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9-28 02:54:10

산호(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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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colbgcolor=#cd8daf> 산호
サンゴ | Co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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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유형 조연, 악역
성별 여성
소속 익스플로러즈
눈 색깔 검은색
머리 색깔 분홍색, 검은색
성우 오오타니 이쿠에[1] 파일:일본 국기.svg
장미[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리지 프리먼[3] 파일:미국 국기.svg

1. 개요2. 특징
2.1. 외모2.2. 성격2.3. 실력
3. 작중 행적
3.1. 리코와 로드의 모험3.2. 테라파고스의 빛3.3. 테라스탈 데뷔3.4. 레쿠쟈 라이징3.5. 메가볼티지
4. 소유 포켓몬5. 평가6. 기타

1. 개요

파일:산호1000009281.jpg
프로필(테라스탈 데뷔)
포켓몬스터(2023년 애니메이션)의 등장인물. 익스플로러즈 소속의 여성 간부이다. 이름의 유래는 산호.

2. 특징

사용 포켓몬인 얼음귀신(オニゴーリ)에서 따온 듯한 "겁나 ~하다(オニ~)"는 표현을 자주 사용한다.[4]

리코로드에게 보낸 결투장 내용을 보면 글씨체가 상당히 엉망이며, 43화 및 47화에서의 묘사 및 43화에서 로드와 대결할 때 나몰빼미 모양의 막대사탕을 먹는 모습으로 보아 달달한 간식을 꽤 좋아하는 걸로 보인다.

2.1. 외모

파일:산고.png 파일:1000009279.png
산호(일반) 산호(테라스탈 데뷔)

트윈테일이며, 분홍색과 검은색 두 가지 조합의 투톤헤어로 이루어져 있다. 눈 주변에는 마치 가부키를 연상케 하는 분홍색 눈화장이 그려져 있으며, 머리에는 반창고 같은 X자 장식이 있다. 왼쪽 송곳니가 덧니로 나 있다.

배가 드러나는 투피스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으며, 소매는 손을 덮을 정도로 길다.

소지하고 있는 스마트로토무의 색상은 자주색이며, 입고 있는 상의의 소매가 길어서인지 소매에 스마트로토무를 꽂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어려보이는 외형과 성격에 비해 산호가 평소 굽이 조금 높은 신발을 신고 다니는 것을 감안해도 의외로 키는 리코와 로드보다는 살짝 크며, 몸매가 제법 늘씬한 편이다.

테라스탈 데뷔편에서는 산나물로 변장할 때 머리를 땋은 머리로 묶고, 오렌지 아카데미의 교복(여름)을 입었다. 평상시에 여행다닐 때는 소매가 긴 검은색 저지에 검은색 반바지를 입고 다닌다.

5장 메가볼티지 편에선 의상 디테일이 소소하게 바뀌었다.

2.2. 성격

파일:극대노.jpg
자신의 얼음귀신에게 자폭을 지시하는 산호.
전반적으로 소악마 기질이 있는 능글맞은 성격이지만, 제대로 화가 나면 눈이 돌아가는 다혈질이다. 25화에서 캡틴 피카츄의 난입으로 불리해지자 곧바로 얼음귀신에게 자폭을 지시할 정도. 자폭은 기술의 특성상 정말 위험할 때만 써야 하고, 동료 포켓몬이 휘말리지 않도록 조심했어야 하는데도 조심하는 기색 없이 자폭 공격을 썼다는 건 극도로 화났을 때 한정으로 굉장히 다혈질이라는 소리.

제멋대로인 어린아이 같은 모습도 자주 보인다. 위에 언급한대로 아무 대책도 없이 냅다 자폭을 지시한다던가 27화에서 간부진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심심하다고 난리친다던가 43화에서 리코와 로드로부터 억지로 한정판 만쥬를 뺏으려고 하고 이에 리코가 상자를 뜯어서 하나 나눠주려고 하자 오히려 한정판인데 상자를 뜯었다는 억지를 부리며[5] 배틀을 하려한다던과 로드와 대결 중 뜨아거가 얼음장판에 미끄러져 자빠지자 이를 비웃는다던가 검은 레쿠쟈 포획 일로 간부들을 부르자 오닉스는 바로 후퇴하려는데 산호는 억지로 더 싸우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고 결국 본의 아니게 중요 정보를 발설해버리는 등[6] 냉정하고 진중한 다른 간부들과 비교되며 이런 산호를 동료인 오닉스가 제지하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그 외에도 강약약강적인 성향을 보여준 적도 있었는데, 47화에서 단풍의 가게에서 자신의 패배를 인정을 못해가지고 본인의 얼음귀신을 통해서 행패를 부리다가 참다 못해 조용하면서도 음습하게 웃는 얼굴로 분노한 그녀한테 제대로 혼쭐이 난다. 이에 대한 반박으로 성질을 부려서 반항하기는 커녕, 아무런 말대답을 꺼내지 못하고 겁먹은 채로 비굴하게 도망쳐버렸다.

