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9 18:26:28

서브노티카: 빌로우 제로/빌더


파일:Subnautica Below Zero logo.png
자원 탈것 빌더 지형
생물 동물 식물 제작

1. 추가된 항목
1.1. 기지 조각들
1.1.1. 상황실 (Control Room)1.1.2. 대형실(Large Room)1.1.3. 유리 돔(Glass Dome)1.1.4. 시트럭 도크(Seatruck dock)
1.2. 외부 모듈
1.2.1. 호버패드(Hoverpad)1.2.2. 눈사람(Snowman)
1.3. 내부 조각들
1.3.1. 칸막이(Partition)1.3.2. 칸막이 문(Partition Door)
1.4. 내부 모듈
1.4.1. 주크 박스(jukebox)1.4.2. 재활용 장치

1. 추가된 항목

서브노티카의 후속작인 서브노티카 빌로우 제로에 새로 추가된 기지 부품을 소개하는 글. 전작에서 추가만 됐지 삭제된 항목은 없다.

1.1. 기지 조각들

1.1.1. 상황실 (Control Room)

내부에 탑승물 업그레이드 콘솔로 기지의 색깔과 이름을 정할 수 있다. 정해진 이름은 신호기처럼 외부에서 보이게 된다.
현재 게임 내 시간, 태양과 달의 위치, 기지의 내구도, 기지에서 생산/소비되는 전력과 전력 최대치 대비 충전율을 보여준다.
중앙의 미니 맵에서 구획 단위로 전력 상태와 내구도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각 구획의 전력을 켜고 끌 수 있다.
스캐너룸처럼 한쪽 방향으로만 통로를 지을 수 있으며, 건설 재료는 고급 배선도구 1개, 유리1개, 티타늄 4개이다.

1.1.2. 대형실(Large Room)

큰 방. 다목적 주거용 방보다 몇배는 더 크다. 다목적 주거용 방의 중앙에 단 하나만 달 수 있던 전력 공급기나 외계 생물 주거시설 같은 거대한 시설을 무려 네 개나 달 수 있지만, 그 대신 건축에 플라스틸 주괴 2개라는 상당히 비싼 재료를 자랑하며, 내구도도 무려 -4나 감소한다.

빌로우 제로에서 씨트럭 도크가 베타버전에서 등장한 후로는, 본 편에서도 베타에서 적용된 모습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서브노티카 본 편의 Living Large Update 이후에는 본 편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본편에서 해금하려면 다목적실을 스캔하면 따라서 해금된다.

1.1.3. 유리 돔(Glass Dome)

전작의 전망대와 비슷한 유리천장을 달아주며 다목적 주거실과 큰 방에 씌울 수 있다.[1] 다만 재료가 상당히 비싼데 강화유리 2개와 리튬 1개, 티타늄 2개를 요구한다. 큰 방의 천장에 다는 유리 돔은 모든 재료를 두 배로 사용한다. 다목적 주거실은 오메가 연구소에서 스캔하고 라지룸은 마게릿의 집에서 스캔가능. 복층으로 이루어진 대형실에 격리시설을 짓고 꼭대기에 유리돔을 설치하면 굉장히 보기좋은 수족관이 탄생한다.

빌로우 제로에서 씨트럭 도크가 베타버전에서 등장한 후로는, 본 편에서도 베타에서 적용된 모습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서브노티카 본 편의 Living Large Update 이후에는 본 편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1.1.4. 시트럭 도크(Seatruck dock)

What the dock 업데이트로 추가된 시트럭 전용 항구이다.
시트럭 전체를 한꺼번에 정박할 수 있다. 다만 진짜로 통짜로 정박해주는 건 아니고 시트럭 본체와 나머지 모듈이 따로 격납되고, 본체에 들어가서 조종을 하면 도크가 다시 모듈과 본체를 연결해주는 구조. 시트럭 본체의 정면에 접근할 수 없게 정박하는데다 수리를 하기도 힘들게 되어 있어서 본체만 있을 때에는 문풀보다 쓸모가 없다. 반대로 모듈도 격납되어 기지에서 바로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듈을 서넛 이상씩 달고 다닌다면 모듈 편의성이 문풀보다 엄청나게 높아진다. 또한 자동으로 수리를 해준다. 씨트럭이 들어오면서 계속 부딪히는 것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1.2. 외부 모듈

1.2.1. 호버패드(Hoverpad)

호버패드에서는 신규 탑승물인 스노우폭스를 배치하거나 제작할 수 있다. 스노우폭스 제작 시간은 좀 많이 느리고, 주차시 남은 전력과 내구도가 뜬다.

