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피스(죠죠의 기묘한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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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오초의 스탠드 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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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스 [ruby(うわっ面, ruby=サーフィス)]｜Surface
CV[1]	오노 유우키(죠스케) _{(小野友樹)} _{《Part 4 TVA》}
CV[1]	이이다 유우코(쥰코[2]) _{(飯田友子)} _{《드라마 CD》}
해외판 성우	빌리 카메츠(죠스케) _{(Billy Kametz)} _{《Part 4 TVA》}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상세 프로필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이름	서피스
스탠드 유저	하자마다 토시카즈
명칭 유래	미국 밴드 surface
북미판 명칭	Show Off
타입	원격조작형 현상형[3] 실체화형 자율형
{{{#white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스탯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서피스
<rowcolor=#000000> 파괴력 - B	스피드 - B	사정거리 - C
<rowcolor=#000000> 지속력 - B	정밀동작성 - C	성장성 -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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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외형 및 특징3. 능력

3.1. 스탯3.2. 대미지를 공유하지 않음3.3. 변신 및 자아3.4. 원본 조종3.5. 의문점

4. 단점5. 다른 변신 계열 스탠드와의 비교6.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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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맨이라고 있는데... 뭔지 아냐?"

1. 개요


SS	TVA 아이캐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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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설정화		}}}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의 등장인물 하자마다 토시카즈의 스탠드.

2. 외형 및 특징


[[히가시카타 죠스케\|{{{#8261b2 죠스케}}}]]로 변신한 서피스
원작	TVA

평상시에는 거대한 목각인형이지만 조건을 만족하면 그 사람으로 변한다. 하지만 변신이 완벽하지는 않은지, 해당 인물로 변신해도 나사가 남는다. 그래서 죠스케로 변신한 서피스의 이마에는 나사가 남아있으며, 다른 부위의 나사도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다. 하자마다의 정신 집중이 풀리면 다시 목각인형으로 돌아간다.

개요의 대사처럼 모티브는 후지코 후지오 콤비의 만화 '퍼맨'에 등장하는 '카피 로봇'이지만 원작이 그려질 때의 시기가 1960년대인지라 TVA를 통해 죠죠를 접한 세대들에게는 너무 고전 작품이다. 그래도 이 작품은 한국에서 투니버스 등의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이 한창 인기 있었던 시절에 JEI 재능TV를 통해 더빙되어 방영된 만화영화인지라 떠올릴 법하다.

3. 능력

까다로운 능력을 갖추고 죠스케를 조종하는 것까지는 성공했지만, 미리 불러놓은 깡패에 의해서 본체가 쓰러지면서 능력이 해제. 이후 목각인형이 완전히 박살나고 본인은 입원했다. 이후 하자마다가 종종 재등장하며, TVA 블루레이 특전 드라마 CD의 내용을 보면 이후로도 스탠드를 잘만 쓰고 다닌다. 그리고 스탠드로 또 장난질을 치다 죠스케에게 들통난다.

3.1. 스탯

파괴력 B + 스피드 B
철제 사물함을 뭉개고, 손날치기 한 번으로 성인 남성을 기절시키며, 날아오는 유리 조각을 손으로 잡는 등, 다른 원격조작형 스탠드에 비하면 준수한 전투력을 갖추고 있다. 스스로 말하길 파괴력은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에 비해 떨어지지만, 스피드는 꽤 빠르다고 한다. 실제로 작중에서 크레이지 다이아몬드가 힘껏 던진 펜을 잡아냈다.

3.2. 대미지를 공유하지 않음

물질동화형 스탠드라서 본체와 대미지를 공유하지 않는다. 대신 부서진 부위는 원래의 목각인형으로 돌아가게 된다. 행동하는 데 지장을 주지 않는 부위라면 특별히 문제는 없지만, 정체를 들키기 쉬워지기에 수리하지 않는 이상 그 부위를 계속 감춰야 한다.

3.3. 변신 및 자아

평상시에는 거대한 목각인형이지만, 조건을 만족하면 머리에 십자 나사가 하나를 제외하고 목소리, 표정, 태도, 지문까지 모조리 복사해서 건드린 사람으로 변신한다. 머리에 십자 나사가 남지만, 머리카락이나 반창고 등으로 가릴 수 있기에 별문제 없다. 죠스케가 알지 못하는 '퍼맨'에 대해서 말하는 것을 보면, 스탠드 자체에도 인격이 존재한다. 스탠드의 자아는 원래의 인격에 복제된 대상의 성격을 덧씌우면서 만들어진다.

