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917575><colcolor=#fff> 상담심리사웃따 | |
본명 | 나예랑 |
출생 | 1987년(36세) 5월 |
신체 | 175cm[1]|B형 |
가족 | 부모님[2], 큰언니, 작은언니 |
배우자[3] 장남, 차남 | |
학력 | 서울신학대학교(신학과 / 학사) 서울신학대학교(상담심리학과 / 석사) 서울신학대학교(상담심리학과 / 박사과정) [4] |
종교 | 개신교 |
구독자 | 18만명[A] |
유튜브 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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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상담심리사이자 목사이자 유튜버이자 작가.2. 상세
주 컨텐츠는 심리상담 컨텐츠이다.[6] 초창기에는 본인의 과거 썰을 풀기도 했다.예를 들면 이런 식으로 말이다.2019년 5월부터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채널 이름은 '웃긴데따듯한심리상담사웃따'로(...) 매우 길었으나
3. 도서
유쾌한 위로와 명쾌한 솔루션으로 유튜브에서 진한 감동을 전하고 있는 상담심리사 웃따가 첫 책을 출간했다. 아픔을 감추는 ‘가면성 우울’을 겪고 치유하는 과정을 솔직하게 그린 심리 에세이다. 웃따는 상담심리사이자 유튜버로서, 엄마이자 아내이자 딸로서 열심히 사느라 외면했던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며 삶에 서툰 자신과 마주한다. 나도 몰랐던 불안, 애정결핍, 열등감이 그동안 스스로를 얼마나 힘들게 했는지 돌아보고, 그런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며 삶의 여유를 되찾는 방법을 유쾌하게 펼쳐낸다. 그동안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상담심리사 웃따의 내밀한 이야기는 처음 만나는 깊은 감동과 울림을 준다. 하루하루를 숙제처럼 살아가는 독자를 위한 아주 특별한 마음 처방이다.
<인생을 숙제처럼 살지 않기로 했다>의 책 소개글 [7]
<인생을 숙제처럼 살지 않기로 했다>의 책 소개글 [7]
4. 어록
너는 너로 충분하다.
웃따의 심리학을 관통하는 명언
웃따의 심리학을 관통하는 명언
내가 나로 사는데 욕 먹을까 두렵다? 그건 내가 나로 안 살아도 어차피 마찬가지예요. 내가 나로 안 살고 내가 이상적인 사람이 되려고 말끔하게 보이고 완벽해 보이려고 애를 써도 어차피 욕은 먹어요. 그리고 나 생긴대로 살아도 욕은 먹고요. 둘 다 욕 먹어요. 그러면 나를 잃고 욕을 먹느니 나를 가지고서 욕을 먹어야죠.
자신감이 돈에서 나오는 거 같아요? 행복이 돈에서 나오는 거 같아요? 전혀~ 어디서 나오는지 아세요? 돈이 없는 내 삶을 어떻게 개척해 나가느냐 그 태도, 돈이 없는 내 인생을 해결해 나가는 그 문제해결능력으로 자기를 만드는 거예요. 돈 때문에 미래를 펼치지 못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 돈보다 작은 거죠. 내가 아직도 화폐라는 종이쪼가리를 넘어서지 못한 거예요. 내가 돈을 넘어서야 돼요. 여러분 죽을 때 주머니에 돈 넣고 죽습니까? 그거 그냥 종이예요. 돈이 뭐가 두려워요? 그거 대처하지 못하는 내 자신이 제일 무섭다.[12]
미숙함을 끌어안을 때 성숙해질 수 있습니다.
사람은 선택할 수 있어요. 그 선택이 쌓여서 습관이 되고 그 습관이 내 인생을 만들죠.
내가 두려워하는 그 괴물과 자꾸 자꾸 부딪히면 결국 무조건 내가 이기는 거예요. 해보세요!
때가 늦었다는 말 따위는 존재하지 않아요. 언제든지 할 수 있어요. 여러분 마음의 소리를 듣고 하고 싶은 일을 하세요.
