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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자 오페라 가수 歌剧演员 • Operasinger • オペラ歌手 | |
본명 | <colbgcolor=#fff,#2d2f34>상그리아 Sangria 桑格莉娅 サングリア |
식별 번호 | - |
성별 | 여성 |
기념일 | 9월 28일 |
외적 특성 | 그림자 영역 |
형태 변화 | 어둠의 도약 그림자 회상 그림자 습격 어둠의 도약-고급 |
난이도 | [[연기 난이도|]] [[연기 난이도|]] |
가격 | 4508 / 858 |
성우 | 시에잉 |
[clearfix]
1. 개요
그 '빨간색'을 만나기 전, 상그리아는 거짓된 박수 소리에 푹 빠져 있었습니다. 쉬운 성공에는 혹독한 대가가 따른다는 것을 알게 된 상그리아는 자신의 무대가 잿더미로 변하는 것을 직접 목격했고, 새로운 무대가 장원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시즌 27에 신규 출시한 제5인격의 감시자 캐릭터.스킬을 사용하면 매우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를 이용하여 생존자를 빠르게 사냥하고, 스킬을 사용한 자리에 남긴 잔영에 다시 텔레포트를 타서 돌아올 수 있다.
2. 외적 특성
오페라 가수 스킬 PV |
그림자 영역 | <colbgcolor=#fff,#2d2f34>맵의 물체 주변으로 일정한 폭의 그림자 영역이 생성됩니다. 오페라 배우는 그림자 영역에서 자유롭게 잠행할 수 있습니다. 잠행: 오페라 가수는 어둠의 도약을 사용해 그림자 영역에 뛰어들어 잠행 상태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잠행 상태에서 이동 속도가 8% 증가하지만, 현재 위치한 그림자 영역에서 바로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어둠의 도약으로 그림자 영역이 아닌 곳으로 이동해 공격, 모션, 넉백, 기절 등 제어 효과의 영향을 받으면 잠행 상태에서 벗어납니다. |
아래 후술할 어둠의 도약이나 그림자 회상 같은 스킬로 잠행할 경우 현재 자신이 어느 구조물의 그림자에 진행을 하였는지 그림자의 테두리에 또 한번 빨간색 테두리를 보여줌으로써 알려준다.
한번 잠행을 성공해 그림자위를 움직이는 상태가 된다면 다시 잠행을 해 평지로 나오거나 일반 평타를 때리기 전엔 풀려날 수 없다. 잘못 도약하여 쿨타임이 도는 상태라면 빠르게 잠행에서 벗어나 다니자.
일반적으로 많이 보이는 판자존 같은 경우 구조물 사이에 판자가 내려진다 하여 서로 같은 구조물이 되는 판정은 아니다. 유의할 것.
생존자 입장에서 보면 감시자가 가까워 질 수록 그림자의 색깔이 짙어짐으로 이를 이용해 오페라 가수가 근처에 있는지 알 수 있다.
3. 형태 변화
3.1. 0단계
0단계 | |
어둠의 도약 | <colbgcolor=#fff,#2d2f34>오페라 가수는 매우 빠른 속도로 전방 일정 거리를 도약할 수 있습니다. 그림자 영역으로 들어가면 잠행 상태로 전환됩니다. 어둠의 도약이나 그림자 회상 스킬을 사용해 현재 위치하지 않은 그림자 영역으로 도약할 때마다 본 스킬 쿨타임이 새로고침되고, 1.5초 동안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이동 속도 보너스 33%를 획득합니다. 현재 위치한 그림자 영역이나 빈 곳으로 도약하면 스킬의 쿨타임이 정상적으로 발생합니다. 잔영: 어둠의 도약을 사용할 때마다 제자리에 8초간 유지되는 잔영을 1개 생성합니다. 쿨타임: 9초 |
다만 이는 다른 범위로 깔끔하게 이동하며 가속 효과까지 제대로 받으면서 이동하는 것을 전제로 하며 도약 거리를 잘못 계산하거나 같은 범위내에서 스킬을 써서 쿨타임이 돌게 해버리면 오페라 가수의 이동 속도[1]와 시너지를 이루어 8초동안 뚜벅뚜벅 걸어가야하는 최악의 상황이 만들어질 수 있다.
때문에 같은 범위인지 다른 범위인지를 판단하며 도약을 사용해야 스킬을 원활하게 굴릴 수 있으며 일부 지형[2]은 다른 판정처럼 보이면서도 같은 판정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이 점을 숙지하며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0단계 | |
그림자 회상 | <colbgcolor=#fff,#2d2f34>오페라 가수가 맵의 잔영을 선택해 목표가 있는 곳을 향해서 빠르게 도약합니다. 터치 시, 우선적으로 시야 중심에서 가장 가까운 잔영을 향해 도약하며, 시야 범위에 잔영이 없을 경우 가장 먼저 생성된 잔영을 향해 도약합니다. 쿨타임: 24초 |
잔영으로 복귀할 때는 다른 그림자 구역에 있는 잔영으로 이동하면 잠행 상태로 복귀하게 되고 어둠의 도약 쿨타임이 0으로 된다.
