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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를로테 Charlotte | |
| <colbgcolor=#f797a2><colcolor=#fff> 과자의 마녀 Sweet Witc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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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1차 형태 | 2차 형태 |
| 과자의 마녀. 성질은 집착. 원하는 건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과자를 무한대로 만들어 낼 수 있지만 가장 좋아하는 치즈만은 스스로 만들 수 없다. 치즈가 있으면 쉽게 무방비하게 변한다. | |
| 본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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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질 | 집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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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3화에 등장한 마녀다.샤를로테는 케이크 형태의 디저트 이름으로, 샤를로테의 결계 또한 온통 단 것으로 도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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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럼은 작은 인형 모양으로 동물 봉제 인형처럼 생긴 마녀 본인의 모습과 닮았다. 아래의 동인 2차 창작에서 보이듯이 마녀들 중 인기가 독보적으로 높은지라 일본에서 2011년 7월 24일 샤를로테 온리전도 열렸다. #
위 영상은 극장판에서 새로 추가된, 《Wo ist die Käse?》[1](치즈는 어딨어?)라는 제목의 전용 BGM이다.[스포일러]샤를로테 2차 형태가 마미의 목을 깨무는 순간 끊긴다. 이 부분이 엄청나게 무서웠다는 평을 내리는 관객도 있다.
2. 상세
1차 형태는 봉제인형처럼 생겼고 아무 행동도 하지않는다.2차 형태는 1차 형태의 몸속에 숨어있는 듯하고 완전히 드러난 모습은 크기가 어마어마하게 큰 뱀의 몸에 기괴한 광대의 얼굴을 한 괴수의 모습이다. 새하얀 원통형 얼굴에 마치 최면에라도 걸린듯한 겹눈과 뾰족한 코가 특징.
평소 입을 닫고있을땐 눈치채기 힘들지만 공격을 할때 입을 벌릴 경우 날카로운 이빨이 드러난다. 머리 양옆에 날개 모양의 귀가 달려있고 얼굴을 제외한 검은색 몸통에 붉은 반점이 나있다.
공격당하면 입에서 새로 튀어나와 계속해서 재생하는 끈질긴 생명력을 보여준다.
3. 작중 행적
3.1. TVA
아직 부화하지 않은 그리프 시드의 형태로 처음 발견된다.[3]
마미 일행이 결계에 침입, 마미가 갓 태어난 샤를로테에게 선공을 가하며, 결국 아무런 저항도 못하고 끝난 것 같았으나… 본체 내부에서 또다른 뱀의 형태를 한 몸이 나와 마미의 머리를 잘근잘근 씹어 죽여버린다.[4]
이 장면은 마법소녀물 역사상 충격적인 장면 중 하나라 일컬어지며 마마마를 널리 알리는 공(?)을 세웠다. 이 장면이 등장하는 3화부터 마마마를 시청하기 시작한 사람이 상당히 많다. 한국 진출 기사 스샷
내부에서 나온 몸은 큰 뱀의 형태로, 얼굴은 마치 광대 같다. 1차 형태는 말 그대로 인형처럼 아무런 움직임도 없었으나 2차 형태로 변할 경우 기괴한 모습으로 변하고 큰 덩치에 어울리지 않은 날렵한 움직임을 보여준다.
주 공격은 날카로운 이빨을 내세워 닥돌하여 먹어버리는 것. 그러나 별로 특별한 능력같은건 없고 그냥 맹수처럼 돌진하거나 날카로운 이빨로 물어뜯는 공격만 한다. 호무라에게 패한 것도 그것 때문. 1차 형태일 때의 망토 뒷면에 2차 형태의 얼굴이 그려져 있다.
성격은 매우 집착적이며, 한 번 노린 것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 과자의 마녀로서 모든 과자를 만들어낼 수 있으나 가장 좋아하는 치즈만은 만들어낼 수 없고, 결계 안에서 치즈를 찾아내기 위해 사역마인 Pyotr(표트르)를 시켜 치즈를 찾도록 하고 있다.
아케미 호무라는 이 마녀를 두고 "이번 마녀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르다" 라고 표현했다. 마녀 중에서 형태를 바꿔서 재생하는 유형의 마녀는 드물거나 거의 없다는 이야기로 보이며 마미가 죽은 것도 샤를로테의 변신을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5] 또한 호무라가 이 마녀의 능력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점에서 호무라의 정체에 대한 떡밥으로도 작용했다.
3.2. 포터블
위의 장면은 인게임 장면이 아니다.
