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 파이트 3/팩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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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color=#00FFFF> 게임 요소	<colcolor=#222><colbgcolor=#FFF> 스토리 ( 메인 / 차원 / 공허 / 모험 ) · 이벤트 · 등장인물 · 결투 · 습격대 ( 지하의 분노 / 처단자 루오란 / 공허의 시종 / 마그마리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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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의사항

2. 개요

2.1. 특성 및 특수 동작

2.2. 차원과 안정도

2.3. 유니크 장비

• 죽음의 어머니 / 군단

• 스웜퍼[7] / 군단

• 뱀파이어 / 군단

• 원숭이 왕 / 왕조

• 빙룡문파 / 왕조

• 삼촌 나길 / 왕조

• 강철 사쿠라 / 선자

• 가짜 오카다 / 선자

• 최고의 스페셜리스트 / 선자

3. 군단

• 무기

• 원거리 무기

• 투구

• 방어구

3.1. 장착되는 특성

3.2. 세트

3.3. 세트 효과

• 조건: 난도검 + 청산자의 견갑옷 + 청산자의 투구 + 쾌도 석궁

• 강점: 적을 가격시 효과적으로 그림자 에너지를 감소시킬 수 있다는 점이 좋다. 그림자 공격은 게임의 판도를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막을 수 있다는 것은 상당한 이점이다. 그림자 에너지를 완전히 고갈시켰을 때 데미지 증가도 높기 때문에 그림자 스킬 한번 쓰면 바로 고갈되는 선자의 신성한 심판자의 천적 중 하나.

• 약점: 무기에 한해 효과가 난다는 것이 단점. 킥, 무장해제 후 주먹은 효과에서 제외된다. 또한 그림자 에너지를 즉각 즉각 충전이 가능한 왕조에게 그림자 에너지 소모가 별 효과가 드러나지 않으며, 왕조의 가디언 드래곤은 무기로 공격시 그림자 에너지를 회복하므로 불리하다. 게다가 쌍검은 다른 쌍수 무기에 비해 뭔가 약간의 선딜이 있어서 익숙하지 않으면 쌍검보다 더 빠른 무기에 털리기 십상이다. 특수 동작 모두를 아울러서 슈퍼 아머가 달린 동작이 두 가지 밖에 없는 것도[13] 사용하기 애매한 점.

• 추천 특성: 그림자 그을림[14], 바위, 폭주, 피해 반사, 피해 흡수

• 조건: 중재자 + 신의 징벌 + 천명의 투구 + 자비의 권총

• 강점: 패배의 순간을 한 번 모면하고 10초간 2배 상승한 공격력으로 적을 역관광시키는 변수로 만드는 세트. 슈퍼아머가 붙는 행동은 슈퍼아머가 있는 행동으로 적어도 피격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내성을 가지고 있다. 청산자와는 다르게 무장해제가 되어도 주먹에 공격력 증가 효과가 붙으므로 어느정도 주먹으로 발악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15] 10초 발악 + 공격력 2배 증가가 붙기 때문에 이벤트에서 적절한 특성을 착용했다면 실력이 중수급 밖에 안되어도 이벤트 한정 마스터 키 세트가 된다.

• 약점: 10초 안에 적을 쓰러뜨리지 못하면 자동 패배가 된다는 것이 최대 단점. 또한, 세트가 패배가 될 순간에 발악용으로 발동되는 세트라 무기나 갑옷이 쌔지 않으면 적을 못쓰러뜨리고 갑옷이 강하면 결투에서 세트가 발동될 일이 전혀 없다는 것이 단점. 또한 10초를 헛되게 보낼 수 있는 변수에 아주 취약하다.[16]

• 추천 특성: 폭주[17], 인내, 승리하려는 의지[18], 바위, 피해 반사, 피해 흡수

• 조건: 파이널 카운트다운 + 광채 + 아우라 + 성채

• 강점: 잘 막고 잘 때리다 보면 그림자 에너지가 군단 중에서 가장 빠르게 충전이 된다. 적절하게 막고 공격하여 빠르게 그림자 상태에 돌입하여 적을 묵사발 내는 것이 특징인 세트. 또한 1.33.1.1 패치에서 그림자 피해가 높아졌기 때문에 공격력이 부족했던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되었다.

• 약점: 그림자 에너지 충전에 특화된 세트이므로 투구의 강화가 제대로 되어 있어야 한다. 또한 공격적인 성향을 띄지 말고 군단의 원래 모토인 방어적 성향을 띄우며 활용해야하므로 막는 거 없이 호전적으로 싸우는 플레이어에게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가드 무시 공격을 가드를 시도해도 특성 발동이 안 되는 점도 숙지해야 한다. 4개의 그림자 스킬 중 오래 동작하는 스킬이 두 개(투구, 무기)가 있어 그림자 스킬 콤보 넣는 것도 나름 신경써야 한다. 근데 그래봤자 왕조의 애로우보다는 덜 빡빡하다.

• 추천 특성: 인내[19], 그림자 폭주[20]그림자 검[21], 그림자 양분[22], 반박[23]}}}

• 조건: 선조의 분노, 용자의 갑옷, 용자의 투구, 흑운 투창

• 강점: 실드를 활성화하는 동안 적에게 공격을 당했을 때 적을 밀쳐낸다. 피격을 당했을 때 실드가 벗겨지는 것이기 때문에 적의 공격을 가드한다면 실드가 계속 활성화된 상태로 있다. 적이 밀쳐지면서 자세를 잡는 동안 공격을 넣을 수 있어 공격 타이밍을 벌 수 있다. 또한, 적이 단순히 공격한다면 밀쳐진 이후 자세를 잡지만 적이 서있는 자세를 유지할 수 없는 경우에는 적을 날려버려서 쓰러지게 만든다. 때문에 선딜이 긴 대검이라도 땅에 쓰러진 상대를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대검의 큰 선딜을 보완해줄 수 있다. 그리고 실드가 깨지더라도 데미지 자체를 크게 줄여주기 때문에 이벤트 보스들이 날려대는 큰 데미지의 그림자 스킬들을 맞아도 큰 피해 없이 넘길 수 있도록 해준다. 근접해서 직접 때리는 공격의 경우 그림자 스킬이라도 첫 타만 맞도록 해 주는 것도 장점.

• 약점: 실드를 이용해서 적의 공격을 방어하는 것은 좋지만 공격 타이밍을 벌어주는 것 외에 공격에 도움이 되지는 않아서 대검의 단점인 큰 선딜을 완전히는 보조해주지 못한다. 그리고 이 실드가 다시 활성화 되는데 10초가 걸려서 10초 안에 폭딜을 맞고 패배할 수 있다. 10초라는 시간은 섀도우 파이트 3 안에서 상당히 긴 시간인 만큼 더더욱 이러한 단점이 강조된다. 또한, 가드가 안 되는 공격인 잡기, 원거리 공격, 그림자 공격, 선자의 확정 치명타 공격을 받을 경우에는 실드가 비활성화되기 때문에 허무하게 실드를 날릴 수도 있으니 주의.

• 추천 특성: 강타[24], 폭주[25], 민첩성[26] 반박[27]

• 살아있는 전설이 유리한 세트: 끔찍한 악몽[28]

• 살아있는 전설이 불리한 세트: 투기장의 챔피언[29], 초원의 왕자[30] 그림자 기술자[31], 어슴푸레한 밤의 까마귀[32]

• 조건: 파쇄망치 + 장수의 갑옷 + 전쟁 투구 + 금박 단도

• 강점: 그림자 에너지를 슈퍼아머 상태에서 피격만 되면 좀 더 얻다보니 공격을 내지르면서 그림자 에너지를 채우기 쉽다. 원래 전쟁광은 초기에는 체력 반에서부터 시작해서 적과 가까이 유지될 때 매우 빠른 속도로 체력을 회복해대는 효과였는데 서술된 효과로 설정되었다. 또한, 그림자 상태에서 적의 공격을 무시하는 것은 매우 색다른 느낌을 준다. 이것은 아레나에서 역수입했다고 볼 수 있는데. 아레나에서 특정 무적은 적의 공격을 튕겨내는 기믹을 가진 영웅이 있다. 이렇게 되면 전쟁광은 그림자 형상에서는 비교적 안전하게 그림자 공격을 섞으며 안전하게 딜링할 수 있다. 적의 공격에 그림자 공격이 끊기는 것은 매우 짜증나는 일이기도 하니 그런 면으로 볼 때는 매우 좋은 편.