순리대로, 세월에, 시간에, 상황에 나를 맡기고 한 번 흘러가 보세요. 그러면 어떤 아름다운 땅에 가닿아 있을 거예요. 자신을 믿으세요. 순간에 집중하고, 순간에 최선을 다하고 즐기면서 놀듯이 사는 거죠.
여러분들도 힘들고 우울하시잖아요? '다 필요해서 우울하지' 이렇게 생각하시면 돼요. 필요하니까 불안하지~ 필요하니까 무기력 하지! 나의 정서를 부정하지 말고, 억압하지 말고, 미워하지 말고~ 필요하니까 찾아왔지! 이 과정이 겁나 아프더라도요.
길을 알 수 없지만, 오늘도 가고 있다는 게 중요하죠.
뱃살 좀 나오면 어때. 원래 뱃살은 항상 진취적이에요. 나를 늘 앞서있어. 그건 그 아이의 캐릭터가 원래 그래!
- 위에 서술된 어록들을 보면 알다시피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으로서의 삶을 사는 것을 매우 중요시한다. 실제로 본인도 과거에 완벽주의, 일중독, 중증 가면성 우울증, 그리고 무엇보다도 본인 어머니와의 관계에서 나온 애착 손상으로 인해 굉장히 힘든 삶을 지내왔다. 자연스럽게 본인도 본래 타고난 본인의 모습 그대로 살지 못하고 타인이 바라는 모습대로 살았다고 한다. 한 예시로 웃따의 가족관계를 보면 알 수 있듯, 웃따의 집안은 위로 언니만 2명이었던 집안이었기에 자연스레 셋째는 아들을 바랐다고 한다. 하지만 웃따도 딸로 태어나자 주변에서 아들이 태어났어야 하는데 딸이 태어나서.. 같은 반응이 대다수여서 웃따는 그 어릴 때부터 무의식적으로 남자아이처럼 행동하고 놀며 아들 같은 딸 노릇을 하면서 살았다고 한 기독교 방송에서 밝힌 적이 있다. 또한 아래 여담에 MBTI 이야기에도 써있듯 ESTJ처럼 살았는데, 이것도 엄하고 통제적인 어머니 밑에서 자랐기에 본래 타고난 모습 대로 살지 못하고 본인의 어머니와 비슷한 성격으로 살아왔을 것이다. 실제로 웃따의 은사님도 직접 웃따에게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었다.유튜브 라이브 영상 참고 그리고 과거에 웃따가 출연했던 한 기독교 방송에서 했던 말과 본인이 직접 쓴 책에서의 내용으로 보건대, 본인이 어머니에 대한 결핍이 크다 보니 본인 역시 어머니의 모습처럼 자라야지만 사랑 받고 인정 받을 수 있다 생각하여 더더욱 자신의 본모습을 억누르며 어머니와 비슷한 모습으로 살았을 것이다. 그렇기에 영상을 보는 시청자들에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더 이상은 무언가에 의해 설명되는 삶을 사는 것이 아닌 나 자신만의 삶을 살기를 독려하고 있다. 본인도 그런 삶을 살아본지라 더더욱 웃따가 주는 울림과 감동이 크다.
5. 여담
- 딸 3명인 집안에서 막내딸로 태어났다.
- 아들이 두 명 있다. 두 아들은 썸네일에도 등장했다.
- MBTI는 ENFJ다. 여기엔 나름 긴 히스토리가 있는데 채널 초창기에는 MBTI가 뭐냐는 질문에 ISTJ라고 답했지만 그 후에 본인은 E였다는 것을 다시 알게 되어 ESTJ라고 말했었지만 결국 ENFJ로 확정되었다.[13]유튜브 라이브 영상 참고
- 에니어그램 유형은 3번, DISC 성격유형검사는 D(주도형)라고 한다.[14]
- 2021년 4월에 목사가 되었다.
