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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렌디아 자치령 | ||
깃발 | 문장 | |
국가원수 | 영주[1] | |
정치 체제 | 칼페온의 자치령 | |
중심 도시 | 하이델 | |
성립 이전 | 세렌디아 왕국 |
원래는 세렌디아 왕국으로서 자주 독립국이었으나, 작중 시점 직전에 칼페온과의 전쟁에서 패배해 점령당하며 칼페온 공화국 속 세렌디아 자치령으로 종속당한 상태다. 모티브는 프랑스로 추정된다.
때문에 칼페온 공화국에서 파견된 시안 상단이 공공연히 경제적 이권 침략을 벌이고 있으며, 하이델에 각각 두개씩 있는 여관과 마굿간 중 하나씩은 원래 없었는데 칼페온이 점령한 이후 시안 상단이 설치한 것이다.[2] 한마디로 식민지 수준으로 전락해버린 비운의 동네. 당연하겠지만 세렌디아 사람들은 이들을 싫어한다.
전쟁 당시, 전선은 클리프 장군과 암스트롱의 활약으로 그런대로 멀쩡했지만, 칼페온 국왕 가이 세릭이 정예병을 이끌고 배를 타고 데미강을 따라 그대로 세렌디아 왕국의 수도 하이델로 야습을 감행, 세렌디아 국왕 크루시오 도몬가트를 납치하는 데에 성공하는 바람에 망한 것이다. 크루시오 국왕은 칼페온에 포로로 잡혔지만 휘하 장군들에게 자신은 신경쓰지 말고 싸움을 계속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다 칼페온의 국왕 가이 세릭은 흑결정을 얻기 위해서 시작한 전쟁이 1년이 지나고 점점 길어지자 세렌디아에 조약을 제시한다.[3] 마침내 크루시오 도몬가트는 세 가지의 굴욕적인 조약에 서명한 뒤 칼페온 의회에서 무릎까지 꿇으며 항복하였고, 이로써 세렌디아 왕국은 멸망했다. 나라가 없어지고 칼페온 땅 중 하나로 격하당했으니, 그 국왕 역시 당연히 칼페온 땅 중 하나의 영주로 격하, 크루시오 도몬가트 '영주'가 된다. 칼페온에 흡수된 이후로도 꾸준히 왕으로 불렸던 것 같으나, 서북부 관문에 추출장이 들어서면서부터 크루시오 도몬가트가 스스로를 '영주'로 격하시켜 부르기 시작했다고. 또한 전쟁 중에 도몬가트 영주의 자녀들은 딸 자렛 도몬가트 하나만 남고 모두 죽었다.
영주는 이후 정치에 의지를 잃었으며, 시종장 조르다인이 영주를 대신하여 내정을 챙기고 있다. 영주는 붉은 오크 테크톤을 거둬 주었다는 선례 및 고아원의 아이들을 위해 빵을 만들 반죽을 챙기는 등 선한 모습과 백성을 아끼는 모습을 보이는 편.
영주의 유일하게 남은 자녀인 자렛의 약혼자이기도 한 시종장 조르다인은 칼페온에 대한 적개심과 함께 야심을 공공연히 드러내고 있는데, "하이델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겁니다."라는 이야기는 물론이며, 세렌디아-하이델의 영주 바로 옆에 서서 "내가 곧 하이델이고, 성(하이델)이 곧 권력이지."라는 위험한 소리까지 한다(...).
전쟁에서 졌다기보다는 야습으로 국왕이 납치당하는 바람에 진 것이라, 세렌디아 자치령 곳곳에서 전쟁에는 졌지만 전투에서 진 건 아니라구요! 라며 칼페온을 욕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런데 사실 게임에서 칼페온의 병력들을 보고 세렌디아의 병력과 비교해 보면 세렌디아가 그나마 버틴 것도 대단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칼페온 군은 풀플레이트로 단단히 무장한 기사단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병대에 포병대까지 운용하는 것으로 묘사되는데 거기에 이민족 융화 정책으로 인해 메기맨 등 뛰어난 신체능력을 지닌 이민족 병사들도 많다. 반면 세렌디아군에는 인간, 자이언트, 샤이를 제외하면 이종족은 아예 없고 기병도 포병도 보이지 않으며 병사들 개개인의 장비 수준도 부실한 실정. 심지어 화승총까지 운용하는 칼페온에 비해 세렌디아는 그런 거 없고 냉병기에 활이 다다. 특히 세렌디아와 칼페온 두 나라 수도들의 크기를 놓고 보면, 이건 그야말로 다윗과 골리앗의 형세였다는 걸 알 수 있다. 홈페이지에 나오는 가이 세릭의 왕궁 습격 장면 일러스트만 봐도 칼페온 측은 온몸을 철갑으로 두른 기사단인데 세렌디아군은 그냥 민병대 수준(..)