• 약점: 우선 그림자 에너지를 불굴 상태에서 채울 수 있는 건 난점이지만 이건 그렇게 큰 단점이 아니다. 선자 세트인 신성한 심판자나 봄의 챔피언 처럼 그림자 에너지를 채우는데 피격만 한정되어 있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전쟁광이 그림자 형상에 들어갈 때 난점은 그림자 공격에 피격당할 때는 여전히 피격 모션이 존재한다. 즉, 완전 면역이 아니라는 것. 또한, 그림자 형상에서 발생하는 효과이다 보니 발동이 되었을 때는 상관이 없는데 발동하기 전에 그림자 에너지를 없애버리는 특성, 세트에 매우 취약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다. 군단의 청산자 세트가 그런 편이고 선자는 그림자 공격으로 확정적으로 그림자 에너지를 없애거나 확률로 증발시키는 특성이 있다. 또한 이런 특성이다 보니 대결에서 해당 장비를 낀 상대를 만나면 빨리 못 깨는 경우가 생기는 상황도 생기니 난점.

• 조건: 드레바의 심장 + 우두머리의 서약 + 무리의 율법 + 은니

• 1.33.0.1 패치 이전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장점: 무기인 칼의 선딜 자체가 짧아서 유효타가 높다. 이는 공격에 성공했을 때 디버프를 주는 특성에게 있어서 상당한 이점이다. 또한, 디버프가 들어가면 디버프를 해제할 수 없다는 것 또한 좋다. 디버프의 지속 시간이 7초 정도로 길기 때문에 7초동안 상대의 이동을 방해할 수 있는 것 또한 좋은 편.

• 단점: 열상의 공격력이 이벤트 보스 등 체력이 높은 적에게 좋은 효율을 낼 수 없다는 것이 아쉬운 점이다. 일반적으로 보스들은 보스 보정을 받아 체력이 상당히 높은데 열상의 대미지가 보스의 높은 체력을 따라가지 못해 정말 적은 대미지만 주기 때문에 무기로만 싸우는 것과 다를게 없다. 또한, 다른 지속 피해 디버프들과 달리 적이 움직여야지만 대미지를 줄 수 있다는 것도 단점.}}}

• 장점: 패치 이전에 비해서 열상의 효과가 좋아졌다. 발동 조건도 완화되었기 때문에 계속해서 공격하는 것이 좋다. 게다가 열상이 하나밖에 적용이 되지 않았던 패치 이전에 비해 무려 5스택까지 쌓이게 되면서 피해 자체도 늘어났다. 5스택 열상의 피해는 상당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공격해주는 것이 좋다. 디버프 풀리기 전에 공격하면 열상의 쿨타임도 초기화되므로 스택 유지도 쉽다. 원거리 공격의 피해도 증가했다.

• 단점: 패치 이전의 단점이던 낮은 피해량은 해결되었으나 무장 해제당하면 답이 없다는 것은 그대로다. 발차기 등으로는 열상 스택을 쌓을 수 없기 때문에 무기에 의존하는 세트인 점은 주의해야한다.

• 조건: 분노의 깨물 깨물, 환생, 곰의 덤불, 그냥 트로피

• 강점: 15초라는 긴 시간동안 상시 슈퍼아머 상태에 진입이 가능하다. 때문에 치명 확률이 낮고 타수가 높은 왕조 진영 자체를 카운터친다. 스택은 기본적으로 맞으면 1씩 쌓이지만 스스로 스택을 쌓을 수도 있다. 세트를 다 모으면 원거리 무기가 덫이 아닌 도발로 변경이 되며 도발을 사용하면 즉시 3스택이 쌓인다. 말 그대로 누르자 마자 쌓이기 때문에 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도발을 시전하면 3스택으로 시작할 수 있다. 스킬을 사용해서 슈퍼아머 상태에 진입하면 공격력이 상승하는데 공격력 상승은 무기뿐만 아니라 모든 공격에 적용이 된다. 또한 슈퍼아머 상태일 때 공격을 받으면 너클 강화가 활성화되는데 공격을 막아도 활성화 되며, 이는 모든 슈퍼아머에 적용이다. 슈퍼아머가 있는 공격을 했을 때 맞아도 강화된다는 것. 너클은 군단에서 대검 다음으로 슈퍼아머 동작이 많은 무기인데 하단 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에 슈퍼아머가 달려있기 때문에 평타를 때리다가 강화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또한 강화된 너클은 무조건 치명타가 터지며 상대를 날려버린다. 그리고 충격을 먹어도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강화의 조건이 슈퍼아머 상태일 때 맞는 것이기 때문에 무기를 놓쳐도 슈퍼아머가 발동이 되기 때문에 주먹 공격이 강화된다. 세트 효과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원거리 공격에 면역이다. 군단 특성인 민첩성과는 다른데 아예 면역이기 때문에 원거리 공격으로 인한 피해 자체를 입지 않아서 민첩성이 발동되도 데미지는 들어오는 공격조차 챔피언 세트에는 들어오지 않는다. 이것이 단순 버그인지 알 수는 없으나 모티브가 된 섀도우 파이트 아레나의 아이언클래드가 원거리 공격에 맞아도 제지 불가 패시브로 인해 슈퍼아머 상태가 된다는 것을 보면 의도된 것일 가능성이 있다. 또한 완고함 스택 덕분에 다른 세트들보다 훨씬 단단해서 다른 세트라면 상당히 아픈 공격도 맞을만한 수준으로 들어온다.

• 약점: 공격을 받아야 스택이 쌓인다는 것이 문제다. 맞지 않아도 도발을 사용하면 3스택이 쌓이긴 하지만 도발을 시전하는 동안은 무방비 상태기 때문에 이 때 맞을 수도 있다. 또한, 스킬을 키기 위해선 도발 버튼을 눌러야 하는데 충전이 되어있지 않으면 스킬을 쓸 수 없다. 도발을 3번 연속으로 시전하고 바로 스킬키는게 불가능하다는 것. 스킬을 켰을 때 슈퍼아머가 되어도 슈퍼아머는 공격을 끊이지 않게 하는 것이지 체력이랑 방어력을 늘려주는 것이 아니다. 많이 맞아서 체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또 맞으면서 카운터를 날리는 세트이기 때문에 실전에서는 스킬 켰는데 체력없어서 맞아죽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슈퍼아머라는 특성상 치명타에 매우 취약하다. 결국 슈퍼아머이기 때문에 치명타를 맞으면 쓰러지기 때문에 선자를 상대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

• 추천 특성: 폭주[34], 바위[35], 피해 흡수[36], 그림자 그을림[37], 흡혈[38]

• 투기장의 챔피언이 유리한 세트: 살아있는 전설[39], 끔찍한 악몽

• 투기장의 챔피언이 불리한 세트: 그림자 기술자[40], 어슴푸레한 밤의 까마귀[41], 신성한 심판자[42]

