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6 20:44:17

타치바나(이능력 소녀 결손 시리즈)

파일:시냅스 일본 로고.png
SYNAPSE
후타오 후미 · 츠바키 미나토 · 핫토리 치카게
타키지마 히카리 · 타키지마 시오리
츠바키 미나토 · 시죠지 카린 · 쿠도 아스카
쿠키 스구하 · 타치바나 · 아자미노 료마 · 사유리
니시노미야 마이코 · 사이카와 아마노 · 아사즈키 리리
파일:시냅스 로고 japn.png
시냅스
<colcolor=#000>
파일:타치바나.webp
타치바나
タチバナ
다른 이름 실험체 108호
국적 일본
성별 여성
종족 인간
나이 연령 불명[1]
능력 초재생능력
소속 어느 나라의 군대

시냅스
창조자 네로마신
1. 개요2. 성격3. 능력4. 작중 행적5. 평가6. 여담

[clearfix]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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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냅스」 소속. 그 전에는 어느 나라의 군대에 소속되어 있었다. 나라가 항복하고 군대가 해체된 후, 시냅스에 스카웃 되었다.
긴 시간동안, 그 재생능력을 사용하여 전장의 최전선에서 계속해서 싸우고 있었기에 고통에는 둔감해져 있으며 나아가서는 스스로를 상처입히는 것을 즐기는 중도의 피학 기호가 되어버렸다. 원래는 그 능력을 살려, 사격, 격투와 무기를 가리지 않는 병사였지만 최근에는 질 나쁜 장난과도 같이 폭탄을 들고 자살특공을 즐겨한다. 같은 군에 소속되어 있던 사유리와는 죽이 잘 맞아서, 공사 구분없이 같이 행동하는 일이 잦다.


좀 더 나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주는 걸 기대했었는데··· 재미 없어···.
もっと私を ぐちゃぐちゃに してくれるのを 期待してたのに··· つまんないな···
이능력 소녀 결손 시리즈의 등장인물.

2. 성격

동료나 비능력자를 멸시한다는 묘사는 딱히 없지만, 쾌락을 위해서는 자신을 거리낌 없이 자폭시킬 정도로 매우 정신나간 사이코이다. 선민의식 대신에 안전감각을 진작에 엿바꿔먹은 점만 봐도 윤리관부터가 다른 시냅스 인간말종들과는 상당히 다르다.
사실 자신과 친한 사유리같이 마음속에 마조의 감각을 가지고 있는등 그녀의 본질은 재생능력때문에 안전하기에 벌일 수 있는 료나물 캐릭터다.

3. 능력

초재생능력
<colcolor=#000> 총탄 정도의 상처는 몇 초만에 회복된다. 불사신에 가까운 능력으로 생각되며, 머리를 잘라 내어도 머리에서부터 몸이 재생되었다는 소문이 있다.

4. 작중 행적

4.1. 츠바키 미나토 구출 작전

미나토쨩 아직 살아있을까? 뭐, 죽어도 머리만 가지고 돌아가면 되겠지.
츠바키 미나토 구출 작전에 참가. 적대조직의 남자 한 명을 죽이고 침입에 성공한다. 초능력자를 사냥하고 있는 조직치고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며 자기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주는 걸 기대했는데 재미없다며 모두 죽이고 미나토를 회수하기위해 내부로 들어간다.[2]
손발이 절단돼 저항도 할 수 없는 데다가 세뇌까지 당한 츠바키 미나토의 비참한 모습을 보고 흥분해 버린다. 실망했던 아까와 달리 어쩌면 자신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줄 조직이라고 기대한다.
이후 적대 조직에 투항하여 미나토옆에서 같이 사지절단 당한 몸을 범해진다. 적대조직의 남자들은 자르자마자 팔다리가 솟아나온다고 재밌는 능력이라고 평가하며 가슴을 쥐어뜯으며 이래도 재생되는지 확인하려 들었다. 타치바나는 쾌락에 빠진채 신음소리를 낸다.
아핫♥ 좀 더 심한 짓을 해줘어♥ 미나토보다 심한 짓을♥♥ 최고의 고통으을♥ 맛보게 해줘♥♥♥♥