- 목사 안수를 받았자만 웃따 채널에서는 개신교와 관련한 것은 언급하지 않는다고 한다. 한 예로 유튜브 라이브 영상에서 기독교와 관련된 발언[15]이 언급되는 것에 대해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인 적이 있었다. 이유는 본인은 괜찮지만 구독자들의 반응이 염려된다고. 실제로 구독자들의 반응도 이 채널에서 종교색을 띠지 않았으면 하는 반응들이 주류였다. 본인도 이를 의식하였는지 그 뒤로도 종교색을 띤 적이 없고 종교적인 말들도 전혀 하지 않고 있다. 물론 원래도 그랬었고. 유튜브 라이브 영상 참고
- 타고나길 다크서클이 있었다고 한다.[16]
- 처음 심리학을 시작했을 때 1년에 100권의 책을 봤었다고 한다.[20]
- 인생에서 여러 굴곡을 거쳐서 그런지 나이에 비해 굉장한 연륜이 느껴진다.[21]
- 과거에는 심한 수준의 완벽주의와 일중독[22]에 빠졌었지만 현재는 모두 극복하였다. 그래서 그렇게 사는 사람들의 심리를 너무나도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 커피와 느끼한 음식을 좋아한다고 한다. 특히 커피를 정말 좋아한다고 한다.
- 말재주가 뛰어나고, 온화한 목소리[23]를 가지고 있으며 그 목소리와는 상반되는 능글맞은 말투의 조합으로 유튜브 영상에서 자주 웃음을 자아낸다.
- 깔깔이를 자주 입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구독자 반응도 좋다.
- 생각보다 친구는 별로 없다고 한다.
- 시간이 약이라는 말을 믿지 않는다. 시간은 시간, 약은 약이라고.
- 대학생 시절에 방학 때 텔레마케팅 알바를 했었는데 팀에서 늘 1등을 했다고 한다.
- 웃따가 직접 쓴 책에서의 내용으로 보건대, 대학생 시절에 수석도 자주 한 것으로 보인다.
- 20대 내내 대학을 다녔다.[26]
- 28살에 결혼을 하였다. 배우자는 8살 연상의 목사이다.[27]
- 길치라고 한다. 어느 정도냐면 휘발유와 시간을 땅에 쏟는 사람이라고(...).
- 위에 도서 항목에 서술되어 있듯이 엄연히 책을 출간한 작가이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자신은 책 제목이 자극적이었으면 했지만, 출판사에서는 스테디셀러를 목표로 했기에 잔잔한 제목으로 결정하게 되었다고 한다.[28]
- 사람을 좋아하고 말도 잘하는 성격과는 달리 생각보다 조직 생활을 못한다고 한다. 이유는 본인 때문에 남들이 답답할까봐라고. 또한 본인의 쪼대로 살고 싶다고도 하였다. 실제로 대학생 때부터 교수를 하라는 권유, 자신의 대학 교수로 초청하려는 요청도 다 거절했다고 한다. 그래서 상담사로서도 센터에 들어가지 않고 혼자서 상담을 하고 있다.[29]
- 명상을 그닥 좋아하진 않는다고 한다. 뭔가 시간을 낭비하는 느낌이 들어서라고[30]
- 입맛의 역치가 낮다고 한다. 웬만하면 다 잘 먹는 스타일인 듯.
- 언젠가 돈이 어느 정도 모이면 본인이 직접 상담소를 운영할 것이라고 한다.[31]
- 사람으로 다시 태어난다면 어떻게 살 것이냐는 구독자의 질문에 지금과 같은 삶을 살 것이라고 답했다.
