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ㆍ드라마ㆍ에피소드 목록 |
1. 개요
사채꾼 우시지마의 등장인물 목록. 대부분 등장인물들이 어느 사채꾼한테 살해당하거나 빈사직전까지 털린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묘한 기분이 들게 한다. 우시지마 카오루라는 인물이 이들에게 얼마나 큰 재앙이었는지 느낄 수 있는 만화이기도 하다.원작 및 드라마판에 전부 등장한 인물은 (●) 표시. 극장판에만 등장한 인물은 (○) 표시.
2. 주요 등장인물
사채꾼 우시지마의 주요 등장인물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color=#000><colbgcolor=#fff> 카우카우 파이넌스 | <colbgcolor=#ffffff,#191919>우시지마 카오루 · 에자키 타카아키 · 카노 코우지 · 타카다 · 카가 마사루 · 사유리 |
야쿠자 | 나메리카와 히데노부 · 하부 | |
한구레 | 가쿠토 산조 · 살무사 · 아이자와 코지 | |
기타 | 이누이 · 타케모토 유키 · 전주 | }}}}}}}}} |
3. 카우카우 파이넌스
- 우시지마 카오루 (●)
- 에자키 타카아키 (●)
- 카노 코우지
- 타카다 (●)
- 카가 마사루
- 사유리 (●)
- 오쿠보 치아키 - 드라마판과 극장판 1기 오리지널 인물로 배우는 카타세 나나. 카우카우 파이낸스의 신입 사원으로, 드라마판에선 타카다가 카노의 포지션을 일부 가져가고 신입사원 포지션은 이 여성이 가져갔다. 거기다 마사루의 포지션도 일부 차지했다. 아오모리에서 상경하여 학교도 그만두고 무작정 취업전선에 뛰어들다, 카우카우 파이낸스에서 면접시험을 통과하고 일하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회의감을 가지며 적응하지 못하다가, 이후 서서히 이 바닥에 적응한다. 최종회에서는 마지막에 그만두고 극장판 1기에서 카우카우 파이낸스를 그만두고 이후 고향인 아오모리로 돌아가서 아오모리에서 유명한 도라야키 가게에 취업하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1] 채소를 안 먹던 우시지마 사장에게 결국 최초로 채소를 먹게 하는 업적(?)을 남긴다. 참고로 극중에서는 카우카우 파이낸스에서 신입 사원으로 활동하기전에 AV 배우로도 활동한 경험이 [2]있으며 E컵이라 한다.
4. 야쿠자
4.1. 이노세구미
若琥会若琥一家 二代目猪背組냐코카이 냐코일가(정발명: 냐코 패밀리)의 산하 조직. 초반엔 '호랑이파 산하지부 멧돼지파'라고 번역됐지만 애초에 보스의 성을 따 만들어진 조직이기에 이후 제대로 고쳐졌다.
- 토라타니 히데토라: 냐코카이의 전 회장. 33권 시점에서 물러났다고 언급된다.
- 이노세 곤조: 이노세구미의 초대 보스. 냐코카이의 회장 후계자로 지명되어 2대 회장으로 승격됐다고 언급된다. 야쿠자 편에서 등장해 머리가 깨진 쿠마쿠라를 못마땅해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최종장 3년 후 시점에선 백발의 노인이 되어 노령과 건강문제로 은퇴를 결심하며 하토야마에게 3대 회장 자리를 권한다.
- 하토야마 타이세이: 이노세구미의 2대 보스. 양아치편에서 첫등장 했으며 나메리카와가 생일 선물로 바친 고급 승용차를 술집 여자에게 간단하게 넘겨버린다. 야쿠자편에선 하부가 이노세구미와 적대하면서 본인의 숨겨둔 애인이 겁탈당하는 모욕을 당하자 본부장 효도를 불러 항쟁 준비를 지시한다. 다만 우시지마의 계책으로 하부파는 전멸하고 쿠마쿠라도 죽자 유야무야 넘어간듯. 최종장 3년 후 시점에는 냐코카이 차기회장 자리에 지명되어 이노세구미 보스 자리를 두고 효도와 나메리카와를 경쟁시킨다. 서열은 효도가 높지만 본인은 내심 젊고 수완좋은 나메리카와를 생각한듯 하다. 하지만 카시마 간사장의 실종의 전말을 알게되자 나메리카와에게 사실이라면 살려두지 않겠다는 살벌한 반응을 보이기도 하며, 연쇄적으로 조직원 카지오와 미이케가 죽거나 실종되자 그들의 보스인 효도와 나메리카와를 불러 앉혀두고 충고를 한다. 최종화에서 나메리카와가 체포되어 효도와 카시마를 죽인것 등으로 사형을 선고받자 절연장을 보내며 조직 윗선에선 아예 이노세구미의 해산까지 언급되는등 크게 꼬인다.
