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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트 ラット|Rat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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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 유저 | 깔쭉이 안깔쭉이 | ||||
명칭 유래 | 80년대 미국 그룹 RATT | ||||
타입 | 공유형 비인간형 | ||||
{{{#white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스탯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nopad> | ||||
<colbgcolor=#303030,#000000> 래트 | |||||
파괴력 - B | 스피드 - C | 사정거리 - D | |||
지속력 - B | 정밀동작성 - E | 성장성 - 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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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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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 ||||
포신 OFF[1] | 포신 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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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 ||||
포신 OFF[2] | 포신 ON | }}} |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에 등장하는 이름 없는 쥐의 스탠드, 이름의 유래는 미국의 글램 메탈 밴드 랫(밴드)이다.
2. 외형 및 특징
대포 스탠드로 죠죠에서 얼마 안 되는 기계형 외관을 가진 스탠드다. 죠스케도 "생쥐 주제에, 기계같은 스탠드네요."라고 평했다.평소에는 다리 네 개 달린 서양 벽난로 뚜껑처럼 생겼지만, 전투시, 스탠드체를 180도 뒤집어서 대포를 고정하고 스탠드의 눈처럼 생긴 스코프[3]로 상대방을 조준하고 상부의 장전기로 독침을 장전한 후에 독침을 발사한다. 스탠드의 사이즈는 쥐보다 약간 큰 수준으로 대단히 작다.
두 마리의 쥐가 같은 스탠드를 사용하는데, 지능은 거의 없는 쥐니까 본능에 의거해서 발현하기에 모조리 같은 스탠드가 발현하는 듯하다. 이로 인해서 같은 스탠드를 가진 복수의 스탠드 유저가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이후 작품이 진행되면서 5부 황금의 바람의 킹 크림슨(디아볼로 & 비네거 도피오[4]), 7부 스틸 볼 런의 툼 오브 더 붐 원 투 쓰리(붐붐 일가) 등의 공유형 스탠드들이 여럿 등장한다.
TVA에서는 러브 디럭스, 에코즈 ACT.2처럼 아이캐치에 나오지 않았다.
3. 능력
3.1. 스탯
- 정밀동작성 E
저격 스탠드임에도 정밀동작성이 낮은 건 이상하지만, 순전히 사격 능력만 제공하고 총알을 별도로 조작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생각하면 충분히 납득할 만한 수치이다. 작중에서 백발백중의 명중률과 시간정지까지 읽어가며 도탄한 능력은 어디까지나 쥐가 알아서 해낸 것이다.
3.2. 독침
- 융해시키는 바늘대여섯발 맞으면 사람 한 명은 걸쭉하게 녹여버리겠지.쿠죠 죠타로
스탠드가 발사하는 탄환은 평범한 바늘이라서 대포의 모습을 한 것과 달리 그 위력은 보잘 것 없지만, 이 스탠드체가 발사하는 탄환은 다름아닌 독침이다. 이 독침에 피격당한 부위는 강산에 노출된 것처럼 무엇이든지 몇 초 만에 녹여버리며, 5~6발 정도면 사람 한 명을 가뿐히 녹여버린다. 본체인 쥐는 이렇게 녹인 생물의 고기를 상자 형태로 뭉쳐서 식량으로 이용했다. 본체인 쥐도 스탠드의 독에 영향을 받는지는 불명이지만 퍼플 헤이즈나 웨더 리포트 같은 흉악한 스탠드는 본체도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래트의 독은 본체도 예외없이 당할 가능성이 높다.
주로 한 발만 발사하지만 원한다면 산탄총처럼 여러 발의 독침을 날리거나 도탄 사격도 가능하다. 도탄에 쓰인 장애물은 녹아버리기에 함부로 쓸 수 없지만, 대결 장소가 바위가 많아서 도탄 사격을 하기에 적절했고, 무엇보다도 독침은 한 발만 맞아도 몸이 녹아내려서 무력화 되기에 기동능력이 극도로 저하된다. 때문에 쿠죠 죠타로조차 예측불가의 도탄을 보지 못하고 몇발 맞아 그대로 온 몸이 녹아 죠스케가 처리하는게 늦었다면 고기덩어리가 될 뻔 했다.
- 스탠드 융해
독은 스탠드 에너지라서 스탠드도 녹아버리며 스탠드 사용자에게도 데미지가 피드백 된다. 쿠죠 죠타로는 이를 '스탠드 독'이라 명명했다. 액체에 닿으면 퍼지는지는 알 수 없다. 저격 외에는 특별한 기능은 없지만, 래트의 능력을 모를 경우, 대부분은 독침을 튕기거나 잡아서 스탠드나 본체의 해당 부위가 녹아서 전투력을 상실하거나 무력화되는 매우 강력한 스탠드.
학자라서 바늘의 관찰을 위해 스타 플래티나로 만지다가 손이 녹아버린 죠타로와는 다르게, 죠스케는 스탠드로 막거나 쳐낼 수 있음에도 왠지 기분 나쁘다는 직감을 느끼고 프라이팬으로 막아내서 무사했다.[5]
4. 단점
- 빈약한 탄환
강력한 독을 지닌 대신에 물리적 파괴력은 약한 편. 고작 프라이팬에 막힌다. 게다가 스피드는 C급이라 A급 스탠드를 가진 죠스케는 탄환이 정면에서 날아오는걸 보고 잡으려다가 꺼림찍 하다는 생각이 들어 주변의 프라이팬을 집어서 막는 등, 딴짓거리를 하면서도 여유롭게 가드가 가능했다. 아누비스신처럼 원하는 물질을 통과할 수도 없고, 엠페러 마냥 탄환이 날아가는 도중 방향 전환이 가능한 것도 아니라 주변에 방패 삼을 물건이 있다면 손쉽게 대처 가능하다.
- 취약한 근접전
곡사포의 형태에서 보듯이 사격 시에는 무조건 멈춘 후 본체의 지시를 받아야 해서 근접전에 매우 취약하다. 쥐의 사이즈와 기동성을 생각하면 치명적인 단점. 그래서 쥐는 수풀 속에서 저격을 하거나, 도탄으로 적의 사각을 노린다.
정보를 알고 있다면 대비하기 어렵지 않은 스탠드이지만 쥐의 스탠드라는 점이 생소하고 은신에 유리했기에 첫 타를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었다. 거기다 죠타로조차도 낚는 지능까지 가졌으니 스탠드의 약점을 본체의 장점이 커버하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