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20 01:00:16

서유리(키테레츠 대백과)

파일:키테레츠 문장.png
키테레츠 대백과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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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上原友紀
파일:서유리3.png
이름 서유리
우에하라 유우키(上原友紀) / 우에하라 키미코(만화 원작)
나이 20대 초반
신장 175cm[1]
좋아하는 것 박호구, 기태일행, 산책
싫어하는 것 박호구가 무례한 짓을 하는 것, 박호구가 다른 여자랑 엮이는 것, 박호구의 뻘짓, 불량배, 파충류
한국 성우 이소은(카툰네트워크)[2]권다예(애니원 재더빙)
일본 성우 요시다 나오 → 엔도 미야코야나세 나츠미(310화 한정)

1. 소개2. 작중 내역3. 인간관계
3.1. 박호구3.2. 기태 일행3.3. 초롱이의 오빠
4. 기타

1. 소개

키테레츠 대백과의 등장인물이자 나이는 20대 초반의 박호구의 연인이다.

2. 작중 내역

2화에서 박호구가 학원이 끝나고 열차안에서 항상 보았다고 한다. 박호구는 첫눈에 반해서 작업을 걸어보려고 했지만 번번히 실패를 하고 결국 눈이 마주쳤지만 너무 긴장한 나머지 한 마디도 못하고 도망가는 서유리를 미친듯이 쫓아간다.[3] 그리고 다음날에는 꽃으로 마음을 전하기로 하지만 어떻게 전할지 몰라서 계속 망설이다 못해 아예 서유리 방에 던져버렸는데 하필이면 서유리가 그 꽃병에 맞고 말아서 결국 고백에 실패한듯 했지만[4] 최후의 수단으로 고백 편지를 썼다. 다음날 박호구랑 친구가 되어주겠다고 답장을 했지만 박호구는 서유리가 쓴 편지에 맞춤법이 틀린 곳이 많다고 아예 그거를 고쳐서 채점까지 해서 서유리한테 보여줬다. 결국 서유리는 빡친 나머지 박호구 뺨을 치고 최저라고 화내며 "다시는 연락하지 말아요" 라고 하고 자리를 뜬다.[5][6]

그리고 기태가 '사랑해 고약'이란 발명품을 만들고 박호구와 서유리를 가까워지게 만들었다[7]. 하지만, 박호구는 이런 수법으로 남의 마음을 이용하고 싶지 않다고 하며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고 이래도 안되면 서유리를 포기한다고 하지만 그 말을 들은 서유리는 박호구의 남자다운 모습을 보고 친구가 되어 주었다.[8][9]

가끔씩, 박호구와 갈등이 생겨서 싸우는 경우가 있는데[10] 금방 화해한다. 사귀기 시작하고 바로 5화 만인 7화에서는 박호구가 실수로 안경을 안쓰고 나와서 다른 여자를 서유리로 착각해서[11][12] 결국 서유리는 박호구가 바람폈다고 생각해서 헤어질줄 알았으나 서유리도 박호구가 안경을 안썼다는걸 뒤늦게 알아버렸다. 마지막에 기억을 없애 주는 모자로 둘은 서로를 모르는 사이가 됐으나 결국 다시 재회하는데 성공했다.95화에서는 호구와의 관계가 파탄날 뻔했지만[13] 호구가 자신의 여자친구는 유리 씨뿐이라는 얘기에 마음을 돌린다.[14]

박호구처럼 엄청나게 활동적인 성격으로 어학 공부를 위해 유학하고 이야기 후반에는 스튜어디스가 된다.

기태일행과도 은근히 매우 친하다. 기태 일행과 만나면 거의 같이 다니는 일이 많다. 그 중에서도 기태와 코로스케는 호구랑 이웃관계인 만큼 호구를 제외하면 제일 가까운 사이이며 호구한테 무슨 일이 생길 시 기태네로 찾아올 정도다.

그 외에도 기태 엄마가 사정이 생겨[15] 대신 기태네의 식사를 담당한 적도 있다.[16]

초롱이의 친오빠인 아키히코와는 안면이 있어서 그런지 6기에서 초롱이 오빠 아키히코와 데이트하지만 자신의 집에서 친오빠 아키호코가 기르는 이구아나을 보여주자 질색하면서 박호구 품에 안겼다.

3. 인간관계

3.1. 박호구

3.2. 기태 일행

3.3. 초롱이의 오빠

4. 기타

  • 마을 운동회 에피소드에서 박호구가 꼴찌가 될 뻔했으나 기태와 같이 합격이라는 글을 보여주고 박호구가 1등을 하게 도와 주었다.[17]
  • 직업은 스튜어디스다. 박호구와 달리 집에서 지원해주는 것으로 보이고[18] 스튜어디스 전에는 가끔씩 아르바이트를 했었다. 배우로도 아르바이트를 해보았다.
  • 초반에는 집이 단독주택이었으나, 이후 자취하여 아파트에 사는 것으로 보인다.
  • 이 애니의 대부분, 여성 캐릭터들의 헤어가 단발이지만 주요 여성 등장인물들중 몇안 되는 장발 캐릭터이다.
  • 기태 일행들 외의 기태의 지인들 중 몇 안 되게 기태 일행을 별명으로 부른다.
  • 만화 원작에서는 이름이 우에하라 키미코로 나왔다. 애니메이션 후반부에서 스튜어디스가 되는 데에 성공했다. 그래서 벤조는 파일럿 시험을 해보겠다고 나갔으나 시력이 나빠서 될 수 없게 되었다.[모습]
  • 중후반부 즈음 드러난 사실이지만 안경 쓴 사람이 취향이라고 언급한다. 그래서 호구랑 가까워질 수 있었던 것.[20][21]
  • 머리가 길고 머리띠를 올린 모습이 호시노 스미레의 어른 모습(도라에몽에서 나온 모습)과 비슷하다.
파일:서유리3.png 파일:1399609241475-e1472807301535.jpg
서유리 호시노 스미레
  • 등장할 때마다 머리띠 색이 다르다.
  • 등장인물 중 옷차림이 다양하다.


