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 장편 연출 작품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생활의 발견 (2002) On the Occasion of Remembering the Turning Gate | |
장르 | 드라마 |
감독 | 홍상수 |
상영시간 | 115분 |
개봉일시 | 2002.03.22 |
출연 | 김상경, 추상미, 예지원, 김학선, 전국향, 신현종 외 |
관객수 | 169명 |
상영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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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홍상수 감독 각본, 연출. 감독의 네 번째 장편. 2002년작.2. 예고편
3. 줄거리
연극계에서 제법 알려진 배우 경수(김상경 분). 잘 아는 감독만 믿고 영화에 출연했는데 흥행이 시원치 않다. 런닝 개런티를 부득부득 우겨 받아내는데 딸랑 100만 원. 약속했던 차기작 캐스팅은 날아가 버렸고. 이제 뭘 하지?글을 쓰는 선배를 찾아 춘천으로 내려간 경수. 자신의 팬이라는 여자(명숙: 예지원 분)를 만난다. 무용가인 그녀는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근사하다. 함께 술을 마시다가 그녀는 갑작스레 경수에게 호감을 표시하고 둘의 사이는 얼떨결에 급진전한다. 그러나 사실 그녀는 선배가 남몰래 좋아하던 여인인데...어, 이래도 되는 거야?
믿지 못 할 춘천의 기억을 뒤로 하고 충동적으로 경주행 기차에 오른 경수. 옆자리의 선영(추상미 분)에게 강하게 끌린다. 선영을 무작정 쫓아 나서지만, 차가운 듯 아닌 듯 그녀의 태도가 묘하다. 다음날 그녀의 집까지 찾아가는 경수. 그러나 선영의 놀라운 선언을 듣는데... "우리, 전에 만난 적이 있어요. 기억나요?"
4.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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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100% | 관객 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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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3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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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82.08% | 별점 / 5.0 |
★★★☆
이동진
이동진
제47회 아시아-태평양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5. 기타
- “우리 사람은 못 되더라도 괴물은 되지 말자.”라는 대사가 명대사로 유명했다.
- 영화 마지막 부분~엔딩 크레딧에 Arvo Pärt의 Spiegel Im Spiegel(거울 속의 거울)[1] 이 배경음악으로 사용된다. 이 음악은 10분을 주제로 단편영화들을 모은 장편영화 텐 미니츠-첼로의 마지막 파트 장 뤽 고다르의 단편에서도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