3.2. 1단계
1단계 | |
그림자 습격 | <colbgcolor=#fff,#2d2f34>손에 들고 있던 망토를 빠르게 전방으로 던집니다. 망토는 3초간 날아가거나 장애물에 부딪히면 사라집니다. 날아간 망토는 궤적을 따라 15초 동안 개별적인 그림자 영역을 생성합니다. 쿨타임: 20초 |
특이 사항으로 도약을 하는 도중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만약 적당한 구조물이 없다면 상그리아는 바로 그림자 습격에 만들어진 그림자 구역으로 잠행한다. 이를 알려주려는 것 처럼 오페라 가수의 배경 추리중 저렇게 하라는 미션까지 있을 정도.
구조물 곁에 잠행하고있어 안심하고 있던 생존자들에게 써 기습 공격을 할 수도 있고 구조물 과의 거리 계산이 모자라서 중간에 잠행이 끊기기 전에 사용해 그림자 도약의 쿨타임을 살릴 수도 있다.
3.3. 2단계
2단계 | |
어둠의 도약-고급 | <colbgcolor=#fff,#2d2f34>어둠의 도약 점프 거리가 20% 증가하며, 잔영 지속 시간이 10초로 증가합니다. 쿨타임: 9초 |
추격 능력이 뛰어난 오페라가 더욱 더 강력해지며 애매한 중거리 도약도 이 시점에선 편하게 사용이 가능해진다. 잔상의 유지 시간 또한 늘어나 심리전에서도 안정적이게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되는 건 덤.
4. 특성 상세 내용
이동과 모션 | |
모형 부피 | 반경 0.38m |
이동 속도 | 4.56m/s |
방향 전환 속도 | 800.0도/s |
창틀 넘기 시간 | 2.33s |
나무 판자 제거 시간 | 2.92s |
나무 판자에 맞은 후 기절 시간 | 4.17s |
일반 공격 | |
일반 공격 준비 동작 | 0.31s |
일반 공격 거리 | 2.78m |
공격 명중 실패 시 동작 회복 시간 | 0.60s |
공격 명중 시 동작 회복 시간 | 3.79s |
차지 공격 | |
차지 공격 준비 동작 | 0.85s |
차지 공격 거리 | 3.04m |
공격 명중 실패 시 동작 회복 시간 | 0.74s |
공격 명중 시 동작 회복 시간 | 3.99s |
풍선 들기 | |
풍선 들기 시간 | 1.94s |
풍선 구출 된 후 기절 시간 | 5.42s |
풍선을 들었을 때 공격 준비 동작 | 0.56s |
풍선을 들었을 때 공격 거리 | 2.53m |
기타 | |
공포 반경 크기 | 32.07m |
공격이 지형 지물에 맞았을 때 회복 시간 | 0.90s |
5. 운영
5.1. 보조 특성
- 플래시
빠른 사냥을 하고 운영을 하기 위해 드는 보조 특성으로 오페라 가수는 기본적으로 가속 스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플래시와 어울리는 편이다. 단점이라면 풀존재가 아니면 잔영의 지속시간이 짧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멀리 있는 해독기를 견제할 수단이 없어서 잔영을 이용한 운영이 조금 아쉽다는 정도이다.
- 정탐자
생존자를 압박시키거나 멀리 있는 해독기에 가서 정탐자를 꽂은 다음 그림자 회상으로 터널링을 하는 운영도 좋다. 단점이라면 동선을 크게 짜는 생존자 상대로는 약한 모습을 보인다.
- 텔레포트
테스트 서버 기준으로는 잠행 상태에서 텔레포트 시간이 매우 짧았었지만 본섭으로 넘어오면서 사라졌다. 그나마 캠핑 중에 텔을 타서 해독기를 견제한 다음 그림자 회상으로 돌아가는 운영도 괜찮고 특히 기계공이 있는 상황에서 기계의 위치를 알고 있다면 매우 괜찮다. 단점으로는 순수 능력으로만 사냥을 해야한다는 점이 있다. - 흥분
오페라 가수에게 가장 치명적인 커버에 보완해 주는 보조 특성으로 커버캐가 한 두명 있으면 채용 해볼만하다. 단점으로는 순수 능력으로만 사냥을 해야한다는 점이 있다.
5.2. 인격 트리
- 만류
후반 운영이 강한 감시자 답게 만류는 무조건 들고 가는 것이 좋다.
- 지명수배
오페라 가수는 빠른 잠행과 그림자 회상으로 운영하는 감시자이기 때문에 생존자들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웬만해서는 드는 것을 추천한다.
- 밀폐공간
오페라 가수는 판자 부수는 속도와 창틀을 넘는 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파괴 욕구는 기본적으로 들고 가는 것이 좋지만 밀폐 공간까지 찍기에는 창틀 넘는 속도가 느려서 그렇게 추천되는 인격은 아니다.
