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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세븐 정령사 영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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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보석 바사르 Desert Jewel Basar 砂漠の宝石 バサール 沙漠寶石巴薩爾/沙漠宝石巴萨尔 | |||||
영웅 소개 | |||||
기 루브란의 역사상 가장 찬란하게 빛나는 보석 |
속성 | 빛 속성 | 직업 | 정령사 | 별자리 | 인마궁 |
지휘 | 81 | 매력 | 70 | 정치 | 74 |
정보 | |||
태생 등급 | ☆5 | 본명 | 바사르 지드 디 사 바르트 |
소속 | 바사르 상단 | 설정분류 | [리타니아] 사브와라 - 바사르 상단 |
C.V. | 김영선(한)/스기타 토모카즈(일)/매튜 머서(영) | ||
출시 형식 | 통상 소환 | 출시일 | 2019/10/03 |
각인해방 | 각인집중 | ||
생명력% 증가 | 효과저항% 증가 |
각인 공유 영웅 | |||
- | - | ||
바사르 | - | 사막의 보석 바사르 | - |
성약 | 전직 | 월광 | 이벤트 |
특기 | |||
천부적인 감각 | |||
어떤 선택이 자신에게 이득을 줄지 본능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 |||
적용 유형 | 모든 임무 | 특기 효과 | 골드 보너스 +6% |
프로필 |
과거, 기 루브란에서 유명한 상단의 방탕한 후계자. 하지만 두 명의 친구를 만나 모험을 하며, 많은 변화를 겪는다. 돌아온 그는 재해와 상단원의 배신으로 몰락한 상단을 이끌게 되고, 곧 이전보다 더 많은 부를 쌓은 뒤 상단의 이름을 [바사르 상단]으로 바꾼다. |
영웅 관계도 | ||
기본 | ||
노노리 | 오랜만에 들린 기 루브란에서 만난 여성. 아는건 이름뿐이지만, 그 얼굴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 | |
군터 | 험상궂게 생겼지만, 능력은 꽤 쓸만한 아저씨. 이론이나 직감이 아닌, 경험으로 얻은 정보를 알려주는 존재다. | |
미르사 | 유적 탐사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동행한 사이. 내 아름다움에 빠져서 일에 차질이 생길까 봐 걱정이다. |
능력치 | |||
<colbgcolor=#c3e1e6,#19373c> 레벨 | Lv.15성0각성 | Lv.505성5각성 | Lv.60 6성6각성 |
전투력 | 1275 | 11530 | 14557 |
공격력 | 68 | 715 | 931 |
생명력 | 237 | 3481 | 4370 |
속도 | 102 | 108 | |
방어력 | 81 | 525 | 652 |
치명확률 | 15.0% | ||
치명피해 | 150.0% | ||
협공확률 | 3.0% | ||
효과적중 | 0% | ||
효과저항 | 0% |
[clearfix]
1. 개요
흐음, 내 선택을 받은 행운의 레이디는 누구지?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의 5성 정령사 영웅 사막의 보석 바사르.2. 배경 스토리
과거 6대 상단이 존재하지 않던 시절, 꽤 규모가 있던 상단의 후계자.어릴 적부터 기 루브란 역사상 최고의 천재라 불리며, '사막의 보석'이라는 별명으로 모두의 관심을 받았다.
후계자나 상단 일에 대해선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고 방탕한 삶을 보내던 중, 한 술집에서 듀렌과 가모드를 만나고 친구가 된다. 세 사람은 사브와라에 닥칠 재해를 막기 위해 모험을 떠나지만, 그의 오만함 때문에 실패하고 만다.
뒤늦게 기 루브란에 돌아온 그는 재해와 상단원의 배신으로 어머니의 상단이 괴멸적 피해를 입은 것을 알게 된다. 이에 방탕한 과거를 버리고 어머니의 뒤를 이어 상단주가 된 후, 몰락한 상단을 재건하고 이름을 [바사르 상단]으로 바꾼다.[출처]
대부분의 월광 영웅이 본인과는 별개의 인물인것과 다르게 백은칼날의 아라민타처럼 장년의 나이가 된 바사르의 젊은 시절의 모습이다.
