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오버로드(소설)/위그드라실
{{{#e8d697,#e8d697 {{{#!wiki style="margin: 0px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등장인물 (국가별 · 조직별) | 나자릭 지하대분묘 (소속인물 · 서번트) | |
설정 | 현실 세계 | 위그드라실 (길드) 종족 (이형종) | 클래스 | 마법 | 아이템(세계급 아이템) 이세계 (무투기 · 이세계 아이템 · 모험자 · 워커) | 비판 | ||
웹 연재판 | 외전 | 게임 (MASS FOR THE DEAD · 나자릭의 왕) | ||
애니메이션 (1기 · 2기 · 3기 · 4기) · 평가 플레플레 플레이아데스 극장판 (불사자의 왕 & 칠흑의 영웅 · 성왕국편) | }}}}}}}}} |
세계급 아이템 | 월드 아이템 世界級アイテム | ワールドアイテム World Item |
1. 개요
판타지 소설 《오버로드》에 등장하는 아이템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이다.2. 상세
신기급 아이템 위에 존재하는, 존재 자체가 밸런스 브레이커인 아이템. 설정상 떨어진 위그드라실의 잎사귀가 변한 것으로, 즉 아이템 하나 = 월드 하나에 해당한다. 총 200여 개가 존재하는 것으로 추산되며 개개가 유일무이하다. 세계급 아이템의 효과는 같은 세계급 아이템을 가졌거나 특수한 클래스를 익히지 않으면 저항이 불가능하다. 세계급 아이템을 장비하고 있으면 버프창에 설정상 그 자체로 세계 하나를 의미하는 '월드'라는 버프가 부여된다.길드 아인즈 울 고운은 게임 내 세력 중 세계급 아이템을 가장 많이 보유한 조직으로, 총 11개. 2위의 3개와 거의 4배 가까운 차이가 나며, '스물'에 해당하는 아이템도 두 개나 가지고 있다. 샤르티아가 경성경국에 의해 세뇌되는 사건이 일어나면서 다른 세계급 아이템의 간섭을 방지하기 위해 당시 세바스를 제외한 외부 활동을 하는 100레벨 NPC들에게 하나씩 지급되었다. 일단 16권을 기준으로 길드 '아인즈 울 고운'이 보유한 세계급 아이템 중 소재가 밝혀진 것은 10개다.[1]
한자명만 있는 것도 루비가 달린 것도 있는데, 정발본에서는 간간히 루비 번역만을 기입하기도 한다.
별(☆) 표시된 아이템은 아인즈 울 고운 길드가 소유, 세모꼴(▲) 표시된 아이템은 슬레인 법국이 소유 중.
3. 목록
- ■■■ 오브 모몬가 ☆
아인즈의 몸체 안에 있는 붉은 구슬이다. 표기된 명칭은 웹연재 당시 작가 언급에서 공개된 것이며 서적판에서는 아직 이름이 언급되지 않았다.
여러 가지 힘을 가진 아이템으로, 그 중에는 용을 상대할 때 유리하게 작용하는 능력이 있다. 또한 가장 큰 능력을 해방하는 것을 전제로 할 경우 나자릭은 침공에 대해 예전처럼 격퇴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해방할 때마다 아인즈의 레벨이 떨어진다는 페널티가 있다.
웹연재판에서 아인즈의 언급에 따르면 그 세계급 아이템 중에서도 자신이 보유하는 것으로 인해 최강이 되는,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세계급 아이템이며, 과거의 싸움에서 8계층까지 도달했던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을 죽이는 요인이 된 것이라 했다. 다만 직접 공격이 아니라 버프나 디버프, 혹은 소환 등의 계통인지 정작 플레이어들의 숨통을 끊은 건 모몬가를 비롯한 지고의 41인이 아니라 8계층의 존재들이다.