• 조건: 불멸성, 뼈의 목소리, 영원의 신음, 왕의 비탄

• 장점: 처음부터 암흑의 화신을 사용할 수 있기에 사실상 방어력과 피해량이 상시로 증가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조각난 검과 영혼의 화합의 대미지가 상당하다. 비록 확률이긴 하지만 적의 가드도 파괴할 수 있고 가드를 파괴하면서 얻은 영혼으로 영혼의 화합이 강화되어 맞은 적을 반드시 넘어뜨리게 되니 추가타도 노릴 수 있다. 특히나 영혼이 있는 상태에서 영혼의 화합을 쓰면 대미지가 엄청나게 증가한다. 이벤트 등에서 나오는 잡몹들은 거의 반피가 빠지는 수준이기에 영혼을 모으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 단점: 일단 영혼을 얻기 위해선 10%라는 확률을 뚫어야 하는데 양손검은 기본적으로 타수도 많지 않고 군단이라 다른 진영에 비해 느려서 같은 가드 파괴를 가지고 있는 찬탈자와 비교하면 한숨 나오는 수준. 또한, 위에서 말한 모든 능력은 무기에만 적용된다. 즉, 무장해제 당하면 정말 답이 없는 것. 군단은 방어구가 매우 약해 무장해제 당하면 그 판은 사실상 패배한 것과 다름이 없다고 봐도 된다. 징벌 퍽이 있을 당시라면 해볼만은 했지만... 일단 암흑의 화신 상태로 진입했다면 무장해제를 당해도 영혼의 화합은 계속 쓸 수 있다. 하지만 대미지가 정말 쥐꼬리만큼 박히는데다 영혼도 모으지 못해서 큰 의미가 없다. 그리고 다른 세트들과는 달리 원거리 무기를 오직 하나만 충전할 수 있다. 3개까지 충전 가능한 다른 세트들과는 달리 쿨이 돌 때마다 사용하는 것이 좋다근데 말이 세 개지 연달아서 쓰면 나머지 2번은 숙여서라도 회피하며 설치 무기는 필드에서 특정 세트 제외하면 최대 1개 제한이라 큰 의미가 딱히 없다는 게 함정. , 암흑의 화신 동작을 하고 있는 동안 슈퍼아머가 적용되긴 하지만 하이퍼아머가 아니기에 치명타와 그림자 스킬에는 끊긴다. 치명타 관련해서는 군단의 필수 퍽인 바위가 채택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재수없이 확률이 뚫리는 게 아니면 끊길 일은 진짜 잘 없는 게 안도할 점.

• 기타: 다른 무기들과 달리 각 라운드마다 시작 자세와 승리 포즈가 전부 다르다. 처음 시작할 때는 군단의 왕의 "충실한 아그네스" 자세를 사용하며 라운드를 승리했을 땐 "폐하"를, 라운드 시작 시에는 "관용"을 사용하고 전투 승리 시에는 "무저갱 소환"을 사용한다. 참고로 둘 다 그림자 스킬인 후속작과 다르게 조각난 검은 일반 피해로 들어가고 영혼의 화합은 그림자 피해로 들어간다.

• 조건: 마그마리온, 불의 법칙, 잊힌 영웅, 전사의 의지

• 장점: 마그마리온이 소환되면 열기 아우라가 나오면서 적에게 상당한 피해를 준다. 또한, 자동으로 불 에너지가 충전되기 때문에 텔레포트 이후 공격하고 빠지는 전략도 사용 가능하며 대미지도 상당히 높기 때문에 보스 상대로도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특히나 불 에너지 충전 속도가 상당히 빨라서 텔레포트도 자주 사용할 수 있고 텔레포트 이후 잠시동안 적에게 불을 붙일 수도 있다. 또한, 같은 대검 세트인 살아있는 전설과 비교했을 때 마그마리온의 공격력이 훨씬 높다. 운영법이 상당히 까다롭지만 일단 검을 들면 상당한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검을 소환하면 라운드가 넘어가도 계속 들고 있으며 충격조차 먹지 않기 때문에 충격 때문에 검을 놓칠 일도 없다. 또한, 검을 소환할 때와 텔레포트 이후에는 하이퍼아머가 적용이 된다.

• 단점: 초반이 매우 문제다. 비무장 상태로 시작하는데다 하필이면 맨손 난이도 높은 군단이기 때문에 초반에 빠르게 그림자 에너지를 수급해야 한다. 그림자 에너지 획득을 도와주는 특성도 장착하기 애매한데 마그마리온을 들면 불 에너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해당 특성들의 의미가 없어진다. 대신, 비무장 상태일 땐 가드에 주는 피해가 증가하지만 크게 의미가 없다. 때문에 빠르게 그림자 에너지를 수급하고 검을 소환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그림자 에너지를 완전히 충전했다고 끝이 아니라 불에 먹이는 시간이 존재하기 때문에 바로 소환할 수도 없다. 실수로라도 불에 다 먹이기 전에 누르면 그림자 에너지와 함께 불 에너지도 빠르게 줄어들어 처음부터 다시 소환해야한다. 또한, 습격대에서 마그마리온을 상대로는 사용할 수 없다. 검을 소환한 이후 마그마리온이 검을 소환하면 검을 뺏겨버려서 강제로 비무장 상태로 돌아가버리기 때문.[44] 게다가 불 에너지도 충전이 안되며 텔레포트도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마그마리온이 먼저 검을 소환하면 아예 소환 자체가 불가능하게 된다.

• 기타: 출시하고 나서 텔레포트를 한 이후 하이퍼아머가 적용되었을 때 방어력이 감소하는 버그가 있었다. 때문에 단 1대 맞고서 체력이 전부 깎여버리는 꽤나 심각한 버그였는데 다음날 긴급 패치로 수정되었다.

• 조건: 저주의 부름 + 피의 제복 + 핏빛 투구 + 피꼬챙이

• 강점: 자신의 체력이 높을 때 공격력이 높아져서 적을 빨리 제압할 수 있고 혹시라도 내 체력이 적보다 낮으면 바로 흡혈 효과로 체력을 회복해서 안정성까지 추구한다. 이 효과들은 어떤 공격에도 적용되며 충격을 받더라도 효과가 유지된다. 또한 흡혈효과가 100% 확률이 된다는 것은 굉장한 이점이다. 적에게 큰 데미지 주었을 때 비례해서 자신이 회복하는 체력도 늘어난다 역시나 무기의 특성인 흡혈도 같이 적용되므로 공격에 성공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체력은 많이 높아진다. 콤보 잇기가 난해한 군단에게는 매번 때릴 때마다 일정 체력을 얻는 것보다는 괜찮은 효과. 다른 유니크 세트들의 효과와 달리 공격에 직접적으로 바로바로 도움이 되는 패시브이기 때문에 유니크 세트들 중에서는 최고의 효율을 지녀 전설 세트들과 비교될 만하다.

• 약점: 효과가 공격에 치중되는 건 좋은데 자신과 적의 체력에 따라서 세트 효과가 달라진다는 것이 난점. 특히나 적과 자신의 체력이 얼마 없을 때는 차라리 먼저 공격해서 딜을 폭발시켜서 빨리 눕히는 게 나을 때도 있는데 하필 자신의 체력이 더 적어 흡혈효과가 나는 경우도 있다.거기다가 체력을 회복해서 안정적으로 플레이하는 게 싫고 바로바로 딜로 찍어누르는 걸 더 좋아하는 호전적인 플레이어에게는 이벤트에서는 안 좋을 수 있다. 이벤트에서는 피격 한대 한대마다 굉장히 크게 들어와서 공격력이 증가하는 때보다 흡혈하는 때가 더 많을 것이다. 호전적인 플레이어는 다른 플레이어보다 상대적으로 가드하는 횟수가 적고 공격에 치중하기 때문이다.

• 조건: 법과 질서 + 요새 관리인 + 몰수당한 재산 + 간수장의 친구들

• 강점: 때릴수록 딜이 증가한다. 너프먹어서 평가가 떨어진 강타를 유일하게 잘 쓸 수 있는 세트이다. 게다가 마그마리온 출시 이후 속박이 딜버프를 미친듯이 받아서 더 평가가 상승했다. 위의 불멸의 군주처럼 유니크임에도 어지간한 전설보다 고점이 높다.

• 약점: 우선 스택이 맞으면 초기화가 되기 때문에 최대한 맞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기껏 10스택까지 만들어놨더니 갑자기 날아온 원거리 공격이나 거리조절 잘못해서 후딜 도중에 맞아버리면 모은 스택이 전부 날아가서 딜량이 감소한다. 또한, 고점은 상당히 높지만 반대로 저점은 낮은 세트인데 무기 특성으로 강타는 필수고 폭주나 그림자 그을림, 출혈은 있어야하며 무기 특수 동작인 난무도끼와 방어구 특수 동작인 속박이 없으면 생각한만큼의 딜이 나오지 않는다.