===# 작중 행적 #===
장편 서브스토리 [푸른 성 십자회와 이상한 섬]에서 변장이랍 시고 이 모습으로 나타났다.
3. 스킬
사막의 바람 | ||||
기본 공격 | - | - | 소울 1 획득 | |
스킬 효과 | 바람을 일으켜 적을 공격하여 25%(35%)확률로 1턴 간 기절을 발생시킨 후 아군 전체의 생명력을 회복시킵니다. 회복량은 대상의 최대 생명력과 자신의 공격력에 비례해 증가합니다. | |||
소울번 | 회복량이 증가합니다. | 소울 20 소모 | ||
스킬강화 | ||||
+1 | 피해량 5% 증가 | |||
+2 | 효과 발생 확률 5% 증가 | |||
+3 | 피해량 10% 증가 | |||
+4 | 효과 발생 확률 5% 증가 | |||
+5 | 피해량 15% 증가 |
파일:에픽 사막의 폭풍.png | 사막의 폭풍 | ||||
패시브 | 쿨타임: 5턴(4턴) | - | - | ||
스킬 효과 | {{{#!wiki style="" 모래폭풍으로 적 전체에 보호막 전환을 발생시키고 85% 확률로 2턴 간 명중 감소를 발생시킵니다. 대상이 보호막 상태였다면 자신에게 추가 턴이 발생합니다. | 보호막 전환: 보호막을 피해로 전환시킵니다. 명중 및 효과저항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영웅에게만 적용됩니다. |
}}} ||
스킬강화 | ||||
+1 | 효과 발생 확률 5% 증가 | |||
+2 | 효과 발생 확률 5% 증가 | |||
+3 | 쿨타임 1턴 감소 | |||
+4 | 효과 발생 확률 5% 증가 | |||
+5 | 효과 발생 확률 10% 증가 |
바스테트의 포효 | ||||
액티브 | 쿨타임: 5턴(4턴) | - | 소울 2 획득 | |
스킬 효과 | 바스테트가 포효하여 아군 전체의 약화 효과를 모두 해제한 후, 행동 게이지를 20%(30%)증가시킵니다. 이 스킬이 쿨타임 상 사용 가능한 상태라면 치명타 피격 시 받는 피해량이 30% 감소합니다. 피해 감소 효과는 중복 시 가장 높은 효과만 적용됩니다. | |||
각성 후 | 바스테트가 포효하여 아군 전체의 약화 효과를 모두 해제하고 2턴 간 면역을 발생시킨 후, 행동 게이지를 20%(30%)증가시킵니다. 이 스킬이 쿨타임 상 사용 가능한 상태라면 치명타 피격 시 받는 피해량이 30% 감소합니다. 피해 감소 효과는 중복 시 가장 높은 효과만 적용됩니다. | |||
스킬강화 | ||||
+1 | 행동 게이지 2% 증가 | |||
+2 | 행동 게이지 2% 증가 | |||
+3 | 쿨타임 1턴 감소 | |||
+4 | 행동 게이지 3% 증가 | |||
+5 | 행동 게이지 3% 증가 | |||
스킬 애니메이션 | ||||
4. 평가
대놓고 원본의 안티테제. 원본 바사르가 적의 행동 게이지를 낮추고 디버프에 특화되어 있다면 이쪽은 약화효과 해제, 면역, 회복, 아군 행동게이지 증가 등 정반대 느낌의 수비적인 성격이다. 다만 회복 능력이 너무 낮아 PVE 힐러 용도로는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아레나 공덱에서 행동게이지 30% 증가+상태이상 모두 해제+면역을 압축시킨 캐릭터로 간간이 채용된다. 디지 등의 디버퍼를 카운터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기본속도가 다른 선턴잡이 캐릭터들에 비해 굉장히 낮은 108이라 보석바로 선턴을 잡는 건 불가능하고, 적의 광역딜을 한 턴 버텨낸 후 모든 디버프 해제, 면역을 두르고 반격을 시작하는 역할이다. 하지만 자체 체력, 방어력이 5성 영웅 게다가 정령사임에도 굉장히 낮은 편이라 한두 대 맞으면 사라질 수 있다는 점, 탱킹을 보완하면서 수준급의 속도와 상태이상 저항까지 챙겨야 한다는 점, 특히 무투가 켄의 역속성이라 방어덱에 편성했다간 완벽한 카운터를 당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여러모로 사용이 까다롭다.
