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광군 출신 독립운동가, 서용섭
성명 | 서용섭(徐用燮) |
생몰 | 1882년 ~ ? |
출생지 | 전라남도 영광군 설내면 발산리 |
사망지 | 미상 |
추서 | 건국훈장 애족장 |
서용섭은 1882년경 전라남도 영광군 설내면 발산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07년 음력 12월 27일 의병장 이석용(李錫庸)이 이끄는 의병대에 가담한 뒤 1908년 음력 1월 17~18일 총기를 휴대한 의병 40명과 함께 전라남도 영광군, 장성군 등지에서 군자금 모금 활동을 벌이다가 일본군에게 체포되었다. 그 후 1909년 11월 24일 광주지방재판소 전주지부에서 폭동죄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이후의 경력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5년 서용섭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2. 만주의 독립운동가, 서용섭
성명 | 서용섭 (徐龍燮) |
생몰 | ? ~ ? |
출생지 | 미상 |
사망지 | 미상 |
추서 | 건국훈장 애족장 |
<조선민족운동년감>에 따르면, 서용섭은 3.1 운동 이후 김승만(金承萬), 김시점(金時漸), 오동진(吳東振) 등과 함께 안동현에서 안동현임시의사회(安東縣臨時議事會)를 조직하고 독립운동에 가담했다고 한다. 이 외에 그에 관한 기록은 남아있지 않다. 대한민국 정부는 1963년 서용섭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고,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