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페테트라 Serpae tetra | |
학명 | Hyphessobrycon eques Steindachner, 1882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조기어강(Actinopterygii) |
목 | 카라신목(Characiformes) |
과 | 카라신과(Characidae) |
속 | 히페소브리콘속(Hyphessobrycon) |
종 | 샤페테트라(H. eques) |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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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샤페테트라는 몸 전체적으로 밝은 갈색[1]이며, 아가미 뒤쪽과 등지느러미, 뒷지느러미의 검은 점이 있다. 수수해 보이지만 수초 어항등에서 키우면 장관이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어종이다. 특히, 지느러미에는 붉은색이 있다. 그 붉은색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적응을 못했을 때에는 붉은색이 약하지만 적응하면 붉은색이 강해진다. 야생 개체는 남아메리카 내륙의 민물에 서식한다.2. 상세
2.1. 사육 및 합사
비교적 기르기 쉽고 튼튼한 종류로 인공사료, 냉동짱구등 가리지 않고 잘 먹는 편이다. 단 샤페테트라는 수마트라, 블랙테트라, 제브라다니오, 실버팁테트라, 고도비처럼 사나운 종류기 때문에, 구피등과 합사할때는 구피의 꼬리지느러미를 뜯어놓기 때문에 구피와는 합사하면 안 된다. 그러나 다수의 샤페테트라를 키우면 같은 종끼리 놀면서 공격성이 줄어든다.군영을 이루는 습성이 있어 10마리 이상 기르면 한층 보기 좋은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3. 개량종
샤페의 개량종으로 푸들 샤페라고 부른다.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긴 지느러미가 커튼처럼 느러지는 모습이 인상적인 물고기이다.
원종과 같이 몸 전체적으로 밝은 갈색 몸에 아가미 뒤쪽과 등지느러미, 뒷지느러미의 검은점이 있다. 지느러미의 개량으로 인하여 원종에 비해 더욱 화려한 느낌을 주는 카라신과의 어종이다.
롱핀타입으로 푸들 샤페와 같은 타입의 카라신 어류를 찾아보기 힘들며, 수조에 여러마리와 합사해서 기른다면 색다른 재미를 느낄수 있는 물고기이다.
[1] 주황색에서 황갈색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