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호랑이님의 서브 히로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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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린 | 에레나 | 염라대왕 | 밤하늘 |
성린[1] |
이름 | 성린 | ||
종족 | 메모장 | ||
성별 | 여성 | ||
나이 | 0세 | ||
가족 | 어머니 성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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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내 이름, 두 번째 아이.
나와 호랑이님의 12권 표지의 주인공이자 성의의 딸.2. 특징
진짜 정체는 성의의 메모장이다.[2] 성의가 지구에 오기 위해 견우성의 관리를 자신의 사전 역할을 하고있던 첫 번째 아이에게 맡겨버렸고 상식이 부족하고 모르는 단어가 많던 성의는 첫 번째 아이를 대신해 사전 역할을 해줄 존재가 필요했고 그렇게해서 만들어진 존재가 바로 성린이다.이름은 원래 없어 두 번째 아이라고만 불렸으나 이후 성훈이 성린이라는 이름을 직접 지어주었다.
성의가 지구에 온다고 급하게 만들었고 아직 태어난지 얼마 안 돼서 몇몇 단어를 헷갈려 하는 미숙한 모습을 자주 보인다. 또한 호기심이 굉장히 많아 모르는 것이 생기면 바로바로 성훈에게 질문을 한다. 성훈이 이 질문에 대답을 해주면 또다시 '왜?'라는 질문을 던지며 왜? 무한지옥에 빠지게 된다.
3. 작중 행적
2부부터 나오면서 분량이 적다.
3.1. 12권
12권에 성의와 함께 표지 모델로 등장.성의의 언급으론 첫 번째 아이인 책과 두 번째 아이는 수십억 년의 나이차가 있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첫 번째 아이와 다르게 인간형으로 변할 수 있다.
3.2. 12권 이후
17.5권에서는 강성훈에게 덥고 춥냐는 온도를 물었을 때 6000도에 덥고 영하 273도에 춥다고 말한다.[3] 그 이후 프릴이 잔뜩 달린 어린이용 수영복을 입었다.18권에서는 성의에게 341명의 견우들을 알아줄 수 있냐 하자 '난 몰라도 첫 번째 아이면 될거 같다'라는 말을 한다.
20권에선 눈사람 만들 재료를 구하러 바둑이와 같이 갔다. 그 이후 강성훈과 성의의 키스를 방해하지 않으려 바둑이를 저지하지만 실패.[4]
21권에서는 자신이 랑이에게 한 화장을 성훈이 지우자 삐졌다.[5]
24권에서 성훈이 어머니와 서나래가 에이라는 요괴에게 납치당해 치욕을 당하자 이에 진심으로 분노하였고 그 감정을 느낀 성린은 잠에서 깨어나 난생 처음으로 울음을 터트린다. 이후 성훈이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사과해서 기분이 풀렸다.
4. 기타
- 타인의 감정이나 생각을 읽을 수 있다. 때문에 종종 성훈의 생각을 읽어서 그것을 그대로 주변인들에게 전달하는 등 곤란한 상황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눈치를 기른건지 이전처럼 마구잡이로 타인의 생각을 입 밖으로 내뱉거나 그러지는 않는다.
'합' 하고 입을 막는게 귀엽다
- 자신과 같은 딸 포지션인 아야를 언니라 부르며 굉장히 잘 따르고 좋아한다. 아야 역시 성린을 귀여운 여동생으로 여기고 있다.
- 다른 히로인들과 마찬가지로 강성훈 집안에서 함께 지내고 있지만 분량이 다른 히로인들에 비해 매우 적다. 나온다고 해도 단독으로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고 주로 어머니인 성의나 자신과 같은 딸 포지션인 아야와 한 세트로 묶여서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야보다도 비중이 더 적을수도 있을만큼 비중이 적다아무래도 2부에 합류한 히로인(?)이어서인듯 하다.그래도 에레나, 이정미, 가희보단 낫다
- 천연 속성을 가진 성의의 딸답게 성린 또한 무언가 큰 일이 벌어져도 성의와 함께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엄마가 히로인들 중 최강자이니까
5. 관련 문서
[1] 왼쪽 여성은 성의.[2] 성린이라는 이름이 지어지기 전에는 성의는 '두 번째 아이'라고 불렀다.[3] 둘이 각각 태양의 표면온도와 절대 영도의 온도이다(...).[4] K-2 돌격 소총과 군용 수통 뚜껑을 가지고 온건 덤. 세희야아아~ 도와줘어어어~[5] 성린: 엉망진창이라고 했어. 열심히 했는데! 열심히 했는데 엉망이라고 했어! 아빠, 미워!모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