- 카시마: 이노세구미의 간사장. 효도와는 의형제 사이다. 2대 보스인 하토야마가 다음 보스직을 넘겨줄 생각이었으나 실종됐다. 훗날 드러난바로는 본인의 경쟁상대인 쿠마쿠라가 나메리카와를 시켜 그를 살해하고 시신은 특수화장하여 바다에 버렸다. 아마 야쿠자 편 초반에 나오는 얼굴에 비닐봉투가 씌워지고 전깃줄로 교살당한 호랑이 문신 시체가 그인듯. 나메리카와가 카지오와 토비타에게 바다 한가운데 버리게한 얼음덩어리가 그 일부였다. 이 진술이 하토야마에게 전해져 잘나가던 나메리카와의 입지가 크게 흔들리는 결과를 맞았다.
- 쿠마쿠라 요시미치: 이노세구미의 이사장. 초반부터 우시지마를 돈줄로 만들려고 여러 압박을 가하지만 번번히 실패한다. 이후 다시 우시지마를 털어먹으려고 부른 자리에서 에자키의 공작으로 인해 우시지마를 노린 한구레 코브라의 기습을 당해 머리가 깨진다. 이후로는 예전 모습을 보이질 못하며 조직에서 평가가 수직하락, 빠르게 성장하는 나메리카와를 구타하는 등 추한 모습을 보인다. 하부가 우시지마를 노리자 우시지마가 자기 영향권에 있다고 주장하며 우시지마를 하부에게 팔려고 하지만, 섣불리 하부의 아지트로 갔다가 총에 맞고 납치당해 동성강간 등의 고문을 당한다. 이후 마사루를 설득해 풀려나지만 함께 납치된 카노가 자신이 강간당하는걸 목격했다는 이유로 살해하고[3], 이를 눈치챈 우시지마에게 권총으로 살해된다. 우시지마 몰락의 시작점이 되는 사건. 현재 시점에서는 내내 한심한 모습만 보여줬지만, 과거 시점에서는 포악한 한구레인 시시야가 무리를 여럿 이끌고 대면장에 와도 전혀 쫄지않고[4] 협박해 숙이게 만드는 등 상당한 포스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간호사와 결혼해 아들을 가지고 집에선 다정한 가장 역할을 하지만 눈깜짝도 안하고 불륜, 협박, 갈취와 살인지시, 시체인멸을 일삼는 이중적인 야쿠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 와중에도 나메리카와를 아끼는 언행을 자주하지만 이때도 구타는 공갈이지만 진짜로 해왔다. 나메리카와도 이 시절의 쿠마쿠라를 진심으로 존경해서, 그에게 반항하다 결국 살해한 우시지마를 굴복시키는 데 집착하게 된다.
- 효도: 이노세구미의 본부장. 서열상 이노세구미의 다음 보스가 되어야 하지만 벌이가 나메리카와에 비해 좋지 않아 윗선의 평가가 좋지않았고, 자신도 이걸 알아 나메리카와가 집행부에 들어온다고 하자 카지오를 납치에 고문하고 카시마 암살에 대한 증언을 받아내고 살해하여 나메리카와가 차기보스로 오르는 것을 막고자 한다. 미이케 살해 후 조장 하토야마에게 호출되어 나메리카와와 충고를 듣지만 항쟁을 지속한 끝에 나메리카와에게 사주받은 외국인 킬러에게 암살당한다.