3.4. 원본 조종

복제품은 자신과 원본이 마주보고 있을 시, 거울처럼 원본을 조종할 수 있다. 하자마다는 서피스를 제거 대상으로 변신시키고 원본을 조종해서 볼펜으로 자기 눈을 찌르는 식으로 자해를 시키거나, 적의 아군을 공격하거나, 지인을 속이고 기습했다. 입술이나 표정도 조종할 수 있기에, 구원 요청 또는 보디랭귀지를 원천 봉쇄할 수 있고, 마음만 먹는다면 서피스가 호흡이 필요 없는 스탠드라는 점을 이용해서 대상의 입과 코를 막아서 질식사시키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3.5. 의문점

작중에서는 능력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기 때문에 의문점이 많다.

목각 인형에만 스탠드가 동화할 수 있는가?
누군가를 복제하지 않은 목각인형 상태에서도 움직일 수 있는가?
스탠드나 동물도 복제할 수 있는가?
복제의 발동 조건이 접촉인가?
짝사랑하는 여자나, 제거 대상처럼 친하지 않은 상대가 의심 없이 거대한 목각인형을 만지는 것은 어려우니 이 경우 생각할 수 있는 건, 서피스를 목격하는 것이 조건으로 보인다.
목각 인형인 상태에서도 전투력을 가지는가?
변신한 상대에 따라서 전투력이 달라지는가?
스탠드 술사 자신을 복제할 수 있는가?[5]

4. 단점

목각 인형이 필요함
스탠드에 쓸 목각 인형을 준비해야 한다. 즉 '변신하는 목각 인형'이 스탠드인 게 아니라 '목각 인형을 변신시키는 능력'이 스탠드. 권총이 있어야 하는 섹스 피스톨즈 같은 일부 경우 외의 대다수 스탠드들은 이런 준비물이 필요 없기에 분명 단점이다. 스트렝스처럼 동화할 경우 실제보다 더 큰 형태로 변화하는 타입도 있으니 저 사이즈의 목각인형이 필요한지는 불명.

낮은 내구력
목각 인형은 분명 목재이기에 그렇게 약하진 않지만, 일반인도 운동을 한 사람이라면 손발로 나무토막 정도는 부술 수 있고, 도구를 들고 있다면 운동 안 한 사람도 부술 수 있다. 하물며 어지간한 파워형 스탠드로는 나무는 당연하고 바위도 때려부술 수 있는지라 서피스의 내구력은 영 미덥지 못하다. 다만 실제 나무와 같은 내구력이라면 서피스 자신이 움직여 부딪치는 것만으로도 파괴될 수 있는데 이런 묘사가 없는 것으로 보아 일반적인 목재보다는 강할 듯.

다수전과 원거리전에 불리함
복제한 인간 외에는 조종할 수 없기에 누군가를 복제한 상태에서 다른 스탠드 유저와 싸우면 이점이 사라진다. 상대의 스탠드를 조종할 수도 없기에 복제한 인간과 싸울 때도 불리하다. 근거리 파워형 스탠드라면 상황이 낫지만, 상대가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거나 원격조작형이라면 답이 없다.

조종 중에 무방비 되는 본체
원본을 조종하는 도중에는 본체가 완전히 무방비 상태가 되며 사정거리가 C, 수십 미터라서 본체가 당하기 쉽다. 본체가 다치면 스탠드도 해제된다.

완전히 복종하진 않음
가끔 새끼 고양이나 작은 새 같이 나보다 약한 놈을 괴롭히면 가슴이 확 트여서 기분 좋다.

3학년 E반 쥰코를 강제로 범하고 싶은데 난 소심해서 못 한다.

