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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대 인도-네팔의 부족 중 하나. 인도아리아인과 문다인의 혼혈로 여겨진다.해당 부족 출신의 가장 대표격 인물이 바로 석가모니인데, 석가모니란 이름 자체가 산스크리트어 '샤카무니'를 음역한 것으로 샤카족(석가)의 성자라는 뜻이다.[1] 그의 본명은 고타마 싯타르타로 고대 인도의 샤캬 부족의 소왕국 '카필라'의 왕[2]인 정반왕과 마야부인 사이에서 왕자로 태어났다.2. 같이 보기
[1] 산스크리트어 '샤카무니'를 중국에서 한자어로 음역한 것으로, 샤카는 그가 속하던 부족, 무니는 '성자'를 의미하므로 석가모니란 '샤카(석가)족의 성자'라는 뜻이다. 또한, 무니에는 고행자라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2] 이러한 소왕국의 군주를 '라자Raja'라고 한다. 라자는 중세유럽기준으로는 군소 영주 정도로 리히텐슈타인이나 모나코 공국 정도의 규모의 영주이다. 마하라자가 왕이라고 할 수 있다. 각 부족을 통합하는 장(長)을 의미하며, 도시국가나 성읍국가의 왕 정도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