물이 없는 기지기반 위와 평평한 얼음바닥에 설치 가능하며 주차할시 전력도 필요없이 내구도와 전력을 회복시켜준다. 설정상 스노우폭스의 자기력을 에너지로 바꾼다고한다.

1.2.2. 눈사람(Snowman)

제로 전초기지에 있는 눈사람이다. 부술 수 있고 대용량 산소 탱크와 재호흡기가 필요하니 기지 꾸미는데 시간을 투자할 거 아니면 짓지 말자. 뭣보다 해저에는 못 만든다.

1.3. 내부 조각들

1.3.1. 칸막이(Partition)


위의 큰 방의 공간을 여러 공간으로 나누는 데 쓰인다. 설치 시, 0.2이라는 수치가 내구도에 추가된다.
격벽과 같은 시스템.

1.3.2. 칸막이 문(Partition Door)

위 칸막이와 함께 쓰이는 전용 문. 단순히 벽으로서 공간을 차단하는 칸막이와 달리 열고 닫으며 이동할 수 있다.

1.4. 내부 모듈

1.4.1. 주크 박스(jukebox)

음악을 재생할 수 있으며, 스캔하면 스피커도 같이 제작할 수 있게 된다.

주크박스를 만들게되면 기본적으로 들을 수 있는 음악이 하나 밖에 없다.
허나, 게임 내에서 CD로 보이는 것들을 수집하면 들을 수 있는 곡의 수가 늘어나니 수집하고 다니는 것도 하나의 재미.

CD를 수집하고 나서 인벤토리를 보면 CD 아이템이 없을텐데, 인벤토리를 안거치고 곡이 수록되는 방식이라 인벤토리가 가득 찬 상태에서도 수집이 가능하며, 게임 내 CD말고도 따로 게임 외에서 다른 음악들을 임의적으로 추가해서 게임 내에서 듣는 것이 가능하다.

게임 설치 후, 음악 폴더에 해당 게임의 노래를 추가할 수 있는 폴더가 생기는데 해당 폴더에 어떤 음악이든 추가하면 게임 내에서 들을 수 있다.[2][3] 굳이 지겨운(?) 기존 배경음 말고도 다양한 음악을 들으면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는 쏠쏠한 재미요소 덕분에 서브노티카 본작에도 추가시켜 줬으면 좋겠다고 평가받는 추가요소 1순위.

1.4.2. 재활용 장치

빌로우제로 최강의 사기 기술. 제작기에서 제작한 가동품들을 100% 분해할 수 있게 해준다. 이덕분에 프론으로 채집한 티타늄과 리튬들을 시트럭 내부 제작기에서 플라스틸 주괴로 바꿔먹거나 금/은 등 전도체들을 고급 배선도구로 조합하고 필요에 따라 해체하여 다른 제작에 사용하는 방식으로 공간을 최대한 아낄 수 있게 되었다.[4] 본인이 제작한 도구 전부를 다시 분해할 수 있으며 배터리는 100%다 채워야 분해가 된다. 당연히 실리콘이나 어뢰 등 한 번에 여러 개가 만들어지는 제작품들은 원상태로 못돌리니 이 점을 유의.

재료는 이온큐브1개 여윽시 외계 기술, 티타늄 주괴1개이다.
[1] 청사진은 작은 방용, 큰 방용 따로 얻어야 한다.[2] 일반 음악플레이어와 동일하게 음악 파일의 내부 곡 아티스트, 이름을 읽어오기때문에 제목을 수정할 필요가 없다. 기존서술오류.[3] 게임 내에서 듣게되면 울리게 들리는 것 때문에 더욱 풍부하게 들을 수 있다.[4] 당연히 제작하는 전력비용은 본인 부담이니 이온결합 파워 셀 정도는 만들고 본격적으로 활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