자신의 포켓몬을 고려하기보단 기분파적인 면모는 1년이 지난 5장 시점에서도 달라지지 않아 라쿠륨의 진상을 알면서도 아무 죄책감 없이 자신의 포켓몬에게 스트롱 스피어를 사용했으며, 스트롱 스피어로 평정심을 잃은 포켓몬들을 보고 리코와 로드가 이를 지적하자 관중들에게 자신들을 음해하려 한다며 선동했고, 결정타로 이미 기절한 마스카나와 악뜨거를 눈보라로 얼린 후, 추가타를 넣어 죽이려 했다.

2.3. 실력

판단력 부족과 다혈질적인 면모 때문에 자폭을 함부로 사용해서 손쉽게 이길 수 있는 배틀에서 패배하는 경우가 많으며, 심지어는 자폭을 간단히 씹어버리는 고스트 타입 포켓몬에게도 자폭을 쓰기도 한다. 이를 제외하더라도 배틀 스타일 자체도 얼음귀신의 스펙만을 의존하는 면모가 강하다.[7] 이렇게 단순하게 싸워도 쉽게 패배하지 않은 것은 어디까지나 얼음귀신의 스펙이 높았기에 가능했지 산호의 개인 역량 자체는 어린아이 수준에 불과하다.[8]

이렇게 포켓몬 자체의 역량만 강할 뿐 정작 트레이너 본인의 배틀 실력은 잼민이만도 못한 수준으로 무대뽀스럽고 특히 조금만 수틀리면 자폭을 남발하다보니 좋지 못하다. 간부들 기준으로 봐도 그다지 좋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3. 작중 행적

3.1. 리코와 로드의 모험

파일:6289E76B-432C-4DF4-8B17-41A084E50B5F.webp
꺄하하하. 세상에, 너처럼 철저하고 용의주도한 남자가 실패하다니. 웃겨서 돌아가실 것 같아.

간만에 큰 맘 먹고 변명하게 있으면 들어주려고 했더니만~
16화 - 아메시오를 제외한 간부들과의 집회에서 정식으로 첫 등장. 임무에서 실패한 스피넬을 "너처럼 용의주도한 남자가 실패하다니~"라며 놀려먹는다. 이에 스피넬이 보고할 게 없다고 하자 변명이라면 들어주겠다고 비꼰다.

24화 - 본인이 왜 오닉스와 같이 가라르지방에 가야하는지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지만, 함베르가 경고를 내리자 어쩔 수 없이 따른다.

25화 - 오닉스와 함께 다이애나가 있는 고성을 습격했고 리코로드의 포켓몬들을 공격했으나, 캡틴 피카츄가 난입하자 분노하여 자폭 공격을 지시했다. 그러나 캡틴 피카츄가 도망가버리고 오히려 자신의 얼음귀신과 오닉스의 콜로솔트만 기절했다. 이후 몸이 지저분 한 채로 오닉스에게 비행정은 언제 오냐고 말한다.

3.2. 테라파고스의 빛

27화 - 간부진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심심하다고 난리[9]치고 이후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누구 덕분에 아주 어렵게 회수하게 생겼다며 아메시오를 비꼰다.
파일:산호 변장1.jpg
43화 - 테라스탈 캡 + 선글라스 + 핫팬츠 차림으로 재등장. 마을 명물이자 한정판 디그다 만쥬[10]를 먹지 못했는데 리코와 로드는 가게 줄을 서지 않았음에도 만쥬를 가지고 있는 것[11]에 열받아 이를 빼앗기 위해 대결장을 보내 유인하여 배틀을 신청한다. 그 후 산호를 따라온 오닉스와 팀을 짜서 리코&로드와 대결하며 본인은 로드를 중심으로 싸운다. 처음에는 압도적으로 몰아붙이며 로드를 무시하지만, 로드의 뜨아거가 타개책을 내세우며 얼음귀신을 튕겨내자 조금은 당황한 듯하더니 본격적으로 오닉스와 합세해서 배틀을 하려고 하지만, 마침 익스플로러즈 측에서 연락이 오고 산호는 지금의 배틀을 우선시하려다 레쿠쟈 계획에 대한 중요 정보를 발설하게 된다. 결국 오닉스에 의해 강제로 끌려가는데 놓으라고 하다가 진짜 놓아버리자 왜 놓았냐고 열불을 낸다.

44화 - 다른 간부들과 달리 작전에 빠진 아메시오를 '도령'이라는 호칭을 붙이며 임무에 소외된 그가 불쌍하다고 놀려먹다가 오닉스에게 쓸데 없는 소리 말고 배치 된 자리에서 있으라는 타박을 듣자 짜증을 낸다.

이후 공명 발생 기계로 인해 빈틈이 생긴 레쿠쟈에게 얼음귀신한테 눈보라를 지시, 오닉스의 콜로솔트의 소금절이 공격과 협공하여 레쿠쟈를 무력화 시키나 이후 리코, 로드가 나타나자 화를 내며 둘을 막으려 하자 때마침 등장한 프리드박사의 리자몽에게 저지당한다. 이후 도트의 활약으로 인해 기계가 파괴되고 레쿠쟈가 풀려나면서 작전이 완전히 실패하자 결국 단단히 폭발하여 얼음귀신한데 자폭을 시킨다.[12]

45화 - 자폭을 썼는데 레쿠쟈가 멀쩡하자 엄청 단단하다고 말한뒤 다른 멤버들과 같이 스피넬이 타고 온 헬기를 같이 탄다.