- 히든카드
처음에 텔레포트를 들고 오지 않았다면 괜찮은 인격으로 플래시나 정탐자를 쓰고 싶어하는 유저들한테 더 맞는 인격이다.
6. 평가
전형적인 사냥 특화 베이스의 감시자. 비슷한 캐릭터론 이타콰가 있겠지만 이타콰보단 수동적이면서 불편한 조작감 때문에 난이도는 오페라 가수가 더 높은 편이다. 사냥에 특화된 캐릭터지만 근처의 해독기를 견제하다가 그림자 회상을 이용해 광기의 의자로 돌아와 캠핑하는 식으로 운용할 수 있다.고티어에선 감시자들의 숙련도가 대부분 높기 때문에 빠른 사냥과 운영으로 이타콰, 은둔자, 꿈의 마녀와 함께 벤을 자주 당할 정도로 평가가 매우 높지만, 하위 티어에선 난이도가 높은 능력과 불편한 조작감 때문에 평가는 그렇게 높지는 않다. 그래서 티어별로 평가가 극과 극으로 나뉘고 있다.
이타콰, 꿈의 마녀와 함께 가장 강력한 감시자로 평가받고 있다. 너프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서버에서도 너무 빠른 사냥 속도와 커버 캐릭터 상대로 강하기 때문에 자주 밴을 당하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감시자 유저들의 오페라 숙련도가 오르기 시작했고 그 결과, 제5인격 역대 최강의 감시자가 되어버렸다.[3]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중상위 이상의 랭킹전에서는 오페라를 사실상 무조건 밴하기 때문에 이해 점수가 크게 낮은 상황이고[4] 대회에서도 1세트에서 가장 높은 픽률을 보여주고 있고 2세트부턴 사실상 필밴 캐릭터다. 오죽하면 프로 선수가 오페라를 연습하기 위해 랭킹전을 덜 돌리거나 서브 선수들한테 1세트용으로 오페라를 죽어라 연습시키고 있다.
현재는 지속적인 너프와 오페라보다 근소하게 더 뛰어난 성능을 지닌 아이비, 판의 출시로 인해 밴픽에서 어느정도 해방되었다.
6.1. 장점
- 최강의 추적 능력
인게임에서 가장 빠르고 강력한 추격이 가능하다. 그리고 나이아스나 이타콰 같은 경우에는 스킬을 쓰면 모든 생존자들이 감시자가 누구인지 파악 가능하지만 오페라 가수는 생존자 근처에 가야만 그림자 영역이 보이기 때문에 빠르게 알아채기 힘들다.
- 빠른 복귀를 이용한 캠핑과 풍선 구출 견제
오페라 가수는 잠행을 쓸 때 마다 잔영이 생성되는데 이 잔영을 이용해서 멀리 있는 생존자를 먼저 공격하고 잔영의 위치로 돌아가서 또 한번 때리는 게 가능하다. 그리고 이는 풍선 구출을 하려는 생존자들한테도 잘 먹히는데 예를 들어 포워드나 타자 같은 캐릭터가 주변을 어슬렁거리면 빠른 잠행으로 다가가서 스킬을 빼거나 멀리 보낸 다음 잔영의 위치로 텔을 타서 풍선을 들면 된다.
- 넓은 맵 장악력과 심리전 우위권
그림자 도약을 사용하고 난 후, 그림자 회상을 돌아가 다시금 그림자 도약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맵 장악력이 다른 감시자에 비해 우월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그림자 회상으로 판자 심리전에서 우위를 정할 수 있는데 잔상을 남겨놓고, 생존자를 추격하다가 생존자가 판자를 넘으면 회상으로 돌아가 생존자를 마무리 하는 모습이 나온다.
- 빠른 공속
나이아스, 이타콰 등처럼 평타 선딜이 굉장히 빠른 축에 속한다. 평타가 빗나간다고 해도 후딜레이마저 꽤 짧기 때문에 빗나가더라도 다시금 생존자를 추격할 수 있다. 또한 그림자 도약을 잘못 사용했을 때, 평타를 때려서 잠행상태를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방면에서 유연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6.2. 단점
- 매우 짧은 평타
미치코의 반야 형태와 평타 사거리가 거의 비슷한 수준이고 앞 판정보다 오히려 옆 판정이 더 길 정도로 앞 평타의 사거리가 매우 짧은 편이다. 다행인 건 가속 능력 덕분에 어느정도 커버되는 단점이긴 하지만 스킬이 빠진 시점에서는 답답할 정도로 안맞거나 오히려 너무 빨라서 놓치는 경우도 있다.
- 지형지물을 많이 타는 스킬 능력
주변에 지형지물의 그림자 영역이 있어야 가속을 받지만 평지에서는 존재감이 없다면 매우 느린 뚜벅이가 되며 일부 지형에선 도약을 사용하면 쿨타임에 들어가 도약의 사용이 힘들어진다. 물론 존재감을 쌓는다면 커버되는 단점이긴 하지만 양 옆에 같은 그림자 영역인 구간에서는 빠른 가속을 받기 어렵기 때문에 맵의 지형지물을 많이 타는 편이다.
