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8 22:26:02

살인의뢰

<colbgcolor=#800000> 살인의뢰 (2015)
The Deal
파일:살인의뢰_포스터.jpg
감독 손용호
각본 안영진, 손용호
동시녹음 임형근
기획 안영진
조명 장태현
촬영 이종열
제작 안영진, 유승영
각색 권성휘
미술 김성규, 김희진, 진훈
출연 김상경, 김성균, 박성웅
장르 범죄, 스릴러, 드라마
제작사 미인픽쳐스
배급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키다리이엔티
촬영 기간 2014년 5월 15일 ~ 2014년 9월 18일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5년 3월 12일
상영 시간 102분
총 관객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855,980명
국내 등급 파일:영등위_18세이상_2021.svg 청소년 관람불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출연진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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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5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스릴러 영화.

2. 예고편

3. 시놉시스

그 날 이후, 죽을 수도 살 수도 없었다.
베테랑 형사 태수는 우연히 뺑소니범 조강천을 잡지만, 그가 서울 동남부 연쇄실종사건의 범인이자 부녀자 10명을 무참히 살해한 살인마였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그러던 중, 강천의 마지막 희생양이 태수의 동생 수경으로 밝혀져 태수는 충격에 휩싸인다.
태수는 수경의 행방을 찾기 위해 강천 앞에 무릎까지 꿇지만 강천은 입을 다물고, 그에게 아내를 잃은 또 다른 남자 승현은 슬픔과 분노를 견디지 못한 나머지 사라진다.
그 후 3년, 살인사건을 조사하던 태수는 누군가 감옥 안의 강천을 노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표적이 된 강천을 지킬 수도, 죽일 수도 없는 형사 태수의 앞에 사라졌던 승현이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죽이고 싶은 사람 있습니까?”
3년 동안 준비된 치밀한 계획이 완성된다!

출처: 네이버 영화

4. 출연진

  • 민태수 역 - 김상경
    서울경동경찰서 강력팀장.
  • 이승현 역 - 김성균
    은행원이자 수경의 남편.
  • 조강천 역 - 박성웅
    빌런 악역으로, 연쇄살인마이자 서울 동남부 연쇄 살인사건의 진범.[1][2]
  • 김기석 역 - 조재윤
    서울경동경찰서 강력팀 형사. 태수의 오른팔.
  • 손명수 역 - 김의성
    前 대성파 두목.
  • 최영진 역 - 기주봉
    서울경동경찰서 강력계장.
  • 민수경 역 - 윤승아
    태수의 여동생이자 승현의 아내.
  • 칼치 역 - 오대환
    본명은 김민석. 대성파 부두목.

5. 평가



[1] 참고로 극 중에서 여자들만 콕 집어 죽이다. 이런점으로 봐선 조강천 그가 여자에 대한 피해의식과 여자에 대한 엄청난 분노를 갖고 있는 것으로 대충 보여지는데, 그가 과거에 여자들로부터 엄청 안좋은 최악의 일들을 겪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극 중에서 조강천 그가 왜 여자들만 골라서 죽이는지에 대한 이유와 과거의 행적이 아예 나오지 않아서 지금까지도 그의 살인동기와 이유는 여전히 불명이다.[2] 사실 빌런 조강천 역을 맡은 배우 박성웅의 인터뷰에 따르면, 조강천이 왜 살인을 저지르고 연쇄살인범이 되었는지 그 이유를 밝힐 목적으로 그의 과거를 원래는 극중에 넣으려고 했었다고 한다. 근데 도중에 본작의 손 감독이 갑자기 마음이 바뀌어 조강천을 이유가 없는 그냥 선천적인 완벽한 악마로 설정하고 싶다고 해서 그의 과거사를 넣는 걸 취소했다고 한다. 또한 감독과 박성웅이 인터뷰에서 밝히길, 조강천이 여자들만 죽이는 이유는 여자가 힘이 약한 존재인지라 죽이는 게 무척 수월한 것도 포함해서 그가 마음 속으로 좋아하거나 사랑하는 이상형 여자를 발견하면 그 여자를 사랑하기에 사랑하는 욕구를 죽이는 걸로 푸는 것이라고 했고 그래서 사랑하는 여자를 죽여버리고 집 마당에 파묻고 보고 싶을때 파서 시체의 얼굴을 보고 다시 묻는 식으로 사랑하는 욕구를 해소하는 빌런 조강천만의 방식이라고 인터뷰에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