하지만 20.04.04 기준 미쳐 날뛰는 바사르를 카운터치기위해 효저를 극한으로 끌어올린뒤 바사르의 3스킬을 맞고 저항하여 재빨리 3스로 아군의 강불해제 및 면역, 행동게이지를 주입할수있어서 이에대한 연구가 활발하다. 최근 버프된 아티펙트 시마드라의 지팡이에 기본 효과저항이 20추가되어서 효저3셋(60%)에 반지(60%) 까지 세팅할경우 140%까지 끌어올릴수있으며 나머지 장비에서 효저를 끌어 올경우 150까지 충분히 세팅이 가능하다. 혹은 기억집중으로 효저를 땡겨올수있지만 기억각인 생%가 아군에게 더 도움이 될수있다. 부족한 속도는 전용장비를 착용한 대퍼지를 투입할경우 바사르 3스킬에 저항하면 부족한 속도를 극복하고 게이지를 당겨와 보석바사르가 3스킬을 사용할수있다.
미궁 인싸. 타마린느와 조합하면 사기 회복량이 40을 넘어가는 수준의 효율을 보여준다.
그리고 20.07.29 기준.. 망했다.
이 캐릭터가 망한 이유는 크게 세가지로 첫번째는 '재련'시스템의 등장, 두번째는 '레이'의 출시, 세번째론 아레나 공덱 딜러들이 모두 암속성이라는 점에 있다. 재련 시스템이 등장하자 모든 유저들의 장비 스펙이 올라가면서 속도만 챙기던 바사르들이 효과 적중에도 투자할 수 있게 되었고 그에 따라 적팀 바사르에게 행동게이지가 절대 밀리면 안되는 사막의 보석 바사르 또한 효과 저항의 스펙컷이 상당히 올라가버렸다. 이제 사막의 보석 바사르의 효과 저항 최소 스펙컷은 200이 된 상황이며, 이를 위해선 캐릭터 스펙업중 제일 어려운 '기억각인'이 필수가 된 상황이다. 이러한 메타에 따른 유저들의 평은 이럴바엔 애초부터 각성으로 효과저항을 상당히 챙길 수 있는 레이나 강화 불가를 맞자 마자 풀어버릴 수 있는 야심가 타이윈을 기용하겠단 의견들이 대다수, 거기다 더불어 최근 출시된 잔영의 비올레토가 속도를 220~30 이상 챙기며 딜또한 공치피 12000이상 세팅을 하는게 정석이 되면서(거기다 더불어 집행관 빌트레드 또한 속도를 빠르게 맞추는게 점차 정석이 되어가고 있다) 광속성인 사막의 보석 바사르로선 설 자리가 없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상태이상을 해제하기도 전에 딜러에게 속도가 밀려 목이 날아가는 판국이라 제대로 기용할 수가 없게 되었고, 메이드 클로에와 함께 조용히 몰락해버렸다. 기존의 인식이 너무 좋기 때문에 상향 여론조차 모이지 않고 있으니, 어떻게 보면 그 실험체 세즈보다도 심각한 상황이라 할 수 있겠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완벽한 상위호환인 바캉스 유피네가 등장했다.[2] 이젠 정말 대기소나 전전하게 되었다...