3.3. 테라스탈 데뷔

파일:산호 변장2.jpg
46화 - 오닉스와 함께 학생으로 위장해 오렌지 아카데미에 잠입한다. 이때 사용한 가명은 산나물.[13] 교사로 잠입한 어게이트의 도움으로 학생 신분으로 잠입한다. 오닉스의 말을 들어보면 산호 본인이 늦잠을 자서 작전에 늦은 것으로 보인다.

47화 - 체육관 관장이자 파티쉐인 단풍의 케이크를 사러왔으나 전부 팔려서 매진이라는 것에 때를 쓴 탓에 단풍이 곤란하던 참이었는데, 때마침 리코 일행이 와서 결국 단풍의 중재 하에 리코와 케이크 만들기 대결을 하게 된다.
파일:리코 vs 산호 케이크 대결 1.jpg 파일:리코 vs 산호 케이크 대결 2.jpg 파일:리코 vs 산호 케이크 대결 3.jpg
말차 케이크를 완벽하게 완성한 리코와 달리, 산호는 요리를 해본 적이 없는지 리코와는 정반대로 케이크라고 부를 수조차 없는 괴식 수준의 완전히 엉망진창인 결과물을 내놓는다. 리코가 이기자 결과에 승복하지 않고 분노해서 얼음귀신에게 눈보라를 지시했는데, 단풍이 차분히 웃는 얼굴로 화내자 그녀한테 제대로 혼나고 말았고 겁을 먹은 상태로 얌전히 도망간다.[14]

50화 - 누룩스시티에서 리코 일행의 뒤를 몰래 밟는 모습으로 오닉스와 함께 등장한다. 산호 본인은 츄러스를 먹으러 가고 싶은데 왜 감시나 하고 있냐고 궁시렁 대다가 오닉스에게 핀잔을 받는다. 그러다 때마침 클라벨과 마주치게 되고, 클라벨이 이 둘이 단순히 테스트 견학을 하러 온 것으로 착각해 대화가 길어진 틈을 타 서둘러 자리를 뜬다.

55화 - 교류전에서 곤포[15]와 팀을 맺고 청목과 대결한다. 자폭으로 피아 구분없이 모든 포켓몬을 싹 다 기절시켰지만,[16] 규정상 자폭으로 모든 포켓몬이 쓰러질 경우 자폭한 쪽의 패배가 되기 때문에 청목의 승리로 처리된다. 이에 심판을 맡은 운향에게 따지며 이기면 된 거 아니냐고 억지 부리지만 오히려 청목의 일침만 듣게 되며 결국 짜증을 부리면서 퇴장한다.[17][18]

57화 - 후반에 운향에게서 테라스탈 응용테스트 관련 설명을 듣는 학생들 중 오닉스와 같이 잠깐 등장. 그 와중에 설명이 지루한지 하품까지 하고 있다. 응용 테스트 규칙 중 하나가 반드시 포켓몬 2마리를 사용하라는 것인데 정황상 얼음귀신 외의 다른 포켓몬도 추후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64화~65화 - 오닉스와 함께 시간벌기로 로드와 도트를 상대한다. 65화에서 자폭으로 마무리를 지으려던 중(...) 그루샤의 공격에 얼음귀신이 바닥에 처박히게 된다. 때마침 어게이트 한테서 이미 우리 목적도 이루었고 또한 괜히 체육관 관장과 싸워봤자 좋을 거 없으니 후퇴하라는 통신을 받고 후퇴한다.
파일:익스플로러즈 본부 호출.jpg 파일:산호의 이의.jpg 파일:기베온의 음성.jpg
익스플로러즈 조직에서 스피넬이 아메시오가 익스플로러즈를 배신했다고 말하고 다른 간부들과 함께 아메시오가 리코와 함께 협조해서 탈출을 하는 영상을 보게되는데 아메시오가 영상에 대해 해명하려 들자 변명할 거면 들어주겠다는 유효한 태도를 취한다.
파일:산호 오닉스파.jpg
기베온이 아메시오에게 실망했고 얼굴을 보고 싶지 않으니 물러가라고 말하자 오닉스와 함께 아메시오의 눈치를 보았다.

66화 - 로드와 대결한다. 얼음귀신의 눈보라와 로드의 뜨아거의 화염방사 화력 대결로 처음에는 호각이였지만 무리한 지시로 인해 얼음귀신이 화력에 밀려 패배한다. 패배 후 상대방인 리코를 어느 정도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는 오닉스와 달리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기절한 얼음귀신을 억지로 싸우게 하려 했으나 결국 오닉스의 프테라에게 잡힌 채로 후퇴한다. 후퇴하면서 로드에게 다음엔 절대 봐주지 않겠다고 씩씩댄다. 때마침 학교종이 울리자 띵동댕동 거리지 말라고 성질내는 건 덤.