- 최하위권인 본체 스펙
기본 이동 속도부터 가장 느린데다, 판자 부수는 속도와 창틀 넘는 속도, 풍선 드는 모션까지 꽤나 긴 모션을 취한다. 사냥 특화 케이스 감시자인 오페라 가수에겐 1초라도 빠르게 사냥을 끝내면서 이리저리 돌아다녀야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기에 이런한 모션들은 플레이하는 유저 입장에서는 답답함을 유발한다. 다만 능력 덕에 기본 이동속도가 가장 느린 건 체감이 좀 덜한 편.
- 지속 기동의 수동성으로 인한 불편한 조작감
오페라 가수의 특성한 빠른 기동력으로 적에게 다가가 자신의 짧은 평타를 커버치는 게 사냥 방식인데, 이게 그림자 도약으로만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잠행 상태로 추격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어 계속해서 도약으로 위치를 바꿔가며 거리를 좁혀야하는데, 생존자가 다른 곳으로 이동할 때마다 그림자 도약으로 따라 붙어야 한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그림자 도약이 바라보는 시선으로 도약을 하는 것이라, pc, 모바일 둘 다 조작감이 별로라는 평이 있다. 이 경우 설정에서 조작키 방향으로 도약 할 수있게 변경 할 수는 있지만, 이 마저도 별로라는 평이 자자하다.
7. 상성
7.1. 맵별 상성
- 달빛강 공원, 레오의 기억, 붉은 성당
오페라가 날뛰기 좋은 맵들로 대부분 지형들이 오페라한테 괜찮은 편이다. 물론 롤러코스터 구간이나 큰 공장, 큰 성당에서는 조금 애먹을 수는 있지만 대부분 지형들은 지형지물이 붙어있어서 좋다.
- 차이나 타운, 에버슬리핑 타운
장애물이 촘촘한 구역들은 괜찮지만 평지 구간이 많은 맵이기 때문에 사냥 장소가 매우 중요하다. 존재감 1단계를 최대한 빨리 쌓아야 그나마 할만해지기 때문에 첫사냥이 매우 중요한 맵들이다.
* 군수 공장, 성심병원, 호수 마을
대부분은 맵의 지형지물들이 가깝기 때문에 오페라가 날뛰기 괜찮은 맵들이지만 일부 지형은 창틀이 많거나 창틀을 무조건 넘어야하기 때문에 오페라가 매우 힘든 곳[5] 이기 때문에 최대한 생존자가 그곳으로 이동하지 않게 하거나 창틀막의 인격을 추천하는 맵들이다. 물론 잔영을 잘 이용한다면 파훼가 가능하겠지만 생존자들이 바보가 아닌 이상 작업하는 동안 미리 빠지기 때문에 풀존재가 아니라면 까다롭다.
7.2. 생존자별 상성
- 평타를 막거나 상쇄하는 생존자들[6]
오페라는 평타 기반의 감시자이고 후딜 회복 속도도 비교적 느린 편이라 해당 생존자들을 상대할 때 다소 까다로운 모습을 보인다.
- 거리 벌림에 특화된 생존자들[7]
오페라의 능력 자체가 워낙 정신나간 수준으로 빠른지라 이들이 오페라에게 카운터를 먹는다. 심지어 풀존재까지 열린 상황이라면 상대하기 답없는 상황이 종종 나오기도 한다. - 골동품 상인
평타 기반의 감시자인 만큼 평타를 봉인 당하면 할 수 있는 게 없다. 게다가 빠른 스턴을 걸어버리기 때문에 커버하기도 좋기 때문에 오페라 입장에서는 꽤 까다로운 생존자이다.
- 교수
교수는 평타를 막아주고 긴 스턴을 거는 비늘 때문에 비늘에 막히면 오페라 입장에서 선지자의 부엉이보다 까다롭다. 심지어 밀어버리는 특성 때문에 그림자 영역에서 멀어지면 도약을 쓰기도 애매해진다.
- 주술사
주술사는 짧은 스턴으로 잠행 상태를 끊을 수 있지만 벽에 붙어 있는 상태에서는 끊어도 쿨타임이 돌지 않기 때문에 평지에서는 주술사가 강하지만 지형지물이 많은 곳에서는 주술사의 힘이 많이 약해진다.
- 곤충학자
기본적으로 평타 선딜과 후딜이 빠르기도 하고 도약은 곤충의 느려지는 디버프를 무시해버리기 때문에 사냥하기 매우 좋은 생존자이지만 커버하는 상황에서 옮겨타기 애매한 구조물에서는 조금 귀찮아진다.