4. 왕조

• 무기

• 원거리 무기

• 투구

• 방어구

4.1. 장착되는 특성

4.2. 세트

4.3. 세트 효과

• 조건: 비취 관도 + 경비병 갑옷 + 경비병의 투구 + 연잎 단검

• 1.33.0.1 패치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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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점: 가장 난이도가 낮은 창으로 공격 시 그림자 에너지가 오르게 되므로 투구 특성 해일, 무기의 그림자 거머리를 부여하면 매번 움직여야하는 분출보다도[52] 더 안정적으로 그림자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다. 아쉽게도 그림자 공격인 회전으로는 가격시 그림자 에너지를 얻을 수 없다.

• 단점: 군단의 청산자처럼 무기에 한정된다는 것이 약점. 가디언 드래곤의 최대 천적은 뜯기나 호랑이의 분노로 무장해제를 시키기 쉬운 같은 왕조 진영이다. 원거리 무기로는 그림자 에너지를 충전하지 못한다. 또한, 이벤트에선 그림자 피해가 그렇게 많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대미지가 애매한 듯한 느낌도 든다.}}}

• 장점: 안그래도 그림자 형상 진입이 빠른데 무기에 추가 피해까지 붙어서 이전의 대미지가 애매하다는 단점이 사라졌으며 추가 피해도 엄청나서 그림자 스킬 이상의 대미지를 주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이 추가 피해는 적이 가드를 해도 들어가기 때문에 딜손실도 적다. 그림자 형상에 진입만 하면 여포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세트.

• 단점: 일단 패치 이전처럼 무기에만 한정되기 때문에 무장해제 당하면 답이 없는건 여전하며 그림자 형상에서 추가 피해가 들어가는 건 오직 무기 평타에만 한정된다. 그림자 스킬은 추가피해가 들어가지 않는다. 무엇보다 그림자 형상에 진입을 해야 하므로 그림자 형상에 진입을 못하면 이도저도 아닌 세트가 되어버린다.

• 조건: 용의 포효 + 북방의 빛 + 승자의 투구 + 용의 차크람

• 장점: 10초간 그림자 스킬을 계속 쓰면서 적을 역관광시키는 세트이므로 군단의 슈퍼아머에 막힐 염려가 없다는 것이 특징. 또한 가디언 드래곤처럼 에너지를 수급하는데 필요한 특성을 채용한다면 그림자 에너지에 의존하는 세트이므로 조건만 충족되면 10초보다 더 많이 활동할 수 있다. 따라서 군단의 기권자 세트와 달리 무적 상태를 더 오래 유지 시킬 수 있다.

• 단점: 기권자와 비슷한 효과를 지니지만 투구의 강화 조건이 압도적으로 요구되며 무엇보다도 기권자보다 안정적이지 못하다. 그림자 에너지를 충전함으로써 10초 이상 무적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은 반대로 적에게 에너지를 고갈당함으로써 10초보다 더 짧게 무적상태를 유지할 수 없다는 것이 최대 약점이다.[54] 가장 큰 천적은 선자의 보이드 감시관. 그림자 에너지를 오염시키기 때문에 무적시간이 극단적으로 짧아질 수 있다. 특히나 분출이 그림자 킥으로 리뉴얼되는 바람에 10초 이상 무적 상태를 유지시키는 데 제약이 걸렸다! 그림자 킥으로 확률적으로 에너지를 얻기 때문에 팽이스핀으로 대박을 쳐야 오래 유지할 수 있다.

• 조건: 반딧불 + 낙원의 광휘 + 에어워커 + 태양궁

• 장점: 왕조 중 가장 많은 연타수를 지니는 세트이므로 적을 사정없이 때리면서 지속적으로 출혈효과를 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55]어쩌다 반격을 당해도 큰 데미지를 절반으로 깎아 받기 때문에 반격의 위험도 상대적으로 작다. 게다가 무기로 공격해야 해서 무장 해제되면 얄짤없는 다른 세트와는 달리 무장해제 되어도 발동 가능하고 심지어 킥이나 원거리무기를 적중시켜도 디버프를 줄 수 있다. 출혈효과와 더불어 맹독 특성을 채용하여 적에게 도트데미지를 장난아니게 줄 수 있는 것도 큰 장점

• 단점: 적에게 디버프를 거는 세트이므로 일단 적이 맞아야 효과가 난다는 것, 그림자 공격은 효과가 없는 것과 다른 세트와 비교해서 군단의 슈퍼 아머에 특히 취약하다는 것이 약점이다. 군단의 슈퍼아머는 끔찍한 악몽 세트가 디버프를 줘도 바로 공격을 씹고 공격을 날리기에 디버프가 의미가 없어지게 된다. 절반의 피해를 받는 디버프가 발동되도 추가타를 주는 공격이 있는 무기라면 절반 디버프는 딱 한번만 발동되므로 첫타 제외하고 후속타는 그대로 데미지를 받을 수 밖에 없다. 천적은 군단의 살아있는 전설 선딜이나 후딜에 관련해서는 끔찍한 악몽이 더 빠르긴 한데 가드해서 폭발하거나 공격 도중에 쿨타임이 돌아서 폭발하면 지속 데미지 효과는 사라지는 것은 물론 태생이 왕조인 터라 콤보가 중요한데 그 콤보를 이용하지 못하게 한다는 점이 발목 잡게 한다.

• 1.33.0.1 패치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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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건: 수리검 + 삼전 갑옷 + 황금갈기 투구 + 사각

• 장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1.21.2 패치 전의 희귀 특성의 분출효과와 동일하다. 현재는 걷는 것에는 그림자 에너지를 회복하지는 않지만 이게 버그로 확인되어 고쳐진다면 그냥 이동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그림자 회복하기 때문에 특성의 분출보다 더 뛰어난 효과를 지니기 때문에 상위호환이 된다. 그림자 에너지를 다른 장비보다도 회복을 빠르게 할 수 있으므로 그림자 상태로 돌입하기에 가장 안정적이고 빠른 세트이다.

• 단점: 하필 무기가 사슬검이라는 것이 발목 잡는다. 그림자 상태로 돌입하면 사슬검의 그림자 공격은 범위는 굉장히 큰데 딜레이가 크기로 알려진 쌍절곤보다도 더 무지막지하게 길기 때문에 단독으로 지르면 상대의 원거리 무기에 털리거나 상대가 근접해서 쳐맞는다. 접근을 방지하기 위해서 스파이크가 세트로 들어가긴 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위험하다. 세트의 그림자 공격 콤보를 짜기가 힘들다는 것도 단점이다. 사슬검 특성상 원거리에서 공격해야 반격의 여지가 적은데 왕조의 방어구는 그렇다 쳐도 투구는 근접용인 버스트라는 것과 스파이크의 스킬인 돌고드름이 설치형에 근접이라서 더 힘들다. 사슬검의 공격 특성과 그림자 공격 특성때문에 세트 효과는 정말 나쁘지는 않은데 활용하기가 굉장히 애매한 세트.}}}

• 장점: 그림자 에너지도 얻으면서 그림자 피해까지 같이 올라가기 때문에 이전의 애매한 그림자 피해를 극복했으며 이전과는 달리 공격을 해도 충전이 되도록 변경되어서 그림자 에너지 채운다고 쓸데없이 움직이는 문제가 어느 정도는 해결되었다. 또한 화살 충전은 그림자 형상일 때 움직여도 쌓인다.

• 단점: 화살 충전의 충전량은 움직이는 거리에 따라 달라진다. 제자리에서 점프하면 아예 충전이 안되고 걷는 걸로는 충전이 별로 되질 않는다. 때문에 화살 충전을 많이 쌓으려면은 움직임이 큰 동작을 해야 한다. 결국 높은 피해를 위해서는 전처럼 크게 움직여야 하니 딜손실이 날 수 있다. 무엇보다 화살 충전은 그림자 형상이 종료되면 초기화되기 때문에 그림자 형상에 진입하고 그림자 피해를 제대로 주지 않으면 버프만 날리게 된다.