최강의 인기를 자랑하는 마녀답게 쿄코 루트를 제외한 모든 루트에서 등장한다. 그리고 발푸르기스의 밤같은 대마녀보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엄청나게 강력한 마녀라는 걸 인증했다. 사야카 루트에서 신호등 삼인방을 상대로 전혀 밀리지 않고 오히려 3명을 일방적으로 몰아가다 결국 마미의 머리를
결계 내부는 애니에서 나온 것처럼 과자 + 병원의 모습. 사역마는 총 3종류로 디자인만 조금 다른 표트르 2마리와 간호사 형태의 표트르다.
공격 패턴 중, 동글이 표트르의 패턴은 다가와서 몸통 박치기를 날리는 것 뿐이고 간호사 형태의 표트르는 손에 들고있는 진료카드를 던지는 원거리 공격을 사용한다. 1형태의 패턴은 총총거리며 걸어다니며[6] 표트르를 소환하는 것밖에 없다. 2형태는 필드가 바뀌며[7] 사역마를 소환해 공격하는것이 아닌 직접 박치기를 하거나 머리를 휘두르며 싸운다.
마도카 루트는 원작 8화까지의 내용에 오리지널 엔딩인만큼 마미를 먹어버렸다. 이후 호무라가 처치.
마미 루트에서는 초반부터 등장하는데 이때 원작처럼 마미루 당할 뻔하나 마도카가 나타나 샤를로테에게 화살을 쏴 구해준 덕에 마미는 생존하고 샤를로테는 마도카와 마미에게 죽는다.
사야카 루트에서는 사야카와 마미, 쿄코가 결계에 휩쓸렸으며, 사야카를 지키려던 마미가 되려 당해버리고 만다. 이후 충격에 빠진 사야카는 결계 속에 소울 젬을 던져버리게 되며 사야카의 소울 젬을 2일 안에 찾는 미션이 시작된다. 2일 안에 찾았을 경우 마도카와 호무라가 샤를로테를 처치하게 되며, 마도카와 호무라가 2일 안에 되찾지 못했다면 보다못한 쿄코가 직접 나서서 샤를로테를 처치하고 사야카의 소울 젬을 되찾는다.
쿄코 루트에서는 시작부터 마미가 당해서 아예 등장이 없다.
호무라 루트에서는 원작대로 마미가 죽게되는 선택지와, 호무라가 마미를 구출하고 샤를로테를 죽이게 되는 두 가지 선택지가 있다.[8]
번외편에도 등장하나 번외편에서는 주역 5명이 모두 마법소녀이기 때문에 쉽게 당해버리고 만다. 이후 그리프 시드는 쿄코에게 넘겨졌다.
3.3. 반역의 이야기
반역의 이야기에도 등장.
'베베'라는 이름으로 나오며 디자인이 조금씩 바뀌었다. 설정대로 마미가 새로 만들어준 옷이여서 그런 듯.
본편에서는 검은 동공에 아무 행동도 취하지않는 듯한 묘사로 밖에 나오지 않았지만[9] 극장판으로 오면서 검은색 뿐이던 동공에 눈동자가 생기고 말[10]도 하는등 본편에서 묘사되는것 보다 더 능동적으로 변했다. 2차 형태는 본편과 똑같은 거대한 뱀의 모습이지만, 본편에서 마미루를 시전할때 내던 음산하고 긁는듯한 소리 대신 아기가 지저귀는듯한 귀여운(?) 소리를 낸다.
마미가 마도카, 사야카를 만나기 전부터 함께 한 파트너라고 하며[11] 마법소녀들이 나이트메어를 정화해 케이크로 만들면 입에서 2차 형태를 불러내 그 케이크를 한 입에 먹어치우며 마무리를 짓는 역할을 맡고 있었다. 여기선 큐베가 아무 역할도 안하는 잉여인 반면에, 사실상 베베가 큐베 역할을 대신했으며, 본편과 달리 마미는 베베에게 정신적으로 의지한다.[12]
그러다 결국 세계가 뭔가 이상함을 느낀 아케미 호무라가 그 원인을 샤를로테[13]라고 생각하곤 샤를로테를 족치려했고, 이로 인해 마미와 한판 붙게 된다. 물론 세계가 이상하게 된 원인은 따로 있었다.
그리고 마미의 앞에서 직접 마법소녀이자 인간로서의 본모습으로 나타난다. 마법소녀였을 때는 모모에 나기사라는 이름의 초등학생 정도 나이의 소녀였으며 극장판 반역의 이야기에서 등장한다. 묘사를 보면 이때부터 치즈를 무척 좋아했었다.
