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3 23:40:37

사이러스 보그

파일:레고 닌자고 검은색 로고.png
닌자고 조연
픽셀
Pixal
마사코
Misako
대럿
Dareth
사이러스 보그
Cyrus Borg
로닌
Ronin

<colbgcolor=#7f7f7f><colcolor=#FFFFFF> 사이러스 보그
Cyrus Borg
파일:CGICyrusBorg.webp
소속 보그 기업 → 닌드로이드 군대→ 보그 기업
성별 남성
종족 인간 → 사이보그 → 인간
직위 보그 기업 CEO
능력 기술력
데뷔 닌자고 리부티드(2014)
첫 등장 새로운 닌자고 시티의 위기
(닌자고 리부티드 에피소드 1)
성우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캐나다 국기.svg 파일:영국 국기.svg리톳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엄상현[1]
파일:일본 국기.svg 소우마 코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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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yrus Borg

닌자고 리부티드에서 닌자고 시티를 최첨단 기술의 도시로 만든 장본인이며 닌자고의 한 가운데에 위치한 보그타워에 있는 보그기업의 사장이다. 또한 닌자들이 엄청난 장비를 탑재한 것으로 보아 물질적으로도 후원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태어날 때부터 걷지를 못해 휠체어나 기계의 힘을 이용한다.

2. 상세

숙련되고 상상력이 풍부한 발명가 사이러스 보그는 오버로드와의 전투로 인해 닌자고 시티가 파괴된 상황이 자신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임을 알았어요.
사이러스 보그는 그 곳을 새 닌자고 시티로 재건하고, 발전된 기술로 업그레이드했으며, 오버로드가 패배한 바로 그 자리에 보그 산업단지 복합건물을 세웠어요.
보그는 여러 가지로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몇 가지 엄청난 실패를 겪기도 했어요(전자식 종이 자르기 조각 세트, 전기 목욕 매트, 핵 동력 칫솔, 터보제트를 장착한 저궤도 골프 카트 등).
들리는 바에 의하면 그는 “난 실패를 하더라도 크게 하지!”라고 허풍을 떤다고 해요.

3. 작중 행적

3.1. 닌자고 리부티드

오버로드의 난동으로 파괴된 닌자고 시티를 재건하는데 앞장선 사람으로 보그기업의 사장. 그 결과 닌자고 시티는 이전과는 다른 미래도시가 되었다. 태어났을 때부터 걷질 못해서 기계의 힘[2]을 빌리고 있고 과학에 깊은 믿음을 가지고 있다.

오버로드가 소멸된 장소에서 자신의 회사를 짓고 닌자고 시티를 재건하던 도중 오버로드가 바이러스의 형태로 회사에 침투하게 된다. 골드 닌자인 로이드의 힘을 뺏기 위해 회사를 장악해버리자 마지막 방법으로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없애기 위한 '테크노 블레이드'를 새 도복과 함께 몰래 동상에 넣어둔 후에 닌자들을 초대하여 동상을 선물한다. 이후 몰래 카이에게 반드시 지켜달라 부탁하지만 카이가 손을 놔버려 동상이 박살난 탓에 금방 들켜 버린다.
<colbgcolor=#7f7f7f><colcolor=#FFFFFF> 오버로드에게 지배당한 보그 박사
오버보그 / Overborg
파일:사이러스 보그 포스터.png
소속 닌드로이드 군대
성별 남성
종족 사이보그
계급 간부
능력 기술
데뷔 닌자고 리부티드(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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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닌자들을 놓치게 되고 오버로드의 분노로 개조 당하고 오버로드의 꼭두각시가 되어 오버보그로 조종당한다.[3]

하지만, 닌자들이 전력 장치를 끊은 이후 오버로드의 꼭두각시에서 풀려나게 된다. 하지만 다시 돌아온 오버로드에 의해 다시 꼭두각시가 되고 만다. 오버로드가 황금 무기를 손에 넣은 후, 이젠 이 녀석은 필요없다며 풀려나게 된다.[4] 그리고 닌자들을 불굴의 사원으로 불러낸다. 그 사원 안에서 닌자들에게 크기를 줄이는 나노알약을 준다. 원래는 나노알약을 오버로드에게 먹이려고 했지만 파이토가 대신 먹어버리는 바람에 실패했다. 그 이후 쟌의 장례식에서 추도문을 낭송하고 티타늄 닌자 동상을 소개 한다.

원래는 과학 신봉자였으나 쟌의 죽음 이후로 과학은 미래의 희망이지만 과학만이 답이 아닌것을 깨닫게 된다. 문과는 승리한다

3.2. 티타늄 닌자고

초반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로이드를 닌드로이드 배틀에서 훈련시킨다.

3.3. 고스트 닌자고

닌자들에게 시간이 모자라서 카이와 로이드를 제외한 신무기를 준다.[5][6]

3.4. 닌자고 대 스카이 해적

직접 출연하지않지만 안내판에서만 출연한다.
나다칸이 해적에 대한 정보에 대한것을 말하고 렐름 크리스탈 위치를 말한다.