• 조건: 옥절곤 + 크라켄의 눈 + 크라켄 가부토 + 고통의 꽃

• 장점: 군단의 기절 특성을 100%확률로 맞출 수 있다는 것이 확실한 장점이라 볼 수 있다. 특히 쌍절곤은 다른 무기에 비해 엉성한 부분이 한 두가지가 아니며, 특히 강한 공격은 매우 강한 딜링인데 왕조답지 않은 선딜을 보여준다. 그런데 확정 기절을 맞출 수 있다? 강한 공격은 그냥 땡큐하면서 저질러 주면 된다. 참고로 불의 구슬은 무릎에서 상대방 머리로 던지는 무기라서 적이 가까이 있을 때 숙여도 맞게 되며 혹여나 피격돼서 놓친 불의 구슬이 상대가 터질때 피격된다면 역시 기절효과가 걸린다. 충격 걸려서 무기를 놓치게 되어도 세트 효과 발동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도 사소한 장점

• 단점: 전설 세트인 주제에 원거리 무기에 의존하는 세트 1 사실 그림자 패스를 하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웬만한 세트의 디자인은 거의 맞춰진 편이다. 그러다 보니 전설 주제에 원거리 무기에 의존하는 세트가 저주받은 문어 뿐만 아니라는 것 그것 외로 생각할 수 있는 또 다른 단점은 원거리 무기에 의존하는 세트라는 것이다. 거기서 거기 같은데 무기를 맞춰야 효과가 발동하기도 하면서 던지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무기가 불의 구슬이다. 게다가 한번에 3번이고 적은 일단 한번 맞으면 일정시간 동안은 무조건 숙여서 피한다. 자신에게 버프를 주는 게 아니라 적에게 디버프를 주기 때문에 타이밍을 좀 봐야하는 세트 효과이다.

• 단점: 쌍구의 짧은 사거리 때문에 각을 잘 재지 못하면 역으로 맞을 수 있다. 25콤보를 누적한 이후 공격력 증가는 무기에만 적용이 되기 때문에 주의하자. 또한, 충격을 먹어서 무기를 놓치면 가드파괴를 할 수 없게되는 것 또한 단점.

• 조건: 원숭이왕 지팡이 + 원숭이왕 복장 + 원숭이왕 가면 + 원숭이왕 호리병

• 장점: 호리병의 내용물을 마심으로 다양한 버프를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 확실하게 이 세트를 제외하고서 아무때나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세트는 없다. 또 공격력 버프도 얻을 수 있어서 딜링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는 것도 나름 특징.

• 단점: 버프가 랜덤 버프라는 것이 단점이기도 하다. 그 중 그림자 에너지를 얻는 버프가 가장 잉여로운데 왕조는 애시당초 그림자 돌입이 제일 빠른 진영이라 나머지 두 버프를 바라보고 호리병을 마셨는데 그림자 버프가 나오면 한숨이 나온다. 분출 특성이 리뉴얼된 지금은 그나마 사용해도 나쁘진 않지만.... 이미 최대치가 된 그림자 에너지에서 그 버프가 나왔다면 더더욱..... 원거리 무기로 발동하는 세트 효과라 한순간에 발동할 수 있는 횟수가 최대 세번이며 캔슬 당할 수도 있다는 약점이 있고 무엇보다도 호리병을 마시는 모션이 추가되어 즉각 견제가 불가능하다는 것이 큰 약점이다.[57]

• 조건: 정의의 손 + 타고난 지도자 + 감춰진 신분 + 위험한 트로피

• 장점: 방깎디버프가 맞추면 맞출수록 중첩된다는 것. 디버프가 최대 9까지이기 때문에 맞추면 맞출수록 내가 공격할 때 받는 상대의 기대딜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난다. 또한 불의 구슬을 쓰다보니 아주 근접에서 쓰면 상대가 숙여도 맞다보니 디버프 쌓기는 던지는 무기보다 쉬울 수 있다. 10회 쌓게되면 적에게 피해를 주게 되니 원거리 무기만 잘 써도 큰 이익은 얻을 수 있다.

• 단점: 전설 세트인 주제에 원거리 무기에 의존하는 세트 2 불의 구슬이다 보니 던지는 선딜도 있고, 무엇보다 수리검이 기본 무기라서 디버프를 먹여도 거리를 재는 건 그대로 주시해야한다. 디버프 10회를 먹이면 피해를 주는 건 매우 어중간한데, 원거리 무기 충전시간과 원거리 무기를 한대 맞으면 바로 원거리 무기를 일정 시간 동안 회피하는 AI에 대해서는 이 효과를 볼 수 있을 지가 의문이다. 10회 쌓는다는 얘기는 대놓고 자기가 원거리 무기맘 던져서 농락한다는 얘기와 다름이 없다. 분명 10회 쌓기 전에 쌓인 디버프로 상대를 먼저 눕히거나, 아니면 쌓기전에 내가 눕거나 둘 중 하나다.

• 조건: 그늘에 가린 후계자 + 그림자 비단 + 매의 정점 + 바르칸 깃털

• 장점: 오로라의 공격은 가불기이다. 또한, 공격당하고 있는 동안 상대방은 무방비 상태에 진입하기 때문에 추가타를 넣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출혈 디버프와 약점 특성을 동시에 상대에게 걸 수 있기에 어떻게 보면 특성 2개를 추가로 장착하고 싸우는 것과 같다. 또한, 오로라의 공격은 매우 빠르게 들어가기 때문에 맞추기 쉬우며 그림자 형상일 때 사용하면 데미지가 올라가기 때문에 이를 잘 이용하면 폭딜을 넣을 수 있다. 또한, 원거리 무기 그림자 스킬은 시전 도중 무적이 되므로 상당히 좋다.

• 단점: 그림자 공격 판정이던 원본과 달리 오로라의 공격이 원거리 무기 판정이기 때문에 원거리 무기를 무시해버린다면 의미가 없어진다. 즉, 군단 특성인 민첩성이나 투기장의 챔피언 세트에게는 정말로 약하다. 민첩성의 경우 확률로 회피지만 챔피언 세트는 원거리 무기 무시가 패시브로 달려있기 때문에 오로라의 공격이 아무 의미가 없다고 봐야한다. 또한, 오로라의 디버프는 2타에 적용되기 때문에 2타를 피해버린다면 디버프도 들어가지 않는다.

• 조건: 돼지고기 분쇄기 + 약탈한 실크 + 분노의 움켜쥠 + 백정의 갈고리

• 장점: 후속작인 4의 백정의 특수능력인 우리를 그대로 들고 왔다. 단, 그림자 스킬 취급이던 4와는 달리 우리를 원하는 타이밍에 세울 수 있다. 또한 우리가 소환된 동안 주는 피해 증가 받는 피해 감소 버프를 얻으므로 더 공격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이 세트의 진가는 바로 적을 벽으로 몰았을 때 드러나는데 벽으로 몰았을 때 우리가 벽에 붙어서 소환되기 때문에 적은 계속해서 우리에 닿아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게 되며 피격 모션만 계속 나오기 때문에 우리 지속 시간 동안 무방비 상태가 된다. 또한 원거리 무기인 갈고리는 원본처럼 적을 끌어오기 때문에 멀리 있는 적을 데리고 와서 공격할 수 있다. 우리 소환 시 슈퍼아머가 적용돼서 끊길 일이 없다는 것도 장점.

• 단점: 원본과는 달리 우리 안에 있다고 가드를 파괴하진 못한다. 그림자 스킬 취급인 원본과는 달리 그냥 스킬이라 밸런스를 고려한 듯 하다. 또한 원본과는 달리 중식도가 완전 왕조 무기 취급이라 슈퍼아머가 사라졌다. 적의 공격을 맞아도 슈퍼아머로 때리던 원본에 비해 각을 더 재야 한다. 또한 적이 우리 밖으로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원본처럼 쓰러진 적을 우리 안에 가두고서 지속적으로 공격할 수는 없다.

