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11:31:15

WWF 섬머슬램(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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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F 섬머슬램 (1992)
WWF SummerSlam (1992)
파일:WWF_SUMMER_SLAM_1992_Poster.jpg
WWF 개최 PPV
개최일 (*DST) 1992년 8월 29일 토 20시E/17시P
1992년 9월 1일 화 09시
경기장 잉글랜드 그레이터런던 주 브렌트 웸블리 스타디움
Wembley Stadium, Brent, Greater London, England
테마곡
관중집계 80,355명
WWF의 PPV
레슬매니아 8 섬머슬램 서바이버 시리즈
섬머슬램
1991 1992 1993
포스터 모델: WWF 슈퍼스타들 "THE SUMMERSLAM YOU THOUGHT YOU'D NEVER SEE!"

1. 대립 배경

1.1. 리전 오브 둠 VS 테드 디비아시 & 어윈 R. 샤이스터

1.2. 버질 VS 네일즈

1.3. 숀 마이클스 VS 릭 마텔

서로 얼굴은 공격할 수 없다.

1.4. 내추럴 디재스터스 VS 비벌리 브라더스

WWF 태그팀 챔피언십

1.5. 크러쉬 VS 리포 맨

1.6. 랜디 새비지 VS 얼티밋 워리어

WWF 챔피언십

1.7. 언더테이커 VS 카말라

1.8. 브렛 하트 VS 브리티시 불독

WWF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2. 대진표 및 결과

태그팀 매치 <2.5점>
리전 오브 둠 테드 디비아시 & 어윈 R. 샤이스터
싱글 매치 <1.25점>
버질 네일즈
싱글 매치 (더블 카운트 아웃) <2.75점>
서로 얼굴은 공격할 수 없다.
숀 마이클스 릭 마텔
WWF 태그팀 챔피언십 <1.25점>
파일:ce6714-championship-belt-16.png 내추럴 디재스터스 비벌리 브라더스
싱글 매치 <1.75점>
크러쉬 리포 맨
WWF 챔피언십 <4점>
파일:ce6714-championship-belt-16.png 랜디 새비지 얼티밋 워리어[1]
싱글 매치 <-1점>
언더테이커[2] 카말라
WWF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5점>
파일:ce6714-championship-belt-16.png 브렛 하트 브리티시 불독

3. 여담

  • WWF 챔피언십이 아닌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이 메인 이벤트를 차지했다. 심지어 WWF 챔피언십 매치는 얼티밋 워리어와 '마초맨' 랜디 새비지였음에도 말이다. 이는 브리티시 불독이 개최지인 영국을 대표하는 선수라는 영향이 컸으며, 결과적으로도 WWE 역사상 최초로 데이브 멜처 선정 별점 5점 만점을 받을 만큼 최고의 명승부전이었다.
  • 짐 더간 & 부쉬웨커스 vs 마운티 & 내스티 보이즈, 티토 산타나 vs 파파 샹고, 타탕카 vs 버저커의 경기도 있었지만 이 3경기는 다크 매치로 처리되었다.
  • 권선징악 성격이 짙었던 당시로서는 드물게 챔피언십이 두 경기나 선역 선수들간의 대결로 이루어졌다.
  • 크러쉬와 리포 맨은 전년도까지 태그팀 데몰리션의 멤버였다.
  • 메인 이벤트인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전에 스코틀랜드 전통 악기 연주회가 있었는데, 로디 파이퍼가 중간에 나와서 백파이프를 함께 연주했다. 실제 연주를 했는지 단순 흉내였는지는 불명.
  • 메인 이벤트 직전, 브렛 하트의 동생이자 브리티시 불독의 아내인 다이애나의 인터뷰가 있었으며, 경기 중간에도 다이애나의 모습을 작은 화면으로 함께 보여주었다.
  • 한국에서는 IB SPORTS를 통해 2023년 12월 16일에 중계되었다. 중계진은 정승호 캐스터와 조경호 해설위원. 여기서 조경호 해설위원은 카말라가 경기 종료 후 언더테이커를 공격하다가 언더테이커가 싯업을 하며 놀라는 표정을 했을 때, 언더테이커의 레슬매니아 연승 행진 종료 당시 경악을 금치 못하던 흑인 관중이 떠오른다는 멘트를 했다.(...) 심지어 닮았다 그 외에도 상기한 연주회에서 "로디 파이퍼가 나올지도 모른다"고 했다가 정말로 등장하자 크게 놀라기도 했다.[3] 또한 정승호 해설위원은 마지막 마무리에서 이 섬머슬램이 빈스 맥맨의 도박에 가까운 일이었음을 알려주었다.[4]


[1] 카운트 아웃 승. 챔피언 변동 없음.[2] DQ 승.[3] 30년 전의 경기이니 자료조사하면 다 나오는 걸 왜 모르냐고 할 수 있겠으나, 조경호 해설위원은 기본적인 자료조사는 하지만 그 자리에서 경기를 처음보는 것과 같은 감정을 가지고 중계하기 위해, 경기 그 자체는 따로 미리 보는 것 없이 중계에 임한다고 한다.[4] 당시 WWF에 약물 파동이 일어나면서 미국 내 여론이 안 좋았기에, 해외 진출을 겸해서 이루어진 일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