- 탐사원
자석이 발동하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어그로 중에 자석을 함부로 쓰다간 평캔을 당하기도 하며, 끌어당기는 자석을 써도 벽을 통해 이동하는 특징 덕분에 스턴도 짧게 걸리게 된다. 하지만 반대로 커버치는 상황에서는 얘기가 조금 달라지는데 탐사원의 자석 발동이 늦긴 하지만 발동되는 순간 거리가 얼마나 벌어지든 무조건 발동되기 때문에 긴 스턴이 걸리게 된다. 따라서 빠르게 이동해버려도 자석 발동이 확정되면 길게 땡겨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 포워드, 타자
빠른 이동으로 주변 커버캐들을 견제해주고 잔영을 통해 빠르게 복귀해서 생존자를 들어버리면 커버치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커버캐 입장에서는 꽤 까다롭다. 게다가 포워드 같으 경우에는 아무리 공으로 거리를 벌려도 바로 따라잡기 때문에 사냥도 쉽다.
8. 패치노트
날짜 | 내역 | 상향/하향 |
- | 일반 공격 준비 동작 0.02초 증가 | 하향 |
- | 그림자 회상 쿨타임 2초 증가 | 하향 |
- | 일반 공격과 차지 공격 명중 시 동작 회복 시간 0.6초 증가 | 하향 |
- | 그림자 회상 사용 시 양측 진영에 대한 평가 알림 추가 | 하향 |
23.11.2 | 어둠의 도약 돌진 속도 8.5% 감소 이동 속도 보너스 효과 지속 시간 0.5초 감소 그림자 회상의 동작 시간 0.2초 증가 어둠의 도약 쿨타임 8초 > 9초 | 하향 |
24.3.14 | 현재 위치하지 않은 그림자 영역에 진입했을 때의 가속 효과가 50% >45%로 감소 그림자 회상 쿨타임 17초 > 20초 | 하향 |
24.5.16 | 나무 판자 파괴 시간 2.72초 > 2.92초로 증가 2단계 잔영 지속시간 11초 > 10초 | 하향 |
- | 2단계의 도약 속도가 0~1단계의 속도와 동일해지도록 변경 일반 공격 명중 실패 시 동작 회복 시간 0.46초 > 0.6초로 증가 | 하향 |
9. 스토리
9.1. 캐릭터 설정
<colbgcolor=#000> 직업 | 오페라 가수 |
관심사 | 음악, 연극 |
장기 | 무대 공연, 노래 |
좋아하는 것 | 상냥한 사람[8] |
싫어하는 것 | 거친 사람[9] |
오페라 가수 디자인 과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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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2. 배경 스토리
오페라 가수 배경 스토리 P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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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경 | 비린내 나는 액체, 영매의 속삭임, 과연 누가 샹그리아의 운명을 조종하고 있는 것 인가. 아버지의 학대, 부인의 구원, 불빛 아래 드리워진 그늘. 그 미간에 새겨진 염소 문양이 새겨진 여인은 그녀의 인생을 밝게 비추었을까 아니면 그녀의 뒤의 그림자의 자양분이 되었을까. "고통은 다시 태어날 때 반드시 거쳐야 하는 길입니다.” 고요한 밤, 어린 양의 목이 찢기고 성스러운 촛불은 부인의 차가운 얼굴을 비춘다. ‘신명’을 부르는 의식이 끝나면 그 모든 것은 효과를 발휘하기 시작한다. 공연은 절창이 되고 극장은 폐허가 되며 관객은 단 한 명도 살아남지 못했다. 유일하게 멀쩡한 건 분장실에 걸려있는 망토 하나와 그 속에 드리운 귀신 같은 염소의 그림자뿐. |
9.3. 배경 추리
- [펼치기 • 접기]
- >1. 대기무대에 오르기 전에 등장 순서를 잘 정해야 합니다.
처방전: 당신의 첫 번째 아이를 위한 가장 좋은 '약재'입니다. 출산 전에 아래 방법에 따라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뒷 내용은 찢어짐)2. 극적 충돌
친밀한 사람들 사이에도 격렬하게 충돌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학교에서 온 통지서: 아이가 너무 일찍 무대에 올라 돈을 버는 것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등의 상처가 점점 더 심해지고 있으니, 아이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더 관심을 기울여 주세요!3. 아리아
아리아는 늘 서정적인 선율로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줍니다.
정교하게 만들어진 카드: 그대의 공연을 모두 관람했습니다. 이 선물을 받아주십시오. 오늘 밤 무대 뒤로 당신을 찾아가겠습니다. 니콜라스. (질 좋은 망토 선물이 동봉되어 있음)4. 함축
박수가 아니라 함축된 뜻을 알아듣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아이브로우 펜슬 밑에 놓여진 메시지: 고통은 새로운 탄생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길입니다. 당신은 찬란하게 빛날 것입니다.5. 정화설
관객들은 불운을 겪지 말아야 할 사람에게 연민을 느낍니다.
비좁은 옷장: 문 안에는 손톱에 긁힌 자국이 가득했고 문틈 사이로 마른 핏자국이 희미하게 보인다.6. 프리마 돈나
사람들은 최고가 되기 위해 어떤 대가를 치러야 하는지 영원히 알지 못합니다.
