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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도 반도 동북부에 거주하고 있는 민족. 언어로는 오스트로아시아어족 문다어파에 속하는 문다리어를 사용하고 있다.
문다는 과거 이 마을의 문다-만키 체제의 이장 이름이다.
2. 역사
문다인들은 동남아시아에서 기원하여 지금으로부터 4천 년 전에 남아시아의 오디샤 해안에 도착하였고, 아리아인이 도착한 이후에 오디샤 지역에 퍼져나갔다. 아리아인의 드라비다인 정복 이후 수백 년 후에 갠지스 강 유역 밀림이 개간되는 과정에서 정복되었다.역사학자들은 이들을 불가촉천민의 기원으로 보고 있다. 농사를 짓는 드라비다인과 다르게 수렵채집민이었던 이들은 농노 대신 3D 직종이 주어졌다는 설명도 있고, 숲에서 명상하던 브라만들을 자주 습격해 죽이고 빨래하던 여성들을 납치하거나 겁탈하던 부족이 힌두교에서 악마화된 것이라는 설명도 있다.
그도 그럴 게 역사학 / 고고학 서적에서는 문다인들을 표현할 때 "해양 세력"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전근대 민족들 중 이 표현으로 묘사된 민족들은 말을 예쁘게 포장해서 "해양 세력"이지 상당수가 그냥 해적이었다. 유명한 해양 세력의 예시로는 바다 민족, 일본인, 포르투갈인, 영국인, 네덜란드인, 그리스인, 바르바리 해적 등등이 있다. 보다시피 그냥 해적들이다. 기존에 살던 정착민들 입장에서는 한동안 해적 행위로 악명 높던 이들이 갑자기 기존 사회에 섞여 들어오기 시작하면 황당할 수밖에 없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그 이후 수천년이나 지난 뒤의 후손들까지 조상들의 과오 때문에 종교적 연좌제로 묶여서 차별받는 것도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