2020년 10월 라스트 라이더 크라우의 등장으로 더더욱 입지가 처참해졌다. 속200에 효저 200 정도의 느린 보석바 세팅을 하자니 기억각인으로만 기본적중으로 무려 50가량 당기고 심연의 왕관까지 착용 가능한 자애의 로만같은 영웅때문에[3] 디버프를 버티고 - 존버해서 - 한번에 푼다 공식이 성립하기 힘들어진데다, 특히 실레나 디버프 속덱의 경우 방금 서술한 자로만에 더불어 자로만 바사르 1,2픽에 월아라, 디지, 해로나 등 디버프를 잔뜩 끼얹는데 속덱인데다 딜까지 아픈 디버프 속덱이 밴픽창에 3-4장 이상 올라오면 기본 스탯이 월5성치고 믿을수 없이 처참한 보석바로는 택도 없는 수준이다. 그렇다고 빠른 보석바를 세팅 하자니, 역시나 기본 방어력과 생명력이 월3성급으로 처참한 점이 발목을 잡는데다, 빠르게 면역을 걸어서 - 애초에 디버프에 안걸린다라는 세팅은 라스트 라이더 크라우가 완벽한 상위호환이라 더더욱 메리트가 없어졌다[4][5]. 라라우가 출시된 이후로는 이제는 선턴 전체 면역의 메리트마저 없어져서 아예 영웅도감에서 삭제된 수준으로 잊혀지게 되었다...
그 후 유지력에서 꽤나 상향을 받고 각성에 효저가 추가되어 성능캐의 반열까지 올라갔으나 저주의 나침반 메테네가 유행하고 뜬금없이 메이드 클로에가 3스에 디버프 2개 제거가 달리는 엄청난 상향을 받으며 다시 입지가 줄어들게 됐다. 보석바 자체 캐릭터의 성능은 대부분의 유저들이 괜찮다는 평이지만 메이드 클로에가 너무 엄청나게 상향 받아버려 상대적으로 안 좋아지고 기용률이 줄어버린 케이스.
조율자 카웨릭의 역대급 상향 이후로는 다시 고인급 영웅이 되고 말았다. 똑같이 디버퍼를 카운터치는 스킬셋을 가졌으나, 효과저항에 올인해야하는 보석바와 달리 조웨릭은 효과저항에 단 1%도 투자하지 않고 거의 모든 디버프를 완벽하게 케어할 수 있기 때문. 조웨릭은 효과저항에 200, 300 가까이 투자하던 스텟을 다른 스펙에 투자 할 수 있게 되어 방어 스펙마저 튼튼해졌지만, 보석바는 효과저항에 올인해야 하는 나머지 체력 방어 관련 스텟을 찍을 여유도 없다.[6] 똑같이 3스로 디버프를 해제한다고 한 들, 그 이후의 조웨릭과 보석바의 존재감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만큼 벌어진다. 조웨릭은 끈질기게 살아남으면서 아군의 행게를 당기고 상대에겐 공격력 감소도 걸지만, 연약한 보석바는 3스킬의 패시브가 빠지는 순간 스킬 한 두대만 맞아도 바로 저승행이다. 또한, 보석바는 아군에게 면역만을 부여하지만, 조웨릭은 면역+공격력 증가를 부여한다. 물론, 보석바도 행동게이지 증가라는 나름대로의 차별점이 있지만, 2021년 하반기 메타가 딜탱들이 날뛰는 메타이다보니 공격력 증가가 가져오는 결정력의 차이가 행동게이지 증가의 가치보다 더더욱 크다.
분명히 나쁜 캐릭터는 아니다. 디버퍼 카운터라는 확실한 본인의 역할이 존재하고 스펙만 갖춰진다면 그 역할을 그대로 수행할 수 있다. 하지만 계속 되는 상위호환의 등장과 캐릭터 자체의 극단적인 효과저항 의존도로 인한 빈약한 내구도 탓에 장기적인 싸움이 불가능하다는 점이 맞물려 결국 또다시 고인이 되고만 비운의 영웅. 안타깝게도 메이드 클로에나 조웨릭이 있는 유저라면 그 둘을 두고 보석바를 기용할 이유가 없다고 평가받는 실정이고, 그 두 캐릭터가 없는 유저가 어쩔 수 없이 사용하는 느낌으로만 픽이 되는게 지금 보석바의 현실이다.