5. 선자

• 무기

• 원거리 무기

• 투구

• 방어구

5.1. 장착되는 특성

5.2. 세트

5.3. 세트 효과

• 조건: 청록 발톱 + 번뇌 갑옷 + 정신 보호구 + 빙아

• 강점: 3번만 공격이 적중하면 즉각 공격력이 50% 증가하는 버프를 받을 수 있으므로 다른 세트들보다 공격성이 아주 뛰어나다. 또한 배지를 얻는 조건도 각 진영의 첫번째 세트인 청산자나 가디언 드래곤과는 다르게 킥으로도 배지를 얻을 수 있으므로 조건을 활성화하기 아주 편하다.

• 약점: 각 진영 의 첫번째 세트들의 공통점을 그대로 이어 받는다. 무장해제 당하면 효과 발동 불가다. 당연히 최대 천적은 무장해제 관련 퍽이 있는 왕조 진영. 청산자 세트와 비교하면 청산자 원거리 무기도 세트 효과가 적용이 된다. 그러나 암울한 스펙터는 무장해제되면 완전히 배지를 획득할 수 없으므로 문제. 스펙터 배지를 3번까지 쌓는 것도 문제라면 문제지만 선자는 선딜이 별로 없는 진영이라서 나름 괜찮다.

• 조건: 운명자루 + 최후의 심판 + 초승달 투구 + 잠자리 침 [66]

• 강점: 3번 가격시 그림자 공격을 바로 꽂아버릴 수 있다는 것이 큰 강점인 세트이다. 그림자 공격을 연계할 수 없는 것이 단점이긴 하지만 동시에 가장 쓸모없는 특성인 무광수호를 채용할 수 있다는 것이고, 그림자 공격 중 맨 처음 공격만 공격력이 증가되는 증폭은 그야말로 필수 특성이 되었다. 그림자 상태에서 첫 공격이라는 조건이 붙기 때문에 매 그림자 공격마다 증폭된 데미지를 꽂아 넣을 수 있다는 것이다. 라운드 시작 시와 맞을 시에 그림자 에너지가 0으로 초기화되므로 선자의 투구 특성은 증기화의 효과를 억제할 수도 있다.

• 약점: 그림자 에너지를 채우는 특성이 모조리 효과가 없어지며[67] 그림자에너지가 풀차지가 되어 있을 때나 되기 전에 피격당하면 그림자 에너지가 모조리 증발한다. 풀차지 이후 적을 계속 가격하지 않는이상 3초간 에너지를 쓰지 않으면 마찬가지로 모조리 증발하므로 풀차지가 될 때 바로바로 써야한다는 압박감이 생긴다는 것도 단점이라면 단점. 그림자 에너지가 공격을 적중시키지 않으면 항시 0이 되는 조건 때문에 생기는 천적이 있는데 바로 군단의 청산자 세트. 적에게 에너지가 없을시 공격이 50% 추가된 채로 들어가기 때문에 청산자에 대해서는 불리한 점에 있다.

• 추천 특성: 수혈[68], 하프 라이프[69], 증폭[70], 저항[71], 카탈리스트[72], 그림자 회복[서바이벌] 무광 수호

• 조건: 협각 + 운명의 별 + 지네 투구 + 링 프로젝트

• 강점: 어느 장비보다도 상대의 그림자 상태 돌입 제어에 큰 이점을 보이는 것이 이 세트만의 강점이다. 따라서 방전, 저항 이러한 특성을 넣으면 적의 그림자 상태 돌입을 최대한 저지하는 것이 첫째, 어찌저찌 그림자 상태에 돌입해도 축적된 오염된 그림자 에너지로 그림자 상태를 오래 지속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두번째다. 오염된 그림자가 데미지로 박히는 것은 덤이다. 때문에 보이드 감시관은 어느 세트보다도 이벤트의 최종보스에 큰 이점을 가지는 세트이다. 최종 보스가 그림자 상태로 돌입하게 되는 것은 최대한 막아야하고 또 그림자 상태에서 강력한 그림자 스킬을 최대한 못 쓰도록 하는 것이 최대 관건인데 보이드 감시관은 그러한 조건에 딱 맞는 세트이다. 그림자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에 왕조의 별추격자에게는 최대 천적이기도 하다.

• 약점: 결투에서 자기가 너무 강하면 오염된 그림자로 데미지 넣기 전에 끝이난다. 그림자 에너지가 고정되는 상대에게는 효과가 없다. 이벤트로 따지면 나기나타의 아즈마는 항시 그림자 상태 고정이며 지팡이의 원숭이 왕은 항시 그림자 에너지가 없는 상황이므로 효과가 들어가지 않는다. 이벤트에서 이 둘 등을 제외하고는 딱히 제약이 없는데 결투에서 가장 큰 천적은 '신성한 심판자. 에너지가 0 상태에서 시작해서 오염된 그림자 에너지가 잘 쌓이지 않으며 설사 쌓인다 쳐도 세 대를 먼저 맞으면 무조건 그림자 공격은 맞기 때문에 오염된 그림자 에너지를 쌓을 수가 없다. 다시 말해 신성한 심판자의 그림자 상태 돌입을 저지시키기 어렵다는 것이 관건.

• 조건: 출혈 쇄겸 + 수수한 재킷 + 수수한 바이저 + 슈퍼노바

• 강점: 적에게 치명타를 입히면 잠시 뒤 그림자 공격에 해당되는 추가 가드 불능 공격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선자의 그림자 스킬인 분출과 같이 상대의 발 밑에서 튀어나오는 데다가 공격력이 투구의 그림자 공격력에 반영되기 때문이 괜찮다. 다른 선자 세트들보다 큰 특징이자 큰 장점은 시작한 뒤 얼마 안 돼서 바로 치명타가 충전된다.는 점. 보통 선자는 무기를 들고 있을 때 라운드 시작 후 약 10 ~ 11초 정도가 지나야 치명타가 충전이 된다. 그에 비해 라운드 시작 한 뒤 조금만 기다리면 바로 충전이 된다는 건 굉장한 이점이다. 그리고 일단 충전된 치명타를 상대가 치명타로 맞던가 그냥 방어를 관통해서 기본 공격으로 맞는 것 관계 없이 일단 맞으면 발동 조건이 된다! 때문에 여느 세트들보다 강력한 면모를 보이는 세트이다.

• 약점: 충전된 치명타 공격을 일단 상대에게 맞춰야 발동이 되므로 구석에 몰려서 적의 공격을 맞거나 막는다고 제 때 공격을 못하면 특성을 그냥 발휘 못하는 세트. 또한 공격이 상대 밑에서 나오면서도 얼마 안 되는 확률이긴 하지만 상대가 피할 수도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때문에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압박해주는 플레이도 필요하다. 그리고 발동에 시간이 걸리므로 발동되기 전에 광탈 당할 수 있다는 점도 신경써야한다. 무엇보다도 무장해제되면 답이 없어진다.

• 조건: 까마귀 발톱 + 한밤의 비행 + 마스터의 부리 + 소중한 병

• 강점: 그림자 에너지가 2/3이 넘었을 때 원거리 공격을 하면 모든 공격이 크리티컬이 터진다는 것이 장점이다. 크리티컬이 뜨면 가드를 무시하고 공격하기 때문에 안그래도 상대를 심하게 압박해서 상대하기 까다로운 파도베기를 사용하면 굴러다니는 상대를 볼 수 있다. 2/3 이상 찼을 때 호리병을 마시는데 마시는 모션동안 하이퍼아머 상태가 된다.[76]마시다가 중간에 끊기는 불상사가 없기 때문에 체력이 없지 않는 이상 안정적으로 버프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호리병을 마시는 것이 그림자 상태에 진입하는 것으로 간주되어 그림자 상태가 끝나고 받는 효과들이 적용이 된다.[77] 크리티컬이 무조건 터진다는 것을 이용해서 정밀 특성을 껴준다면 상대방을 순식간에 보낼 수 있다.