정말 맛있는 치즈 케이크. 죽어가던 엄마가 먹고 싶어했었어. 하지만, 어쩌면 엄마의 병을 낫게 해줬어야 했을지도 몰라. 하지만, 분명 그건 그런 것만도 아니야.[14]
とてもおいしいチーズケーキ。死にかけのお母さんが食べたがっていたの。でも、もしかするとお母さんの病気でも治してあげたらよかったカスラ。けれど、きっとそれはそおいうことでもないのダワ。
とてもおいしいチーズケーキ。死にかけのお母さんが食べたがっていたの。でも、もしかするとお母さんの病気でも治してあげたらよかったカスラ。けれど、きっとそれはそおいうことでもないのダワ。
가이드북의 결계 디자인 설명을 보면 나기사의 어머니가 죽기 일보직전에 치즈 케이크를 먹길 원했고, 나기사는 큐베와 계약해 그 소원을 들어줬으나, 소원으로 어머니를 살려야 했다고 후회하고 있었다고 추측할 수 있다. 나기사가 어리석다기보단, 큐베가 점찍은 소녀가 감정적으로 굉장히 고조되어 있거나, 생명의 위협을 느낄 때와 같이 이성적인 판단이 힘들 때 계약권유를 하기에 계약을 하는 사람이 저런 소원을 빌 수 밖에 없다는 걸 보여주는 부분이다. 이로 인해 절망해서 마녀가 되었다는 의견도 있는데 마지막 문장을 보면 어느 정도 달관하고 있는 느낌도 있어서 애매하다.
다만 이는 샤를로테의 설정이 확정되기 전의 초안인 치즈케익의 마녀의 설정임에 요주의. 결계 속에 치즈가 없다는 게 결정적인 차이다. 또한 반역의 이야기에서는 나기사가 치즈를 좋아한다고 나왔으니 큰 병에 걸렸던 것은 나기사였을수도 있다. 이후 마기아 레코드에서 상세한 배경 스토리가 공개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모모에 나기사 문서 참조. 다만 평행 세계라서 본편과는 다르다고 명시되어 있다. 다만 큰 틀은 비슷한 것으로 보인다.
본편에서 인형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 것과 달리, 반역의 이야기에서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어 생명체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며, 말도 할 수 있다. 물론 사람의 말은 아니고 입에서 가타카나가 튀어나오는 치즈 이름으로 이루어진(…) 요상한 언어로 말하지만 마법소녀들은 알아들을 수 있는 듯 하고 자막도 나온다. 치즈 이름으로 이루어졌다는 증거로 확실한 것이, 다른 말은 일반인들이 알아들을 수 없지만 '치즈'라는 단어와 치즈의 이름을 말하는 문장일 때에는 치즈에 대해 조금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에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 마미에게 마스카르포네 치즈를 달라고 했을 때도, '마스카르포네! 마스카르포네~! '하면서 말했다. 베베의 명대사인 '치즈가 되어버려!'도 얼핏 들으면 "마죠마뿌 가마뻬르"같이 괴상하게 들린다. '마죠마뿌'에 해당되는 치즈의 이름은 명확하게 들리지 않지만 '가마뻬르'에 해당되는 치즈는 까망베르 치즈.
본편에서 공포스러운 모습을 보인 것과 달리, 반역의 이야기에선 딱히 강력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으며, 오히려 호무라가 잡아서 추궁할 때는 반항조차 안하고 무기력하게 얻어맞기만 했다. 물론 흉폭한 괴물이었던 본편과 달리 반역의 이야기의 샤를로테는 어린 소녀가 변신하여 괴생명체인 척 하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감안해야겠지만.
-마녀도감의 설명
| 과자의 마녀. 옛날에는 집착의 꿈을 꾸었다. 마미의 집에 돌연 나타난 수수께끼의 생물. ‘베베’라는 이름이 붙여졌지만 그 정체는 원환의 이치에서 온 과자의 마녀였다. 처음에는 매우 과묵하고 무표정 했지만, 어느새 지금과 같은 모습. 좀 시끄럽다. 새로운 옷은 마미가 손수 만들어준 수제 옷. 토모에 마미는 이 마녀가 마지막으로 본 무서운 꿈에 나온 사람과 닮았다. |
3.4. 마기아 레코드
2018년 11월 9일 최초의 레이드 이벤트의 보스 마녀로 출연하게되었다. 물론 생전의 모습인 모모에 나기사도 실체화된 영혼이라는 설정으로 따로 플레이블 캐릭터로 구현되었다. 즉, 나기사 본인이 자신의 마녀를 때려잡는 상황이 이뤄진 것.2020년 2월 21일 거울 나라의 쇼콜라티에 Part.2에도 재등장, 이때는 마미가 나기사를 구하러가는 스토리다.