67화 - 풀밭에 누워서 테라스탈오브를 바라보던 중 오닉스가 와서 자신에게 샌드위치를 건내주자 그 중 절반을 얼음귀신에게 나눠준다. 그리고 샌드위치가 마음에 드는 모양이다.

3.4. 레쿠쟈 라이징

79화 - 함베르의 지시로 오닉스와 함께 에리어 제로에 잠입한다. 목적은 에리어 제로에 들어간 리코 일행의 감시. 또 감시 임무라는 점 때문에 투덜거리지만 함베르가 '냉정한 판단력을 지닌 오닉스 님과 대담한 대응력을 지닌 산호 님, 둘이 아니면 안 되는 어려운 임무'라고 치켜세우자 금방 마음이 풀어져 임무를 수락한다.

80화 - 오닉스와 함께 에리어 제로로 잠입한다. 오닉스와 같이 리코 일행을 감시하는 임무를 수행하지만, 나중에는 테라스탈 결정에 돌을 던져 리코 일행의 이목을 끄는 산만한 태도를 보여준다.

로드가 모래털가죽에게 도망치는 걸 보고 오닉스와 함께 몸을 숨기지만[19], 그 상황이 재밌어 보였는지 얼음귀신을 타고 단독행동을 한다. 나중에 로드를 놓치고 우렁찬꼬리와 엮이는데 우렁찬꼬리의 꼬리를 밟고 우렁찬꼬리가 소리를 질러 괴로워한다. 그러다 위대한엄니를 잘못 건드리게 되고 배틀하게 된다.[20]

우여곡절 끝에[21] 우렁찬꼬리를 포획하며[22] 산호는 우렁찬꼬리를 '오니푸린'이라 부른다. 나중에 직접 찾아온 오닉스를 보고 떨어지지 말라고 했으면서 어디있었냐고 오히려 화를 낸다.

81화- 오닉스가 리코 일행을 감시하지만, 보기만 하는 것은 너무 지루하다고 중얼거린다.[23] 그러다 오닉스가 임무 중이라고 말하자 지시하지 말라면서 답답이 [24]라고 놀린다.
그러다 갑자기 우렁찬꼬리가 시끄럽게 하자 볼에 집어넣는다.
꿰뚫는화염이 리코 일행과 배틀하는 도중에 자기도 배틀하고 싶다고 나섰지만, 오닉스에게 뒷덜미를 잡혀 떼를 쓴다. [25]

나중에 레쿠쟈가 나타나자 오닉스와 같이 놀란다.

82화- 리코 일행이 레쿠쟈 포획에 성공하자 오닉스와 함께 기베온에게 보고하러 먼저 떠난다.

83화- 라쿠아로 가는데 아메시오는 이번에 왕따를 당한거냐면서 물어본다. 이에 스피넬은 아메시오가 모든 임무에서 제외되었다고 말하며, 전력은 우리 넷이면 충분하다고 말한다.[26] 산호는 자기만 있으면 무적이라면서 으쓱거린다.

85화- 리코, 로드, 도트의 앞에 익스플로러즈 동료들과 나타난다.

86화- 리코 일행 중 로드과 배틀을 하며 이 때 처음으로 우렁찬꼬리를 배틀에 내보내고 테라스탈을 사용한다.
대왕푸린, 반짝반짝하게 메이크업!
테라스탈을 할 때의 대사
처음에는 로드의 악뜨거를 고전하게 만들지만 끝내 로드와 악뜨거에게 패배한다.[27]

87화- 라쿠륨의 신비한 기운을 본 리코 일행을 막다 실패한다.[28] 나중에 지르&코니아에게 무슨 짓이냐고 따지기 시작한다.[29]
나중에 오닉스,어게이트와 같이 라쿠륨 코어를 활성화하는 기계를 호위하면서 등장한다.[30] 아메시오가 기베온 앞을 가로막자 오닉스와 같이 분노한다.

88화 - 리코 일행과 아메시오가 기베온과 배틀을 하는 것을 지켜보고, 리코의 마스카나가 진화를 하는 것을 보며 "진화"하면서 읊조린다. 나중에 기베온이 패배하여 지가르데가 떠나는 모습을 보고 짜증나는 표정을 짓는다.

89화 - 기베온이 소멸한 뒤 본색을 드러낸 스피넬의 행각에 기겁하며 오닉스와 같이 무슨 짓이냐며 항의하지만 어게이트에게 막힌다.