- 강욕과 무욕 ☆
길드 아인즈 울 고운이 소유한 세계급 아이템. 오른쪽은 천사의 손을 모티브로 한 매끄러운 은백색, 왼쪽은 악마의 손처럼 가시와 발톱이 돋아났고 용암 같은 균열에서 붉은 광채가 새어나오는 한 벌의 건틀릿. 마레 벨로 피오레에게 지급되었다.
100레벨 이후에도 건틀릿 내부에 계속 경험치를 누적할 수 있어서 이 누적된 경험치를 이용해 각종 스킬 사용에 이용할 수 있다.
- 휘기에이아의 잔[2] ☆
길드 아인즈 울 고운이 소유한 세계급 아이템. 데미우르고스 또는 코퀴토스에게 지급되었으며, 둘의 이미지와 이름을 생각해보면 데미우르고스에게 갔을 가능성이 높다.
- 수억의 칼날 ☆
길드 아인즈 울 고운이 소유한 세계급 아이템. 데미우르고스 또는 코퀴토스에게 지급되었으며 둘의 이미지와 이름을 생각해보면 코퀴토스에게 갔을 가능성이 높다.
- 진무Ginnungagap[3] ☆
대 물체용으로써 최강인 세계급 아이템. 다만, 대인전 능력으로 보자면 특화시킨 신기급 아이템보다도 능력이 떨어진다. 위그드라실 시절에 지고의 41인 중 아인즈 외의 누군가가 알베도에게 쥐어줬으며, 형태를 바꿀 수 있어 원래 쓰던 바르디슈 형태로 바꿔서 주무기로 쓰고 있다.
- 산하사직도 ☆
길드 아인즈 울 고운이 소유한 세계급 아이템 중 하나. 큼지막한 스크롤 형태로 아우라 벨라 피오라에게 지급되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닌자들이 쓸법한 대형 두루마리 같은 디자인으로 나온다.
능력은 인공 필드를 구현시켜 발동범위 내의 대상을 생물, 무생물을 가리지 않고 그림의 세계 속으로 끌어들이는 능력. 100종의 필드가 준비되어 있으며 그 중 자기가 원하는 필드를 고를 수 있다. 수속성 특화인 상대를 용암으로만 이루어진 곳에 빠뜨리거나, 염속성 특화인 상대를 혹한지나 심해에 보내버리거나, 아니면 아무것도 없는 평지만 만드는 것도 다 가능하다. 초위마법 '천지개변'의 상위호환인 셈.
하지만 완벽하기만 한 아이템은 아니다. 산하사직도를 발동시킨 자는 반드시 필드에 입장해야 하고, 40가지 중에서 랜덤하게 공략 조건이 결정된다. 어떤 것도 달성하는 게 결코 간단하지 않으나 만약 성공할 경우 상대에게 소유권이 넘어가버린다. 원래는 다른 길드가 갖고 있었고 길드 아인즈 울 고운이 이를 달성하여 뺏어왔다. 아인즈의 말로는 산하사직도를 빼앗긴 길드에서 몇 번이나 돌려달라고 애원했지만 '뺏길 줄 알았으면 쓰지도 않았어야지.'라는 생각으로 철저히 무시해버렸다는 모양.[4]
작중에서는 여러 가지 이유를 감안해 탈출 조건이 특정한 방법으로 고정되는 대신 상대에게 특정 페널티를 입히지 않는 단순한 폐쇄공간을 발동시켰다. 물론 다른 세계급 아이템으로 대항하는 것이 가능해서 세계급 아이템을 보유한 자는 입장을 거부할 수 있다.
