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6-05-02 15:58:52

석통



1. 개요2. 생애

1. 개요

石統

생몰년도 미상

서진의 인물. 자는 홍서(弘緖). 석포의 차남.

진서에서는 그가 석포의 삼남으로 되어 있지만 원화성찬에 따르면 차남이며, 진서에서 석포의 아들 전체를 이야기할 때 동생인 석준, 석숭의 이름이 잘못 되었다.

2. 생애

268년에 석포가 오나라의 이간책으로 인해 모함당해 사마염에게 의심받아 석교를 상서랑으로 임명해 가도록 했지만 가지 않았는데, 석포가 손삭을 통한 사마준의 조언으로 병권만 빼앗기는 것으로 넘어갔고 이 일로 석교가 가문의 호적에서 제명되면서 석통이 호적상으로 장남이 되었다.

석통은 사마준을 거스르는 일이 있어서 유사에서 그를 상소해 중한 벌을 내리려 했지만 사면되었다가 석통이 제대로 사죄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유사에서 다시 석통에게 죄를 물으려 했다.

그러자 석숭이 형을 대신해 상소를 올리면서 언급되는데, 이 상소에서 석통에 대해 신의 형 석통은 선친의 은혜를 입어 일찍이 중용되었고 조정을 출입할 때마다 정직하고 근면하게 모든 직무를 수행했으며, 뜻하지 않게 부풍왕 전하의 노여움을 사 무함을 받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또한 석통이 뜻하지 않게 노여움을 산 뒤로 저희 형제는 감히 한 마디 변명도 못한 채 입을 다물고 처벌만을 기다려 왔다고 언급했다.

300년에 석포가 죽자 다른 형제들과 함께 석포의 유언에 따라 친척, 옛 관리 등을 받지 않고 제사를 지냈다. 사성교위, 대홍려를 지냈고 그가 죽자 낙릉공의 작위는 종손인 석연(石演)이 계승했다.

출생년도는 알 수 없지만 막내동생인 석숭이 249년생이기에 그 이전에 태어났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