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01:57

서황(영걸전 시리즈)


1. 개요

영걸전 시리즈서황의 내용을 다루는 문서.

2. 상세

일러스트가 상당히 멋있게 나온다. 이쪽의 일러스트는 두건을 쓰고 어깨의 갑주 한 편을 드러낸 것이 특징. 특히 영걸전의 경우 갑주가 하늘색으로 나와 간지가 난다.

2.1. 삼국지 영걸전

서황
(장수의 일러스트) 무력 91
지력 49
통솔 83
초기 병과 중기병
적 네임드 기병으로서 자주 등장한다.

최초 등장은 여남에서 싸운다를 선택했을 때의 여남 전투. 허저보다 약간 떨어지는 공격력에 허저보다 우수한 지력을 보유하고 있어서 까다롭다. 그래봤자 지력이 50을 넘기지 못했지만. 아니 영걸전 시리즈에서 서황의 지력은 이상하게도 낮게 책정된다. 이후 신야, 양평관 등 굵직한 전투에 출전하며 한중공방전에선 천탕산을 지키고, 루트에 따라 정군산에서 원군으로 오기도 한다. 하지만 이 전투에서 왕평에게 연의처럼 못되게 굴지도 않았는데도 왕평이 불만을 품고 투항하는 등, 왠지 A-급 대장으로서 전투력 측정기의 이미지를 벗어날 수 없다. 하후돈이 총대장으로 나오는 완 전투에서 장비와의 일기토가 있으며 여기서 사망한다.

4장 완성전투에서 장비와 붙여놓으면 너도 너네 형 따라 보내주겠다고 깐족거리다가 하아 하아 가, 강하다!끔살당한다. 재밌는 건 완성전투에서 우금을 퇴각시키고 그 자리에 아군 유니트를 두면 성문이 열리는 이벤트가 있는데, 이때 서황이 성문 하나 못 지키는 우금이라고 까는 대사가 있다. 그런데 이 대사는 변량 설정 실수로 서황을 장비와 붙여 사망시킨 후에도 발동한다. 죽어서도 우금을 까는 서황

2.2. 삼국지 공명전

조조군 1세대 장수인 만큼 비중은 적은 편. 기병대로 등장하지만 적벽전투2에서 패주하는 조조군의 원군으로 등장하는 것과 한수에서 왕평과 다퉈 왕평 귀순의 빌미를 제공하는 것이 전부다. 맹달의 귀순 이벤트도 등장하지 않음에 따라 상용/신성 전투가 등장하지 않으면서 이후 스토리상 증발하면서 지나가는 역사장수로만 남았다.[1]

2.3. 삼국지 조조전

파일:조조전 아이콘.png 삼국지 조조전 아군 목록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0px 0px -10px"
}}}}}}}}}
서황
파일:조조전_서황.png 무력 92
지력 56
통솔 90
민첩 78
행운 96
병과 궁병 → 노병 → 연노병
합류 시점 1장 - 장수 토벌전
강제 출진 적벽 탈출전, 마초 요격전
회심 공격 내 화살이 얼마나 무서운지, 잘 맛봐라!
퇴각 곧 철수하라!
자는 공명. 양봉의 장수였으나 조조에게 투항. 오대장의 한사람이 되었다. 번성구원때에는 겹겹으로 둘러 쌓인 적을 과감하게 돌파하여 조조를 경탄시켰다.

도끼에 능했다는 연의의 캐릭터를 버리고 궁병으로 등장한다. 1장 헌제 구출전에서 적으로 등장하지만, 다음 전투에서 조조군에 합류한다. 공격력이 높고 같은 궁병인 우금보다 통솔력, 무력이 높기 때문인지 가장 많이 키우는 궁병 계열로 자리매김했다. 이광궁 쥐어주고 적 군사를 저격하는 스나이퍼로 쓰면 매우 유용하다.

궁병으로 등장한 것은 위화감이 크지만 연의의 동작대 궁술 대회에서 기지(?)를 발휘한 것 때문[2]이라고 생각한다면 애교로 넘어갈 수도 있는 부분.