- 미이케 - 효도의 부하. 과거 나메리카와가 신참인 시절 그를 부려먹던 선배 야쿠자이며 현재는 효도 아래에서 일하고 있다. 효도와 나메리카와의 싸움이 본격화 되면서 이누이를 협박하여 이중간첩 역할을 강요하거나 카지오를 납치 후 고문해서 카시마 살해의 진술을 받아내는등 여러 역할을 했다. 결국 미이케 역시 나메리카와가 흡수한 시싯쿠 일원에게 납치당해 나메리카와에게 고문당하며 사건의 원흉이 효도라는걸 실토한 후 전기톱으로 죽을때까지 살점을 조금씩 잘라내는 끔찍한 최후를 맞는다.
- 나메리카와 히데노부
- 카지오 - 나메리카와의 부하 조직원. 곱슬머리와 날렵한 체형을 가졌다. 본인이 보호세를 받는 가게에서 토비타와 상황극을 벌이며 물건을 강매하는걸로 첫등장한다. 토비타와 더불어 나메리카와에 대한 충성심이 엄청난데 특히 카지오는 거의 흠모에 가까울 정도로(...) 나메리카와를 따른다. 나메리카가 쿠마쿠라한테 맞아서 코피날때 울상을 짓거나 나메리카와의 새 정장을 받아오며 보스가 입은 모습을 빨리 보고 싶다던가, 나메리카와의 생일선물을 고르며 키득키득 웃는다던가. 토비타보다 서열은 높은듯 나메리카와 바로 옆에서 보좌하며 조직 상관보단 친한 선후배같은 모습을 보인다. 본인 가족이 즐겨먹던 완탕면 가게에 나메리카와를 데려가 부모님 이야기를 하자 나메리카와는 같이 성묘라도 가자며 화답하는등 야쿠자 세계에선 보기힘든 훈훈함 장면이 연출된다. 하지만 효도의 지시를 받은 미이케에게 납치당해 고문을 당하며 카시마 실종의 전말을 녹취당하고 다음날 권총에 맞아 사망한 시체로 발견된다. 나메리카와는 극도로 분노하여 효도와의 전면전을 계획하며 한편으론 카지오의 묘비에 가 완탕면을 바치는등 안타까워한다.
우시지마 과거편에도 등장했는데 날렵한 몸매였던 지금모습과 달리 과거에는 아주 후덕한 몸매였으며 나메리카 밑에 오기전에 시시야 밑에서 사채업을 하고 있었다. 이쪽도 시시야에 대해 불만이 많은지 언젠간 독립해서 나메리카 밑에서 사채업을 할 기회를 노리고 있다. - 토비타 - 나메리카와의 부하 조직원. 스킨헤드에 산적수염을 우람한 체형을 가졌다. 카지오와는 의형제 사이로 동생뻘이지만 서로 아옹다옹하는 걸 보면 큰 차이는 아니다. 식사를 직접 차려 내오거나 잡일을 주로 처리한다. 카지오는 물론 보스인 나메리카와에 대한 충성심도 강해 항상 옆에 서서 보좌를 한다. 야쿠자 편에선 하부파와 대립이 시작되자 하부의 부하인 바쿠키가 쏜 권총이 머리에 맞아 부상을 입기도 했다.[5] 최종장 3년후 시점에선 총알 자국이 머리에 남은 채로 멀쩡히 등장. 조직원으로 시시야 코지가 들어와 그에게 명령을 하기도 한다. 카지오가 살해당한 후엔 나메리카와를 직접 보좌하게 됐으며 수족처럼 움직인다. 최종화에선 나메리카와가 고용한 외국인 암살자들을 토사구팽할 때 권총을 빼들어 반격하려는 사람을 쏴 무력화 시킨 후 나메리카와의 명령대로 이들을 중장비를 이용해 살해한다.[6] 이 때 우시지마의 소지품 중에 생수를 꺼내 마시는데, 우시지마가 죄를 뒤집어쓰는 대신 잔돌리기 의식을 요청하여 이 생수로나마 진행하게 된다.[7] 하지만 이 생수병은 앞서 죽인 외국인 암살자들이 우시지마를 암살하기위해 독을 주사한 것이었는데, 그걸 모르고 마신 토비타는 의식 진행 중 말을 더듬고 몸을 떨다 이윽고 고꾸라져 사망한다.