불알에 자주 땀나서 수업 중에 다시 가눌 때 누가 안 보나 생각하면 스릴이 넘쳐서 최고다 앗흥-♡"

키시베 로한이 헤븐즈 도어로 읽은 하자마다의 내면

복제한 사람의 인격을 덧씌우기에 복제한 대상이 하자마다랑 성격이 안 맞는다면 다소 불성실해진다. 거기에 로한이 읽은 것처럼 하자마다는 인간으로서 최악이다. 물론 아무리 하자마다가 추잡한 찌질이여도 일단은 스탠드인 만큼 주인인 하자마다의 명령을 최대한 따른다. 안 그랬으면 죠스케의 성격을 복사한 서피스가 시키는 대로 따랐을 리가 없다. 하지만 작중에서도 죠스케로 변신한 인형이 가끔 껄렁대서 하자마다의 속을 긁고, 하자마다가 짝사랑한 여자애로 변신했을 땐 하자마다는 자신이 짝사랑하던 여자를 복제한 자신의 스탠드에게 차이는 굴욕을 겪는 등, 충분히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 만약 기아초처럼 성질머리 더러운 사람을 복제했다면 최악의 경우 충동적으로라도 본체를 공격할지도 모른다. 본체가 성격을 고치지 않는 한은 쓰기 어렵다.

5. 다른 변신 계열 스탠드와의 비교

서피스
목각 인형이 대상의 성격까지 복제하기에 들킬 위험이 줄어들며, 대미지를 피드백하지 않기에 정체를 들켜도 스탠드 유저에겐 큰 위험이 없다. 정면 1대1 대치 상황이라면 조종능력이 발현하기에 의외로 쉽게 우위를 점할 수도 있다.

옐로 템퍼런스
본체가 직접 변신한다. 크기를 조절하기 힘들지만 물리 공격에 면역이며 접촉한 생물을 흡수한다. 단 전투에서의 유효 사거리가 매우 짧고 조금만 수틀려도 본체가 곧바로 위험에 노출된다.

크눔신
본체가 직접 변신한다. 키에, 몸무게에, 심지어 냄새까지 바꿀 수 있기 때문에, 개도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변신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변신 외에 다른 능력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발각 시 매우 위험하다.

원더 오브 U
스탠드가 변신한다는 점에서 어떻게 보면 위의 다른 둘 보다 서피스와의 직접 비교에 가장 적합한 스탠드라고 할 수 있겠다. 위장 시 의상이 항상 같은 것으로 고정되고, 특정 조건을 맞춘 사람에겐 위장 자체가 안 통하는 등 변장에 있어선 다소 어설플 수 있지만 사정거리, 지속력, 부가능력 등 무엇하나 빠짐없이 다른 스탠드를 압도하고도 남는다.[6] 그나마 스탠드의 피해가 그대로 본체에 피드백된다는 점이 단점이라 할 수 있겠다.

6.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위험한 물건중에 하나. 획득 시 미확인 상태이며, 발동하면 잠깐 자신의 분신을 만들어낸다. 분신은 상대의 우선적인 공격목표가 되므로 위기 상황에서 유용하다. 주로 몬스터 하우스가 등장했을 때, 통로로 들어간 뒤에 서피스의 인형을 만드는 것이 좋다.[7] 분신이 턴제한이 다 돼서 소멸하면 패치 전에는 분신을 1회 만들어내는 '서피스의 인형'을 떨어뜨렸으나, 패치된 이후에는 사용해도 아무 효과가 없는 '목각인형의 파편'을 떨어뜨린다. 분신이나 파편 둘 다 헤븐즈 도어로 등록할 수 있다.

[1] 변신한 사람의 성우를 그대로 따라간다.[2] 하자마다가 짝사랑하는 여자아이.[3] JOJO A-GO!GO!에서 공인됨.[4] 실루엣은 스탠드 유저인 하자마다 토시카즈.[5] 만약 가능하다면 일상생활이니 전투에 있어서 활용도가 늘어날 것이다.~~근데 이놈이 둘이 되는거면 쓸모 없을 것 같다~~ 파워B+스피드B+지속력B 라는 스탯을 그나마 능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니 말이다. 다만 사정거리가 C라 획기적인 수준의 활용은 불가능하다는게 흠이다.[6] 부족하다는 위장능력도 사실상 같은 스탠드사가 아니면 감지해내는 것 조차 힘들 뿐 아니라 자동조종형으로서 뛰어난 지능을 보여준 것을 감안하면 모자라다 하기도 애매한 수준이다.[7] 이전 버전에서는 적이 분신을 죽이면 레벨업해서 쓸모가 없었으나 이후 패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