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신장 : 1.8m ~ 50m 체중 : 100kg ~ 13,000t 출신지 : 와이알 성 기술 : 틸소나이트 808, 전신에서 쏘는 녹색의 광선 |
울트라 세븐의 등장 우주인. 등장 에피소드는 2화.
2. 작중 행적
2.1. 울트라 세븐
돌연 이변이 일어나 별 전체가 식물로 뒤덮인 와이알 성 출신으로 온몸이 녹색 담쟁이 덩굴 같은 것으로 구성된 우주인. 고도의 지능을 갖추고 있으며 지구인을 자신과 같은 식물인간으로 만들어 지구를 지배하기 위해 왔다. 우주 정거장 V3의 이시구로 대원을 틸소나이트 808이라는 금속 덩어리 속에 가두고 그로 변장해 지구에 침입한다. 낮에는 소형 금속 덩어리에 들어간 전자 두뇌를 통해 전송되는 이시구로의 외관 정보에 의해 그의 모습으로 변장하고 있지만 밤만 되면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와 사람들에게 특수한 액체를 발사해서 차례차례로 식물인간인 인간 생물 X로 바꾸어간다.
나중에 주위에서 경계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이시구로의 아내를 데리고 여행을 간다고 하면서 도망치려고 하지만 전자 두뇌가 들어간 금속 덩어리를 단에 의해 파괴를 당하자 인간의 모습을 유지할 수 없게 되었고 하코네에 가는 열차 안에서 정체를 드러낸다. 거대화를해서 세븐과 싸웠지만 전신에서 발사하는 녹색 광선으로 타격을 주지 못하고 아이 슬러거로 두동강이 나며 에메리움 광선에 의해 불타 없어진다. 전자 두뇌가 파괴된 직후에 거대한 금속 덩어리도 깨져서 내부에 갇혀있던 이시구로도 무사히 구출된다.
2.2.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
백체괴수 베류드라의 몸통을 구성하는 우주인 중 하나로 등장한다.3. 기타
- 와이알 성인이 사용하던 틸소나이트는 울트라 Q의 운석괴수 가라몬의 에피소드에서도 등장했던 금속이며, 각본도 둘 다 킨죠 테츠오가 맡았다. 여기에서의 설정은 와이알 별에서 산출되는 금속은 단의 투시 능력으로도 속을 내다볼 수는 없다고 하며 츠부라야 프로 공식 사이트의 만우절 기사에서는 본작에 나온 틸소나이트 808[1]은 금속이고, 가라몬의 틸소나이트는 합금이라는 해설로 나와 있다. 와이알 성인의 이름은 식물에 포함되는 엽록소를 로마자로 고쳤을 때인 YouRyokuso에서 나왔다. 즉 YR이라는 뜻이다. 몸이 비어있게 보이도록 슈트 곳곳에 거울이 박혀있다.
- 에피소드의 스토리의 평가는 울트라맨의 아버지 킨조 테츠오가 맡아 호러색이 강하고 평가도 높으나 디자인이 추하다는 이유로 이후엔 별로 재등장이 없는 비운의 우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