[1] 여성으로서는 키가 매우 크며, 기태 엄마, 초롱이 엄마하고도 비슷해 보인다. 마침 91화에서 셋이 동시에 등장한 장면이 딱 한 번 나온 적 있는데 별반 차이가 없다. 연인인 박호구보다도 훨씬 크다.[2] 작중에서 초롱이의 어머니,신오월이복희, 그리고 삐죽이의 어머니역을 맡았다. 재미있게도 후지코 후지오의 다른 작품인 침푸이에서 홍미주와 쟈라시, 울트라B에서 금강이를 맡았다.[3] 이걸 들은 기태는 저라도 도망가겠어요 하는건 덤.. 당연한 말이긴 하지만.[4] 그리고 박호구는 서유리한테 꽃병을 맞고 말았다. 꽃병이 깨진 건 덤으로.[5] 당연히 박호구가 한 행동은 분위기에 맞지 않는 행동이므로 엄연히 박호구의 잘못이 맞다.[6] 이걸 들은 강기태는 미친듯이 웃고 만다. 그런데 직전에 초롱이 앞에서 무슨 행동(초롱이가 가져다 준 핫케이크를 보고 핫케이크가 조금 탔다는 이유로 어떻게 더 맛있게 만들지 연구하는 행보를 보였고 이 때문에 초롱이가 삐져서 뛰쳐나갔다.)을 보였는지를 생각해보면 기태도 남말할 처지는 아니다.[7] 초반에는 등에 너무 많이 붙여서 동네 여자들한테 아예 인기스타가 돼서 쫒겨다녔다. 당연히 이를 본 서유리의 반응은...........[8] 최상단의 이미지가 바로 그 장면.[9] 기태도 호구형이 남자다운 사람인줄 몰랐다고 할정도였다.[10] 가장 대표적인 상황이 91화, 데이트 중 옷 문제로 싸운 것. 호구가 자기가 입고 있는 옷이 엄마가 보내준 것이라 하고 본인은 주로 엄마한테 의존해서 옷을 얻는다고 하자 유리는 호구 보고 어린애다 앞에 놓인 초코 파르페가 어울린다 하고 호구는 어린애 취급 받는 것에 순간 욱해서 그건 유리라 해도 못 참는다며 화낸다. 유리도 마찬가지로 욱해 자기가 뭐 틀린 말 했냐고 화낸다. 결국 여러 막말이 오가며 크게 싸웠고 호구는 심지어 따귀까지 맞는 바람에 침울해져서 기태한테 구름을 만들어 혼자 있을 장소를 달라고 부탁한다. 호구도 본인한테 문제가 있었다 생각해 사과하기로 하고 유리도 말이 심했다 생각했고 시시한 문제로 말다툼했다고 후회했는지 나중엔 사과하지만.[11] 근데 안경을 안 쓴 걸 감안해도 딱 봐도 전혀 안 닮았다(...) 특히 헤어스타일이 아예 다르다.[12] 이후 비슷한 뻘짓을 또 하는데 이번엔 안경을 쓴 상태에서 뒷모습에 옷차림까지 판박이인 타인을 유리로 착각하는 바람에 유리는 또 삐진다.[13] 실연당할 위기에 처한 나머지 상사병 비스무리한 증세를 보이는데 수박을 보면서(돼지고릴라가 위로랍시고 주고 갔다.) 유리랑 같이 데이트하면서 수박깨기를 했던 걸 떠올리질 않나, 편의점 알바하던 때 유리가 도시락을 들고 와줬던 것에 관해 회상에 잠긴다거나........ 하필이면 그게 빨간색 도시락통이었는데 분위기에 휩쓸린 나머지 초롱이가 준비해준 것이라고 해명할 타이밍을 놓쳤다. 상황은 더 악화되었는데 호구가 고향 친구를 만난 걸 목격하고 바람이 났다고 오해하여 토라져서 이별 선언을 한다.[14] 그 말에 유리가 홍조를 띄는 모습이 백미. 덧붙여 코로스케는 오히려 호구가 유리를 찼다고 너스레를 떤다.[15] 부부싸움을 하고 가출했고 돼지고릴라네 엄마랑 같이 온천에 갔다. 부부싸움의 주제는 기태의 운동치가 각자 자기한테 책임 있다고.[16] 다만 기태가 미안해할까봐 눈치 못 채게 호구가 변장용으로 가발까지 준비했으며 같이 자작극도 펼쳤다. 기태 엄마랑 키도 비슷하고 해서 한동안 기태네가 눈치 못 챈 것이 포인트.[17] 박호구는 서유리한테 안길려 한줄 알았으나 강기태한테 안겼다, 서유리도 호구씨 엄청 멋졌어요라고 말해서 박호구는 황홀해졌지만.[18] 박호구의 경우에는 딱 한 번 전화비를 지원받은 적이 있다.[모습] 파일:서유리.png[20] 즉, 초반부에 호구가 그런 뻘짓을 안했어도 충분히 좋게 시작할 수도 있었던 것.[21] 참고로 이 때는 코로스케가 안경을 쓰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