• 약점: 그림자 스킬을 대신해서 세트효과를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림자 에너지를 오염시키는 보이드 감시관에게 카운터를 먹을 수 있다. 또한, 그림자 에너지를 최대한 빨리 채워야 하고 높은 데미지를 위해서 여러 특성들이 필요하다. 세트를 사용하기 위해서 필요한 특성이 많다는 것도 단점이라고 볼 수 있다. 무장해제되면 치명타가 안 터지기 때문에 답이 없어지며, 액체를 뱉은 것으로 적을 잡으면 그림자 에너지가 소모된다. 너프를 먹어서 기존에는 버프가 켜진 상태로 적을 잡으면 그림자 에너지가 더 이상 소모되지 않았지만 이젠 다른 무기들과 동일하게 그림자 에너지가 전부 소모가 되게 변경되었다. 그리고 기껏 2/3 이상을 채워도 상대가 그림자 에너지를 가득채운 전쟁광이라면 또 좋아하긴 어렵다. 그림자 형상 상태의 전쟁광에게 먹히는 건 그림자 공격일 뿐이며 치명타 공격은 죄다 튕겨내며 심지아 그림자 유지시간이 까마귀 치명타 유지 시간보다 더 길다.

• 조건: 세계를 베는 칼 + 외로움이라는 짐 + 시간의 눈 + 공간의 덫

• 장점: 확률이긴 하지만 그림자 스킬이 치명타가 터지게 되고 치명타가 터지는 그림자 스킬의 상당히 강하다. 또한, 그림자 맹습과 그림자 블래스트의 경우 시전 동작을 할 때 하이퍼아머가 적용돼서 절대 끊기지 않는다. 그림자 에너지를 빠르게 모아 그림자 상태에 진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러시를 이용해 빠르게 적에게 붙을 수 있고 러시가 발동되는 동안 무적이 되기에 적의 강한 공격을 피하는 것도 가능. 또한 무기가 일본도이기에 사용하기 좋다. 참고로 검신의 길이가 다른 일본도에 비해 조금 더 길다.

• 단점: 일단 러시를 제대로 활용하는 것이 꽤나 까다롭다. 조작 키의 위치 때문에 기본 상태로는 러시와 동시에 공격하는 것은 꽤나 까다롭기 때문에 사실상 제대로 쓰려면 키 이동을 해야 한다. 또한, 치명타가 터지는 것이 확률이라는 점도 꽤나 거슬린다. 또한 현재로썬 이벤트에서 공짜로 풀린 적이 없는 말 그대로 프리미엄 세트이기에 접근성이 매우 안좋다. 결말 스토리 끝이나 이벤트로 가끔 판매하기 때문에 얻기 위해선 현질을 해야 하며 가끔 하는 마라톤 등에선 상당한 수준의 노가다를 요구한다.

• 조건: 결사단의 클로 + 고급스러운 모피 + 자기중심주의자의 투구 + 질투 섞인 키스

• 강점: 그림자 에너지가 자동으로 채워지며 그림자 에너지를 사용할 때마다 버프가 생기며 높은 흡혈률을 가지고 있어 역전을 노릴 수 있으며 다음 라운드로 넘어가도 버프가 지속되는 것이 상당히 좋다. 그리고 비슷한 능력을 가진 봄의 챔피언 세트와는 다르게 그림자 에너지가 어느 위치에 있든 동일하게 채워지기 때문에 봄의 챔피언 세트처럼 무리하게 적에게 다가가지 않을 수 있다는 것 또한 안정성을 높여준다. 그림자 형상에 진입했을 때 그림자 에너지가 빠지는 속도도 다른 세트들과 비슷해 흡혈 효과를 더 잘 받을 수도 있으며 버프를 빠르게 쌓고 싶다면 그림자 스킬을 바로 사용해 그림자 형상에서 나오는 것도 가능하다. 여러모로 능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세트.

• 약점: 일단 이런 세트들이 다 그렇듯 그림자 에너지 충전에 관련된 모든 능력이 무효화된다. 게다가 그림자 형상에 진입했을 때 흡혈할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체력이 감소되므로 이 때문에 공격에 실패하면 오히려 체력만 깎이고 그림자 형상에서 나올 수 있다. 그리고 그림자 에너지가 자동으로 소모되는 속도가 느리다는 것이지 심판자나 봄의 챔피언 세트와 마찬가지로 그림자 에너지를 한번만 사용하면 바로 그림자 형상에서 나오기 때문에 연계는 불가능하다. 또한, 심판자, 봄의 챔피언 세트와 마찬가지로 다음 라운드에 가면 그림자 에너지가 초기화된다. 게다가 클로 특유의 짧은 사거리 때문에 사용하기에 꽤나 난이도가 있는 세트다. 그리고 효과들이 장기전에 좋기 때문에 빠르게 끝나버리는 전투에선 세트 효과를 보기 어렵다. 한마디로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인 세트. 이후 패치로 무기의 그림자 스킬이 4의 링스의 그림자 스킬로 바뀌면서 맞추기 더 어려워졌고 [78] 1타를 맞춤과 동시에 그림자 형상이 풀려 회복량도 매우 줄어들어 사실상 너프당했다. 이후 패치로 공격이 끝날 때까지 그림자 형상이 지속되도록 변경되었다. 다만, 이전보단 회복량이 줄어든 건 그대로이다.

• 조건: 그림자 슬레이어 + 그림자다이버 슈트 + 그림자다이버 입마개 + 전자지뢰

• 장점: 자신의 그림자 에너지가 많을수록 적에게 주는 피해 또한 증가하기 때문에 빠르게 그림자 에너지를 채울수록 효율이 증가한다. 또한, 원거리 공격에 성공하면 적의 방어력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폭딜을 넣을 수 있다. 시작과 동시에 지뢰가 5개나 깔리고 플레이어 앞에도 하나 깔리기 때문에 다가오는 적을 기다렸다가 감전된 적을 공격할 수도 있다. 단순히 원거리 공격 성공 시 방어력이 감소하는 것이었다면 위의 세트들을 이어 "'전설무기인 주제에 원거리 공격에 의존하는 세트"'에 해당 되었겠지만 이 세트는 미리 원거리 무기를 깔기 때문에 해당 세트들에 비해선 난이도가 낮은 것이 장점. [80] 게다가 지뢰는 적을 감전시키기 때문에 적에게 공격받고 있을 때 적이 밟는다면 공격을 끊어주는 역할도 한다.

• 단점: 그림자 에너지가 많을수록 피해량이 증가하나 벨런스 문제로 그림자 충전 속도가 정말 느리다. 그림자 에너지 모아서 피해를 주는 것은 특정 퍽을 채용하지 않는 이상은 까다롭다고 봐야한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이 세트는 매 라운드가 종료되면 그림자 에너지가 전부 사라진다. 따라서 보스전이 아니고서야 그림자 에너지를 전부 채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시간 지나서 활성화 되는 설치된 지뢰들도 원거리 무기 취급을 하므로 만약 상대 군단 캐릭터가 원거리 무기를 무시하는 퍽을 착용했다면 깔려있는 지뢰에 대해서는 별로 기대를 안 하는 게 좋다.

• 추천 특성: 그림자 연결, 누적, 재충전

• 사용 방법: 최대한 빠르게 그림자 에너지를 수급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림자 에너지 수급을 할 수 있는 특성은 전부 착용하는 것이 좋다. 특수 동작의 경우 돌아베기를 쓰는 것이 추천된다. 선딜이 길어서 때리기 전에 맞게 된다는 단점을 지뢰를 이용해 해결할 수 있다. 돌아베기 자체가 대미지 자체가 매우 높고 지뢰에 방어력 감소 20%도 달려있기 때문에 들어가는 대미지가 상당히 높다. 그림자 수급만 제대로 되고 특성과 특수 동작의 레벨이 높다면 습격대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세트다.