장미 꽃다발에 끼워진 카드: 감사합니다, 부인. 하지만 저는 꿈을 이루기 위해 기꺼이 모든 것을 바칠 것입니다.7. 산양의 노래
양은 비극 속 인간이 신을 모시는 것처럼 인간에게만 복종합니다.
기호: 부인은 산양처럼 생긴 기호를 그녀의 눈썹에 그렸다. '잊지 말아요. 달밤이 되면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얻게 될 거예요.'8. 간주곡
위대한 오페라에 삽입된 익살스러운 작품일 뿐입니다.
신문 스크랩: 오늘 아침, 시에나의 한 술집에서 성인 남성의 시신이 발견되어 경찰이 사인을 조사 중이다. 사망자는 모 극장의 원장으로 생전에 폭음하는 습관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9. 실내 오페라
최고의 실력자가 이름도 없는 작은 무대에 만족할 리 없잖아요?
일기 한 페이지: 카나리아는 노래하는 능력을 잃은 후 다른 길을 찾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거실에서 떠들기만 하는 이런 지루한 공연은 나에게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10. 카덴차
카덴차에는 솔리스트의 가장 은밀하고 개인적인 욕망이 숨겨져 있습니다.
선물에 동봉된 카드: 부인, 제 마음을 받아주세요. 다시는 제멋대로 행동하지 않겠어요. 원래의 무대로 돌아가고 싶어요.11. 브라보
사람과 연극이 하나가 되면 환상을 깨고 진실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어느 잘 알려진 이야기: 박진감 넘치는 불꽃이 그녀의 뒤에서 타오르고, 마지막에 그녀는 불빛 속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가 계속되었지만, 사람들은 그 여배우가 커튼콜에 나오는 모습을 다시는 볼 수 없었습니다.
9.4. 캐릭터 데이 이벤트
9.4.1. 2024년
가장자리가 까맣게 불탄 대본
주연 배우 표:
샹그리아[오역] 역 샹그리아(소프라노)
폴 역 경관(베이스)
배경-시에나 술집-심야
......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들은 샹그리아는 급히 시에나 술집으로 찾아온다. 충격과 슬픔에 거의 기절할 지경인 그녀를 경찰관 폴이 다독였고, 샹그리아가 진정하자 간단한 조사 기록을 진행한다.
폴 경관
"고인은 어떤 사람입니까?"
샹그리아
"저는 어릴 때부터 극장에서 자랐어요. 그분은... 좋은 아버지였고, 극장장으로서는 더욱 훌륭하셨죠. 소문을 들어보셨을지도 모르겠지만, 아버지는 제가 어릴 적부터 아주 엄격하셨어요. 그 덕분에 오늘의 성취를 이룰 수 있었지요.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서는... 정말 유감이에요."
폴 경관
"하지만... 고인이 생전에 당신과 여러 차례 갈등을 빚었다는 증언이 있었습니다. 사실입니까?"
샹그리아
"전부 오래전 일이에요. 대부분 제가 프로답지 못한 연기력을 선보이거나, 노래로 청중을 사로잡지 못했기 때문이었죠. 하지만... 제가 발전을 이루고 상당한 수입을 올리면서 더 이상 저를 때리지 않으셨어요."
폴 경관
"그렇다면... 사건 당시 어디에 계셨습니까?"
샹그리아
"극장에서 공연 중이었어요. 만석이었죠. 극장에 있던 관객들이 제 알리바이를 증명해 줄 거예요. 하지만 최근에는 오페라에 출연하지 않고 있어요. 아버지의 죽음으로 큰 충격을 받았거든요. 갑작스러운 비보에 밤새 통곡하느라 지금은 높은 음을 내는 것도 어렵고... 공연을 계속할 기분도 아니에요."
폴 경관
"피해자가 사망한 뒤에 어떤 계획이 있으셨습니까? 극장과 거액의 현금이 당신 몫이 될 텐데요."
샹그리아
"극장을 이어받아 아버지의 유지를 이어나갈 겁니다. 목소리가 회복되면 더 많은 관중들을 감동시킬 수 있도록 공연을 계속할 계획이고요. 하지만 저는 극장을 운영해 본 경험이 없어서, 협력할 파트너를 찾아야겠지요. 그리고 현금은... 갈 곳 없이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는 소녀들을 도울 생각이에요. 아시다시피, 어린 시절 환경은 사람의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치니까요."
폴 경관
"협력할 파트너라고 하셨는데, 생각해둔 분이 있으시다고요?"
샹그리아
"네. 그녀는 오페라 마니아이자 관리 능력 역시 뛰어난 사람이랍니다. 공연을 하면서 만난 저의 절친한 친구, 니콜라스 부인이에요."
[아이콘] 오페라 가수-별자리
주연 배우 표:
샹그리아[오역] 역 샹그리아(소프라노)
폴 역 경관(베이스)
배경-시에나 술집-심야
......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들은 샹그리아는 급히 시에나 술집으로 찾아온다. 충격과 슬픔에 거의 기절할 지경인 그녀를 경찰관 폴이 다독였고, 샹그리아가 진정하자 간단한 조사 기록을 진행한다.