3.5. 메가볼티지

95화 - 오닉스와 함께 익시드사의 테스트 센터의 이벤트에 특별 게스트로 등장한다. 관객석에서 리코와 로드를 발견하고 배틀 상대로 지목한다. 리코와 로드가 무대 위로 올라오자 오랜만이라고 하는데 리코가 화를 낸다. 이에 우는 시늉을 내자 리코가 관객들에게 욕을 먹게 되자 바로 태세 전환을 한다. 오닉스와 팀을 맺어 리코와 로드랑 배틀한다. 얼음귀신에게 눈보라를 지시하지만 악뜨거가 화염방사로 맞부딪친다.[31] 아이스스피너+눈보라를 지시해 마스카나와 악뜨거를 교란시키자 마스카나가 트릭플라워를 필드에 잔뜩 깔자 트릭플라워가 터지면서 아이스스피너가 멈추고 악뜨거의 화염방사에 격파당하자 라쿠륨이 응축된 장치인 스트롱 스피어를 얼음귀신에게 사용한다.
(리코) (스트롱 스피어로 인해 콜로솔트와 얼음귀신이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고)왜 그렇게까지 하는데?
(산호) 허?
(리코) 자신의 포켓몬들을 봐봐! 이런 전투 방식, 전 같지 않아! 스트롱 스피어 때문이지?
(산호) 나왔다! 있지, 지기 시작하면 불만을 표하는 사람!
(관중들이 리코와 로드를 향해 야유를 한다.)
(오닉스) 포켓몬은 모두 배틀을 좋아하는 생물이지.
(산호) 맞아, 마음껏 배틀해서 기쁘다는데?
(로드) 그렇게 보일 리가 없잖아! 트레이너를 보려고 하지도 않잖아!
(오닉스) 할 말은 그게 끝이냐.
(리코) 그런 것에 의존할 필요는 없는데!
(로드) 스트롱 스피어에는 지지 않아!
스트롱 스피어로 인해 얼음귀신이 괴로워하자 리코와 로드가 한마디를 하지만 리코와 로드를 지기 시작하면 불만을 표하는 사람취급한다.[32] 리코와 로드가 스트롱 스피어에 의존할 필요는 없다며 테라스탈을 사용하려고 하지만 스트롱 스피어의 버프로 리코와 로드를 상대로 승리한다.

그러나 이미 승부가 정해진 상황에서, 익스플로러즈는 철저하게 한다며 기절한 마스카나와 악뜨거를 얼리고, 그 상태에서 추가타를 넣어 살해하려 했다. 로드가 캡에게 볼트태클을 지시하여 얼음귀신을 밀쳐내서 망정이지, 저대로 추가타가 들어갔다면 마스카나와 악뜨거는 당연히 죽었을 것이다.[33]

직후 울트가 난입하여 익스플로라즈의 배틀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자신이 들고 있던 스트롱 스피어를 던져서 부숴버리곤, 울트의 깜까미에게 얼음귀신은 일방적으로 당한다. 이에 화가 나서 얼음귀신에게 자폭을 지시한다.[34][35] 결국 어게이트 측에서 무대를 차단해 배틀을 강제로 종료시키고 이 기회를 틈타 리코 일행은 도망가는데 성공했지만 이미 감시카메라를 통해서 다 보고 있었다. 리코 일행들 때문에 울화가 치밀어 오른다고 성을 낸다. 오닉스는 리코 일행을 추적하는 의견을 제시했지만, 어게이트는 우리들의 목적을 잊지 말라고 하며 리코 일행을 추적할 필요없다고 말했다. 이에 산호는 재미없다면서 불평한다.

109화 - 어느 무대장에 오닉스와 함께 스트롱 스피어를 사용하면 강해질 수 있다고 얘기하며 스트롱 스피어 홍보활동을 한다. 마을의 한정 디저트인 딸기파이슈를 사려다가 그만 품절되는 바람에 실망하지만 인기가 많아져서 산호의 팬들이 간식을 주는 등 인기를 누린다.[36] 팔데아지방으로 가라는 임무를 부여받고 오닉스와 함께 아머까오 택시를 탄다.[37][38] 그러다 벼리짱의 공격으로 아머까오의 택시에서 봉변을 당하게 된다.[39] 나중에 벼리짱을 찾아온 도트를 보고 의아해하면서 물류센터에 간 거 아니냐고 물어본다. 그렇게 도트는 크레이브 전 사장이 보냈다는 메세지 자체가 함정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렇게 도트와 마주치고 배틀하게 된다. 얼음귀신과 오닉스의 콜로솔트와 함께 도트의 아꾸왁을 상대한다. 처음에는 얼음귀신에게 아이스스피너를 지시하지만 아꾸왁의 아쿠아브레이크로 날라가버리자 분해한다. 다시 얼음귀신에게 절대영도를 시전하자 아꾸왁이 피해버리지만 이때 콜로솔트의 소금절이에 당해서 아꾸왁이 다리를 못 쓰게 되자 얼음귀신에게 절대영도를 지시해 아꾸왁을 명중시킨다. 이에 모으령이 얼음귀신을 상대한다. 모으령이 놀래키기를 시전했지만 얼음귀신은 꼼짝도 하지 않고 모으령이 도망다니며 벼리짱이 해머를 완성할 때까지 시간을 벌지만 얼음귀신에게 아이스스피너를 지시해 격파한다. 벼리짱이 해머를 완성하고[40] 두드리짱으로 진화하자 얼음귀신의 아이스스피너를 두드리짱이 세차게휘두르기에 응수하여 멀리 날라가버린다. 이후 오닉스와 함께 날아간 얼음귀신을 쫓아간다.[41]

110화 - 오닉스랑 같이 리코 일행이랑 여섯 영웅이 충돌하는 광경을 지켜본다.