• 조건: 영원의 검 + 악마의 로브 + 무한을 보는 시선 + 미로의 파편

• 장점: 아무런 조건 없이 시공 베기를 사용할 수 있는데다 시공 베기가 충전 치명타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더 큰 피해를 줄 수도 있다. 원거리 공격 또한 사기적인 성능을 보여주는데 3장에서 볼로가 사용하던 바로 그 함정을 설치하기 때문. 지속딜도 상당히 높은데다가 추가딜까지 넣을 수 있어 습격대에서도 상당한 성능을 보여준다.[82] 그림자 상태에 진입하면 검의 패러독스를 사용할 수 있는데 시공 베기와 마찬가지로 충전 치명타의 영향을 받고 물리+그림자 피해를 주기 때문에 상당한 대미지를 줄 수 있다.

• 단점: 시공 베기는 충전해도 거리만 늘어나지 대미지가 올라가지 않는다. 게다가 운영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는 원거리 공격도 다시 사용하려면 또 3번의 쿨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회전률이 매우 낮으며 검의 패러독스 자체는 상당한 피해를 주지만 문제는 그림자 에너지 충전률이 떨어지기 때문에 한 라운드에서 1번 보기도 힘들때도 있다.

• 조건: 법칙의 전투 + 칠 인의 평의회 + 무한한 여정 + 인디고

• 장점: 그림자 형상의 스택은 총 25스택까지 쌓을 수 있는데 최고 스택으로 쌓으면 그림자 형상 지속 시간이 약 22초까지 연장된다. 그림자 피해 또한 증가하기 때문에 습격대에서도 충분히 써먹을 수 있다. 또한, 자동으로 에너지가 충전되는 것도 장점. 망각 형상은 단순히 딜로 찍어누르는 형상인데 형상에 진입하는 방랑자의 돌진의 대미지가 말도 안될 정도로 높다. 습격대 기준 3타를 전부 맞추면 4천 이상의 피해를 한 번에 꽂아넣는데 이는 고스택 영혼 기류를 제외하면 순간딜로는 따라올 세트가 없다. 게다가 그 이후에 적의 가드를 반드시 뚫어버리기 때문에 적에게 반격의 기회조차 주지 않는다. 피어남 형상은 높은 생존력에 있는데 방어력이 증가하는데다가 자신을 때리면 적이 중독되기 때문에 아무리 때려도 죽지 않고 오히려 적이 먼저 죽어버릴 정도다. 게다가 피어남 형상에 진입하면 체력을 회복하는데 이 회복률이 딸피 상태에서도 바로 풀피로 만들 정도로 높아서 말 그대로 죽지 않는다. 세 형상 공통으로 원거리 공격의 피해가 증가하는데 피해량이 말도 안될 정도로 높다. AI 특성상 원거리 공격을 1대는 맞아주는데 그 1대의 피해가 체력의 20%정도로 높은데다 에너지도 많이 채워준다.[85]

• 단점: 형상 진입 시 변경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형상에 잘못 진입하면 상당히 애매한 상황이 된다. 게다가 그림자, 피어남 형상의 스택은 다른 형상으로 변경하면 아예 초기화돼서 다시 스택을 쌓아야 한다. 스택을 많이 쌓을수록 강해지기 때문에 스택이 날아가는 것은 타격이 크다.

• 조건: 강철 관엽 + 사쿠라 팬텀 + 벚꽃 가면 + 꽃잎 투척기

• 장점: 가까울수록 그림자 에너지가 자동으로 차오르기 때문에 막기만 해도 차오르는 에너지를 볼 수 있다. 또한, 저평가가 돼서 그렇지 콤보도 존재하며 딜 자체는 강한 세트다.

• 단점: 유니크 세트만이 아닌 모든 세트 중 최약체, 같은 유니크 세트인 원숭이 왕보다도 심각할 정도로 활용도가 없다! 효과로만 보면 신성한 심판자의 하위호환인데 똑같이 그림자 에너지를 채울수 있는 특성이 무효화 되며 동시에 스킬 연계가 불가능해서 딱 한번만 사용하고 에너지가 전부 고갈되며 그나마 이런 효과면 세트로 채워지는 에너지의 차오르는 속도가 좀 빠르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니다! 차라리 공격하거나 피격해서 채우는 그림자 에너지가 더 많을지경! 신성한 심판자와 비슷한 입지라 보이드 감시관의 천적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효과가 너무 미미해서 천적이라고도 하기가 힘들다. 오히려 신성한 심판자에 비해 리스크가 굉장히 큰데 신성한 심판자는 어떻게든 3번만 때려서 그림자 에너지를 소모하면 오염된 에너지를 그냥 넘기지만 봄의 챔피언은 차지 시간도 있고 방출 특성으로 그림자 고갈 효과도 받기 때문에 오염된 그림자 에너지가 많이 쌓일 수 있다. 신성한 심판자의 그림자 충전 조건을 생각해보면 이 정도 디메리트는 디메리트도 아니다. 그나마 봄의 챔피언이 신성한 심판자보다 나은 점이라고 한다면 피격시 그림자 에너지 초기화가 되지 않고 다음 라운드에서도 그림자 에너지가 초기화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 세트는 심각하게 말하면 다 필요없고 장창만 믿고 가는 세트라고 봐야할 수 있다. 이후 2023년 1월 18일에 동일하게 그림자 에너지 자동 충전 효과가 있지만 추가적인 효과가 있는데다 그림자 에너지를 채우기도 더 쉬운 악마 왕자 세트가 나옴으로서 완전한 하위 호환 세트가 되고 말았다. 차라리 그림자 에너지 관련 버프들의 사용이 가능했다면 이렇게 낮은 평가를 받지는 않았을 것이다.

• 총평: 세트 자체로는 3의 모든 세트 중 최악. 그림자 연계 자체가 안되고 충전도 느린 것 때문에 그림자 스킬의 이점을 전혀 활용할 수 없다. 하지만 이벤트에서는 의외로 나쁘지 않은데 장창 자체 성능이 뛰어난데다 이벤트에서 그림자 피해가 크게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그냥 장창으로 때려팬다는 느낌으로 사용하면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오히려 앞그림자+카탈리스트+정밀+강공을 확정으로 먹일 수 있어 한방딜도 존재한다. 이 때문에 그림자 획득 관련해서 버프를 먹으면 티어 상승이 상당히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어차피 현 메타가 그림자 딜량에 크게 기대지 않는데다 한방딜이 존재하고 그 딜이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그림자 획득량의 문제만 어떻게 되면 확실히 심판자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세트 자체적으로 쓰레기라는 점은 다르지 않기 때문에 이후의 패치가 오지 않는 한 평가가 달라지지는 않을 것이다.

• 조건: 규율 + 실용적인 모델 + 1등급 바이저 + 영예로운 침

• 강점: 상시 그림자 상태로 싸울 수 있으며 처음부터 그림자 스킬을 원하는 때에 사용할 수 있는 매우 파격적인 능력을 들고 왔다. 또한, 유니크 패치로 유니크 장비가 전설 장비와 동급으로 취급되어 실력 있는 전사가 붙어있는 이벤트에서 빠르게 라운드를 넘겨야 하는 노가다 스테이지에서 사용할 수 있다. 그림자 스킬을 사용할 때 지속 시간이 있어서 사용하기가 애매한 다른 세트들과는 달리 영구적으로 그림자 형상을 유지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공격을 보고 능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대응하기도 좋다. 또한, 드디어 새롭게 받은 나기나타의 그림자 스킬인 내려베기의 범위가 피하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로 성능이 좋다는 것 또한 장점.

• 단점: 그림자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체력이 감소하는 폭이 너무 커서 결국 그림자 스킬을 최대 5번밖에 사용하지 못한다. 게다가 5연계를 넣은 이후에는 그림자 형상에 무슨 방법으로도 진입할 수 없으며 체력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싸워야 하기 때문에 멋 모르고 그림자 스킬을 남발하다가는 역전당하기도 쉽다. 또한 체력이 전 라운드에서 살짝 회복해주는 서바이벌 형식의 매치라면 그림자 스킬을 남발해대면 그에 따라서 라운드가 넘어갈수록 시작하는 체력이 갈수록 걸레짝이 된다. 사실상 나기나타의 새로운 그림자 스킬이 나왔고 노가다에서 효율이 조금 더 좋다는 점을 제외하면 메리트는 없는 세트다. 결국 유니크 세트의 한계는 넘지 못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