칼페온에 대한 증오는 현 실세인 조르다인도 마찬가지인지라[4] 칼페온과 다시 전쟁을 벌일 생각을 품고 자금을 모으고 있는데, 이를 위해 세금을 왕창 올려서 농부들 중 일부는 알 룬디의 지휘 하에 반란을 일으키거나 비라기 휘하의 산적이 되고, 나머지는 고통과 불만을 표출하며 그렇지 않아도 막장이던 세렌디아가 더 막장이 되었다.
그나마 유저들이 이곳 저곳을 정리해준 다음 폭정을 펼치던 조르다인을 리타이어시키고[5] 클리프 등의 신하들이 다시 복귀하는 듯한 떡밥을 남기는 걸로 봐서는 유저들의 개입 이후론 좀 살만해졌을지도...?
병사들의 무장은 복부를 가리는 플라카트에 어깨, 상완부, 팔꿈치, 무릎, 허벅지나 정강이 등에도 판금 갑옷을 걸친 중무장이다.
2. 지역
2.1. 하이델 북부 채석장
하이델 도시 북서쪽에 위치한 채석장. 이 곳의 상황도 영 좋지 못한데, 정신 나간 광산 임프들이 채석장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원래 채석장에서 일하는 보통의 인부였는데, 흑결정으로 추정되는 검은 돌을 캐더니 단체로 맛이 가서 미쳐 날뛰고 있는 상태다.2.2. 하이델 도시
구 세렌디아 왕국의 수도이자 현 세렌디아 자치령의 중심 도시. 북쪽으로는 발레노스 산맥을 접하고 남쪽으로는 데미 강이 지난다. 지역의 중심지답게 세렌디아에서 가장 크며, 중앙 광장에는 조각가 오윤이 조각한 대형 조각상이 있다. 하이델 도시가 있고 그 뒤에 하이델 성이 있는데, 영주인 크루시오 도몬가트는 특이하게도 도시 뒤편의 커다란 자기 성을 두고 도시 안의 작은 건물[6]에 서있다. 레벨 50까지의 주요 활동 반경인 세렌디아와 칼페온 스토리의 중심이 되는 조르다인 시종장도 그 옆에 있다.하이델 성은 유저가 접근하면 병사들이 바로 공격해 온다. 그러나 하이델 성 안에 지식을 주는 책이 있어서 언젠가는 병사들의 경계망을 뚫고 들어가야 한다. 참고로 그 병사들은 죽이라고 있는 게 아니라 피하라고 있는 것이다. 만렙을 찍어도 이길 수 없다. 62레벨에도 보라색이 뜬다.[7] 데미지는 무조건 한 방. 어쌔신 크리드를 하듯이 요리조리 피해가는 일종의 미니게임. 물론 등 뒤에서 공격하면 의외로 쉽게 죽는다.
그런데 실제 중세 성을 잘 고증하여 만들어 놓고도 제대로 구경할 수 없어서 아쉽다는 의견이 많았었다. 2023년 말 개발사에서 이 의견을 받아들이고 재조정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년 초 업데이트에서 세계관 조정, 스토리 라인 재설정 차원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이때 성 안의 공격형 NPC가 삭제되고 스토리 라인에 편입됐다.
하이델 도시와 칼페온 수도는 데미 강으로 이어져 있는데, 이 강을 타고 정기적으로 배가 오가며 화물을 실어나른다. 때문에 두 도시 간 창고들의 물건을 더 쉽고 빠르게 옮길 수 있다. 편도 약 25분 가량으로, 배가 떠난 직후에 택배를 보내도 50분 안에 도착한다. 그러나 어째서인지 사람은 태우지 않는다.