미니무비 스퀴피와 부코 이야기 편에서는 스퀴피와 부코가 보그 기업 건물의 창문을 닦던 도중 장난으로 물이 담긴 양동이를 자신한테 뒤집어 씌운 것 때문에 그들을 해고시킨 것이 밝혀졌다.

3.5. 닌자고 타임블레이드

신제품인 보그 워치를 공개하다가 시곗바늘 형제에게 납치되고 타임머신 아이언둠의 일부인 아파라투스를 강제적으로 만들게 된다. 몇 번이고 은근슬쩍 기계를 망가뜨리려고 했지만 매번 마키아 장군에게 걸려서 실패했다.[7] 또한 그의 신제품인 보그 워치는 시곗바늘 형제가 차례대로 시간의 소용돌이에서 빠져나온 타임 블레이드를 찾는 유용한 도구로 쓰였다.

그후 자신을 구하려 버밀리온으로 변장한 닌자들을 버밀리온 군대로 착각하고 공격하려다가 로이드가 헬멧을 벗자 경계를 풀게 된다.

3.6. 닌자고 마스터즈

직접 출연하진 않고이스터에그 사진으로만 등장하지만 안에 복수의 가면이 들어있다. 그러나 미스터 E에게 뺏기고 만다.

3.7. 닌자고: 도깨비 습격!

히로시 미로에서 찾은 물건들과 여러 문화재들을[8]보관한 장본인인게 드러났다. 그러나 어둠에게 먹혀 몸이 굳게 된다.[9] 98화에서 닌자고 세상을 구하고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다.

3.8. 닌자고: 게임 속으로 레벨 업!

“누구의 보안 시스템이 더 좋은지보자. 로봇 독이라고? 흥, 그런건 아마추어나 키우는 거지, 에잇!”
3화에서 닌자들이 보그 타워에 있는 사이러스 보그를 찾아온다. 어째선지 밀턴 다이어의 저택에 있는 보안용 로봇 강아지에 대해 질투심(?)을 느낀다. 그렇게 화이트 닌드로이들과 보안 장치들을 이용해 탈옥수[10]들을 막고 닌자들에게 프라임 엠파이어가 매우 복잡한 구조이며 여러 개의 가상 현실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탈옥수들을 보그 타워 보안 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하여 막는다.그리하여 쟌과 픽셀을 제외한 모든 닌자들은 프라임 엠파이어 세상 속으로 가게 되고, 보그는 쟌과 픽셀을 데리고 개인 헬리콥터로 보그 타워를 뜬다.

3.9. 닌자고 어둠의 크리스털

닌자들이 니야를 되돌리기 위해 아스피라의 지팡이를 찾던 중 보그타워에 없자 카이가 보그 박사님에게 우리가 아스피라의 지팡이를 훔쳐야 하니 어디 있는지 알려달라고 할까? 라며 화를 내자 픽셀이 바로 연결하여 카이의 말을 그대로 옮기고 (...) 더 가관인 것은 진짜 어디있는지 알려준다(...) 물론 보그 성격상 안 알려주는 게 더 이상하지만 이 황당무계한 얘기를 듣고도 얼굴색 하나 안 바뀌고 가만히 생각하는 냉철함이 압권이다.

시즌 후반에 다시 등장하는데 몇날 며칠 쉬지 않고 작업만 했는지 닌자고 시티가 크리스탈로 뒤덮히고 사람들이 좀비로 변하는 개판임에도 바깥 상황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앞으로는... 작업할 때 쉬면서 해야겠구나
로닌과 친구들에게 자신이 발명한 새 로봇을 주고 크리스털 사원이 신문 배달부 창고로 가는 것을 닌자들에게 알려주며 여러 도움을 주었다.

3.10. NEW 닌자고: 드래곤 라이징

니야가 간단하게 한 번 언급한다

3.11. 레고 닌자고 드래곤 라이징 시즌 2

1화에서 아린이 보는 똑똑이 조지라고하는 자가 광고를하는데 보그의 영양 만점 와퍼라고 한다.[11]

4. 사이러스 보그의 발명품

파일:Artificial Limbs.jpg
보행기구
시즌 3 1화부터 첫등장. 태어날때부터 걷지 못하였기에 그 문제를 이 기계로 해결하였다. 그러나 시즌 3 마지막부터 현대 첨단기술이 좋은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그 이후부터는 휠체어를 탄다.[12]
파일:보그패드.jpg
보그패드
보그기업에서 만들어진 현실의 iPad와 같은 터치형 다바이스다. 시즌 7 2화에서 아크로닉스가 사용한다.
파일:Borgwatch1.jpg 파일:Borgwatch2.jpg
보그워치
보그기업에서 만들어진 현실의 Apple Watch와 같은 기기이다. 유령의 날 다음 스토리에서 나온 파이토의 복수에서부터 나왔으며, 시즌 7 2화에서 사이러스 보그가 홍보하고, 아크로닉스가 사용한다. 보그워치에는 GPS, 심박 모니터, 시간 스캐너[13]가 내장되어있다.

