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20 20:57:38

세바스티앵 바송

세바스티앵 바송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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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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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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Équipe du Cameroun de foot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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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티앵 이마르 바송 은귀나
Sébastien Aymar Bassong Nguena
생년월일 1986년 7월 9일 ([age(1986-07-09)]세)
국적
[[카메룬|]][[틀:국기|]][[틀:국기|]] |
[[프랑스|]][[틀:국기|]][[틀:국기|]]
출신지 프랑스 파리
포지션 중앙 수비수
신체 조건 187cm
유소년 클럽 INF 클레르퐁탱
FC 메스 (2002 ~ 2005)
소속팀 FC 메스 (2005~2008)
뉴캐슬 유나이티드 (2008~2009)
토트넘 홋스퍼 FC (2009~2012)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2012 / 임대)
노리치 시티 FC (2012~2017)
왓포드 FC (2014~2015 / 임대)
피터버러 유나이티드 FC (2018~2019)
볼로스 FC (2019)
해링리 보로 (2020~ )
국가대표 파일: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15경기 (카메룬 / 2009~2015)
1. 개요2. 클럽 경력3. 플레이스타일4. 여담5.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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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메룬의 축구선수. 카메룬 국가대표로 월드컵에 출전한 경력이 있으며 우리에겐 토트넘 활약 당시 많이 알려졌다.

2. 클럽 경력

2.1. FC 메스

유소년 경력 중 2002년에 FC 메스로 스카웃되었고 2004-05 시즌에 리저브 팀으로 승격했다. 그리고 2005-06 시즌에 1군으로 올라와 2005년 8월 23일에 RC 스트라스부르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고 그 경기는 무실점을 기록했다. 첫 시즌에 24경기에 나섰고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3년 재계약에 성공했다. 다만 팀은 리그 되로 강등당했다. 2006-07 시즌에는 38경기에 출정하며 1군 레귤러로 나오기 시작했고 후반기에는 5경기 연속 무실점을 이끌어내며 리그 앙 재승격에 힘을 보탰다. 2007년 5월 18일에는 스트라스부르를 상대로 1군에서의 첫 득점을 했다. 2007-08 시즌 잔부상에 시달리며 24경기 출전에 그쳤고 메스는 리그 앙 복귀 1년 만에 또다시 강등의 시련을 겪었다.

2.2.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08년 7월 바송은 EPL의 뉴캐슬 유나이티드로부터 1주일의 입단테스트 제의를 받았고 동커스터 로버스와의 프리시즌 경기에 출장하여 합격점을 받았다. 2008년 7월 30일 바송은 5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뉴캐슬에 이적해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했다.

2008년 8월 26일 코번트리 시티와의 리그 컵 경기를 통해 뉴캐슬에서의 데뷔전을 치렀다. 5일 뒤 아스날 FC 원정경기에서 호세 엔리케의 교체선수로 나와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바송은 레프트백으로 많은 기회를 얻었고 케빈 키건의 사임 이후 부임한 조 키니어 감독으로부터 그의 플레이는 칭찬을 받았다. 엔리케가 부상에서 돌아온 뒤 바송은 센터백으로 이동하여 플레이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연착륙에 성공하는 도중 12월 26일 위건 원정에서 레드카드를 받았고 이틀 뒤 뉴캐슬은 그의 공백 속에 셰이 기븐의 무수한 선방에도 5실점한다. 퇴장에서 돌아온 뒤 바송은 변함없이 주전으로 나와 고군분투했으나 2009년 5월 16일 37R 풀럼과의 경기에서 다시 한 번 레드카드를 받았고 아스톤 빌라와의 최종전에서 결장 속에 팀의 강등을 지켜보아야 했다.