애니메이션에서는 결계만 나온다.
3.5. 스핀오프 및 파생 작품
마법소녀 오리코☆마기카에도 등장했다. 하지만 여기에서는 완벽하게 마미한테 패배했다. 그것도 2차 형태까지!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The different story~에서는 마미가 마미루당하기 전에 원작보다 일찍 마법소녀가 된 사야카가 나타나 마미를 돕는다.사실 스핀오프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여러 루프들 중 하나고, 일단 마미가 뜯어먹히는 본편이 마지막 루프라는 걸 고려하면 샤를로테가 마미한테 살해당한 건 훨씬 이전 루프라고 볼 수 있다. 즉 본편의 내용은 오히려 샤를로테의 복수인 셈이다. 뭐, 둘 다 기억이 없으니 별 의미 없지만. 또한 이 내용 덕분에 본편에서 호무라가 왜 샤를로테에 대해 알고 있었는지, 그리고 마미의 죽음에 왜 놀랐는지 설명이 된다.
4. 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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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생긴 결계라 그런지 입구 주변은 온통 의료기기와 괴상한 의사와 간호사가 맞이해준다. 좀 더 내부는 온통 과자와 사탕 투성이. 그 외에 약병들이 잔뜩 진열된 장소가 있다. 이따금 표트르가 2인 1조로 돌아다닌다. 소란스러운 게르트루트의 결계에 비해 대단히 한적하고 고요한 결계.
간절히 원하는 것은 존재할 수가 없는 곳이 마녀의 결계이다보니 결계 안에 치즈를 가지고 들어가면 치즈는 소멸해버리는 것으로 추정된다.
5. 사역마
5.1. Pyotr(표트르)
과자 마녀의 부하. 역할은 과자 찾기. 그러나 과도한 기대는 금물.
샤를로테의 수하이며 과자 찾기의 역할이 주어진 사역마.줄무늬 공같은데다 하나밖에 없는 눈이 특징이며 샤를로테의 결계 속을 배회 중인 쥐 형태의 생물. 샤를로테의 사역마로서 역할은 결계 안에서 치즈를 찾아내는 것이나 기대 하지 않는 게 좋다고 한다. 작중에서는 마미를 향해 돌진하다가 머스킷에 맞아 떨어지는 등 샤를로테의 사역마답게 입 다물고 돌진한다. 그리고 부들부들 떨다가 총을 맞아 사라지는 걸 보면 몸을 사리기도 하는 모양.
많이 등장하는 사역마 중에는 결계의 중앙의 의자에 의미심장하게 앉아있는 경우가 있어서 그림콘티에서는 사역마라고 명기되어 있지만 시청자 중에는 이것이 마녀의 진정한 본체였던 것은 아니었냐고 해석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계간S》 2011년 4월호에 의하면 샤를로테 1차 형태가 등장할 때 샤를로테의 맞은편 의자에 앉아있던 것[15]은 표트르를 여장시킨 것이라 한다. 서양에서는 소꿉놀이의 일환으로 인형들을 앉혀놓고 티파티를 하는 게 있다. 그걸 표현한 것일 수도 있다.
반역의 이야기에서는 호무릴리 전에서 폴리나와 함께 두 마리 등장하며, 나기사의 주변을 계속 맴돌고 있다. 자체적인 전투능력은 거의 없어 보이며, 오히려 나기사에게는 거의 소동물 취급.
5.2. Polina(폴리나)
과자 마녀의 부하. 역할은 치즈 간병.
도주 중인 샤를로테의 수하이며 치즈 간병의 역할이 주어진 사역마.
간호사 차림을 하고 있는 모습이며 설정 자체는 본편에도 있었지고 본편에도 아주 잠깐 나왔지만 반역의 이야기에서 제대로 등장했다. 호무라 구출전 때 마미가 리본을 공중그네처럼 사용해 이동할 때 반대편에서 날아와 자리를 바꾸면서 도움을 주었다.
치즈가 하나도 없는 결계에서 치즈 간병이 역할이라는 설명이 의미심장하다. 때문에 본편에서는 아무런 활동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무능함을 자신[16]이 아플 때 결국 낫게 해주지 못한 의료종사자에 대한 무의식적 원망의 형태라고 해석하는 의견도 있다. 설정화를 보면 분홍색 간호사 차림의 폴리나 말고 연두색 간호사 차림의 폴리나[17]도 존재한다
5.3. 환자 사역마
폴리나의 컨셉아트에서 나온 사역마로 환자 역할을 부여 받은 듯 하며 전원 남성으로 추측된다.
