参千世界遊戯 ~Multi Universe Myself~ 삼천세계유희 ~Multi Universe Myself~ | |
제작사 | girls dynamics |
발매일 | 2013년 12월 27일 |
장르 | Neo Hiroic Opera ADV |
플랫폼 | PC(Windows XP/Vista/7/8) |
등급 | 18세 이상 이용가 |
공식 홈페이지 |
1. 개요
신생 제작사인 girls dynamics에서 제작한 성인향 오토메 게임. 미래세계를 배경으로, 평행세계 개념을 주요 소재로 삼아 이야기를 진행한다.2. 스토리
지키는 것은, 또 하나의 자기 자신지금으로부터 100년 후의 미래.
평행우주(멀티 유니버스)가 발견되고도 40년이 지난 지구. 다양한 인류가 흘러들어오고 과학기술이 진보한 도쿄(トウキョウ).
범죄자를 잡는 바운티 헌터를 생업으로 삼고 있던 토모에는, 컬트 교단의 잔당을 소탕하던 중 범인을 놓쳐버린다.
그로부터 수일 후, 공안 이전관리국에 소속된 키라 세이시로에게 "또 하나의 지구에 있는 네가 표적이 됐다"는 말을 듣고, 다시 컬트 교단 잔당을 소탕할 것을 요구받는다.
혼란스러워하면서도, 하지만 자신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서 발을 들여놓는 토모에였지만......
3. 등장인물
- 토모에 나카하라(トモエ ナカハラ, Tomoe Nakahara) (CV: 하나바타 후케이)
이 작품의 여주인공. 도쿄에서 바운티 헌터 일을 하고 있었다. 헌팅 무기는 일본도. 칼에 특수한 기믹을 설치해 두었으며 유사시에는 그것을 활용해 싸운다.
높은 현상금이 걸려있는 흉악범을 쫓는 것을 좋아한다.
맨션에서 혼자 살고 있으며, 사업상의 파트너는 두고 있지 않다.
어떤 사건에서 놓쳐버린 범인 때문에 다른 세계의 자신이 위험에 처하고 이 때문에 세이시로와 함께 다른 세계로 가게 된다.
- 키라 세이시로(吉良誠士郎) (CV: 쿠로이 하가네)
도쿄에서 평행세계와의 이동을 관리하는 이전관리국에서 일하는 공무원. 인사교류라는 이름으로 바운티 헌터와의 정리역인 공안 일을 맡게 되었지만, 토모에와의 일 때문에 본래 일인 이직관리국 조사원으로서의 일도 함께 처리하게 되었다.
성실하고 융통성 없는 성격이지만 정의감 강하고 상식적인 인물.
- 오라이온 드레드노트(オライオン ドレッドノート, Orion Dreadnought) (CV: 하트먼 군죠)
도쿄에서 바운티 헌터로 일하고 있는 인물. 그러나 국적은 일본(二ホン)인이 아니다.
자신의 속마음이나 정체를 명확히 밝히지는 않지만 교우관계는 넓다.
검술 실력은 대단하며 토모에와도 호적수. 장신이며 대검을 휘두르기 때문에 파워플레이로 소탕하는 것이 특기이다.
토모에를 죽이라는 의뢰를 받았기 때문에 토모에와는 적대 관계이다.
취향은 OL. 침대 옆 사이드에 꽂혀있던걸 토모에가 발견했다.
- 펠릭스 죠프로와(Felix Geoffroi, フェリクス ジョフロワ) (CV: 하야테 진)
몸을 숨기고 테러행위를 저지르는 정체불명의 소년. 어떤 이유로 인해 토모에를 노리고 있다.
과학이 발전한 미래세계의 일본에서도 그 이상가는 테크놀로지를 사용한 특수한 도구를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