111화 - 아메시오의 참전과 함께 본인도 참전하는데 얼음귀신의 자폭으로 판을 휩쓸어버린다.

4. 소유 포켓몬

산호의 포켓몬
파일:icon0362_f00_s0.png 파일:icon0985_f00_s0.png 파일:0004-몬스터볼(SV).png
얼음귀신 대왕푸린

4.1. 얼음귀신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얼음귀신(산호)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얼음귀신(산호)#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얼음귀신(산호)#|]]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2. 대왕푸린(우렁찬꼬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우렁찬꼬리(산호)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우렁찬꼬리(산호)#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우렁찬꼬리(산호)#|]]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평가

메스가키 속성이 느껴지는 말투와 핑크색 양갈래 머리의 귀여운 외모, 그리고 지우의 피카츄로 유명한 오오타니 이쿠에가 성우를 맡아 상당한 화제를 끌었다. 성우 개그로 메스가키 피카츄라는 별명까지 생겼다.[42] 25화에서 보여준 광기 어린 표정과 함께 피카츄 VS 메스가키 피카츄가 성립되며 또 다시 주목을 받았다.팬만화 번역 캐릭터 디자인 및 성격이 워낙 개성적이고 귀여운 모습을 많이 보이다 보니 애니메이션의 감초 취급을 받기도 한다.

다만 캐릭터의 인기가 많은 것과 별개로 일개 악의 조직 간부 포지션임에도 주인공도 잡지 못한 패러독스 포켓몬 포켓몬을 포획했다는 점 및 악질 개초딩 인성과 작중에서 보여준 악행 때문에 호불호 역시 크게 갈린다. 특히 일부 악성 및 무개념 팬들의 무분별한 빠짓으로 인한 반발감에 산호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어떤 의미에서는 전작의 메인 악역 집단인 로켓단 삼인방의 포지션을 이어받은 캐릭터로 볼 수도 있다.[43]

6. 기타

  • 한국판의 초기 이름은 일본판의 발음을 따라간 산고였으나, 이후 산호로 변경되었다. 일본판의 이름이 로이인 로드와 함께 한국판에서 이름이 변경된 캐릭터이지만 원판명이 일본식 이름인 만큼 뜻은 유지한 채 그대로 번역되었다.
  • 전반적으로 웃음기가 없는 익스플로러즈 간부들 중 코믹을 담당하고 있다.
  • 43화에서 변장을 하고 한정판 만쥬를 사러 갔을 때 34화에서 도트가 방송에서 쓰고 나왔던 테라스탈 캡을 쓴 것과 50화에서 츄러스를 먹으러 갈 거라며 궁시렁 댔는데, 마침 바로 이전 화에서 도트가 라이브 방송 도중 츄러스 가게를 소개했던 것을 보아 스트리머 타르링의 팬인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정작 타르링의 본체인 도트와는 대놓고 적대관계인 것은 아이러니하다.
  • 3장 시점에서는 명목상 테라스탈 연수생으로 아카데미에 위장입학을 하였다. 같이 위장입학을 한 오닉스도 테라스탈을 사용했고 67화에서 산호 본인도 테라스탈오브를 가지고 있는 장면이 나온 만큼 추후 스토리 전개에서 테라스탈을 사용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 이후 라쿠아 스토리에서 우렁찬꼬리에게 테라스탈을 사용해 로드의 악뜨거와 대결하는 장면이 나오면서 테라스탈 사용이 확정되었다.
  • 대다수의 익스플로러즈의 간부들과 마찬가지로 기베온 몰래 스피넬의 계획에 협조한 적도 많긴 했지만 말 그대로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어서 협조를 했을 뿐 산호 개인은 스피넬을 그리 좋아하진 않는 모양이다. 이는 오닉스도 마찬가지. 특히 89화에서 기베온이 소멸한 이후 스피넬이 본색을 드러냈을 때 오닉스랑 같이 무슨 짓이냐며 대놓고 항의하는 것을 보면 추후 오닉스랑 같이 스피넬에게 반기를 들고 돌아서는 등 추후 익스플로러즈가 분열할 것이라는 암시 중 하나로 보인다.
  • 피카츄와 같은 성우여서 그런지 2차 창작에서 전작 주인공 한지우와 많이 엮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얼음귀신을 보유하는 것도 똑같다.
  • 일단 작중에서는 팬들을 아끼고 팬 서비스도 충실히 해주는 인기스타의 이미지로 비추어지지만[44] 이는 익스플로러즈의 현재 위상과 인기로 인한 이미지를 위한 가식인데다가, 산호 본인은 그저 이런 인기를 즐길 뿐 정작 그 팬들을 아끼기는 커녕 사실상 깔보고 업신여기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95화에서 본인의 팬들도 있는 자리에서 대놓고 얼음귀신에게 자폭 기술을 시전하였는데 이때 어게이트가 다급히 셔터를 내리지 않았다면 그 자리에서 부상자들도 적지 않게 나왔을 것이다.[45] 현실에서나 창작물에서도 겉으로는 팬들을 아끼는 듯 보이지만 실제론 그 팬들을 무시하고 업신여기는 인물들이 결국 그 업보로 처절하게 몰락하는 경우가 많은 것을 생각하면 산호 역시 추후 이런 전개를 밟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 물론 스피넬 휘하의 익스플로러즈의 몰락이 이미 어느 정도 예견 되어 있으니 당연한 전개지만.
  • 로켓단 삼인방로사와 비슷한 면이 있다. 배가 보이는 옷차림에 거침없고 제멋대로인데다 다혈질적인 성격이고, 눈에 띄기 좋아하는 성격이다. 다만, 차이점이 극과 극인데 로사가 거칠고 독불장군인 면이 있지만 자기주장력이 좋고 기가 센 여장부에 동료에가 있는 악역이지만 산호는 완전히 잼민이 기질에 기분파이다.


