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30 10:04:44

사천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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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사천터널
Sacheon Tunnel
순천 방면
곤양IC
← - km
파일:Expressway_kor_10.svg
남해선터널
부산 방면
축동IC
- km →
연장
남해선 [순천 방향] 240m
[부산 방향] 168m
관리기관
남해선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진주지사
시공사
남해선 [순천 방향] 현대산업개발(주)
[부산 방향] 대한전척공사
착공
남해선 [순천 방향] 1989년 10월 13일
[부산 방향] 1972년 8월
완공
남해선 [순천 방향] 1992년 12월
[부산 방향] 1973년 11월 14일

1. 개요2. 상세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경상남도 사천시 곤양면 송전리와 곤양면 대진리를 잇는 남해고속도로터널. 순천, 부산 방향 각 2차로씩 쌍굴 터널이며, 터널 길이는 168m(부산방향), 240m(순천방향)으로 순천방향 터널이 꽤 많이 더 길다.

터널의 이름은 터널의 소재지인 사천시에서 왔다.

2. 상세

사천터널은 곤양면 일대를 넘어가기 위해 가설된 터널이다. 남해고속도로1002번 지방도축동IC부터 진교IC까지 나란히 주행하는데, 남해고속도로는 사천터널과 진교터널로 넘어가는 반면 1002번 지방도는 녹지 지대를 우회해서 한참 돌아간다.

개통 당시인 1973년에는 성내터널로 불렸다가 1984년 4월 1일에 사천터널로 이름이 바뀌었다.[1] 이후 1992년 진주~광양간 왕복 4차선 확장공사 당시에 순천방향 터널을 추가로 건설했고, 기존의 왕복 2차선 터널은 부산방향 터널로 전환돼 현재도 사용중이다.[2]

2018년 10월 22일 25톤 트레일러가 넘어지는 교통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기사

이곳은 주말만 되면 상습정체구간으로 악명 높다. 왜냐하면 터널 직전에 내리막 커브길이기 때문에 자연스레 속도를 줄이게 되고 그러한 차들이 몰리고 몰리기 때문에 유령정체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산방향 한정으로 선형 개량을 했다.

[1] 한국도로공사 20년사 p.518. 1989[2] 2024년 기준 완공된지 50년이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