- 제왕의 옥좌 ☆
던전 나자릭 지하분묘 초회 공략 보상으로 얻은 아이템. 옥좌의 홀에 위치한 옥좌 그 자체다. 1권에서 언급된, 알베도가 들고 있던 진무 외의 옥좌의 홀에 존재하는 두번째 아이템이 이것. 상세한 효과는 불명이지만, 나자릭 내에 거의 고정되어 있다는 걸 감안하면 나자릭에 세계급 아이템에 대한 내성을 부여하고 있는 아이템이 이것으로 추정된다. 이 아이템이 가진 여러 가지 효과 중 하나는 정보계 마법 등에 대한 대책이다. 그리고 나자릭 지하분묘 초회 공략 특전으로 받은, NPC 레벨 총량이 500 증가한 것 또한 이 아이템의 효과 중 하나로 추정된다.[5]
- 나자릭 지하대분묘 8층에 존재하던 세계급 아이템 ☆
상세불명. 그녀라고 불리는 NPC의 소유였으나 현재는 샤르티아 블러드폴른이 가지고 있다.
- 길드 아인즈 울 고운이 보유한 1종 ☆
상세불명. 보물전 영묘에 없는 걸로 봐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NPC가 소지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 열소석Caloric stone
길드 아인즈 울 고운에서 보유했던 세계급 아이템. 아인즈가 회상한 길드원간의 채팅에서 처음 언급됐으며 소모성이라 현재는 써버리고 없다. 참고로 '스물' 외에도 한 번 밖에 쓸 수 없는 소모성 세계급 아이템이 있으며 열소석은 그 좋은 예 중 하나라고 한다.
소모된 뒤에도 제조가 가능하지만 세계급 아이템답게 엄청 어렵다. 위그드라실의 희귀 금속인 아포이타카라, 히히이로카네 등 칠색광 7종류 모두를 엄청나게 소비해야 하는데, 광산들을 유력 길드들이 따로따로 점거하고 있어 실제로 여러 번 얻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길드 아인즈 울 고운도 칠색광 중 미발견 상태였던 셀레스티얼 우라늄 광맥을 우연히 최초 발견해서 딱 한 번 만들어냈다. 그것도 일부러 알고 만든 것이 아니라 반쯤 우연. 아인즈의 회상으로는 셀레스티얼 우라늄의 희소가치 때문에 시가가 폭등하기를 기대해서 일부만 시장에 풀고 나머지는 나자릭 광석 저장고에 넣어놨는데, 창고에 있던 다른 칠색광들과 반응해서 광석들이 대량으로 증발하고 그 자리에 열소석이 나타나는 식으로 제조되었다는 듯.[6]
후술할 오행상극처럼 운영진에게 부탁을 할 수도 있고, 이름에서 볼 수 있듯 에너지원 삼아[7] 골렘의 코어나 장비품의 재료로도 쓸 수 있다.
- 떠받치는 신Atlas[8]
길드 아인즈 울 고운이 소유했던 세계급 아이템. 이후 빼앗겼다. 성능에 대한 언급은 나오지 않았다.
- 경성경국케이 세케 코크 ▲
작중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나자릭 지하대분묘 이외의 세력이 보유하고 있는 세계급 아이템. 은백색에 금실로 발톱 다섯 개를 쳐든 채 승천하는 용을 수놓은 차이나드레스 형태의 아이템. 언데드처럼 정신지배 내성을 달고 있는 대상도 별다른 조건 없이 지배할 수 있다. 다만 한 번에 하나의 대상만 지배할 수 있으며, 원시마법을 쓰는 용왕을 상대로는 통하지 않는다고 한다. 현재는 슬레인 법국이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이용해 샤르티아를 정신지배하려다 실패했다.
여타 세계급 아이템과 달리 읽는 발음이 영어 단어가 아니라 경성경국의 일어 발음을 본래 읽는 방식과 다르게 끊어 읽은 형태다.[9] 본래 정발본은 루비 표기를 우측으로 내리고 알파벳으로 바꿔서 구분하곤 하는데, 해당 아이템의 경우 루비 표기가 애초에 알파벳이 아니다보니 그냥 경성경국(傾城傾国) 케이 세케 코크로 표기되었다. 읽을 때 다소 난감한 부분.
- 세계수의 씨앗
종족 변경 아이템. 언데드 같은 종족은 한 번 전직하면 다른 계열의 종족으로 바꿀 수 없는데, 이 아이템을 사용하면 이를 극복하고 바꿀 수 있다.