그러나 2022년 밸런스 패치 이후 2스킬이 보호막을 비타격으로 지우는 것과 동시에 보호막 만큼의 딜을 넣는 것으로 바뀌어서 기사단전이나 아레나 페이라 방덱에 더불어 보호막을 만드는 캐릭 카운터로 기용이 되고 있다.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지금도 여전히 기사단전이나 아레나 방덱에서 화영 + 페이라 조합이 많은데 페이라가 빠른 속도로 2 -> 3스킬로 연계하는 기믹을 보석바가 카운터를 치기 때문에 보호막을 만드는 캐릭은 간접 하향을 당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페이라 뿐만 아니라 화영도 자체적으로 보호막을 만드므로 보석바 2스킬을 쓰면 화영 페이라 둘다 생명력을 갉아먹을 수 있어서 이전을 생각하면 현재는 확실히 예전에 비해서 확실히 카운터를 칠 수 있다. 그러므로 기사단전 아레나 한정으론 기용률이 상당히 올라갔다고 평가할 수 있다.
그리고 그렇게 기사단전이나 아레나 용으로 그럭저럭 쓸만하다 정도의 평가를 받다가...
2022년 9월 기준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실레나 0티어로 급부상했다.
22년 9월 19일 기준 보석바의 승률은 무려 60퍼에 육박하는데, 매치수도 1200판이 넘도록 픽되는 수준이라 깜짝 5픽이 아닌 유의미한 통계로 집계되는 수준이다. 보석바 실레나 승률
보석바가 갑자기 이토록 티어가 급상승한 것에는 사령관 파벨 출시 이후 일명 템포덱 (드리프트 덱)이 대세가 된 영향이 크다. 실레전드 Omega의 9/19일자 티어리스트 퓨어 속덱은 카운터가 많이 연구되어 명확한 파훼법이 존재하고, 사령관 파벨 출시 이후 1-2픽에 눕덱을 가는 척하다가 3-4픽에 종결자 찰스 / 불신자 리디카 / 사령관 파벨 등을 줄줄히 깔면서 속덱으로 꺾는 템포덱이 실레나 엠레권을 중심으로 실레나 메타의 중심으로 급부상하게 되었기 때문. 이 때문에 실레나는 9월 현재 1-3픽에 일단 속덱이든 눕덱이든 디에네 / 나락세실 / 모라스 /화영 등을 깔면서 눈치게임을 하는 판도가 되었고, 이 상황에서 이 영웅들을 전부 카운터 칠수 있는데다 실레나 정령사 속도열광 버프도 받을수 있으면서 페이라 속덱도 같이 하드카운터 칠수 있으면서 3스킬 행동게이지 30%증가로 중턴 속도 싸움도 불리하지 않은 보석바의 가치가 떡상한것.
결국 템포 속덱이 실레나 메타의 중심이 되면서 눕덱인지 눕덱인척 하는 드리프트 덱인지 상관없이 범용적으로 카운터 칠수 있는 보석바의 가치가 떡상하며 단숨에 0티어까지 등극하게 되었다.
이 때문에 보석바는 에픽세븐 최악의 월5성이라던 오명을 완전히 떨쳐버리고 실레전드를 중심으로 아예 선 1픽으로 보석바를 묻지도 따지도 않고 박아버리는 수준으로 평가가 수직상승하게 되었다. 심지어는 1픽 보석바는 사기다라는 얘기가 나올정도. 한섭 실레전러 비엔의 보석바 밴픽 가이드
2022년 12월 기준으로도 0-1티어 자리에서 전혀 내려올 기미가 보이지 않는 영웅이다. 특히 자유기사 아로웰 출시 이후 자로웰이 아군 뎀감에는 탁월하지만 디버프에 약한 부분을 보석바가 완벽하게 메꿔주는 데다, 거기에 구원자 아딘 (일명 빛딘)이 출시되면서 무지성 빛덱의 핵심 파츠로 부동의 고티어를 유지중
4.1. 시너지 영웅
- 바사르 : 아군에겐 행동 게이지 증가 + 면역, 적군에겐 행동 게이지 감소 + 강화불가 및 디버프로 아레나에서 완전 우위를 점할 수 있게 해주는 조합. 특히 승부의 제라토, 해변의 벨로나 등을 상대로 안정성이 높다.
