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좌만상 시리즈의 신좌 목록 | ||||
0천 - 사상지평전선 아디트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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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후라마즈다 Ahura Mazdā / 善悪二元真我 | |
주신 | 진아(真我) / 미트라 |
태극 | 태극·이원론(太極・二元論) |
분류 | 후천적 신격 / 관리형 |
재임 기간 | 2~3만년 |
배경 | 중세 판타지[1] |
작품 | 흑백의 아베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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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내가 쓰러뜨린 자는 악한 자. 멸하기 마땅한 사악한 자. 그렇다면 나는 정당할지니.
我が討ったのは悪しき者。滅ぼされてしかるべき邪な者。ならば我は正当なり。
我が討ったのは悪しき者。滅ぼされてしかるべき邪な者。ならば我は正当なり。
신좌만상 시리즈를 구성하는 세계관 중 하나. 제1 신좌 시대. 흑백의 아베스타의 배경이 되는 시대. 이 시대를 지배하는 법칙은 '진아(아베스타)'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작중의 관측자는 주르반.
2. 특징
모든 것은 사람의 마음이 만들어내는 비단무늬, 나는 그것을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すべては人の心が織りなす綾模様。それを美しいと私は思った。
すべては人の心が織りなす綾模様。それを美しいと私は思った。
신의 이름은 진아(真我).
사상 처음으로 좌에 앉은 초대로 그 법칙은 모든 생명이 선과 악 양극으로 나뉘어 서로 싸우는 세계.
만일 어느 한쪽이 다른 한쪽을 멸망시키더라도 다음 순간에 가치관이 역전되어 어제의 선이 오늘의 악이 되기 때문에 싸움은 끝나지 않는다.
정의의 유전이라는, 신좌의 세계를 축소시킨 것과 같은 이치라고 볼 수 있다.
사상 처음으로 좌에 앉은 초대로 그 법칙은 모든 생명이 선과 악 양극으로 나뉘어 서로 싸우는 세계.
만일 어느 한쪽이 다른 한쪽을 멸망시키더라도 다음 순간에 가치관이 역전되어 어제의 선이 오늘의 악이 되기 때문에 싸움은 끝나지 않는다.
정의의 유전이라는, 신좌의 세계를 축소시킨 것과 같은 이치라고 볼 수 있다.
제1천의 이치는 모든 생명은 선과 악으로 나뉘며, 악이 승리하고 선이 발악을 하며, 영원히 싸움이 끝나지 않는 세계다
미트라가 살았던 시대는 전란의 시대였다. 그녀는 그 전란 속에서 많은 사람을 죽이고, 그 죄악감에게서 도망치기 위하여 자신이 죽인 사람은 멸하기에 마땅한 악이며, 그렇기에 자신은 선이라 믿었다. 전란에 피폐하고, 그렇기에 이 전란은 적어도 정의와 악의 싸움이면 좋겠다. 그게 아니면 허용할 수 없다. 그렇게 바랐다. 그 어리석은 독선성이 흘러나간 이치이다. 이 독선의 결과 그녀는 인류를 선(아샤반)과 악(두르그반트) 2종류로 나누고 선과 악이 투쟁을 영겁 계속하는 세계를 만들었다.
선은 선으로서 있기 위해 윤리적인 구속이 크고, 전쟁에 불리하게 된다고 알고 있어도 받아들이지 않는 행동이 많이 있었다. 뿐만 아니라 진아는 선악에 대해 '패권을 노리는 자는 악이다.' '선이라는 것은 패배할 처지에서 계속 발버둥치는 희망의 빛이다'라는 식으로 정의하고 있었기 때문에 악과의 싸움에서 선은 항상 열세에 처할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선과 악 어느 한쪽이 멸망할 경우 선과 악의 가치관이 뒤집히고 싸움이 계속된다.
코우하의 묘사에 따르면 일반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선을 칭하는 이들은 거칠고 위험하며, 겉보기에는 끔찍하고 불결했고, 내면은 증오와 원망으로 물들어 있어 적은 물론 자신까지도 파멸로 이끌어 저주 밖에 남기지 않았다. 반면 악은 아름답고 반짝거렸으며,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미남미녀들이 우아한 미소를 띄운 채 자유로웠고, 악행[2]을 저지르더라도 그들은 조금도 부정해 보이지 않았다. 심지어 악의 정점으로 군림한 칠대마왕은 시종일관 화려하기 그지없었다.
인간끼리의 싸움으로는 스케일이 가장 크며, 가장 강한 인간들이 모여있다. 문명 수준은 중세 수준이였으나[3] 우주 레벨의 도구를 만들고 버리는 암흑 도라에몽이 있어 세계관이 넓어졌다.
영원히 투쟁하는 세계라 사람이 끝없이 죽어나갔지만, 우주란 끝없이 계속되는 생명의 탄생에 의해 영혼이 계속 늘어나며 팽창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이로 인해 우주의 균형이 잡혀 있었다.
3. 관리 방식: 아베스타
4. 기타
- 카지리카무이카구라에서 오노고로 섬의 사당에서 제1천은 절반은 흰색, 절반은 붉은색으로 나오며, 후임인 제2천 무참은 완전히 붉은색으로 나온다.
- 카지리카무이카구라 당시에 파순이 잔재기로 꺼낸 적 있다.(#)
- SF 출신이라 신좌가 우주선 형태. 위쪽으로 긴 탓에 다른 신좌의 좌보다 축소되어있어 진아가 작게 보인다. 그리고 확대하면 찰나의 좌처럼 좌 일부가 잘려나간다. (#) [4]
- 아후라 마즈다의 모티프는 조로아스터교의 아후라마즈다. 선악이 끝없이 싸운다는 점에서 불교의 아수라와도 통한다.
[1] 조로아스터교 배경[2] 수억 단위의 학살을 하거나 별을 삼키는 별같은 마물을 만들어 내는 등[3] 이후 흑백의 아베스타에서 아샤완 진영이 복잡한 이유로 문명 레벨을 중세로 조정해놨다는 것이 밝혀졌다. Dies irae Pantheon에서 전성기 시절의 무참이 입고 있는 옷도 정장이다.[4] 다만 잘리지 않은 전체샷도 있다. 전체샷에서도 잘리는건 찰나가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