- 양계만다라
특전소설 '망국의 흡혈희'에서 200년 간 여행하던 키노와 사토루가 어느 유적에서 발견한 세계급 아이템. 어느 국가가 성물로 모시고 있었으나 그 나라는 이미 멸망하고 그 땅엔 다른 국가가 세워졌기에 주인 없는 물건이니 슬쩍한다는 논리로 키노의 소유물이 되었다.
- 강력한 악마를 무수히 소환하는 아이템(가칭)
한 번 발동해서 위그드라실을 뒤집어놓은 적이 있다고 한다. 우르베르트 어레인 오도루가 이 아이템을 모델로 비슷한 효과를 지닌 아이템을 만들어보려고 했지만, 당연히 나온 건 비교조차 불가능한 열화 카피. 이후 그 아이템을 데미우르고스에게 줬고, 아인즈가 받아놓은 그 프로토타입이 6권에서 계획에 사용되었다.
- 그라이아이
상세불명. 길드 '월드 서쳐즈'가 보유한 유일한 세계급 아이템이었다고 한다.
3.1. 스물
스물 二十 Twenty |
세계급 아이템 중에서도 특히 파격적인 성능을 가진 20개를 말한다. 시스템 자체에 영향을 끼치는 아이템도 부지기수. 대신 지나치게 사기템인지라 전부 한 번 쓰면 사라지는 소모성 아이템이다.
단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곤 하는데 단지 특수능력을 막는 것뿐이라면 일반적인 세계급 아이템을 소지하고 있으면 '스물'을 포함한 세계급 아이템을 막을 수 있다. 즉, 세계급 아이템을 가진 자에겐 '스물'을 포함한 다른 세계급 아이템의 효과가 통하지 않는다. 아인즈가 말한 "스물은 스물로밖에 대항할 수 없다"는 말은 '스물의 위력이 너무 강해서 같은 스물로 대항해야 수지가 맞는다' 정도지 특수능력을 무효화하지 못하는 건 아니다. 일례로 아인즈가 언급했지만, 과거 스물 중 하나인 우로보로스로 월드 하나가 폐쇄됐을 때 세계급 아이템을 소지한 길드원은 그 월드에 들어갈 수 있었다. 스물이 필요하다는 것은 폐쇄 자체를 해제하기 위해서다.
다만 저 '막을 수 있다' 부분은 아인즈로서도 불확실한 듯. 과거 스물 중 하나인 제작사에 시스템 변경을 요구할 수 있는 오행상극이 사용되었을 때, 제작사 측에서 "세계급 아이템을 보유한 분들은 적용이 되면 안 되지만, 시스템상 적용이 매우 어려우니 특별히 이번은 예외로 조치하겠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세계급 아이템을 가진 유저들에게 보상 아이템이 지급되었다. 물론 이것은 설정상의 문제가 아니라 게임 시스템상의 문제로 예외 중의 예외였지만, 이세계에 전이되면서 이런 게임적 효과가 적용된 것 아닌가 하는 불안감을 품고있다.
- 성자를 죽이는 창Longinus[10]
사용자의 완전한 소멸을 대가로 표적을 완전히 없애버린다. 단순한 사망판정 수준이 아니라 데이터 말소이기 때문에 다른 모종의 세계급 아이템 외에는 캐시템이며 부활계 마법이며 안 통한다. NPC에게도 사용할 수 있는데 길드 거점의 NPC에게 이런 아이템이 쓰인다면 거점 특전으로 주어지는 제작 가능한 NPC의 레벨 합계마저도 그만큼 줄어든다.
웹연재 당시에 중요 NPC가 소멸할 경우 전직 퀘스트를 포함한 관련 퀘스트가 진행 불가 상태가 되어버린다고 작가가 언급했는데, 프롤로그에서 헬헤임의 성주에게 확 갈겨주면 좋겠다는 말이나 망국의 흡혈희에서 게임을 접으려는 유저가 중요 NPC에게 사용하는 영상이 온갖 욕설로 도배되었다는 점을 보면 이 설정이 유지된 듯하다.