환자 답게 잠옷 차림을 하고 있으며 폴리나와 달리 꽤 다양하게 생겼다.
주로 폴리나에 의해 수술 당하거나 밟히거나 반으로 잘리거나 십자가형이 되거나 의자가 되는 등 각종 괴롭힘과 학대를 받는 것으로 보이며
폴리나에 의해 대부분 사역마들이 죽어있는 듯 하다.
6. 전투력
"이번 마녀는 여태까지 것들과는 차원이 달라."
─아케미 호무라
─아케미 호무라
토모에 마미의 허점을 노려 정확하게 참살한 것을 보면 전투력 또한 상당하다. 기습이긴 했지만 뒷치기를 한게 아니라 분명히 마미와 샤를로테는 서로를 적이란 것을 확실히 인지한 상태였다. 작중묘사로만 본다면 분명 베테랑 마법소녀인 마미조차 샤를로테의 기습공격에 반응을 못하고 그대로 당하고 만 것이다. 사실상 초살 승리다.
그리고 호무라의 대용량의 사제 폭탄 세례에 당했을때 몸속에서 새몸[18]이 뱀이 허물 벗듯이 나온다. 이것을 보면 재생능력 또한 있는 듯하다. 다만 그 한도가 적어 계속 공격을 받자 버티지 못하고 죽고 말았지만 여태 나온 마녀들 중 독보적으로 까다로운 존재인 것은 확실하다. [19]
어찌 됐든 공략법을 간파한 호무라에겐 요깃거리였지만, 게르트루트나 H.N. 엘리, 엘자 마리아 같은 마녀들이 전투력 측정기로 처단당할 때 작중 처음으로 후덜덜한 강함을 보여준 마녀다. 사실 샤를로테와 발푸르기스의 밤를 제외하곤 마법소녀에게 이긴 마녀가 없다. 게르트루트는 초반 마미의 전투력 측정기로 희생당하고 엘자 마리아와 H.N. 엘리도 미키 사야카의 막장행보로 인해 별다른 활약없이 리타이어, 그 외의 마녀는 기억에 남을 만한 활약 자체가 아예 없었다. 그에 비해 샤를로테는 다른 마녀들과는 확연히 다르게 강함을 어필했다고 할 수 있겠다. 호무라의 "차원이 다르다."라는 평가가 허울은 아닌 모양이다.
마기아 레코드에서는 다수의 마법소녀들이 협력하여 상대하면 처치가 가능한 수준으로 묘사되었다.
7. 2차 창작
다른 마녀들이 난해하며 그로테스크한 혐짤급 외모를 가진 데 비해 샤를로테는 1차 형태가 상당히 귀엽기 때문에 모에선을 맞는 등 인기가 있다. 2차 형태도 다른 마녀들과 비교하면 우스꽝스러운 면만 강하고 상대적으로 귀엽다. 문제는 그 외모로 저지른 행적. 심지어 샤를로테 전용 OP까지 만든 사람도 있다(…)#.[20]모에선을 맞은 형태는 1차 형태와 크게 다를 것이 없으며(심지어는 입고 있는 옷도 그대로), 대개 적발에 투 사이드 업이나 트윈테일의 형태로 그린다. 심지어는 롤빵머리로 그린 것도 심심찮게 나오고 있어서 얼핏 보면 누군가랑 비슷해 보인다. 과자를 좋아한다는 것에 착안한 어린아이 같은 성격을 반영하여 거의 대부분이 키 작은 로리로 그린다. 그러나 반역의 이야기가 방영된 이후로 베베로의 모습이 나오거나 샤를로테의 모에화는 모조리 모모에 나기사로 그려지고 있다. 나기사가 샤를로테의 마법소녀 시절이니 당연하지만.
마법소녀가 되기 전에는 난치성 질환(보통 크론병)에 걸려 병원에 장기 입원해 있는 과자를 좋아하는 소녀이며, 자기가 좋아하는 치즈를 먹고 싶어서 큐베와 계약을 했다는 꽤나 슬픈 전설이 있다는 동인설정이 존재한다. 내용 누설이 있으니 주의하자. 9화 오디오 코멘터리에 의하면 유우키 아오이도 이 작품을 봤다. 이쪽도 반역의 이야기의 나기사의 등장으로 인해 그냥 과거의 산물로만 남게 되었다.