폴 경관
"고인은 어떤 사람입니까?"
샹그리아
"저는 어릴 때부터 극장에서 자랐어요. 그분은... 좋은 아버지였고, 극장장으로서는 더욱 훌륭하셨죠. 소문을 들어보셨을지도 모르겠지만, 아버지는 제가 어릴 적부터 아주 엄격하셨어요. 그 덕분에 오늘의 성취를 이룰 수 있었지요.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서는... 정말 유감이에요."
폴 경관
"하지만... 고인이 생전에 당신과 여러 차례 갈등을 빚었다는 증언이 있었습니다. 사실입니까?"
샹그리아
"전부 오래전 일이에요. 대부분 제가 프로답지 못한 연기력을 선보이거나, 노래로 청중을 사로잡지 못했기 때문이었죠. 하지만... 제가 발전을 이루고 상당한 수입을 올리면서 더 이상 저를 때리지 않으셨어요."
폴 경관
"그렇다면... 사건 당시 어디에 계셨습니까?"
샹그리아
"극장에서 공연 중이었어요. 만석이었죠. 극장에 있던 관객들이 제 알리바이를 증명해 줄 거예요. 하지만 최근에는 오페라에 출연하지 않고 있어요. 아버지의 죽음으로 큰 충격을 받았거든요. 갑작스러운 비보에 밤새 통곡하느라 지금은 높은 음을 내는 것도 어렵고... 공연을 계속할 기분도 아니에요."
폴 경관
"피해자가 사망한 뒤에 어떤 계획이 있으셨습니까? 극장과 거액의 현금이 당신 몫이 될 텐데요."
샹그리아
"극장을 이어받아 아버지의 유지를 이어나갈 겁니다. 목소리가 회복되면 더 많은 관중들을 감동시킬 수 있도록 공연을 계속할 계획이고요. 하지만 저는 극장을 운영해 본 경험이 없어서, 협력할 파트너를 찾아야겠지요. 그리고 현금은... 갈 곳 없이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는 소녀들을 도울 생각이에요. 아시다시피, 어린 시절 환경은 사람의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치니까요."
폴 경관
"협력할 파트너라고 하셨는데, 생각해둔 분이 있으시다고요?"
샹그리아
"네. 그녀는 오페라 마니아이자 관리 능력 역시 뛰어난 사람이랍니다. 공연을 하면서 만난 저의 절친한 친구, 니콜라스 부인이에요."
[아이콘] 오페라 가수-별자리
아리아는 늘 서정적인 선율로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줍니다. |
[막이 오를 때를 기다린다] 9월 28일의 표지를 장식하는 것은 오페라 가수 - 상그리아 정열의 오페라를 드높이 노래하고, 조용히 때를 기다린다. 이 무대의 주역은, 그녀 단 한 사람이다. |
10. 스킨
희대의 | |||
스킨 | 출시일 | 획득 경로 | 가격 |
바실리사 | 2023/06/21 | 시즌 27 정수 1 | - |
잠들었던 석상이 깨어나면 탐욕스러운 백성들은 제물이 되고, 부활한 바실리사는 왕관을 받쳐 든 채 다시금 대관식을 거행할 것이다. ([한정] 스킨, 시즌27 정수1에서만 획득할 수 있습니다.) |
진기한 | |||
스킨 | 출시일 | 획득 경로 | 가격 |
막 너머의 소리 | 2024/02/22 | 시즌30 정수3/기억보물-올드 시즌 | - |
무대에 오르기 전 변조된 대사는 진실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이곳이 화려하고 아름다운 무대인지, 아니면 차가운 감옥인지를... |
독특한 | |||
스킨 | 출시일 | 획득 경로 | 가격 |
인도자 | 2023/06/29 | 상점 | 패키지: 938메아리 318메아리/1188조각 |
지하에서부터 들려와 여행자를 인도하는 그녀의 노랫소리는 길 안내를 미끼로 제사에 쓸 제물을 모집합니다. | |||
'로렐라이' | 2023/10/19 | 이벤트 | - |
사람들은 뜻밖의 사고로 인해 그녀가 목소리를 잃었다며 한탄했지만, 소프라노는 오랜 침묵 끝에 무대로 돌아왔습니다. 매혹적인 노래에 취한 관객들은 조명 아래 짙어진 그녀의 그림자를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 |||
PAWN-h2 | 2024/02/01 | 시즌 30 정수 2 | - |
걸음을 멈추기 전에 혹시 잊진 않았나요? 뒤에는 죽음의 절벽뿐, 요행으로 살아남을 길은 없다는 것을. | |||
동물을 위한 오페라 | 2024/06/06 | 2024 IJL 전시관 이벤트 | - |
전시회에게, 예술에게, 멈춰버린 경기장을 위해 부르는 노래. |
드문 | ||||
스킨 | 출시일 | 획득 경로 | 가격 | |
기본 스킨 | 2023/06/21 | 기본 제공 | - | |
기본적인 스킨. 모든 것이 무척이나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 ||||
만신창이 | 2023/06/29 | 캐릭터 배경추리 보상 | - | |
몸에 걸친 옷들이 매우 허름해졌습니다. 정말 게임을 한판 했을 뿐인 거 맞나요? | ||||
유혹 레드 | 2024/01/11 | 심연의 부름 VII 정수 | - | |
와인빛 벨벳은 모든 운명의 시작입니다. | ||||
집착 그린 | 2024/11/14 | 시즌34 정수3/일부 시즌 정수 | - | |
고통은 재탄생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길입니다. |
11. 기타
- 새로운 감시자가 공개된다는 소식에 많은 유저들이 탐사원이나 곤충학자의 감시자 인격 출시를 예상했지만, 어떠한 사전 정보도 없던 오페라 가수가 공개되었다.