[1] 한지우 시리즈 애니메이션에서 피카츄를 전담해 온 성우. 이외에도 XY에서 승태를 맡았으며, 본작에서는 캡틴 피카츄도 함께 담당한다.[2] 포켓몬스터W에서 단역으로 출연한 적있으며 포켓몬 에볼루션즈 7화에선 수정 역을 맡았다.[3] 포켓몬스터W에서 루티아를 맡았다.[4] 한국판은 얼음땡 놀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5] 애초에 하루 30개 한정에 오래 방치하면 부패하는 식품류라 한정판으로서의 가치도 그닥 크지 않은 물건이므로 말 그대로 억지다.[6] 이에 스피넬 은 산호가 나중에 정보 누설할 것을 이미 예상했다고 한다.[7] 예를 들면 눈보라를 난사해서 콜로솔트가 와이드가드를 사용하게 만들어 쓸데없이 딜레이를 초래하거나 미진화체에 불과한 뜨아거를 쓸데없이 가지고 놀며 방심하다가 유효타를 허용하는 등 생각없이 싸우는 면모가 강하다.[8] 심지어 55화에서는 비록 산호 본인의 얼음귀신은 꼬이밍고의 격투 타입 공격에 약점을 찔리고 태그 파트너인 곤포의 바닥트리오는 춤추새의 전기 타입 공격에 약점을 찔리기는 하지만 얼음귀신의 얼음 타입 기술들이 꼬이밍고와 춤추새에게 크게 유효하고 곤포도 체육관 관장인 만큼 호락호락한 인물은 아닌 만큼 꼬이밍고의 격투 타입 기술들만 조심하며 눈보라와 아이스스피너로 천천히 공략해도 산호&곤포가 충분히 유리한 경기임에도 배틀이 잘 안풀려서 도중에 그랬는지 아니면 시합 시작 직후 바로 지시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냅다 얼음귀신에게 자폭을 지시하는 무식한 행동을 보였다. 이를 본 오닉스와 어게이트가 한심하다는 듯 눈을 감은 건 덤.[9] 이에 오닉스는 짜증이 나서 너 때문에 익스플로러즈의 체면이 먹칠이 된다며 질책한다.[10] 하필 본인 앞에서 품절이 되어버렸는데 직전에 사러온 게 에블리라서 이게 말이 되냐고 화를 낸다.[11] 리코와 로드가 한 할아버지를 도와줬는데, 그 할아버지가 만쥬 가게 점장이었고, 자신을 도와준 답례로 예비품으로 준비해 둔 한정판 만쥬를 리코와 로드에게 선물로 준 것이었다.[12] 이 자폭의 영향으로 레쿠쟈와 브레이브 담청호가 서로 충돌하고, 그 여파로 브레이브 담청호가 크게 파손된다.[13] 원판은 샌드위치(산도위치), 영어판은 옥수수빵(cornbread).[14] 나가던 도중 얼음귀신이 문에 끼여 몬스터볼로 집어넣으면서 간다.[15] 정황상 곤포를 이기고 기초 테스트를 통과한 것으로 보인다. 설마 자폭으로 원턴킬하고 자기가 이겼다고 우긴 건 아니겠지[16] 산호가 자폭 지시를 내리자마자 청목의 포켓몬들은 물론이고 곤포의 바닥트리오도 체념한 듯한 표정을 보여준다(...).[17] 이를 본 어게이트와 오닉스는 한심하다는 듯이 반응한다.[18] 곤포는 호탕하게 웃으며 어쩔 수 없다면서 웃고 넘어갔다. 사실 곤포가 성격이 좋아 이렇게 좋게 넘어간거지 다른 관장이었다면 된통 혼났을 수도 있었다.[19] 오닉스가 먼저 숨으라고 말했다.[20] 나중에는 우렁찬꼬리와 같이 위대한엄니와 싸우게 된다. 그러다 우렁찬꼬리가 당하는 모습을 보고 비웃다가 이에 우렁찬꼬리가 열받아서 꼬리에 한 대 맞는다. 다만 다시 날려진 우렁찬꼬리를 비웃다 울먹거리는 걸 보곤 진지하게 하겠다고 태도를 바꾼다.[21] 서로 합심하여 우렁찬꼬리의 폭음파로 얼음귀신이 날아가 자폭을 쓰지만 위대한 엄니가 그대로 들이받으면서 산호쪽으로 오고 그대로 폭발했었다.[22] 처음부터 잡으려한게 아니라 우렁찬꼬리가 다시 시끄럽게 소리를 내자 짜증내며 우렁찬꼬리에게 물건을 던졌는데, 마침 그게 몬스터볼이라서 잡힌거다.[23] 이때 감자칩을 꺼내 먹는다[24] 원판은 돌머리[25] 이에 얼음귀신은 한심하다는 듯이 쳐다본다.[26] 어게이트는 스피넬의 말에 동조하지만, 오닉스는 조금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27] 다만 패배를 인정하지 않았고, 얼음귀신을 내보내 승부를 계속 이어나갈려고 한다.