같은 시기에 방영된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에 나오는 샤를로트 뒤누아와 이름이 비슷해서(둘 다 Charlotte다) 가끔 이 마녀를 '샤를로트'라고 적는 경우도 있다. 또는 이렇게 엮는다든가. 재밌는 사실은 샤를로트 뒤누아는 실제로 최고모에토너먼트에서 토모에 마미와 맞붙어 마미를 이겼고 후에 아케미 호무라에게 져서 탈락했다는 것. 토너먼트 결과를 지켜본 사람들은 일명 마마마 3화 재현 매치라고 불렀다.[22] 최고모에토너먼트에서는 호무라와 대결하기 전에 마도카를 꺾었고, 사이모에 토너먼트에서는 사야카와 붙었다가 탈락했다.[23]은근히 마마마 진영과 인연(?)이 깊은 편이다. 마마마 진영과의 전적은 2승 3패.[24]
정작 샤를로테 본인은 사이모에 1차 본선에서 시지마 스이(꽃이 피는 첫걸음)와 호죠 히비키(스위트 프리큐어)와 만났는데 최하위로 탈락했다. 샤를로테가 속한 그룹의 승자는 다름아닌 할머니 캐릭터인 시지마 스이였으나 바로 2회전에서 마마마와 같은 샤프트작인 전파녀와 청춘남의 미후네 류코와 스트라이크 위치스 2기의 게르트루트 바르크호른를 만나 광탈했다. 참고로 류코는 큐베 성우고[25], 승자인 게르트루트는 샤를로테 이전 마미 손에 죽은 본작 최초의 마녀와 같은 이름을 가졌다. 이렇다보니 게르트루트가 샤를로테의 복수를 할 겸 큐베까지 떨어뜨린 셈.[26] 마미는 4강에서 마도카, 결승에서 쿄코를 잡고 우승했다.[27] 그리고 샤를로테를 죽인 호무라는 1차전에서 미사카 미코토를 만나 샤를로테와 같은 라운드에서 광탈했다.[28]
우로부치 본인이 새로 개설된 마마마 카페 방문 후 자기 트위터에 올린 사진이다.
샤를로테 튜브도 나왔다.#
1차 형태의 목도리(?)같이 생긴 것은 그리는 이에 따라 폰 데 라이온 형태(?)와 모자 형태로 나뉘는데, 정확히는 모자 형태가 맞다. #
생김새가 의외로 산리오의 캐릭터 마이멜로디와 비슷하다. 그래서인지 픽시브에도 관련 짤이 가끔 보인다.
JMS(일본 메이플스토리)에 마마마 캐시템이 추가됨에 따라 샤를로테 망토가 생겼는데, 평소 등 뒤에 달고다닐땐 1차형태의 모습을 유지하는 등 멀쩡하다가 일정 행동을 취했을 때...
마마마 기반의 2차 창작 소설에서는 마녀 중에서는 발푸르기스 밤, 크림힐트 그레트헨 다음가는 강력한 마녀로, 혹은 매 루트마다 마미를 살해하는, 마미는 결코 이길 수 없는 천적 같은 마녀로 표현되었다.
Ich liebe Käse = 난 치즈를 좋아해.
Ich will nur Käse = 난 치즈만을 원해.
Es gibt nirgends den Käse = 여기엔 치즈가 하나도 없어.
Ich will nur Käse = 난 치즈만을 원해.
Es gibt nirgends den Käse = 여기엔 치즈가 하나도 없어.
- 사실 마미 사망 플래그를 암시해주는 이미지가 있는데 마녀 샤를로테가 부화하기 직전 등장하는 상자를 보면 샤를로테가 토모에 마미의 소울 젬을 식탁 위에 두고 있다. 또한 상자의 마녀 문자 중 '샤를로테' 왼쪽의 것은 'マミもぐもぐごにょ!!' 로 해석할수 있는데 もぐもぐ는 '얌냠', '우적우적'을, 'ごにょ(ごにょ)'는 '우물우물'을 의미하는 의태어이다. 즉
I will eat you마미 우적우적 삼키겠다 라는 뜻. 이 외에도 상자에는 재즈 음반 이름[30]
- 11분 49초에 섬뜩한 스틸 컷이 배치되었다. 경고 문구와 샤를로테의 본체, 그리고 샤를로테의 결계 입구에 있던 목 없는 시체. 대놓고 마미가 죽는다는 것을 알렸다. 이 외에도 마미가 후배들에게 마녀 이야기를 하면서 병원에서 나오는 마녀는 특히 무섭다고 하는 것부터 이미 이후의 전개가 섬뜩해지는 것을 알렸다.[31] 극장판에서도 이 장면이 나온다.