벨리아 마을과 같이 낚시로도 유명한데 사방으로 이동하기 편하고 강을 끼고 있다보니 많은 유저들이 이곳에 자동 낚시를 짱박아둔다. 벨리아가 바닷물고기 핫플레이스라면 여긴 민물고기 핫플레이스. 물론 파랑등급, 노랑등급 물고기도 그만큼 많이 낚여서 유저들 사이에선 핫한 자동낚시 포인트이다. 이러한 점들로 인해 벨리아와 마찬가지로 하이델을 주 거점으로 삼고 생활하는 유저들도 많다.
여담으로, 하이델 도시는 실제로 프랑스에 있는 '샤또 드 베이냑(Chateau de Beynac; 베이냑 성)'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2.3. 글리시 마을
나가 공예품으로 유명한 마을. 늪지대에 위치해 있다. 원래 글리시 마을은 작중 시점에서 보다 동쪽에 있었는데, 사막에서 이주해 온 포건들에게 점령당한 바람에 지금의 위치로 이주했다. 칼페온에게 빼앗긴 마을을 포건에게 또 한 번 빼앗긴 것이니, 그야말로 두 번 망한 마을. 그리고 주민들이 지금의 글리시 마을로 도망치고 얼마 뒤에 원래의 글리시 마을에서 의문의 폭발이 일어났고, 그 뒤로는 사람도, 포건도 아닌 진흙 괴물들이 득실거리는 폐허가 되었다. 그리하여 그 이름도 '글리시 폐허'. 이거까지 세면 정말 세 번 망한 마을이 된다. 작중 시점에선 연금술사 프레하라우가 촌장으로 있으며, 프레하라우의 청원으로 하이델에서 파견된 체이사르 경비대가 주둔하고 있다. 주변에 나가족과 포건족이 서식하며 세 세력이 위태롭게 균형을 이루는 상황인데, 경비대 사이에선 포건이나 나가 중 어느 한쪽이 무너지면 이쪽도 무사하지 못할 거라며 두려워하는 소리들이 가득하다.곡창 지대에 들어선 농장으로 가득한 세렌디아 북동부 지방과는 달리, 세렌디아 남서부 지방은 온갖 괴물들로 가득한 습지이기 때문에 글리시 마을과 각종 군기지를 빼면 사람 만나기가 힘들다. 이후 장비를 개량할 때 필수적으로 필요한 연금 스킬을 올리기 위해 들리게 된다. 채집 레벨을 견습 4까지 올리고 모레티 농장의 사람들 3명을 도와주는 퀘스트를 완료하면 세이레인에게서 연금술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2.4. 동부 관문
하이델 남동쪽에 위치한 관문. 이쪽도 상황이 상당히 나쁜데, 강경파인 조르다인이 칼페온에 복수하기 위해 자금을 모으던 중 세금을 왕창 올려버리는 사고를 터뜨렸다. 이 때문에 전직 군인이었던 알 룬디가 농민들의 열악한 처우를 개선하라는 명분으로 반란을 일으켰고, 이에 동조한 농민들이 영주에게 반기를 들고 일어나 근처의 폐성터에 주둔하며 자치령 군대와 대치 중이다.관문 책임자는 알 룬디 반란군을 혐오하는 한편 자기 공을 세워 출세할 생각으로 가득하고, 마구간 관리인은 알 룬디를 지지하는데, 이 탓에 둘이 서로 상반된 퀘스트를 준다. 책임자는 알 룬디를 죽일 것을 사주하고 마구간 관리인은 그 책임자에게 알 룬디가 죽었다고 구라를 까 달라는 내용. 당연히 둘 다 할 수는 없다.[8] 관문 책임자도 사정이 복잡한데, 지금에야 죽이네 마네 해도 대사를 보면 알 룬디와 상당히 친밀한 관계였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비라기 산채의 도적 두목 비라기까지 포함 셋이서 한 동네에 살던 친구였는데, 작중 시점에선 셋이 이렇게 완전히 흩어지고 갈라진 상태. 농민들의 의견 또한 이래저래 갈려 있다. 알 룬디를 농민의 희망이라고 추켜 세우는가 하면, 식량 창고를 넘보는 걸 봐서는 영주의 군대와 크게 다를 바 없다고 욕하기도 하고, 아예 두 세력 모두를 지원하며 줄타기를 하기도 하는 등의 아사리판이 진행 중이다. 농민 반란군은 농민 반란군대로 상황이 열악하여 잡동사니를 모아 놓고 보급품으로 쓰는 상황이고, 수장인 알 룬디도 맛이 가 있는 등 자치령 군대 못지 않게, 혹은 그 이상으로 상당히 열악한 상태다. 농민 반란군을 잡다 보면 갑옷 조각 등의 아이템이 나오는데, 이걸 수십 개 모아다가 관문 경비에게 건네주면 그 열악함을 분명히 알 수 있다.
