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9 01:20:16

섀도레이

[include(틀:포켓몬 기술, 고스트=, 특수=,
파일=8세대 섀도레이 1.png, 파일2=8세대 섀도레이 2.png,
한칭=섀도레이, 일칭=シャドーレイ, 영칭=Moongeist Beam,
위력=100, 명중=100, PP=5,
효과=괴상한 광선을 쏘아 공격한다. 상대의 특성을 무시하고 공격할 수 있다.,
성질=비접촉)]

포켓몬스터기술루나아라의 전용기다. 루나아라를 흡수해서 태어나는 새벽의 날개 네크로즈마도 배운다.[1][2] 7세대에 등장한 고스트 타입 특수기이며, 7세대 기준으로 Z기술을 제외하고 고스트 타입 특수기 중 가장 강하다. C252 기준 메가팬텀의 섀도볼보다 루나아라의 섀도레이가 근소하게 결정력이 높을 정도.

기술에 틀깨기 같은 효과가 붙어있는데, 이런 효과는 7세대에서 메테오드라이브와 함께 최초로 추가된 효과다. 그래서 탈 특성을 가진 따라큐를 1턴만에 잡을 수 있다.[3]

문 버전에선 코스모움이 루나아라로 진화한 뒤, 릴리에의 부탁으로 이 기술을 사용해 울트라홀을 열었다. 울트라썬 버전에선 울트라조사대의 루나아라가 울트라홀을 열었다.

전용 Z기술문라이트블래스터는 이 기술을 베이스로 한다. 틀깨기와 같은 효과가 붙어있는 것도 동일하다.

7세대에서 손가락흔들기로 나갈 수 있었는데, 다른 포켓몬이 시전 시 루나아라나 새벽의 날개 네크로즈마와는 달리 특유의 울음소리를 내지 않고 발사한다.

소드·실드에서는 손가락흔들기로 나오지 않게 바뀌었으며, 연출의 퀄리티가 높아졌다.[4]

애니메이션에서는 썬문 87화에서 루나아라네크로즈마에게 대항하기 위해 사용한 것으로 딱 한번 등장. 그마저도 막히고 네크로즈마가 반격으로 사이코커터를 날려 루나아라만 피해를 입어버린다. 어떻게 보면 플뢰르캐논의 재림이다.


[1] 새벽의 날개 네크로즈마를 베이스로 해서 폼 체인지한 울트라네크로즈마 역시 사용할 수 있다.[2] 새벽의 날개로 사용하게 되면 검은 빛이 모이게 된다.[3] 솔가레오의 메테오드라이브도 강철 타입으로 따라큐에게 약점을 찌를 수 있다. 거기다 따라큐는 특방보다 방어가 낮아서 기띠라도 갖추지 않는 이상 확정 1타다.[4] 루나아라의 이마에 문양이 뜰 때의 효과음이 변경되었으며 섀도레이를 발사하기 직전에 루나아라의 전신에 의 모습이 순간적으로 덧씌워진다. 또한 루나아라가 사용 시에는 처음부터 루나아라의 얼굴을 향해 클로즈업되다가 풀문 페이즈 자세를 취할 때 줌 아웃이 되는데, 새벽의 날개 네크로즈마가 사용하면 거리를 둔 카메라가 포즈를 취하는 새벽의 날개 네크로즈마에게 줌 인 되더니 풀문 페이즈 자세를 완료하면 다시 줌 아웃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