- 자유기사 아로웰 : 빛덱의 핵심 파츠이자 종결 듀오. 자로웰은 탁월한 뎀감과 유틸기가 있지만 아군 디버프 케어에 약한 점이 있는데, 보석바가 그 부분을 완벽하게 메꿔주며, 자로웰은 보석바가 3스가 빠진 이후 약한 맷집을 완벽하게 보완해준다. 안 그래도 고티어인 보석바의 몸값을 더욱 천장을 뚫게 해버린 주범.
4.2. 카운터 영웅
- 바사르 : 적 바사르가 선턴을 잡으면 보석바의 3스킬로 아군의 강화 해제 효과를 해제하고 면역을 덧씌울 수 있지만, 그 전에 아군 전체 행동 게이지가 30% 감소되어 파티 구성에 따라서는 아무것도 못 하고 녹아버릴 수도 있다. 반대로 보석바가 속도 싸움에서 이겨 선턴을 잡으면 3스킬로 파티 전체에 면역을 씌우고 행동 게이지를 당길 수 있지만, 적 바사르가 본인 턴까지 살아남는다면 강화 해제로 다시 보석바의 면역을 벗겨내고 그 위에 강화 해제를 덧씌운다. 결국 속도 우위가 어떻든 서로가 서로에게 까다로운 상대.
- 잔영의 비올레토 :잔영의 비올레토가 문제라기 보다는 잔영의 비올레토의 세팅이 문제가 된다. 현재 잔비올의 속도 세팅은 230~40선의 속도를 기본으로 깔고가는 경우가 많은데 사막의 보석바 바사르는 성약 바사르를 카운터 치기위해 효과 저항을 챙겨야 하고, 그 때문에 속도를 제대로 챙길수가 없다. 잔비올에게 속도가 밀리면 광속성인 보석바가 제 1 타게팅이 될 확률이 높고 높은 확률로 잔비올은 보석바를 한방컷 시켜버린다.
4.3. 추천 아티팩트
- 첼레스티스 : 3스킬을 사용하고 나면 이후 5턴 동안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사실상 1스킬 난사 뿐이기에 바사르의 빈약한 서포팅 능력을 첼레스티스로 보조해줄 수 있다. 전체 딜 스킬보단 단일 딜 스킬을 가진 적을 상대로 메인탱을 지킬 때의 효율이 좋다.
- 용맹의 증거 : 본인의 턴만 잡는다면 아군 전체의 디버프를 해제하고 면역을 씌우며 행게를 당겨와 파티를 새것처럼 만들 수 있지만, 기본 속도가 낮아 선턴을 잡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만큼 본인의 턴이 오기까지 살아남는데에 중점을 둔 아티팩트. 타 5성 캐릭터에 비해 기본 생명력, 방어력 수치가 현저히 낮은 보석바에겐 효율이 괜찮다.
- 영약의 시험관 : 위와 마찬가지로 3스킬이 빠진 4턴 동안의 안정성을 높여준다. 강화 해제 및 디버프가 많은 적을 상대로는 첼레스티스보다 변수 창출 능력에서 앞선다.
- 만파의 기원 : 상대보다 순서가 늦어졌을때 어느정도의 생존성과 함께 비집고들어와 턴을 잡을 수 있게해주는 아티팩트. 기본체력이 낮은 보석바가 적의 공격을 버티고 당겨진 행동게이지로 턴을 잡아 3스킬로 아군전체에 면역과 행동게이지 증가를 부여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4.4. 상하향 내역
- 2022년 6월 9일: 사막의 바람 스킬에 회복 효과와 소울번 효과 추가. 마르지 않는 샘 스킬을 사막의 폭풍 스킬로 변경, 바스타테의 포효 스킬의 쿨타임과 소울 획득량을 각각 1씩 감소, 면역 지속 시간을 3턴에서 2턴으로 변경.