2.5. 푸른 갈기 사자의 장원
동부 관문 근처에 있는 대저택으로 이곳에서는 하우징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대여료는 월 3000만 은화이며 장기로 대여할 경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9]2.6. 폐성터
알룬디 반란군의 총본산. 몬스터 리젠율이 초승달 신전급이다. 초반 사냥터에 맞지 않게 진짜 계속 숨막힐 정도로 잡을 수 있다.거기다 엘비아 영역이 열리고나서 부터 그 리젠율에 고랩 몹들이 우수수 쏟아져나오는 곳이 되면서 우수한 사냥터로 붐비게 된것은 덤
이 곳에서 병사의 무덤으로 갈 수 있다.
2.7. 서북부 관문
세렌디아 서부의 관문 중 하나였지만, 칼페온 치하에 놓인 이후 바로 옆 늪지에 흑결정 추출장이 들어선 상태. 그리하여 이곳은 현재 칼페온의 직속 영역이며, 그 증거로 서북부 관문에만 칼페온의 깃발이 걸려 있다.원래 이 곳은 사막에서 넘어온 포건족이 살던 곳이었으나, 인간들이 포건족을 밀어내고 추출장을 세운 것. 이에 포건족은 나가족을 밀어내고 그 땅을 자기 땅으로 삼았으며, 당연히 나가족이 가만히 있지 않을 테니 전쟁이 벌어진 상황. 추출장에는 칼페온에서 파견된 도슨이 책임자로 있다. 추출장 인부들이 곳곳에서 추출 작업에 따른 부작용을 호소하는 상황이다. 또한 추출장에서 추출된 흑결정은 모두 칼페온으로 올라가는지라, 세렌디아 출신 인부들 중 이에 불만을 품고 작업 의지를 잃은 인부들이 다수 존재한다. 한편 추출장 중 일부는 나가들에게 점령당힌 상태.
2.8. 핏빛 수도원
부패의 군주 크자카를 섬기는 그림자들을 숭배하는 광신도 집단이 무리지어 있는 곳으로, 이들은 근처의 처녀들을 위시한 주민들을 납치하여 인신공양을 줄기차게 행하고 있다.[10][11] 안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간 건지, 광신도들의 옷에서 하나같이 피비린내가 진동한다고 한다.조르다인과의 밀거래를 통해 재물을 조달하고 있었으며 포건족 족장 티타움에게 어둠의 힘을 불어넣어 세렌디아로 끌어들인 것도 이들이다.
이곳에서 2단계 우두머리 '광기의 머스칸'을 소환할 수 있다.
2.9. 세렌디아 신전
역시 크자카를 섬기는 집단들이 모여있는 곳이다. 난이도는 칼페온 신전이나 핵세 성역이랑 동급(!)이니 주의.이곳에서 가장 안쪽에 있는 광장에서 일정 시간마다 월드보스 크자카가 나온다.