4.2. 최후

실험체 108호 경과보고
108호의 대뇌의 흡입에 의한 재생능력 유출실험은 성공. 108호의 재생능력은 소실될 거라 생각했었지만 대뇌가 재생되기 시작하여 재이용이 가능하다고 판명되었다. 현재도 초능력 이치 실험용의 능력추출과 함께 가축용 먹이[3]의 생산을 계속하고 있다.
부탁이야...죽여줘...♥[4] 또옷♥ 뇌를 빨려서♥ 죽어버려♥ 앗 간다♥
뇌의 비대화에 의하여 기억의 혼란, '정신의 이상이 확인되고 피학 기호가 강한 개체이기 때문에 현재도 108호는 무척이나 기뻐하고 있다고 해체작업원의 보고가 올라오고 있다. 또한 폭주상태를 이용한 성장촉진능력의 개발도 진행중으로 108호의 이용가치는 아직 크다. 실험에 있어서 한 가지 생각지 못한 부산물이 생겼다. 단기간 대뇌와 육체의 결손재생을 반복했기에 재생능력이 폭주상태가 되어 절제한 부위가 점점 비대화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한 번에 대량의 먹이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여, 비대화한 젖으로부터 모유가 생산가능하게 되었다.[5]

4.3. 2부

그녀의 세포를 이용해 능력을 강화한 이능력자가 등장한다.

벨라 커티스 에피소드에서 시냅스 일본 본부 지하 시설에 츠바키 미나토, 아자미노 료마와 함께 등장한다. 계속된 실험으로 가슴은 흉물스럽게 커진 상태.

5. 평가

초재생능력때문에 마조가 되어 방황하다가 적대조직과 만나 자신의 행복을 이룬 캐릭터다. 적대조직에 투항한 행동자체는 시냅스를 붕괴시키는걸 방조한 죄라고도 볼 수 있지만 죄값은 본인에게는 가장 행복하게 남이 보기에는 잔혹하게 치루고 있다. 그녀의 행동원리는 마조가 된 이후부턴 쾌락하나였으며 기본적으로 남존여축이 남녀모두에게 있는 세계관 특성상 이러한 성향이 가장 강한 적대조직과 대립한 시점부터 언젠가는 이런 결말을 맞이하게 되는것은 정해진 수순이라고 할 수 있다.

그녀가 가진 능력은 재생능력으로 파괴력은 없지만 그부분은 폭탄으로 땜빵하여 본인은 재생하여 살고 상대는 죽는 식으로 싸워왔지만 실험체가 된 이후에는 세계관 최강의 가축으로 활용되었다. 팔다리부터 뇌와 내장까지 다양한 부위를 잘라내어 그부위를 다른 가축의 먹이[6]로 활용하였으며 가슴에는 커다란 관으로 모유를 생산하였다. 보통 이능력자고기는 죽여야 얻는 점을 감안하면 고기를 무한하게 얻을 수 있으면서도 모유까지 얻는 타치바나는 가축활용도로는 세계관 최강이라고 불려야 마땅하다.

6. 여담

  • 여성 캐릭터를 초유로 만드는 장면을 반드시 넣어야 작성이 풀리는 네로마신 다운 캐릭터.
  • 시리즈내에서 마조의 본성을 가지고 적대조직에 투항하는 캐릭터의 원조격 캐릭터다. 이후 2권에 유리아 이바노바조에 슈바인슈타이거등이 마조의 본성을 충족하기 위해서 일부러 적대조직에 투항한다. 특히 유리아는 타치바나처럼 안정장치같은 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조에쪽은 타치바나처럼 본인의 능력때문에 쾌락을 느끼며 성격이 마조로 타락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 연구원쪽에서 높은 평가를 가진 능력을 보유하였다는 점과 사지절단난 이후에도 능력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 후타오 후미를 떠오르게 하지만 후미는 뇌를 먹히며 쾌락을 느끼다 죽었지만 타치바나는 뇌를 계속하여 빼내도 재생되어 수명이 다할 때까지 자기몸을 끈임없이 절단하고 재생하고를 반복하는 삶을 살게 되었다.

[1] 능력이 발현한 이후로부터 성장이 멈추어 있다.[2] 죽어도 머리만 들고가면 된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죽었으니 작전을 이이상 할필요없다는 증거물로 들고 갈 생각이었던 모양이다.[3] 정황상 타치바나에게 잘라낸 팔과 다리와 흡입해서 빼낸 대뇌로 추정된다. 2권에서 이능력자고기를 너무 먹어서 돌연변이가 된 돼지도 등장하였기에 돼지같은 가축의 먹이로 주는 것으로 보인다.[4] 고통스러운 현실에서 해방되고 싶은것이 아니라 죽으면서 한번 더 절정하고 싶은 것이다.[5] 젖꼭지에는 커다란 구멍이 나있으며 거기에 관으로 모유를 빨아들이고 있다. 바닥에는 재생후에 잘라낸것으로 추정되는 팔다리가 널부러져있다.[6] 왜 인간이 먹는 용도로 활용하지 않았는지는 불명이다. 결손 시리즈 세계관에서는 인간들도 인간의 고기를 먹는 세계관인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