[1] 원래는 173cm였으나 허리 디스크 수술 이후로 2cm 더 커졌다고 한다.[2] 두 분 다 목사이다.[3] 8살 연상의 목사이다.[4] 유튜브 라이브 영상에서 현재 자퇴 신청을 했으나, 수리가 되지 않아 아직은 박사 과정이라고 한다. 그때 한 말의 맥락으로 추측건대 대학을 옮긴 후 공부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A] 2024년 07월 25일 기준[6] 우울, 불안 등 심리적인 문제들[7] 『인생을 숙제처럼 살지 않기로 했다』책 소개글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09929239&start=slayer[8] 알라딘, 교보문고, 예스24에서 기본 도서 뿐만 아니라 ebook, 오디오북, 큰글자도서도 판매 중이다. 참고로 오디오북은 프롤로그, 에필로그 파트를 웃따가 직접 내레이션하였다.[9] 인문학 top100 12주, 최고 순위 15위[10] 주간베스트 달성[11] 다른 서적사이트와는 달리 판매량과 관련된 별도의 코멘트는 없으나 판매지수 옆에 베스트 딱지가 붙은 걸로 보아 이 사이트도 최소 주간베스트는 달성한 듯하다. 실제로 인문 top20에 1주간 랭크되었다.[12] 이런 말을 하면 보통 사람들은 돈 걱정 없는 가정에서 자라서 현실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겠지만, 실제로 웃따는 정말 찢어지게 가난한 환경에서 자랐다. 반찬은 항상 콩나물이었고 고기는 한 번도 못먹으며 컸으며, 아버지가 회식 때 갈비를 드시면 그 갈빗대를 가져와서 끓여먹는 게 유일한 고깃국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집도 없이 교회 같은 데서 커튼 하나 치고 살았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 이 영상을 참고하자.[13] 실제로 MBTI는 절대 변하지 않고 타고나는 것이다. ISTJ에서 ENFJ로 변한 것이 아니라 본래 성격유형을 찾은 것이다.[14] 허나 본인의 타고난 MBTI 성격유형도 이제야 찾은 것이기에 앞에 서술한 검사의 결과들도 타고난 모습에서 나온 결과인지는 분명하지 않을 수 있다.[15] 이 채널에 와서 자신을 목사님이라고 부르는 것 등등[16] 실제로 본인의 아들도 태어났을 때부터 다크서클이 있었다고.[17] 어릴 때 읽은 책이 10권 정도라고 한다.[18] 심지어 어릴 때 꿈은 시인, 시나리오 작가였었다고 한다.[19] 그 결과 본인의 재능을 잘 발휘하여 책도 출간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위에 서술된 도서 항목 참고[20] 놀라운 건 첫째 아들을 기르며 저 많은 양을 봤다는 것이다. 그야말로 불굴의 의지.[21] 하지만 실제로 보면 생각 외로 되게 바보 같은 모습도 많이 보인다고 한다. 맹~하다고.[22] 어느 정도였냐면 A라는 일을 하다 힘들면 B라는 일을 하며 쉬었다고 한다.[23] 실제로 유튜브 영상 중 본인이 직접 전문상담사에게 상담을 받는 컨텐츠가 있었는데 그때 상담사에게도 목소리가 따뜻하다는 칭찬을 들었다.유튜브 영상 참고[24] 젠틀한 또라이의 준말[25] 유튜브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한다.[26] 정확히 말하자면 28살 때까지 다녔다고 한다.[27] 27살에 지금의 남편에게 프로포즈를 받았다고 한다.[28] 참고로 책의 제목도 여러 가제들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는 "우리는 모두 하찮고 괜찮다."라고 하였다. 실제로 웃따의 책에도 우리는 다 하찮고, 괜찮다는 내용이 나온다.[29] 사실 그간 보여진 모습들을 보면 남들이 답답할까 봐서라기보단 본인이 조직생활에 대한 답답함과 그로 인한 스트레스가 커서 그런 듯하다.[30] 그래서 우리가 흔히 아는 눈 감고 앉아서 하는 명상보단 밖에 나가서 나무, 풀 같은 초록색 빛깔을 보고, 눈을 감고 음악에만 집중하는 등 감각에 집중하는 행위들을 한다고 한다.[31] 현재도 상담은 가능하지만, 아직 부동산이 없어 구글미트, 페이스톡을 통해 화상으로 상담한다. 내담자의 요청이 있다면 대면으로도 가능하긴 하다고 한다. 단, 카페 같이 상담소가 아닌 곳에서 진행할 테니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