그러나 연의에서 허저와 비길 정도로 출중한 무예를 자랑했던 것에 비해 일기토 하나 없는 것은 안타까운 점이라 할 수 있겠다. 하다못해 좌절감이 사나이를 키운다는 조홍도 원담을 끔살시키는 일기토가 있다. 백마&연진, 번성 등에서도 등장하지 않으면서 시나리오 상의 분량이 투항 전후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고, 첫 등장마저도 양봉의 삭제에 따라 이각, 곽사의 장수로 등장한다. 강제출전도 고작 마초요격전 1회[3] 인데 대사가 없다. 같은 병과의 우금은 중반부 박망파 전투와 후반부 사실모드 번성구원전에서 대사도 많이 치고 전투에서 강제출전이라 중요한 역할을 맡은걸 보면 제작진이 일부러 홀대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4]

결국 따지고 보면 이번에도 가장 홀대 받은 비운의 장수다. 심지어 오랜 데이터 분석에 따라 특화/열화 문제에서 민첩이 높아 두 번 공격이 회심으로 자주 터지는 우금의 실제 성능이 서황보다 낫다는 게 밝혀지면서 더 심한 굴욕에 처한다. 무력, 통솔력, 운이 모두 90을 넘는 훌륭한 스탯임에도 궁병으로 나온 건 정말 치명적이었다.[5] 자세한 건 항목 참조.

조조전 자체가 과거 시리즈에서 기병의 우위가 너무 심한 상황을 개선하려는 의지가 강했고, 그래서 서황이 보병계의 방덕처럼 궁병계의 구원투수로 투입된 셈인데, 결국 병종과 맞지 않는 스탯 때문에 대우받지 못했다는 건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실상 서황의 스탯은 궁기병, 적병에 적합하고 보병으로도 나쁘지 않다.[6][7] 영걸전 시리즈에서 서황은 재조명조차 받지 못하는 편이다. 심지어 영걸전 시리즈에서 서황의 지역은 이상하게도 낮게 책정되었다.

회심 공격 대사는 "내 화살이 얼마나 무서운지, 잘 맛봐라!". 일본어 번역체 느낌이 난다. '내 화살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아라!' 정도로 하거나, 아예 의역을 해서 '내 화살을 받아보아라!' 정도가 적절했을 듯.

2.4.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

파일:image_seohwang0.png

삼국지 11과 비슷한 일러스트로 등장. 성우는 최낙윤.

병종은 궁병 자리를 우금에게 넘겨주고 자신은 도끼 든 창병으로 등장. 하지만 창병 자체가 초반 육성하는데 꽤나 어려운 감이 있다.[8] 그나마 40레벨로 승급하여 강창기병이 되면 호술사 부대나 사모 같은 찔러 공격이 가능하며 공격 범위 내의 적을 아군이 공격하면 60%의 확률로 같이 공격하는 지원 공격 효과가 부여되므로 나쁘지는 않다. 또한 장수 특성에도 공격 범위를 몰우전으로 확장할 수 있으므로 육성 중이 아닌 최종 승급 시에는 별 문제가 안 된다.

병종이 아예 바뀐 관계로 회심 대사도 화살이 아닌 도끼로 변경되었다.

연이은 창병 상향으로 가장 큰 이익을 봤는데, 공격 범위 확장(몰우전)+인도공격의 조합으로 창병계 최고의 딜러로 활약할 수 있게 되었다. 내정 연구를 통해 기병계에게 대폭 추가 데미지(40%)를 꽂아넣을 수 있게 되었고, 섬멸전에서는 산지 전투의 숲(130), 초원 전투의 초원(120) 등 주력 전장에서 우수한 지형상성을 받아 대활약하게 되었다. 다만 명중률이 다소 부족하므로 만전향은 필수이며 거기서도 부족하면 언월진으로 메워주는 등 필수적으로 보완해줘야 한다. 계포와 함께 창병 중에서는 투톱이다.

다만 굳이 이속도 명중률도 모두 낮은 창병을 공격적으로 써야 하는지에 대한 유저들의 연구 후에는 계포, 신규 장수인 강희에 비해 평이 많이 낮아졌다. 인도 공격은 잘 쓰면 좋긴 한데 어차피 명중률 자체가 불안정해서 큰 의미가 없고, 차라리 명중률이 좀 떨어지더라도 공방 모두 높은 수치를 가진 딜탱으로 쓴다는 인식이 많아지고 메타 역시 멀티킬 딜러에서 딜탱으로 선회하면서 딜탱 면에서는 다른 창병보다 나을 게 없어져 애매해졌다.