우시지마 과거편에도 등장했는데 대머리인 지금과 정반대로 수염이 없는 장발이었으며 나메리카와 밑에 오기전에는 애인을 5명이나 만들어놓고 기둥서방 노릇을 하고 있었다. 비결은 마약섹스로 여자를 길들여 매춘을 시키는 것... - 중딩 - 나메리카와에게 담배 한까치만 달라고 접근했다 깡이 좋다며 이노세구미에 영입한 중학생. 이름은 불명이며 미성년자이다보니 사무실 청소나 간단한 심부름만 맡았다. 카지오가 죽고난후 그를 대신해서 토비타 옆에서 나메리카와를 수행한다. 결국 나메리카와가 파멸하여 재판에거 사형을 선고받았음에도 그에게 면회를 가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인다.
4.2. 하부파
야부헤비[8]의 산하조직.- 하부
- 이모리 - 하부파의 사제 보스. 나이는 야쿠자 편 기준으로 36세. 안경을 꼈고 한쪽 눈가엔 칼자국이 있으며 야모리와는 의형제 관계이다. 일반인인 우시지마에게 얻어맞고도 당장 보복하지 않는 하부를 내심 한심하게 여기고 있으며, 아예 하부 몰래 우시지마를 털어 그 돈을 본가인 야부헤비파의 보스에게 바쳐 직계로 들어갈 계획을 짠다. 하부의 명령으로 우시지마를 미행하던 바쿠키와 모가미를 불러내 정보를 내놓으라며 린치를 가하지만, 현장에 난입한 하부에게 계획을 들켜 새총으로 앞니 2개를 잃는다. 이후론 하극상은 꿈도 못꾸고 하부의 명령만 충실히 따르지만 하부파와 이노세구미의 항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자마자 상대편 카지오가 몬 차에 정통으로 치여 리타이어한다. 하부가 그를 잃었다고만 언급하고 차에 치인 후 바닥에 머리부터 떨어진걸 생각하면 그대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
- 야모리 - 하부파의 조직원. 나이는 야쿠자 편 기준으로 35세. 펀치파마를 하고 뚱뚱한 체격이며 이모리와는 의형제 관계이다. 나름 서열이 높아 바쿠키와 모가미를 부려먹으며, 이모리와 계책을 꾸미다 똑같이 앞니가 부러졌다. 강도질을 할때나 카노를 고문할때 묘사를 보며 가학성이 있는듯 하며, 이모리가 리타이어하자 하부를 직접 보좌하게 된다. 과거 하부가 살인을 저지르고 소년원을 다녀온 후부터 그를 동경해 하부 부하로 들어왔으며, 하부에게 옛날 성취향을 묻거나 야산에서 함께 권총 격발 실험을 했다는걸 보면 보기보단 가까운 사이로 추정된다. 이후 폐공장에서 우시지마와 대치할때 총을 빼들어 신나게 쏘지만 우시지마가 작동시킨 폭발함정에 그대로 불타죽는다. 정작 부하인 바쿠키는 불타고있는 야모리는 안중에도 없이 하부만 구하려고 소화기를 쐈다.(...)
