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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41d25><colcolor=#fff> 명칭 | 아이파크 삼성 |
영문 명칭 | I'PARK SAMSUNG |
종류 | 아파트 |
브랜드 | 아이파크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640 (삼성동) |
입주 | 2004년 5월 |
동수 | 3개동 |
층수 | 지하 4층, 지상 23~46층 |
높이 | 최고 181m |
세대수 | 449세대 |
전용면적 | 145㎡, 156㎡, 167㎡, 275㎡, 195㎡, 203㎡A·B, 226㎡, 250㎡, 269㎡ |
주차대수 | 1,253대 (세대당 2.79대) |
시공사 | 현대산업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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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단지 전경 |
2. 연혁
삼성동 아이파크 부지에는 원래 현대산업개발의 본사가 있었다. 당초 70년대 말 이 회사의 전신인 한라건설 소유에서 현대양행으로 넘어간 뒤 80년 신군부가 현대양행을 한국중공업으로 넘겨 1999년까지 한국중공업 사옥으로 이용돼 왔다. 그러나 지난 88년 HDC현대산업개발이 한국중공업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지난 96년 대법원으로부터 소유권 확정 승소 판결을 받았고, 98년 7월에는 법원이 한국중공업에 영동사옥을 현대에게 명도하라는 판결을 내린 데 따라 1999년부터 현대산업개발 본사로 사용됐다.이후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주거단지에 대한 수요가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현대산업개발은 이곳에 초고층 고급 주거단지를 계획하게 됐다. 이에 따라 공급면적 230㎡(舊 69형) 이상의 대형으로만 구성된 삼성동 아이파크 346세대를 2000년 11월 서울시 10차 동시분양을 통해 공급했으나 부동산 경기의 침체로 계약률이 예상보다 저조해 설계를 변경, 세대구성과 분양가를 재조정해 2001년 9월 8차 동시분양을 통해 현재과 같은 공급면적 183㎡~350㎡, 449가구로 공급했다.
3. 특징 및 시설
3.1. 특징
비슷한 시기에 완공된 타워팰리스와는 달리 주상복합 아파트가 아닌 일반 아파트로 설계됐으며[2] 평수가 55평~104평의 대형 평형만 있다. 다만 펜트하우스인 88~104평형은 2층 짜리 복층으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각 동마다 2~3세대만 있어 세대 수 자체가 희소하다. 그나마 있는 세대 중 가장 넓은 평형은 73평형.일부 세대에서는 한강이 보인다. 조망권도 괜찮으나, 인근에 위치한 봉은사와 일조권 관련한 소송을 벌였던 적도 있다.
거주중인 유명인,연예인으로는 전현무, 이미연, 손창민, 권상우/손태영 부부, 지호지방시 등이 살고 있으며, 전지현이 결혼전에 이 아파트에 거주 했었다.
아이파크 고층에서는 봉은사와 경기고등학교가 내려다 보인다. 반대로 경기고 운동장에서도 고개를 올려보면 아이파크가 보인다.
건폐율이 고작 9%로 매우 낮다.[3]
2000년대 후반 타워팰리스와 집값 1위를 다투던 전국 최고가 아파트였고 2010년대 초 부동산 침체기 이후 가격이 저평가되기 시작한 타워팰리스와 달리 준공 20년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전국 최고 수준의 가격을 자랑하는 아파트이다.