- 아직 부화하지 않은 그리프 시드 형태의 마녀도 결계를 생성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 영상 매체 별로 최후 장면이 다르다. 블루레이판은 아케미 호무라가 여러 곳에 미리 설치한 선물 상자 모양의 폭탄이 한꺼번에 샤를로테에게 달려들면서 폭파당하며, 극장판은 샤를로테가 파이프 폭탄을 한꺼번에 삼켜서 폭사했다.[32]
- 처음 등장했을 때 맞은 편에 여장시킨 표트르가 앉아있는데 호무라가 이걸 밟아버리자마자 몸의 재생이 멈추고 사망한다. 단순한 우연으로 보이지만 이 점 때문에 이 표트르가 약점 내지는 본체가 아닌가 하는 설이 있었다.
- 마마마 프로덕션에 실린 설정화 중 오른쪽 아래의 소녀의 모습과 샤를로테의 모습이 정확히 일치해서 샤를로테의 마법소녀 시절의 모습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으나, 실제로 공개된 모모에 나기사의 모습은 해당 설정화하고는 매우 다르다. 원래의 샤를로테의 마법소녀 시절 모습은 설정화에 나와있는대로였으나 극장판 등장이 확정되면서 캐릭터 디자인도 함께 바뀐 듯하다.
- 소울 젬의 비밀이 밝혀진 이후 잠깐동안 마미생존설이 돌았지만 바로 확실하게 죽었다고 종결나기도 했다. 마미는 소울 젬이 머리에 있었으니. 이후 극장판에서는 아예 소울젬이 부서지는 장면을 추가했다.
- SLOT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2에서는 호무라 vs 이츨리의 배틀에서 호무라의 수류탄 공격에서 이츨리의 방어벽으로 쓰인다. 샤를로테가 나타나서 수류탄을 삼키고 죽는다.
[1] 독일어 문법에 따르면 정관사격인 die는 여성형으로 치즈에 붙지 않으며, der가 적절하다. 하지만 치즈는 나기사에게 있어 찾을 수 없는 '어머니의 사랑(die Mutterliebe)'을 상징하므로 의도적인 문법적 오류라고 해석할 수 있다.[스포일러] 그런데 가사가 어린아이의 목소리로 "Käse, Käse, wo ist die Käse? (치즈, 치즈, 치즈는 어딨어?)" 따위의 치즈 타령을 반복하는 독일어 가사고, 점점 분위기가 고조되다가[3] 즉, 원주인인 마법소녀가 병원 근처 혹은 내부에서 마녀화한 것이다.[4] tva에서는 몸이 경직된 마미를 잠시 쳐다보다가 입을 벌리고 그대로 물어뜯었으며 극장판에서는 매우 빠르게 기습해서 한방에 제압했다.[5] 그러나 마미 정도의 베테랑 마법소녀는 기본적으로 신체능력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샤를로테의 재생 능력을 모르고 있어도 순발력으로 대처할 수 있다. 외전에서도 마미는 혼자 싸우는 경우에는 샤를로테에게 기습당해도 충분히 공격을 회피하고 이길 수 있었다. 본편에서 마미가 패배한 가장 큰 이유는 마법소녀가 되어 함께 싸우겠다는 마도카의 말에 감동받은 마미가 심리적으로 크게 방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마도카 팀킬[6] 이 총총거리며 걸어다니는 모습이 흉악하게 귀엽다.[7] 1형태는 결계바닥에서 싸웠지만 2형태는 테이블 위를 뛰어다니며 싸운다.[8] 트루 엔딩을 보려면 마미를 구출해야한다.[9] 이것이 죽은 눈이라서 그런 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다. 마기아 레코드에서 나기사가 마녀화하는 장면으로 미루어보면 그럴 듯하다.[10] 영화보는 시청자 입장에서는 도무지 알아들을수 없는 이상한 말이지만 마법소녀들은 알아듣는 듯하다. 가끔씩은 방울에서 말이 나온다.[11] 마미가 베베와 만난 걸 말할 때 베베의 액자나 마미와 같이 있는 액자가 있다. 직접 크레파스로 그린 마미 그림도 있다. 마미 이름은 마녀 문자로 쓰여있다.[12] 새끼 염소의 꿈 전투 전에 화장대 위에서 “치즈? 이거 치즈야?”라며 머리핀을 물며 “딱딱해”라며 기운이 다운 되다가 나이트메어가 온다는 걸 알아채다 거울 위에 떨어지고 나이트메어가 온다고 말하고 “치즈가 되어버려!” 