5. 제품

리부티드 이후로 비중도 꽤 있고 닌자들에게 도움도 많이 주지만 어째 오버보그때가 아닌 정상적일 때 피규어는 출시된 적이 한번도 없으나, 그 대신 오버보그 때의 피규어의 본모습의 얼굴이 투페이스로 출시되긴 했다.

2023년 닌자고 드래곤 라이징의 제품 '닌자고 시티 마켓' 에 미피로 포함되어 무려 9년만에 정상적인 모습의 피규어가 출시될 예정이다.

6. 여담

  •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사이보그(Cyborg)
    첨단기술과 떼려야 뗄수 없을 정도의 성격과 첨단기술과 로봇에 관한 그의 지식, 오버로드의 악행으로 인해 강제 사이버화 된 설정과 걸맞게 이름이 지어졌다.
  • 매년 3월 14일은 팬들이 정한 사이러스 보그의 비공식 생일이다.
  • 시즌3 ~ 시즌10까지에 등장하는 사이러스 보그의 모습과 시즌12에 등장하는 사이러스 보그의 모습을 비교하면 안경의 색이 많이 연해진 것을 알 수 있다.
  • 매번 닌자들에게 물질적, 기술적으로 지원을 많이 해주는듯 하다.
  • 작중 등장하는 온갖 신비한 유물들이 보그의 시설에 보관되고 있는 걸 보면 수집가인 듯 하다. 그것도 렐름 크리스탈이나 도깨비 가면처럼 비범한 물건들을 모아놓은걸 보면 경악스러울 정도. 다만 보안 수준이 상당한데다가 시즌이 끝난 뒤 전편의 핵심 아이템들이 죄다 여기로 들어가는 걸 보면 단순히 보그가 수집하는 걸 좋아하는 것만이 아니라 닌자고에서 가장 뛰어난 자본력과 기술력을 가진 조력자로써 위험한 물건을 지키기 위한 파수꾼을 자처한 걸수도 있다. 문제는 그 아이템이 주목받는 상황에는 어김없이 털려서 제대로 빛을 못 보는데다가 정작 닌자들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못 꺼내는[14] 등 도대체 누구한테서 지키려는 건지 헷갈릴 정도라는 것이다.[15]
  • 닌자고 시티 한복판에 보그 타워라는 거대한 빌딩을 소유하고 있는데 본사 건물이자 닌자고 시티의 랜드마크인듯 하다. 규모가 큰 건물이다 보니 나름대로 보안이나 방어 시설도 갖춰진듯 보이지만 악당들이 닌자고 시티를 공격할 때 거의 1순위로 점령당하는 막장 건물. 그냥 악당들의 보금자리 수준이다(...) 애초에 이 건물 자체가 매우 나쁜 터에 지어졌다.

7. 초기 디자인

파일:CyrusBorgConceptArt.jpg
보그의 초기 디자인. 현재 모습과 비교하자면 안경도 없고 살짝 많이 늙어 보인다. 그리고 아예 다리가 대디 노 래그나, 글루티너스처럼 기계로 대체되어 있다. 우르곳 다스 몰
[1] 제이, 벤토마르와 중복[2] 처음에는 일반 휠체어를 탔다.[3] 보그는 기절한채로 있었고, 오버로드는 보그가 만든 지체장애인 전용 로봇 태블릿에서 지냈다.[4] 그냥 계속 개조한 상태로 놔두어도 아무 손해가 없지만, 그 역시 닌자고 시티의 시민이라는 점을 볼때 절망에 빠뜨리려고 일부러 풀어주었을 가능성이 있다.[5] 콜에겐 딥스톤으로 만든 블래스터 바이크를, 쟌에겐 딥스톤 슈터를 장착한 강화형 타이탄 로봇을, 제이에겐 유령 흡수 기능이 있는 제이 워커 원을 선물한다.[6] 카이에겐 순면 반다나 마스크를 주고 로이드는 모로의 빙의에서 풀려난 줄 몰랐다고 하는데 진짜인지는 모른다.[7] 다만 몰래 자동파괴 시스템을 까는데 성공했다.[8] 렐름크리스탈, 성스로운 검, 골드마스터 황금갑옷 등[9] 어둠속으로 떨어진 것이다.[10] 기술자, 울트라 바이올렛, 소토 선장과 잔챙이들.[11] 그런데 그 보그가 보그박사인지는 확실하지않다.[12] 이 보행기구를 만들기 전인 시즌 3 프롤로그에서도 휠체어를 탄 바 있다.[13] 아크로닉스가 이 기능으로 타임 블레이드를 찾았다.[14] 실제로 시즌 15에서 닌자들이 보그가 보관 중이던 아스피라의 지팡이를 필요로 할 때 지팡이를 실은 호송 차량 위치는 알려주었지만 본인이 직접 갖다주지는 못했다. 상황을 보면 보그는 어디까지나 보관만 할 뿐 유물의 반입 및 불출은 시장 같은 높은 분들이 하는 듯하다.[15] 그래도 시즌 15에서 우가 드래곤 갑옷과 드래곤 블레이드로 무장한 것을 보면 아예 안 꺼내주지는 않는 듯하다. 물론 애당초 저 물건들은 닌자들 물건이니 안 주는 게 더 이상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