- 바쿠키 - 하부파의 조직원. 중년 회사원 편에서 첫등장하며 민간인 상대로 악랄한 범죄를 저지르지만 보스인 하부의 원한을 갚고자 우시지마를 공격하다 오히려 두들겨맞고 들고있던 칼 때문에 경찰에게 체포까지 당한다. 이후 살무사에게 한쪽 눈을 찔려 애꾸가 되고 안대를 차고 다닌다. 상관인 이모리와 야모리는 민간인한테 당했는데 보복도 못한 바쿠기를 굉장히 한심스럽게 여기며, 말단 조직원답게 부려먹히고 린치도 당하지만 보스인 하부에 대한 충성심만은 강해서 그 악랄한 하부도 바쿠키를 좋게 봐준다. 하부의 명령대로 조직원들과 강도질을 갔다가 22구경 권총을 훔치고 하부파와 이노세구미의 항쟁이 시작되자 이 권총으로 토비타를 쏴서 부상을 입혔다. 하부가 우시지마를 죽이러 공장으로 향할 때도 동행하지만 우시지마의 함정에 빠져 하부는 불타죽고[9] 본인도 총에 맞았다. 죽진 않았지만 이윽고 도착한 이노세구미에게 납치당해 산속으로 끌려가 고문을 당하고 사건의 전후상황을 전부 실토한 후 살해당해 산속에 암매장된다. 죽기 직전까지 보스를 죽인 우시지마에 대한 원망만 가득해서 자신을 풀어주면 본인 손으로 직접 죽여주겠다고 이를 갈았다고 한다. 동네에선 강자로 불렸지만, 야쿠자 상사들에겐 꼼짝 못하고 하부를 따라다니다 살인을 처음으로 보고 벌벌 떠는 등, 양아치들의 세계와 진짜 야쿠자들 세계는 차원이 다름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 모가미 - 하부파의 조직원. 바쿠키를 형님으로 모시는 최말단이며 애초에 정식 조직원도 아니라고 하는걸 보면 입단식도 치르지 못한듯 하다. 다른 후배 양아치들 사이에선 그래도 하부파 소속이라고 경외를 받는듯 하지만 살무사와 비교당할땐 급이 다르다는 식으로 평가절하된다. 상관들에겐 바쿠키보다도 취급이 험하며, 납치된 쿠마쿠라의 협박영상을 찍고자 그를 상대로 검열삭제를 강요당하기까지 한다. 결국 강제로 영상을 찍은 후 당연히 본인도 충격이 커서 구토를 하다가 마사루에게 '너 같은 배신자 따위를 야쿠자로 받아줄 것같냐'고 쏘아붙여 마사루가 흔들리게 만들고 만다. 이후 하부파가 잠깐 자리를 뜬 사이 쿠마쿠라에게 설득당한 마사루에게 얻어맞고 기절하는데, 직후 원한이 쌓인 쿠마쿠라가 내려친 육중한 프린터기에 머리가 박살나 사망한다.
5. 가쿠토 삼형제
- 가쿠토 하지메(○)
- 가쿠토 지로 (○)
- 가쿠토 산조 (○)
6. 기타 인물
[1] 그리고 극장판 1기에서 도호쿠(아오모리)방언을 쓰는 시골여자스러운 모습으로 재등장하였는데 고향인 아오모리로 돌아간 것으로 밝혀졌다. 예전 직장 카우카우 파이낸스를 방문하였고 우사지마와 재회하여 잠시 우사지마 일행을 도와줬다. 극장판 1기 마지막으로 하차하였다.[2] 작품 속 등장하는 AV 작품 및 메이커명은 당연히 실제하지 않는다. 괜한 기대하지 말자[3] 당장 도망쳐도 모자랄 판에 마사루에게 뒤통수를 맞아 기절한 하부의 부하를 살해하고 쿠마쿠라가 무슨 짓을 당했는지도 못 본 카노를 교살하는 뻘짓을 하다가 힘이 빠져 우시지마가 올 때까지 쓰러져 있었다.[4] 이때 같이 온 풋내기 시절 나메리카와도 긴장해서 손을 떨고 있었다.[5] 그나마 관통력이 낮은 22구경 권총인데다 각도가 어긋나 총알이 두개골을 뚫지 못하고 피부로 들어가 머리 표면으로 한바퀴 돌았다[6] 사람 위에 고철을 쏟아붓고 중장비로 압축시켜 철근 덩어리로 만들어버렸다[7] 본래 야쿠자 입단식은 술로 진행하지만 과거 할복 전의 사무라이는 이별의 의미로 물로 의식을 치렀다고 한다[8] 덤불뱀이라는 뜻. 긁어 부스럼의 일본식 속담에서 사용되기도 하다[9] 불에 타들어가는 하부를 구하기위해 바쿠기가 근처에 있던 소화기를 뿌리지만 이 또한 우시지마가 사전에 놓아둔 개조 화염방사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