[28] 지르&코니아의 개입으로 실패, 얼음귀신을 타고 쫓을려다가 프리드박사의 난입으로 놓치게 되었다.[29] 코뿌리와 골덕은 지르&코니아의 뒤에 숨는다. 이때 어게이트는 지르&코니아의 방해에 대한 처분을 할려고 하지만 임무가 우선이라며 처분을 미룬다.[30] 아메시오의 파라블레이즈의 공격을 막아내며 기계를 지킨다.[31] 로드가 얼음귀신의 눈보라가 전보다 위력이 증가했다고 하였다.[32] 관중들도 산호의 말이 옳다며 리코와 로드를 지기 시작하면 불만을 표하는 사람취급한다.[33] 와중에 배틀을 지켜보던 관중들은 이 꼴을 보고도 "역시 익스플로러즈는 강하다" 따위의 리액션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었다.[34] 참고로 깜까미는 악/고스트 타입이라서 자폭으로 공격해 봤자 털끝 하나 다치지 않는다. 오히려 옆에 있는 콜로솔트만 다쳤을 것이다. 사실상 산호가 팀킬을 지시한 셈. 다만 콜로솔트도 능력치가 상승되어있어서 버텼을 것이기에 캡틴 피카츄만 쓰러졌을 것이다[35] 타입 상성을 신경쓰지 않았다는 것도 문제지만, 작중 얼음귀신은 스트롱 스피어로 전반적인 능력치가 강화되었는데 자폭 또한 위력이 대폭 증가했을 가능성이 높다. 헌데 만약 그 상태로 자폭이 발동되었다면 아군인 오닉스는 물론 민간인 관객들 모두가 자폭으로 인한 폭발에 휘말렸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런 점을 전혀 신경쓰지 않고 무턱대고 기술을 지시한 셈. 참고로 그 자리에는 산호의 열성팬들도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이때는 그나마 어게이트가 다급히 셔터를 내려 관중들은 아직 진상을 모르는 상태라 그렇지, 산호의 이런 멍청한 행동이 추후 산호 본인의 팬들마저 전부 적으로 돌려버리는 일의 연장선 및 복선이 되어 익스플로러즈가 몰락하기 시작하는 계기 중 하나가 되어버리는 거 아니냐는 일부 추측도 있다.[36] 그러나 발바로 파트너인 매니저가 바쁘다면서 산호를 꺼내온다.[37] 택시 기사님이 처음에는 아머까오의 천적이 있어서 팔데아로 가는 것을 거부했지만 산호를 보자마자 팬심으로 흔쾌히 허락한다.[38] 오닉스와 함께 타면서 자신의 얼음귀신, 우렁찬꼬리 그리고 오닉스의 콜로솔트가 타면서 비좁아지자 볼에 들여보낸다.[39] 아머까오와 기사는 벼리짱을 보고 기겁하며 도망가는데 도감에 따르면 아머까오의 천적은 두드리짱이다. 갑자기 진화하려는 벼리짱을 보았으니 당연히 아머까오의 천적이라 생각해 겁을 먹고 도망가는 것은 당연하다. 그게 아니더라도 태도를 봐서는 한두번 당한게 아닌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팔데아지방에서 택시로 쓸 수 없다는 것도 이를 반영한 듯하다. 이때 산호와 오닉스를 두고 허겁지겁 도망간다.[40] 벼리짱이 만든 해머를 못들자 비웃는다.[41] 거기서 홈런이라고 말하는 도트는 덤.[42] 주로 산호가 화를 낼 때 피카츄 목소리가 묻어나오는 것 같다는 팬들이 많다.[43] 로켓단 삼인방도 기본적으로는 악행을 저지르는 악당들이긴 해도 나름의 인간미도 있고 물론 불순한 목적으로 시작한 행동이 아주 없는 건 아니지만 의외의 선행도 보여주는 등 긍정적인 모습도 보여준 적이 있으나 산호는 악역으로서의 면모만 보이고 있다.[44] 당연히 산호의 진짜 인성을 잘 아는 작중 인물들이나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그저 인간 말종의 뻔뻔스러운 행동이다.[45] 산호가 다혈질에 단무지 성격이라는 걸 감안해도 조금이라도 정신머리가 있다면 자기 팬들도 있는 자리에서 대놓고 위험한 기술을 쓰진 않았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