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咲神 トト데드맨 원더랜드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와시로 미유키/라이언 엘리자베스 레이놀즈.
닉네임은 '모킹버드(흉내지빠귀)'.
죄의 가지의 능력은 다른 데드맨들의 능력을 카피하는 '러브♡라비린스'.
2. 작중행적
센지와 맞먹을 정도의 전투광으로, 2년전 카니발코프스에서 우승했지만 레치드 에그와 대치한 후 종적을 감췄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5권에서 본격적으로 다시 등장한다. 온 몸에 꿰맨 듯한 자국이 있고 동료 데드맨들의 말에 의하면 예전에 비해 성격이 부드러워진 듯하다. 인변에 대해 알고 있다든가 레치드 에그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듯한 행동을 보인다든가 하는 수상한 인물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누구의 편도 아닌 듯하단다.내용이 일부 변경된 애니메이션에서는 9화에서 시로에게 데이터 칩에 대한 진실을 흘렸는데, 이것은 시로와 간타의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촉매제가 된다.[1] 성우 보정을 받았고 호칭을 정정하는 것이 습관이긴 하지만 이 녀석은 틀림없는 소년이다.
3. 복선
사실 '사키가미 토토' 그 자체는 2년 전에 죽은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에는 그의 시체에 다른 누군가의 뇌를 이식한 형태다. 뇌의 정체는 소장으로 추정된다고 하며 등장시기라든가 소장을 따르던 쌍둥이가 그를 따르는 것을 보면 거의 확실하다.
그리고 그것이 사실로 밝혀졌다. 쌍둥이의 능력으로 소장이 계속 카니발 코프스의 우승자의 몸으로 정신을 옮겨가며 살아왔었다. 데드맨 원더랜드가 난장판이 된 이후부터는 다른 데드맨들을 쳐묵쳐묵하면서 능력을 엄청 기르고 있다. 그리고 왠지 콩라인의 분위기를 풍기기 시작했다.
자세한 내용은 하기레 린이치로 문서 참고하십시오.
12권에서 적지만 토토의 과거가 요스가의 회상 속에 잠시 등장한다. 타마키의 말에 따르면 원래 부모는 없었고 누나는 한 명 있었지만 지진 때 그를 지키려다가 죽어버렸다고 한다. 이후 누나를 잃었다는 슬픔 때문인지 직접적인 이유가 되어서 하루하루 죽기만을 바라며 카니발 코프스의 우승자까지 갔다. 남들을 잘 신경 안 쓰는 음침한 성격이었던 듯하다. 요스가와의 관계는 해당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