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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냅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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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카와 아마노 祭川天乃 | |
국적 | 일본 |
성별 | 여성 |
종족 | 인간 |
신장 | 137cm 55kg |
쓰리사이즈 | B121 W61 H81 |
나이 | 18세 |
능력 | 무능력자 |
소속 | 시냅스 |
원화가 | 아사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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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능력 소녀 결손 시리즈의 등장인물.2. 성격
자칭 천재이며 실제로도 엄청난 천재지만 그에 대한 자부심이 엄청나서 바보 같은 인간을 싫어하다. 특히 본편의 초능력자 소녀들은 두뇌가 아닌 힘으로만 행동하고 지능이 낮아서[1] 서로가 서로를 싫어한다.3. 능력
비능력자지만 엄청난 지능을 소유하고 있다. 초능력자 연구에선 세계 제일일 정도. 초능력자들의 슈트와 무기는 모두 그녀 작품이기에 초능력자들의 모든 약점을 알고 있다.4. 작중 행적
4.1.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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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의 흑막이자 배신자. 그리고 만악의 근원.[2]
적 조직이 보내준 이능력자 고문 영상으로 자위를 하며(...) 첫 등장. 이후 적들을 불러모아 본부를 습격시킨다. 도망가야 한다며 걱정하는 엘레나나 일반 연구원들에게 기본적인 대피 명령 하나조차 내리지 않고 자신 같은 세계 최고의 천재(+ 정보원)인 자신을 죽일 사람은 없다며 도망치지 않고 그들에게 자신이 길을 안내를 해주겠다고 하지만...
오히려 그들에게 배신당하며 자신이 준 마취제로 인해 잠들어버린다.[3] 초능력자들의 위치도 불어버리는 바람에 사지가 잘려 생체 패스로 쓰인다.[4] 이후 세상 모르고 자다가 분쇄기에 갈릴 뻔 하지만 주인이라 불리는 사람 덕에 목숨을 건지고 암퇘지로 조교당한다. 이 때 하는 말이 가관인데 "자신은 노벨상도 탈 천재고, 돈도 주고, 팔다리도 포기할테니 살려달라"고하자
이후 전자 음성을 만들기 위한 소체로 쓰이다 사망한다. 다만 몸 자체는 남아서 카무로다 유우조에게 팔려간다.
4.2. 2부
이후 2부에서 놀랍게도 잠깐 재등장한다. 전자 음성이고 작가도 바뀌었지만 1부 캐릭터 중에선 유일하게 팔 같은 일부분이 아닌 전체 모습이 등장했다.집에 돌아온 유우조를 맞으며 등장. 유우조의 최애인지 바로 오나홀로 쓰인다. 유우조가 벨라의 뇌와 몸을 유럽으로 옮기는 출장을 간다는 말을 듣자 슬퍼하지만 엄청 귀여워 해준다는 그의 말에 기뻐하며 절정하며 사정당한다. 이후 애널에 사정당하고 니플퍽을 당하면서 유우조에게 껴안겨지는데 너무 강하게 안은 나머지 목이 부러져 버린다. 목이 부러졌지만 기능엔 문제가 없는지 반대쪽 젖도 써준단 말에 감사하다고 한다.
5. 여담
- 히어로에게 인정받지 못해 복수를 계획하는 부분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미스테리오, 인크레더블의 신드롬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사이카와가 한 짓은 저 둘조차 한 수 접어줄 정도다. 미스테리오는 물론 스파이더맨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었고 인생을 꼬이게 만들었지만 그가 한 짓은 닥터 스트레인지의 마법 한 방에 해결될 수 있었다. 신드롬도 잔인하고 찌질한 성격에다 죽인 히어로 숫자는 많고 세계를 정복하려 했지만 일단 히어로 대부분은 성인이었고 세계 정복 이후 단순무식하게 무슨 대량 학살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을 초능력자로 만들려는 것 뿐이었다. 그러나 사이카와는 일단 배신한 시냅스의 초능력자들이 어린 소녀들이기도 하거니와 그 후에 세상 모든 소녀들이 착취당하는 남존여축의 국가가 탄생하는 지경에 이르렀으니 저 둘 이상으로 악질인 인물이다. 다만 사이카와가 저 둘 이상으로 끔찍한 최후를 맞이했으니 응보를 받았다고 볼 수도 있다.[5] 오히려 전체적인 캐릭터성은 Sdorica의 청풍, 가짜 히마와리와 비슷하다.
- 나이가 공개된 등장인물 중 최연장자지만 자신에게 욕하는 놈들은 죽어도 싸다는, 키도 그렇고
가슴 빼고어린애나 다름 없는 캐릭터다.
[1] 물론 진짜 멍청하다는 뜻은 아니다. 사이카와가 너무 천재여서 일반인 수준의 지능은 낮아보이는 것이다.[2] 사이카와의 배신으로 시넵스 및 노블레스 괴멸과 이능력 개안의 가능성이 있는 모든 소녀들이 처참히 착취되는 결과를 불러왔으니 만악의 근원이 아니라 만악 그 자체다.[3] 사이카와의 자화자찬에 질린 일반 연구원들은 먼저 대피하려다가 사살당했으며, 사이카와와 같이 잠들어버린 엘레나는... 사이카와의 경우처럼 다들 아실 것이라 믿는다.[4] 다만 적들의 사상을 생각해보면 불지 않았어도 배신당했을 확률이 높다.[5] 미스테리오는 총살, 신드롬은 엔진에 갈려서 사망하였다. 그러나 사이카와는 사지가 잘린 후 뇌를 빼내 데이터를 추출한 뒤 시체는 학계의 라이벌 카무로다 유우조라는 인격파탄에 추한 대머리 아저씨에게 생체 오나홀로 쓰이게 되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