바송은 뉴캐슬에서 34경기를 출장했고 2008-09 시즌 뉴캐슬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뉴캐슬이 16년 만에 강등당하는 가운데 몇 안 되는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선수로 시즌 종료 뒤 맨체스터 시티, 아스날 FC, 토트넘 홋스퍼의 관심을 받았다. 뉴캐슬은 1,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책정했고 바송은 뉴캐슬을 떠나고 싶은 의사를 밝히며 프리시즌 투어에 무단불참해 구단으로부터 벌금을 받았다.

2.3. 토트넘 홋스퍼 FC

2009년 8월 6일 토트넘 홋스퍼에서의 메디컬 테스트에 통과했고 800만 파운드에 5년의 계약 조건으로 토트넘으로의 이적이 성사되었다.

토트넘에서의 데뷔전은 인상적이었다. 개막전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른 바송은 후반 14분 헤딩슛으로 결승골을 넣으며 홈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유리몸으로 악명높은 센터백 듀오 조너선 우드게이트레들리 킹으로 인해 바송은 토트넘에서의 첫 시즌부터 38경기에 나서며 토트넘의 4위를 이끌어냈다. 주로 마이클 도슨과 센터백 조합을 이뤘다.

그러나 2010-11 시즌 베테랑 윌리엄 갈라스가 영입되면서 주전에서 밀려 벤치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고 리그 12경기 출전에 그쳤다.

2011-12 시즌 전 바송은 토트넘을 떠나고 싶은 의사를 내비쳤다. 뉴캐슬과 QPR 이적설이 있었으나 토트넘에 남았다. 그러나 토트넘에 바송의 자리는 없었고 리그 5경기 출장에 그쳤으며 주로 유로파리그에서 출전했다.

겨울이적시장 마감일인 2012년 1월 31일 바송은 1군 기회를 위해 강등권에 있던 울버햄튼 원더러스로 시즌 종료까지 임대를 떠났다. 울버햄튼으로 임대되자마자 QPR과의 데뷔전에서 선발출전해 승리를 이끌어내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부상 복귀 후 주전으로 나서지만 끝내 울버햄튼의 강등을 막을 수 없었다.

2.4. 노리치 시티 FC

2012년 8월 21일 바송은 토트넘을 떠나 노리치 시티로 이적했다. 노리치에는 뉴캐슬 시절 수석코치였던 크리스 휴튼이 감독으로 있었다.

노리치에서의 첫 시즌인 2012-13 시즌 바송은 35경기에 나서 3골을 넣으며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했다. 그리고 노리치 시티 올해의 선수 상을 수상했다.

2013-14 시즌 바송은 그란 홀트의 이적으로 새롭게 주장 완장을 차게 되었다. 30경기에 나서긴 했으나 지난 시즌보다 떨어진 기량을 보이면서 팬들과 전문가들로부터 비판을 받았고 노리치의 강등에 일조하고 말았다. 뉴캐슬, 울버햄튼에 이어 프리미어리그에서 겪은 세 번째 강등이 됐다.

3. 플레이스타일

4. 여담

  • 토트넘 팬들에게는 그리 좋은 기억으로 남지는 않았는지, 20-21시즌 토트넘이 유로파 리그에서 디나모 자그레브에게 2차전 역전패를 당한 경기[1]의 무리뉴 인터뷰 클립을 보면 "에릭 다이어는 항상 그의 '열정'때문에 선발에 들지만, 수비능력이 세바스티앵 바송만큼 처참하면 아무 의미가 없다."라는 말이 베스트 댓글에 올라있다.[2]
  • 팬들에게 남긴 인상과는 별개로 토트넘 레전드매치에는 항상 얼굴을 비춘다. 2014년 레들리킹 은퇴 자선경기에 얼굴을 비췄고 2023년 토트넘 킷매니저가 주최한 자선경기 명단에도 포함되었다.

5. 국가대표



[1] 1차전에서는 토트넘이 2-0으로 이겼다. 다만, 2차전에서 3-0을 허용하며 무너졌다.[2] 해당 인터뷰 클립은 여기서 볼 수 있다. #