- 세계 의지World Savior
평소에는 곤봉 정도의 공격력 밖에 없지만 무한히 강해지기에,[11] 41명이 다 있을 적의 나자릭 지하대분묘조차 혼자서 함락시킬 수 있다고 언급되는 최강의 세계급 아이템. 곤봉급의 파괴력을 가진 무기라 표현되는 것을 보아 세이버(セイヴァー)가 구세주(Savior)와 검(Saber)을 둘 다 의미하는 언어유희일 것으로 추측된다.
- 오행상극
위그드라실 제작사에 마법 시스템의 일부 변경을 요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완전 불가지화 Perfect Unknownable> 등의 마법은 스크롤에만 담을 수 있고 완드나 스태프에 담을 수 없도록 시스템이 되어 있는데, 오행상극을 써서 제작사에 요청하면 패치로 그것이 해제되어 완전 불가지화가 담긴 완드를 제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개변되는 식이다.
- 후광의 선신Ahura Mazdah[12]
월드 하나를 뒤덮는 광범위에 영향을 미치는 아이템. 카르마 수치가 마이너스인 대상에게 강대한 효과를 발휘한다.
- 영겁의 뱀의 반지Uroboros[13]
초위마법 <별에 소원을 Wish upon a star>의 강화판인 반지형 아이템. '오행상극'보다도 더 넓은 범위에서 운영에 대한 설계 변경 등을 제작사에 의뢰할 수 있다. 과거 아인즈 울 고운 길드원들만 위치를 알고 있던 희귀금속인 세레스티얼 우라늄 광산이 있었는데, 이 아이템의 발동으로 해당 광산이 있는 월드에 접근 자체가 불가능해진 동안 다른 길드의 탐색으로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광산을 뺏긴 적이 있었다. 무모한 탈환 작전으로 길드 멤버 대부분이 한 번 사망한 것은 덤. 다만 우로보로스가 작동하고 있는 동안에도 세계급 아이템을 소지하고 있는 길드원은 그 월드에 들어갈 수 있었다고 한다.
- ?????
롱기누스에 대해 설명할 때 아인즈가 언뜻 지나가듯 말한 것으로 '이 세계급 아이템으로 데이터를 말소하면, 다른 모종의 세계급 아이템을 사용하는 것 외에는 부활이 불가능하다'라는 발언 외에는 불명인 아이템. 스물을 완전히 무력화할 수 있는 것은 스물뿐이기에 스물로 추정된다. 롱기누스를 만들 때 유일하게 이것만으로 부활 가능한, 롱기누스의 유일한 대처법으로써 함께 만들어진 자매 아이템으로 보인다. 아이템명을 추정하자면 심플하게 직접 저 창에 죽었다 부활한 예수 및 성경과 관련된 아이템명일 듯. 웹연재본에서 언급된 부활(?)계 아이템인 홀리 그레일이 유력시된다.