2.10. 감시탑
중립지대 계곡에 위치한 높은 탑으로, 원래는 계곡을 연결하는 다리가 있었지만 칼페온과의 전쟁 당시 끊어졌다. 이는 클리프가 행한 일인데, 칼페온 군대와의 전투 중에 감시탑까지 밀렸던 클리프가 부하들과 재빠르게 감시탑 다리를 건너 후퇴한 뒤에 다리를 끊어 추격을 차단한 것. 이 때문에 칼페온 군은 다른 길을 찾아야 했고, 시간을 번 클리프는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 탑보다는 끊어진 다리 이미지가 강한 곳이기도 하다. 작중 시점에서 주변에는 온통 붉은 오크들이 가득한데, 칼페온과 세렌디아의 전쟁으로 그 지역에 힘의 공백이 생긴 틈을 타서 이주해온 것이다.[12] 또한 감시탑 지하에 벨모른을 섬기는 그림자 기사단이 모여서 뭔가 아주아주 불온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다리는 끊어져 있지만 그 주변에 임시로 만들어 놓은 통나무다리나 흔들다리들이 있어서 지나갈 수 있다.
끊어진 다리를 사이에 두고 두 남자가 서로 누가 먼저 쳐다봤는지로 싸우는 병림픽을 벌이고 있으며, 여기에 관여하는 퀘스트가 있다. 진행하다보면 실로 어이없는 퀘스트가 아닐 수 없다.[13]
2.11. 비라기 산채
칼페온, 세렌디아, 발레노스 세 지역이 접하는 중립지대에 위치한 산적 소굴이다. 거점 관리인은 산적으로 둘러싸인 탑 위에서 횃불로 토벌대에게 신호를 보내고 있다. 이곳에서 산적들 중 대장인 비라기를 소환해서 처치할 수 있다.알다시피 북부 중립지대는 군이 주둔할 수 없다. 조르다인이 칼페온과의 전쟁시 중립지대를 빠르게 점거하기 위해 토벌을 명목으로 군대를 주둔시킨다는 추측이 존재하며, 이를 뒷받침하는 증거로 마굿간(올리비에로)이 존재한다는 것. 그것도 마을 등을 제외하면 검은사막 내 유일한 거점 마구간이다.
2.12. 남부 산맥
세렌디아 영지의 남쪽에 위치한 산으로 드리간과 맞닿아있다.[1] 현재 영주는 이전 세렌디아의 국왕이였던 크루시오 도몬가트이다[2] 원래 있던 은방울꽃여관과 바나실의 마구간만 있었으나 칼페온이 황금두꺼비여관과 남쪽에 이자우로의 마구간을 세웠다[3] 칼페온이 요구한 것이 조약서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항복 문서이다.[4] 하이델 성이 기습당했을 때 조르다인은 어린 소년이였고, 이 때부터 칼페온을 증오하게 되었다.[5] 2018년 개편된 스토리에 따르면 군자금 조달을 위해 핏빛 수도원의 광신도들이게 산재물을 조달하고 그 결과 포건 등을 끌어들이면서 세렌디아 정세를 어지럽히던 정황이 발각되어 영주와 로렌가문에 의해서 의해 실각된다. 그리고 그렇게 쫓겨난 조르다인은...[6] 아마도 군사 회의소로 추정.[7] 2020년 3월 기준[8] 관문책임자의 사주를 받아들여 소환서를 찢고 알 룬디를 잡으면 '포상금에 넘어간' 칭호가 주어진다. 마구간지기의 부탁을 받아들여 관문 책임자에게 거짓말을 해 알 룬디를 보호하는 선택을 한다면 `농민의 영웅`칭호를 얻는다.[9] 아침의 나라에 있는 심향재,현록당과 비슷하다.[10] 글리시 마을 근처의 농장으로 가면 한 NPC가 자신의 딸을 노리는 음흉한 광신도들을 죽여달라는 의뢰를 한다.[11] 한편 이 의뢰를 받고 딸에게 가면 딸이 주는 퀘스트도 받을 수 있는데, 그 퀘스트를 주면서 자기는 처녀도 아닌데 아버지가 괜히 걱정한다고(...) 언급한다.[12] 전쟁에서 승리한 칼페온이 강요한 조약에서 감시탑 부근에 병력을 배치하지 말고 중립지대로 유지시킬 것을 요구했었다.[13] 보통 직업은 뺑뺑이를 돌아야하지만 란 직업으로 하면 1분만에 깨는 퀘스트. 물론 아두가 있다면 어떤 직업으로든 1분만에 깰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