5. 대사
기본 스킨 | |
상황 | 대사 |
전투 준비 | 달링들과 함께라면, 뭐든 할 수 있지. |
또 무슨 일이 벌어지려나? | |
내 재능에 나도 가끔 놀란다니까. | |
친구들과 하는 모험도 꽤 재밌는걸? | |
패배 | 이게... 말이 돼? |
획득 | 내 선택을 받은 행운의 레이디는 누구지? |
레벨 업 | 아~ 내 재능의 끝은 어디까지일까? |
승리 | 내가 이기는 건, 너무 당연한 일이지. |
소울번 사용시 | 이게 재능의 차이야 |
이걸 막겠다고? 니가? | |
자자~ 패자는 퇴장하시라고~ | |
스킬3 | 어서 끝내고... 레이디들을 만나러 가 볼까? |
끝을 모르는 사막의 힘... 우리의 곁에 있어! | |
우리에게 지는 걸... 영광으로 알라고! | |
협공 요청 | 자, 가자! |
가자고~! | |
이리 와 줘! | |
협공 반응 | 빚 진 거다~ |
좋~아! | |
재밌는데~ | |
캠핑 | |
투정 | |
자아도취 |
6. 기타
- 공식채널 영웅 소개영상
- 원래는 7월의 에픽 페스타에서 발표되어 해변의 벨로나와 함께 여름시즌 업데이트로 발표되었던 영웅이지만, 이후 발생한 에픽세븐 치트오매틱 대란등으로인해 월광 개편, 신비소환에서도 나락의 세실리아의 소환기간이 길어졌고 결국 가을인 10월 초에와서야 등장했다.
- 최초로 등장한 5성 정령사 남성 영웅이다.
[출처] 스토브 공식 캐릭터 스토리 도감 내용[2] 다만 바캉스 유피네는 별다른 효저 세팅 없이도 바사르에게 턴을 밀리지 않기 때문에 순수하게 바사르의 첫 턴 3스킬 카운터 용도로는 상위호환급이라 볼 수 있지만 회피가 만피일때 뿐이고 아군 면역이 없어 3스킬로 이후로 들어오는 공격에는 아무것도 못하는 경우가 많고 모든 스킬이 광역 공격기술이라 엘레나나 월켄 등에게 카운터를 맞을 수 있어 범용적으로 봤을 때 상위호환이라고 하기엔 어렵다. 게다가 바캉스 유피네가 출시 후 바사르를 3스 이후로 전혀 카운터를 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는 만큼 면역까지 3턴을 부여하는 보석바가 바피네보다 안좋다고 하기엔 어려운 상황.[3] 기억각인으로 인해 자로만은 속도가 280인데 효적까지 200이 나오는 세팅도 충분히 가능해서, 안 그래도 수호천사 몽모랑시 같이 기본효저를 100가량 챙기는 영웅마저 부담스러워 할 지경이다.[4] 심지어 이쪽은 눕덱, 속덱 둘다 완벽호환되는 코어 픽카드 파츠인데다 광역데미지 보호능력에 속도증가, 은근히 아픈 평타와 전체 체력계수 트루뎀 등 면역으로 보호까지 하는데 깽판까지 치면서 잘 죽지도 않는다.[5] 물론 기본 속도는 보석바가 라라우보다 8만큼 더 빠르긴 하다. 하지만 극속으로 가면 보석바 스탯이 너무 처참해서 보석바 속도템으로 280 바사르보다 더 빠르게 한다는 세팅은 메리트가 극히 떨어진다. 특히나 그정도로 속도템이 좋으면 애초에 자애의 로만이나 차라리 물 로제한테 준다던가 하는쪽이 훨씬더 효과적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그렇다면 남은건 속도 240-250에 느린 보석바인줄 알았는데 속도가 빠르네?느낌으로 훼이크를 걸어서 선턴 면역을 거는 정도의 메리트만 남는데, 서술한바와 같이 그런 쪽은 라라우가 완벽 상위 호환이다.[6] 심지어 기본 방어관련 스텟마저도 5성 정령사라고 볼 수 없을 만큼 매우 부실하다. 때문에, 방어 관련 능력치를 챙겨줘도 정령사치곤 몸이 약한 편이다. 가장 암울한것은 그마저도 효과저항을 챙기기 위해서 포기해야만 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스텟상의 단점은 같은 인마궁 정령사인 타마린느와 공유하지만, 타마린느는 주로 pve에서만 기용되고 보석바처럼 극단적으로 효과저항을 챙길 필요가 없다보니 이러한 단점이 크게 다가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