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모솔새 Goldcrest | |
학명 | Regulus regulus Linnaeus, 1758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조강(Aves) |
하강 | 신악하강(Neognathae) |
상목 | 신조상목(Neoaves) |
목 | 참새목(Passeriformes) |
아목 | 참새아목(Passeri) |
하목 | 참새하목(Passerides) |
상과 | 딱새상과(Muscicapoidea) |
과 | 상모솔새과(Regulidae) |
속 | 상모솔새속(Regulus) |
종 | 상모솔새(R. regulus) |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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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상모솔새과 상모솔새속에 속하는 조류. 서유럽·중앙아시아·히말라야·시베리아(동부)·동북아시아에 분포한다.2. 특징
몸길이가 약 10cm에 5g 정도로, 매우 작은 편[1]에 속한다. 날개길이는 6cm 정도이다. 한국에는 겨울에 찾아오는 겨울새이며, 주로 산지나 숲에서 볼 수 있고 도심에서도 간혹 보인다. 특히 어린이대공원과 같이 매우 큰 공원 주변에서 부지런히 움직이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상모솔새는 보통 침엽수를 선호하여 침엽수를 살펴보면 발견할 확률이 높다. 몸의 윗면은 올리브색이며 아랫면은 회색이다. 암수 모두 정수리에 노란 깃털이 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컷은 이 노란 깃이 더 풍성하고, 그 노란 깃 중심에는 진한 주황빛 깃털도 나 있다.서로 무리지어 생활한다. 그런데 가끔씩 독단 행동을 하는 개체가 보인다. 그러다가 심하면 도심까지 길을 잃고 날아오기도 하며, 결국 유리창에 부딪히는 경우가 매우 많다. 겨울만 되면 한두마리씩 부딪힌다.
3. 여담
- 조류 관련 밈으로는 상모솔새라는 이름에 착안해, 모솔과 연관짓는 농담이 있다.
-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정세랑 작가가 조세호를 상모솔새에 비유하여 소소하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1] 한국에 찾아오는 철새 중 가장 작은 새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