- 길드 아인즈 울 고운이 보유한 2종 ☆
아인즈가 샤르티아에 걸린 정신지배를 해제하기 위해 스물 사용을 고려했었다는 점으로부터, 해당 2종 중 하나는 정신지배(혹은 여타 배드 스테이터스)를 해제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
- ■■■■■
상암용왕이 보유했다는 다섯 글자의 세계급 아이템. 정확한 능력은 밝혀진 바 없으며 한자와 히라가나의 5글자다. 표기방식이 아닌 독음으로는 5글자보다 많아진다.[14]
4. 외부 링크
[1] 아인즈(이름 불명의 붉은 구슬), 알베도(진무), 샤르티아(8계층의 그녀가 갖고 있던 것), 코퀴토스(수억의 칼날 or 휘기에이아의 잔), 아우라(산하사직도), 마레(강욕과 무욕), 데미우르고스(수억의 칼날 or 휘기에이아의 잔), 옥좌의 홀(제왕의 옥좌), 보물전(스물) 2개, 나머지 하나는 미확인. 과거 보유했던 아틀라스는 물론이고 열소석의 경우 또한 현재는 보유하고 있지 않은 듯이 기재되어 있다.[2] 본래는 히기에이아의 잔이 옳다.[3] 원어상의 표기는 [ruby(真なる無, ruby=ギンヌンガガプ)]. 진정한 무(真なる無)라 쓰고 긴눙가가프라 읽는 방식이나 정발본에서는 한자만으로 표기하길 선호하는 김완 번역가의 성향상 진무(真無)로 번역되었다. 정발본에서는 여타 아이템의 루비 표기법과 달리 긴눙가가프가 알파벳으로 치환되지 않고 그냥 한글로 적혀 진무 긴눙가가프라 되어있는데, 변환을 깜빡한 미스로 보인다. 경성경국도 비슷하게 표기되었다.[4] 조건이 간단했다면 같이 들어가는 아군이 상대방이 조건을 달성시키기 직전에 먼저 조건을 달성시키는 방식으로 소유권 이전을 막을 수도 있을 것인데도 빼앗았다는 것은 그런 예비책도 쓰기 어려운 까다로운 조건이라는 반증이다.[5] 웹연재 당시 작가가 나자릭의 NPC 레벨은 세계급 아이템으로 증가했다고 언급했으며 해당 세계급 아이템은 외형만 묘사됐다고 한다.[6] 당시 길드 멤버들도 예상 못했던 사태에 황당해했고 서로 눈치보면서 이거 기뻐해야 하는 거냐고 하다가 결국 전원 왠지 공허한 느낌의 환호성을 외쳤다고 한다. 이후 이렇게 생긴 열소석을 사용한 후에 다시 얻으려고 시도를 했지만, 세레스티얼 우라늄 광산을 다른 길드에 뺏기는 바람에 물거품이 되었다. 위에서 언급한 우로보로스에 의해 빼앗긴 것이 바로 이 광산이다.[7] 웹연재판에서는 "무한 에너지를 내뿜는다"고 언급됐다.[8] 원어상의 표기는 [ruby(支えし神, ruby=アトラス)]. 정발본에서는 떠받치는 신이 빠지고 그냥 아틀라스로 번역되었다.[9] 경성경국을 일본어로 읽으면 けいせいけいこく(케이세이케이코쿠)가 되는데, 일본어에서는 모음형태가 연속될 때 い(이) 부분이 장음으로서 묵음 형태가 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플레이가 아니라 프레-(프레이 보다는 프레에 쪽에 가깝다) 같은 식. 전투 메이드(플레이아데스)의 발음도 프레아데스(막내 제외)/프레이아데스(막내 포함)다. 때문에 언듯 읽으면 케-세-케-코쿠로 들리기도 하며 이때 3번 나오는 い 중 뒤의 두 개를 빼면 "케이세케코쿠", 다시 끊어서 읽으면 "케이 세케 코쿠(크)"가 된다.[10] 원어상의 표기는 [ruby(聖者殺しの槍, ruby=ロンギヌス)]. 정발본에서는 성자를 죽이는 창이 빠지고 그냥 롱기누스로 번역되었다.[11] 강해지는 조건은 불명이다.[12] 원어상의 표기는 [ruby(光輪の善神, ruby=アフラマズダー)]. 정발본에서는 후광의 선신이 빠지고 그냥 아후라 마즈다로 번역되었다.[13] 원어상의 표기는 [ruby(永劫の蛇の指輪, ruby=ウロボロス)]. 정발본에서는 영겁의 뱀의 반지가 빠지고 그냥 우로보로스로 번역되었다. 웹연재본 시절의 이름은 '우로보로스 링'이었는데 출판본에서도 반지 설정이 유지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14] 예를 들어 성자 살해의 창은 聖者殺しの槍의 6글자로 쓰고 ロンギヌス(롱기누스)의 5글자로 읽는 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