3.2. 상업시설
아파트 인근에 스타필드 코엑스몰이 있으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이 위치해 있다. 다만 거주자들은 자차를 이용해 갤러리아 명품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다. 근처에 일반적인 슈퍼마켓이나 대형마트가 없다는 점은 단점.(풍림1차아파트 건너편에 롯데 마이슈퍼가 하나 있다.) 이외에도 롯데백화점 잠실점이나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하고도 접근성이 가깝다.4. 교통
영동대로가 바로 옆에 면해있으며 가까운 지하철역은 서울 지하철 7호선 청담역, 서울 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 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이 있으며 버스로는 청담역.경기고교 정류장[4]이 있다.5. 교육
한때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고였으며, 현재도 강남 8학군의 대표 학교 중 하나로 유명한 경기고에서 가장 가까운 아파트로서 여기에 거주하는 중3 남학생은 웬만하면 경기고로 배정받는다.6. 사건 · 사고
6.1. 삼성전자 부사장 투신자살 사건
2010년 1월 26일 이 아파트에서 거주하던 삼성전자 부사장 이원성이 24층에서 투신자살했다.6.2. KB부국위탁리츠 상장폐지
현대산업개발이 아이파크 삼성을 지을 때에 리츠회사인 KB부국위탁리츠에서 자본을 출자하여 지었다. 그래서 KB부국리츠는 아이파크 삼성의 펜트하우스 및 여러채의 분양 아파트를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KB부국리츠가 주식시장에서 상장폐지가 될 때, 원래라면 리츠 존속기한 만료로 인한 해산에 따른 상장폐지여야 하나, 시가총액 및 거래량 미달로 인한 만료이전 강제 상장폐지가 결정되며 사건이 발생했다.만료이전에 상폐를 먹는 바람에, 정리매매 기간 이후 완전 상폐가 되고 나서 엄청난 대박이 예고된 것이다. KB부국리츠가 이 아이파크 삼성 아파트를 처분해서 상폐 정매꾼 투자자들한테 돌려주게 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때문에 상폐 결정 이전 130원 하던 KB부국리츠 주가는 정리매매 마지막날 1,420원으로 10배 이상 뛰었다. 결국 상폐 이후 2년 동안 청산철자를 거치면서 KB부국리츠는 아이파크 삼성의 잔여 분양물량을 모두 처분했고, 주당 6,200원에 잔여배당을 마무리하고 기업 청산절차가 종료되었다. 정리매매 마지막날 투자한 사람들은 2년동안 400% 이상의 고수익을 챙겨간 것.
6.3. 서울 삼성동 헬기 추락사고
2013년 11월 16일에 김포국제공항에서 이륙하여 잠실 선착장에서 LG그룹 임원들을 태우고 전주시로 갈 계획이었던 LG전자 소속 헬리콥터가 안개 때문에 오전 8시 45분경 102(B)동 24층 ~ 26층에 충돌하고 추락한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이로 인하여 조종사와 부조종사 등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32명의 입주자들이 대피했다.6.4. 김주혁 사망사고
2017년 10월 30일 오후 4시 30분경에 배우 김주혁이 운전하던 벤츠 G클래스가 원인을 알수 없는 이유로 앞서 가던 현대 그랜저 차량 뒤를 들이받은 후 계속하여 돌진하다 아이파크 정문 계단으로 전복되어 차량 전손 및 화재가 발생하였다. 이후 서울강남소방서 구조대원이 그를 구조하여 건국대학교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로 치료를 받던 중 향년 45세로 목숨을 잃었다.(관련 기사)6.5. 강남 아파트 경비원 폭행 사건
해당 항목 참조7. 기타
아파트의 영문 명칭이 특이하게 ‘IPARK SAMSUNGDONG’[5][6]이다. 삼성동이 ‘Samseongdong’ 을 쓰고 있지만 이렇게 표기하지는 않았다.8. 관련 항목
[1] 높이가 상당한 건물만 보고 주상복합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실제로는 주거지역에 지어진 일반 아파트이다.[2] 타워팰리스는 상업지역에 삼성동 아이파크는 주거지역에 지어진 것이기 때문에 당연한 것이다[3] 건폐율 낮기로 유명한 아시아선수촌이 10%다.[4] 서울 버스 143, 서울 버스 146, 서울 버스 301, 서울 버스 343, 서울 버스 345, 서울 버스 401, 서울 버스 N61, 서울 버스 2413, 서울 버스 2415, 서울 버스 3217, 서울 버스 3414, 성남 버스 9407, 성남 버스 9507, 성남 버스 9607, 서울 버스 강남08이 정차한다.[5] 웨스트윙 쪽 아파트 주 출입구 문주를 보면 SAMSUNGDONG으로 표기되어 있다.[6] 현대산업개발이 지었지만, 삼성의 흔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