라며 외친다.[13] 입장상 억울하긴 하지만 과거에 했던 짓을 생각하면 당연한 의심.[14] 문맥상 무슨 의미인지 해석하기 어렵다. "엄마의 병을 낫게 해달라"는 소원 대신 "병든 엄마가 먹고 싶어하던 치즈 케이크를 달라"는 소원을 빌고 미련이 남은 것일지도 모른다.[15] 사진에서 가운데 천사 링을 달고있는 개체.[16] 혹은 치즈 케이크의 마녀 설정으로 따지면 자신의 엄마.[17] 코믹스 에서는 머리가 다른 폴리나도 나온다[18] 다만 이때는 형태가 변하지않고 똑같은 형태가 계속해서 나온다.[19] 패트리샤나 로베르타를 비롯한 다른 마녀들은 호무라의 사제폭탄에 한방에 나가떨어지는 반면 샤를로테는 대량의 폭탄을 퍼부었음에도 끈질기게 버티며 반격의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20] 참고로 영상 속에 마미가 여러 번 나온다.[21] 당장 위의 샤를로테 전용 OP에서도 1분 8초경에 목 잘린 마미가 나온다.[22] 사족이지만 샤를로트 뒤누아는 한일 양국의 모에 토너먼트에서 마마마 진영 대부분과 붙어 본 캐릭터이기도 하다.[23] 1기로 나온 2011년과 2기로 나온 2014년을 통틀어 두번씩이나. 사실 1기때는 IS의 인기가 많았고 그중에서도 진히로인급 푸시를 받은 샤를이 마마마중에서 인기가 낮은 사야카 상대로 손쉽게 이길거라 생각했는데 마마마 화력이 압도적이라 예상 외로 패했다. 그리고 2기가 나온 2014년은 IS의 인기가 바닥을 쳤고 사야카는 반역 버프로 급상승했기 때문에 대세를 뒤집지 못했다.[24] 사이모에가 2014년을 끝으로 폐쇄되어서 쿄코와의 매치는 성사되지 못했다.[25] 이때 큐베는 나오지않았다가 2014년 대회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출전하여 본선까지 갔는데 토죠 노조미를 만나 1차전 광탈했다.[26] 샤를로테가 속한 B블록은 게르트루트와 같은 소속인 에리카 하르트만이 게르트루트를 3차전에 잡은 모에 토너먼트를 씹어먹는 어느 천사를 추락시키고 우승하여 어쩌다보니 4강까지 갔다. 그 나머지 3명이 마도카, 마미, 쿄코다보니 당연히 최약체였고 결국 쿄코에게 압살당해 탈락.[27] 마도카는 2년후 사야카를 잡고 우승했다. 게다가 절친인 호무라와의 본선 2차전 팀킬을 겪고도 극복했다.[28] 그나마 호무라는 2011 최고모에토너먼트에서 마미와 마도카의 원수인 샤를로트를 4강에서 꺾고 결승에서 같은 샤프트작인 전파녀와 청춘남의 메인 히로인 토와 에리오를 꺾고 우승했다.[29] 콜라보 아이템인 '호무라의 방패' 때문이다. 효과가 공격시 무기를 총이나 골프채 등으로 바꾸는 능력이기 때문.[30] MONTPELIER (몬트필리어)는 미국 버몬트 주의 주도이며 Buck Hill Quartet (벅힐 콰르텟)은 실제로 있는 인디밴드이고 roundhousetheatre (라운드 하우스시어터)는 실제로 있는 영화관 회사이다. 심지어 저기 적혀있는 전화번호는 그 영화관 회사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이곳으로 전화해 티켓을 사라고 친절하게(!!) 적혀있다. 링크 아마 짜깁기를 하다보니 어쩌다 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다른 마녀 문자도 적혀 있으나 의미는 알려지지 않았다. 아래쪽의 붉은 글씨는 "나는 호무호무 파입니다"라는 문구[31] 사실 당연한거긴 하다. 마법소녀의 힘은 당사자의 인과율과 소원에 대한 마음에 비례한다. 보통 병원에 있는 사람이면, 당사자이건 그 당사자의 가족이던간에 절박한 것이 보통이기 때문.[32] 본편에는 혀에 파이프 폭탄이 1개 있었지만 4개로 늘었다. 연속 폭발하는 것으로 봐 시간정지일 때 몸 안에 파이프 폭탄을 가득 넣은 것으로 보인다.[33] 마미가 발차기를 날리거나 아니면 다시 티로 피날레를 써서 반격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