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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black> 프로필 | |
| | |
| 이름 | 세노오 류진(妹尾隆仁) |
| 나이 | 불명 |
| 이명 | 불명 |
| 생일 | 불명 |
| 신장 | 불명 |
| 소속 | 마림바 수장 → 라이징 간부 |
| 주무기 | 쌍날검[1] |
| 성우 | |
1. 개요
오사카 한구레 '마림바'의 두목. 텐노지구미와의 항쟁으로 골머리를 썩고 있던 차에 시노노메가 영입을 위해 찾아갔다. 처음에는 밑으로 들어오라는 말에 반발했으나, 곧이어 습격을 온 시부야 일행과의 전투에서 시노노메가 보여 준 기백에 감탄하여 라이징에 합류한다.2. 작중 행적
2024년 7월 3일 첫 등장했다. 시노노메 류세이와 아키모토 시로가 돈을 들고 오며 라이징으로 들어오라하자 반발했다. 그렇게 세노오와 협상을 벌이던 도중 갑자기 텐노지구미의 시부야 다이치와 마부치 하루토가 아지트에 쳐들어온다. 진나이 켄토가 왜 이리 일처리가 늦냐며[3] 압박한 탓에 텐노지구미가 마림바를 예정보다 더 일찍 처리하러 왔고, 그게 하필이면 시노노메와 아키모토 두 사람이 찾아 온 지금이었던 것.싸움이 계속되던 도중 세노오가 시부야를 막아서면서 본인이 관서를 벗어날 테니 여기까지만 하자며 전투는 종료된다. 전투를 지켜본 세노오는 라이징에 입단할 것을 흔쾌히 수락하였고, 세노오가 제법 상처를 입은 시노노메를 부축하면서 세 사람은 조직으로 복귀한다.
2024년 8월 2일 영상에서는 시노노메가 이전에 계획했던 대로 '가이아'의 '사나다 료스케'를 영입하러 간다. 사나다를 만나러 가기 전 우선 아지트에서 본인과 아키모토를 포함한 현재 라이징의 간부 아야츠지, 카이도, 세노오 전원을 소집해 저번과 마찬가지로 현재 관동에서 일어나고 있는 상황(= 전쟁으로 인해 혼란한 상태)에 대해 회의를 진행한 뒤 사나다를 영입할 것을 선언한다.
그렇게 시노노메, 아키모토, 세노오 세 사람은 약속 시간에 맞춰 가이아의 아지트에 도착해 사나다에게 영입을 제안하지만 이번엔 아예 거절한다는 말도 없이 영입을 거절당하고, 예상했던 대로 사나다와 때마침 사나다를 배신한 건으로 추궁당하고 있던 가이아의 하청 조직 '키나코'의 수장 요시키(吉木)와 그 일당이 신임을 되찾고자 라이징 3인방에게 맞선다. 이리 하여 시노노메 vs 사나다 / 아키모토 & 세노오 vs 키나코의 대결이 시작된다.
| |
| 다음을 기약하며... |
너거들 영입하러 갈 때마다 피투성이 되는 룰이라두 있는 기가?
남자는 결국 주먹다짐을 하고 나서 동료가 된다니까.
이 사람, 이 상판에 머릿속은 소년만화 같다니까?
남자는 결국 주먹다짐을 하고 나서 동료가 된다니까.
이 사람, 이 상판에 머릿속은 소년만화 같다니까?
나레이션: 가이야의 사나다 료스케... 그 녀석은 설득할 수 없겠어. 꽤 위험한 느낌이 들었어.
아키모토 시로
키나코 쪽은 가뿐히 처리했으나 예상대로 사나다 쪽은 결코 만만치 않았고, 계속해서 합을 주고 받다 사나다의 최측근인 야가미(八神)가 난입해 영입을 거절할 것을 확실하게 각인시키자 어쩔 수 없이 다음을 기약하며 세 사람은 소득 없이 조직으로 복귀한다. 돌아가는 길에 아키모토가 시노노메를 가리키며 한 【생긴 건 이래도 머릿속은 소년만화】라는 말이 웃음 포인트다.아키모토 시로
2024년 8월 31일에 호나미의 의뢰를 받고 온 이쥬인 시게오와 대면을 하게 된다. 이쥬인과 호승심으로 싸웠고 결국 저먼 수플렉스에 당하며 패배한다.
3. 주변 인물
4. 전투력
직접적인 전투력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시노노메 류세이가 그를 영입하려 했던만큼 상당한 강자로 추정되며 앞으로 신 라이징의 강력한 전투 요원으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4.1. 능력치
- 힘
현재로써는 크게 부각되지 않는다.
- 민첩성
현재 가장 돋보이는 능력으로 가이아 습격 당시 자신을 노리던 잡졸들을 쌍절곤으로 빠르게 제압하였다.
4.2. 전적
| 상대 | 결과 | 비고 | |
| 이쥬인 시게오 | 패 | 세노오 본인의 호승심으로 인한 친선전[4] | |
| 1전 0승 1패 0무 승률 0%[5] | |||
5. 여담
- 이성과의 연애 소질은 부족한듯 하다.
- 첫 등장 시 그의 반항적인 모습은 물론 캐릭터 디자인도 스트리트 패션이라는 점, 자신을 스카웃하러 온 시노노메 류세이의 실력을 확인하자 순순히 인정하고 동료가 되었다는 점은 타카죠 렌타로를 연상케하고 있다.[6]
- 특이한 머리스타일 때문에 남들에게 수박으로 불린다.
[1] 쌍검을 사슬로 이은 형태다.[2] 츠루기 시노부, 아사쿠라 쥰과 동일 성우이다.[3] 마림바가 군림하는 사카이는 텐노지구미의 영역은 아니지만, 텐노지구미와 동맹 관계인 사카이 소재 야쿠자 조직들이 마림바의 등쌀에 시달리고 있었기 때문에 진나이가 빨리 토벌하라고 재촉한 것이다.[4] 때문에 세노오 본인도 주무기인 쌍절곤의 날붙이는 전부 빼고 싸웠는데 날붙이가 없음에도 이쥬인의 뺨에 상처를 내는 위력을 발휘하여 선전했으나 얼마 안 가서 빈틈을 보여 이쥬인의 접근을 허용해버렸고 저먼 스플렉스를 맞고 패배. 다행히 지면에 닿기 직전에 팔로 머리를 가드해서 간신히 일어섰지만 부들부들거렸기에 전투속행이 불가능했다.[5]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6] 다만 세노오는 아직 많이 보여준 게 없어서 추후 행적에 따라 다른 면모를 보여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