2.5. 삼국지 조조전/MOD

신조조전에서는 기병으로 등장하는데 A랭크도 S랭크로 특화가 가능하기때문에 좋아졌지만 대상향된 조인과 장수 특성이 겹쳐서 하위호환에 불과해 이번에도 2군을 벗어나지 못 한다. 대신 친위대 고유의 책략인 난무를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장료와 차별점이 생긴다.


[1] 정사에선 맹달의 반란이 사마의에 의해 진압되고, 직후 제갈량이 북벌을 일으켜 천수, 남안, 안정 3군이 전투 없이 호응하며 1차북벌이 시작되는데, 공명전의 스토리 기반인 연의에선 마속의 계책으로 사마의가 실각한 동안, 3군을 차례로 무너뜨리고 강유를 얻고, 원군으로 오는 강족까지 격파하는 시점에서 사마의가 맹달의 반란을 진압하면서 복귀한다.[2] 참가자인 조휴, 문빙, 장합, 하후연 등은 과녁을 맞혔지만 서황은 상품인 비단 전포가 걸린 나뭇가지를 맞혀 상품을 떨어뜨린 후 "이 옷은 제가 받겠습니다."라고 말한다. 이를 본 허저가 빡돌아서 "서황은 과녁을 맞히지도 않았다"라며 서황과 현피를 뜬 나머지 그만 비단옷이 찢어지고 만다. 조조는 껄껄 웃으며 비단 조복을 모두에게 줬다.[3] 사실 마초요격전 이전에 적벽 탈출전에도 고정 출전하기는 한다. 다만, 직전의 적벽 전투에서 쌍편을 얻기 위해 적을 전멸시키는 선택을 하므로, 이 전투를 스킵하기 때문에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인지라...[4] 사실 정사, 연의 포함하여 번성 공방전이야 말로 서황이 대활약 하는 전투임에도 불구하고 조조전에서는 조조가 직접 구원하는 것으로 되었기 때문에 활약상의 상당 지분을 조조에게 빼앗겼다. 덕분에 강제 출전 멤버에 포함되지도 않는다...[5] 물론 통솔 특화로 상대적으로 더 단단하지만, 궁기병도 아니고 궁병은 애초에 극초반이 아닌 이상 노병 이후부터는 근접 유닛들의 사정거리 밖에서 안 맞고 때릴 수 있고, 안 맞고 때려야 하는 병종이다. 사족으로 이 스탯의 서황이 궁기병으로 간다면 하후연, 장합을 단숨에 B급 장수로 만들어 궁기병의 하후돈 포지션이 된다.[6] 스탯 자체가 허저와 동급이다. 허저가 무력이 98로 6이 더 높지만, 특화와 열화가 같고, 지력 열화가 허저보다 나으며, 민첩도 특화만 안되었지 허저보다 꽤 높다. 보병으로 갔다고 해도 무, 통, 운이 모두 특화된다. 방덕에 비하면 열화 된 지력이 아쉬우나 대신 운 특화로 회심이 잘 떴을 것이다. 아군에 없는 병과 중에선 서량기병이 가장 좋은데, 무력/통솔/운이 특화되면서 책략에 약한 점은 백은갑옷+특화 중 가장 쉬우면서 경쟁자도 없다시피한 지력특화로 커버가 가능하기 때문. 민첩 특화를 하면 더 좋아지는 것은 덤이다.[7] 서황의 낮은 인지도를 안타깝게 여긴 이들이 mod에서 서황을 도끼를 든 기병이나 맹호대로 등장시키기도 하는데, 능력치를 생각하면 적합한 것이 아니다. 기병계는 장료와 특화조건이 같으나 민첩/지력 특화는 장료가 더 쉽기 때문에 먼저 들어온다는 이점(헌제 구출전 종료 ~ 여포 포위전 종료까지는 5개의 전투가 있다.)을 제하면 사실상 장료의 하위호환이라 봐야 한다. 맹호대는 무관계 직업 중에서 서황의 기본 스텟과의 궁합이 최악인 병과이다. 무력/통솔/운이 모두 A/A/C라 특화조건이 70에 불과해 서황의 스텟이 낭비되며, 지력과 민첩은 특화가 필요한 케이스이기 때문. 즉, 일반 NPC와 비교 시 운만 특화된 케이스로 조인, 조홍, 유엽처럼 특화가 안된 장수들에 비해 조금 나은 신세에 불과하다.[8] 승급 가능한 보병계 중에서 처음부터 유일하게 대각선 공격이 막혀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215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215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