지 발매한만큼 2기도 그 전철을 밟을 가능성이 높은지라 성우가 배정된다면 러시아 대표생이니 러시아 억양의 연기를 할 것인지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사라시키 자매는 러시아 억양이 아니다. 아무래도 실제 러시아 출신은 아니기 때문인 듯하다.
공식 외전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 아키타입 브레이커에서는 러시아 예비 대표 후보생인 쿠리에 룩크셰프카가 나온다.
[1] 교직원을 제외하고 최강인 이유는 이분이 있기 때문이다. 이분은 IS를 전개한 사람을 숟가락 하나로 무장해제시킨 괴물이며 세포레벨로 오버스펙인 천재가 "나를 맞짱으로 상대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라 보증한 인간흉기라 타테나시 따위가 감히 비빌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2] 학생회장 선출방법이 기습을 하든 정면대결을 하든 현 학생회장을 쓰러트리는 사람이 잇게 되는 시스템이다.[3] 하지만 타데나시의 실력이 먼치킨 급이라 웬만해서는 이길 수 없다는 함정이 있지만..[4] 또한 부채에 써진 글귀가 매번 바뀐다.[5] 이 동거로 인해 특히 라우라는 평소의 타테나시의 이치카 껴안기도 그렇고 이치카의 방에 침투해서 놀던 것이 번번히 막혀 남편부인을 빼앗겨서 기분이 대단히 안좋은 상황.[6] 실제로는 수영복위에 입은 것이지만, 이게 알몸 수준으로 노출도가 엄청 크다.[7] 원문은 お帰り。ご飯にします? お風呂にします? それともわ・た・し? 상황을 정리하고는 お帰り。私にします? 私にします? それともわ・た・し? 선택지가 사라졌다.[8] 이치카는 옛날부터 유부초밥을 좋아했다.[9] 어째 라우라랑 있던 일과 비슷하다.[10] 언어권 영향이 큰 수업이었기에 국적이 다른 히로인들은 공석.[11] 그런데 수업 끝나고 나가는 선생님이 "중간고사 준비 열심히 해주세요"라는 말은 했다. IS 학원은 기말고사만 있을텐데 아닌가?[12] "어떻게 이걸 다 준비했냐?"는 이치카의 질문에 "일찍 일어나서."라고 간단히 대답. '언제'를 요구한 게 아니고 '어떻게'가 포커스였지만 타테나시를 알고 있는 이치카에게 들려올 대답은 십중팔구 "누구나 하면 된단다." 아무래도 천재.[13] 위에 서술한 수영복과는 다른, IS 학교 지정수영복, 다시 말해 이런 거.[14] 여기에 히로인들이 눈에 불을 켜고 이치카 사수(?)를 외쳐대고 있는 터라 이것 나름대로의 문제도 존재한다.[15] 망국기업의 오텀이 이치카를 습격하려 했지만, 때마침 타테나시가 동거하게 되면서 습격하지 못했고 끝내 학원제에서 직접 노리는 강경수단을 택하게 된다.[16] 직역하면 '모스크바의 짙은 안개'(モスクワの深い霧)가 된다. 다만 "モスクヴェ"는 발음상 "모스크베"(Москве)에 가깝고, 문법적으로는 "모스크비"(モスクヴィ)가 더 적합하다 할 수 있다.[17] 이 와중에 일본과 이탈리아(탬페스타)의 기술도 들어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