- 스킬 영상이 떴을 때 여러모로 얘기가 많았다. 많은 사람들이 오페라 가수인 만큼 노래를 불러 생존자들에게 디버프를 거는 형식의 스킬셋을 가지고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예상외의 스킬셋을 가지고 와 갑론을박이 많았다. 미치코와 리퍼를 짬뽕시킨 것 같은 스킬셋에, 노래와는 전혀 관련 없는 스킬들이라 많은 사람들이 실망했다.[11] 그러나 스토리 영상이 뜨며 목을 누군가에게 다친것과 같은 떡밥이 있고, 실제 인게임 에서 평상시 음성 대사 중 밤의 여왕 아리아를 부르려다 목이 아파 못 부르는듯한 음성 대사가 있는 걸로 보아 어떠한 이유 때문에 노래를 못하는 상황이 됐다는 추측도 있다.
그냥 사래들린게 아닐까
- 위에 잠시 언급된 것 처럼 미치코와 비슷한 점이 많은데, 둘다 정체 모를 사건을 겪은 후 괴담 속에 나올 법한 귀신/악마가 되었다는 점, 서로 조금 다르긴 하지만 앞으로 빠르게 도약하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는 점,
사거리가 토나올 정도로 짧다는 점등 몇몇 점들이 미치코와 비슷한 점이 많다. 하지만 스토리 상으로 이 둘은 연관점이 전혀 없다. 서로 만나지도 않았으며 같은 나라에 사는 것도 아니고 근처의 인물들 조차도 접점이 없다. 그저 우연일지 실제로 연관이 있을지는 스토리의 진행이 필요해 보인다.
- 창틀을 넘는 모션이 굉장히 특이한데, 반대편으로 가면을 던진 후 순간이동하여 가면을 잡는다. 신체적인 제약으로 창틀을 제대로 넘을 수 없는 붉은 나비와 조각가를 제외한 모든 감시자들이 평범하게 넘어간다는 점을 보면 재밌는 부분이다.
- 빠른 기동성을 바탕으로 한 추격 특화 감시자라는 점에서 기존의 붉은 나비, 나이아스, 나이트 워치와 유사하다는 반응이 많았다. 짧은 시간 유지되는 잔영을 만든 뒤 그 자리로 되돌아갈 수 있다는 점에서는 조향사와 비슷하다는 얘기도 있었다. 스킬의 모티브는 누가 봐도 DEAD BY DAYLIGHT의 옆동네 소설가에서 따온 듯하다.
이분이랑은 다르게 오페라가수는 유저들의 손가락을 파괴하려 들진 않는다
[1] 이동 속도가 감시자 중 최하위인 4.56이다. 이와 비슷한 이동 속도를 가진 감시자는 울보, 범무구, 반야 상태의 미치코 정도뿐이다.[2] 성심 병원 2층 계단, 지하실 계단 등[3] 물론 시즌2의 리메이크 거미, 너프 전의 마리, 출시 직후 바퀴, 꿈마 등등 강력한 감시자들도 많지만 그 당시에는 생존자 폭이 좁았었기 때문에 힘든 경향이 있었지만 현재 생존자들의 능력치가 크게 높고 선택폭이 넓어진 환경에서도 날뛰고 있는 것을 보면 역대 최강의 감시자라고 보는 데에 여지가 없다.[4] 현재도 오페라 가수 랭킹은 거의 다 부계들이 차지하고 있다. 밴카드가 2개인 고티어에선 오페라 가수 사용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5] 대표적으로 큰 공장, 해독기 2개가 젠되는 미로 구간, 큰 병원, 큰 배, 작은 배[6] 선지자, 정원사, 조향사 등[7] 치어리더, 항공 전문가, 포워드 등[8] 상그리아를 구원한 어느 부인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9] 상그리아를 학대한 아버지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오역] 오페라 가수의 이름인 상그리아다. 한국어에서만 오역이 났다.[11] 이미 이름과 어울리지 않는 스킬셋을 가진 공장장, '박사' 등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